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fqIb 2000년생. 22세기 생존 연구소 소장. 22세기를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를 우리들의 다양한 생존 방법을 연구합니다. 협업/제휴 문의는 moonsun@11pro.kr ko Wed, 22 Jan 2025 22:10:39 GMT Kakao Brunch 2000년생. 22세기 생존 연구소 소장. 22세기를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를 우리들의 다양한 생존 방법을 연구합니다. 협업/제휴 문의는 moonsun@11pro.kr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A8RW1XoxgxW98XkQ8HcjLEXJt24 /@@fqIb 100 100 [틈] 시즌2 큐레이션 이후 올리는 늦은 감사인사 - 22세기 생존연구소 소장으로서, 2025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fqIb/9 안녕하세요! 2024년이 지나고 2025년이 된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2024년 11월 18일~24일 동안 'By Writers, [틈] 시즌2 큐레이션 7주차'에 참여하면서, 저의 페이지를 찾아주시고 구독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당시 '맥락 사회'라는 대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fHVrNwP5xNnh0Q8zOqvHIEVXHyw.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08:19:00 GMT 최문선 /@@fqIb/9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vs 꼭 피하고 싶은 일 /@@fqIb