네모 /@@fuKk 세상과 삶을 통찰하는 서평가. 주로 SNS에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좋은 책으로 공감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ko Mon, 23 Dec 2024 10:52:12 GMT Kakao Brunch 세상과 삶을 통찰하는 서평가. 주로 SNS에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좋은 책으로 공감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lVkQUyA7ciXhR8synTlKHy1D0dE /@@fuKk 100 100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 - 의식이 영성에 이르는 길 /@@fuKk/163 역시 책은 얇을수록 어렵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철학 분야 도서는 대체적으로 책 두께가 얇을수록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어 읽어야 한다. 표지디자인에서 이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포즈를 하고 있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모습에서 생각하며 읽어야 함을 짐작할 수 있다. 저자 소개페이지 포함 총 121쪽 분량임에도 5장으로 나누어, 의식을 높여 각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YnXRo0IYMflUH0kigGAwdqc2hV8.jpg" width="300" /> Sun, 15 Dec 2024 23:23:46 GMT 네모 /@@fuKk/163 『나만의 속도를 찾기로 했다』 - - '내 안의 나'를 똑바로 바라보기 /@@fuKk/162 이 책의 앞표지 하단에 '20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라는 타이틀만 봐도 이 책 속 문장의 힘을 짐작할 수 있었다. 책날개에 '글의 힘을 믿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설 작가는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로 삶과 사람에 대한 글을 주로 쓴다고 밝힌 저자는, 현재 N 포털사이트에서 &lt;인간 윤설&gt;을 연재 중이라고 소개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ZWPF2JAzsi5qwh7rOa71AVPyVog.jpg" width="458" /> Sun, 08 Dec 2024 14:07:32 GMT 네모 /@@fuKk/162 『따라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 -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 /@@fuKk/150 &lsquo;글밥&rsquo;이라는 필명으로 4년 동안 매일 필사하면서 글 쓰는 사람의 태도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김선영 작가는 5천 명의 브런치 구독자와 2천 명의 필사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문장 수집가다. 출간작 『어른의 문해력』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주최하는 2022년 &lsquo;올해의 책&rsquo;에 선정되기도 했다. 필사가 발휘하는 유용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작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hgApHPc_eS2tS-6uXJysNLmAJAw.jpg" width="458" /> Sun, 06 Oct 2024 02:31:09 GMT 네모 /@@fuKk/150 『허송세월』 - - 모든 순간, 모든 날이 글로 채워진 삶을 돌아보는 노년의 작가 /@@fuKk/147 그동안 내가 김훈 작가를 제대로 알긴 한 걸까? 그의 명성에 출간한 여러 책들을 당연하게 사 모았다. 언젠가 &lsquo;작가별 탐독하기&rsquo; 시간을 만들어 한꺼번에 읽어보리라 다짐하며 집안 책장에 한 자리를 내주었다. 세월의 깊이만큼 켜켜이 내려앉은 먼지의 무게를 견디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품들. 그러던 중 신작 산문집 &lt;&lt;허송세월&gt;&gt;이 2024년 6월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0Gvn8MzAEAQv6aRZ4h9hDVg_JUA.jpg" width="458" /> Wed, 18 Sep 2024 14:49:06 GMT 네모 /@@fuKk/147 도서관은 사랑방이 아니라구요 - - 자료실 내에서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연인을 보며 /@@fuKk/138 얼마 전부터 눈에 띄는 커플이 있다. 도대체 이 폭염에 굳이 공부나 독서에 열중해야 할 장소인 도서관 자료실에서 왜 눈살을 찌푸려지는 애정행각을 하는 걸까? 연인이라 붙어 있고 싶은 것도 알겠고, 스킨쉽을 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한다. 그럼에도 아늑한 카페도, 탁 트인 공원도 아닌데 굳이 백허그, 자료실 밖 복도에서 포옹하기, 자료실 내 널따란 테이블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9veHhwUSmwdH1P0U4CX5aB6n5Ds.jpeg" width="500" /> Wed, 14 Aug 2024 17:53:46 GMT 네모 /@@fuKk/138 도서관은 내 집 안방이 아닙니다 - - 도서관 자료실 소파를 침대삼아 드러눕기까지 하는 이용자를 보며 /@@fuKk/137 도서관에 매일 오가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여자 어르신이 있다. 여름이라 그런지 한껏 가벼운 옷차림으로 도서관 자료실에 당당하게 입성하는 그녀의 목에는 늘 수건이 둘러져 있다. 개인 취향이니 손수건 대신 타올 수건을 두르는 건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있다. 도서관 자료실이 내 집 안방인 양 너무 편하게 이용하시는 게 문제다. 매일 자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qIwDAoMyQFB0XH5EAitc7wrKSa4.jpg" width="500" /> Sun, 11 Aug 2024 16:29:00 GMT 네모 /@@fuKk/137 세상에 이런 일이 - - 정말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동하고 있는 건가? /@@fuKk/127 어제 도서관 근무 중 차분한 분위기의 여성분이 자녀분과 책을 고르시더니 데스크로 오셔서 조용히 말씀하셨다.&nbsp;&quot;혹시 도서관에 다른 분들이 볼 수 있게 도서를 비치해도 되나요?&quot;라고. 그래서 내가 &quot;도서 기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서가공간이 한정돼 있어 출간년도 5년 이내 도서여야 가능한데요.&quot; 라고 말씀드렸더니, &quot;아...일주일 후쯤 나올 것 같아요. 지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1XGdpZyoAHcKE7CRbaELoBIvMNM.jpg" width="500" /> Tue, 11 Jun 2024 15:34:15 GMT 네모 /@@fuKk/127 이용자는 왕이다?! - - 본인 말씀만 쏟아내거나 특정 대형 서점의 향을 원하는 이용자 /@@fuKk/126 어제 오후에 어르신 한 분이 자료실로 들어섰다. 자료실 출입문에 다음 달 중순에 신청할 문화행사인 '목공방' 관련 질문을 하셨다. 문화행사 담당 주무관님께서 즉각 응대해주셨다. &quot;여기서 목공 좀 배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quot; 이에 &nbsp;&quot;선생님,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시면 돼요.&quot;라고 말씀드리니, &quot;나 그런 거 몰라. 그냥 신청해 줘~&quot;라고 막무가내로 Mon, 27 May 2024 16:32:09 GMT 네모 /@@fuKk/126 도서관은 살아있다 - - 다양한 유형의 이용자가 드나드는 도서관 풍경을 그리며 /@@fuKk/123 요즘 바깥 계절은&nbsp;봄인데, 도서관 자료실 내부는 벌써 여름이다. 지난 주말 이상 고온이 지나고 월요일에 비가 내렸다. 그럼에도 비가 내린 월요일에 비해 오히려 오늘은 약간 흐리고 서늘했다. 그래서일까. 도서관에 아직도 패딩을 걸쳐 입은 매일 오시는 분이 있으신데, 오늘도 그분은 긴소매 티셔츠에 패딩조끼를 껴입고 백팩까지 맨 채 도서관으로 들어셨다. 오늘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UP_oA1c8HFMqzoNpd6ntXSrM8X4.jpg" width="500" /> Tue, 07 May 2024 16:25:30 GMT 네모 /@@fuKk/123 에필로그(나가며) - - 슬기로운 서평 생활은 계속된다 /@@fuKk/120 서평은 나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었고, 글쓰기 능력 향상을 가져다 준 고마운 수단이다. 물론 서평을 쓰기 전에는 독서를 즐기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다만 읽었던 내용을 기록하지 않으면 휘발되어 머릿 속에 남지를 않으니 억울했다. 독서에 들인 시간이 쓸모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독서에 대한 기억들을 남겨두고 싶어서 기록하기 시작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FoWMQ4Aj9lxoE3_4uyaAsOvRmBw.jpg" width="500" /> Mon, 01 Apr 2024 15:12:56 GMT 네모 /@@fuKk/120 서평 사례 - - 문학, 비문학, 청소년, 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18 5. 그림책 『임금님 엄지척』(이은혜, 이신혜 글/그림, 이루리북스, 2023) 이 책은 우선 그림도 글자도 시원시원한 크기여서 시력이 나쁜 아이나 노안인 어르신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면지부터 책 내용을 시작하고 있어서 일반도서의 프롤로그 역할을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자매이신 이은혜, 이신혜 두 작가님과 모수진님이 협업하여 탄생한 디자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u1y3dXCk5EKRTCAjOxojcmi_rEA.jpg" width="500" /> Mon, 25 Mar 2024 13:22:57 GMT 네모 /@@fuKk/118 사람 안 변한다 - -2018년이나 지금이나 진상 이용자님은 안 변하셨다, 그러는 나는? /@@fuKk/116 디지털 자료실에 전세 낸 것처럼 특정 자리만을 자신의 고정석인 양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다. 오늘은 본인 그 지정좌석에 먼지가 많다며 서가에 책을 꽂으러 다니는 내게 &quot;저기요? 혹시 제 자리에 먼지가 많아서 그러는데 드라이기도 먼지 좀 털어도 되죠?&quot; &quot;저 플러그가 선생님 자리에선 꽂을 데가 없을 텐데요.&quot;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기어이 내가 돌아서자마자 Fri, 22 Mar 2024 02:58:33 GMT 네모 /@@fuKk/116 이건 아니잖아~ - - 도서관에 정체성이 의심되는 이용자가 나타났다 /@@fuKk/115 도서관 근무 개시일로부터 2주가 지났다. 그동안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상호대차 매일 신청 업무 처리를 숙지하느라 바빠진 것 빼고는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 그러다 오늘 오후 갑자기 큰소리로 &quot;안녕하세요?&quot;라고 눈맞춤과 인사를 하며 키가 180센티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는 장신의 여성이용자가 자료실에 들어섰다.&nbsp;나와 개관연장 주무관은 잠시 책 얘기를 나누던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bHKh3Xf_Zs0X-Wv8zb_ZaLPf6yg.jpg" width="500" /> Wed, 20 Mar 2024 16:13:10 GMT 네모 /@@fuKk/115 서평 사례 - - 문학, 비문학, 청소녀, 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14 4. 어린이문학 『공평한 저울 세상』(홍종의 저자(글) &middot; 달상 그림/만화, 샘터, 2023) - 우리가 몰랐던 '형평사 운동'이야기 &quot;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멋진 글로 세상과 사람들을 만나는 작가가 꿈이었다&quot;는 홍종의 작가님은 작가등단후 27년 동안 이 책의 구성상 책의 말미에 '작가의 말'이라는 꼭지에서, &quot;아주 오래전부터 작가로서 꼭 풀어내어 우리 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eveyWHNoIrlwcmX_QI1-LagqiI.jpg" width="500" /> Mon, 18 Mar 2024 15:25:49 GMT 네모 /@@fuKk/114 서평 사례 - - 문학, 비문학, 청소년, 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12 3. 청소년문학 『페인트』(이희영 지음, 창비, 2019)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 이 책의 제목만 보아선 미술에 관한, 혹은 화가에 관한 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첫장을 펼쳤는데 마치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주인공의 이름이 나왔다. '제누 301' 이 책의 중심화자이자 청소년답지 않게 세상의 이치를 너무 빨리 깨우친 아이. 어쩌면 지금의 '보육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QZlpZmAla4EDtLavH3chVlPGUfo.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14:59:55 GMT 네모 /@@fuKk/112 서평 사례 - - 문학, 비문학, 청소년, 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08 2. 비문학 (8) 자기계발 - 『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존 오리어리 지음 / 백지선 옮김, 갤리온, 2023) -아홉 살에 호기심으로 인한 불장난으로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존 오리어리'의 인생 이야기 이 책은 &quot;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퍼센트를 이겨내고 열정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는 세계 최고의 모티베이터이자, 전 세계를 감동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YLe3Fvcz8EsOG0ODIqeODpGS0FM.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13:45:29 GMT 네모 /@@fuKk/108 다시 시작하는 비정규직 여정 - -도서관 비정규직에 최종 합격통보 받다 /@@fuKk/104 드디어 2개월여간 일시정지중이던 &lt;도서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존기&gt;를 다시 시작하겠다. 왠지 오늘 아침 미리 글을 써서 저장해두고 싶었지만, 김칫국을 마시는 게 될까봐 차마 그럴 수 없었다. 사실 3월 4일 업무 개시 후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 동안 근무하는 형태인데 웬 호들갑이냐 할 수 있겠냐만, 40대의 대단한 기술도 없고, 심지어 남들 다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e1WO5TlGi-3BNnLScoOIM_sp8ts" width="500" /> Tue, 27 Feb 2024 08:41:26 GMT 네모 /@@fuKk/104 서평사례 - -문학, 비문학, 청소년, 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03 2. 비문학 (7) 육아 -『마인드 육아의 힘』(켈레 프레이딘 지음 / 석혜미 옮김, 라이프앤페이지, 2023) -자녀의 질병과 장애를 '도전'이라 말하는 소아과 전문의의 육아지침서 이 책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나, 소아암인 윌름스 종양을 이기고 생존한 경험을 계기로 의사를 꿈꾸었던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재 뉴욕 아트리아 연구소 소아과 원장으로 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5nA3iqWdvgKx4pALas4nh-7HBnU.jpg" width="500" /> Mon, 26 Feb 2024 14:34:05 GMT 네모 /@@fuKk/103 서평사례 - -문학, 비문학, 청소년,&nbsp;&nbsp;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02 2. 비문학 (6) 경제/경영 -『한국 반도체 슈퍼 乙전략』(전병서, 경향BP, 2023) -신냉전시대에 한국 반도체의 생존전략 요즘 '기후 위기'와 관련하여 환경 문제가 전(全)지구적 화두가 되었는데, 그 취지에 맞게 이 책은 띠지에도 제목의 일부와 저자 약력의 일부를 본 책 표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발췌해 두어 독자로 하여금 띠지까지 함부로 버리지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idRQG4mo0324yslGL6AwI-Hp6-k.jpg" width="500" /> Mon, 19 Feb 2024 14:32:39 GMT 네모 /@@fuKk/102 서평사례 - -문학, 비문학, 청소년, 아동,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 /@@fuKk/101 2. 비문학 (5) 여행-『해파랑길 인문 기행』(신정일, 상상출판, 2023) -부산 해운대에서 국토 최북단 녹둔도까지, 동해 바닷가 길따라 인문ㆍ역사 기행 이 책은 '동해 바닷가 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대표이자 문화사학자 신정일님이 '부산의 오륙도에서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까지'라는 기치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Kk%2Fimage%2FzbxyiBhU-tzPtkixYXgCVm6PNxY.jpg" width="500" /> Mon, 12 Feb 2024 15:01:06 GMT 네모 /@@fuKk/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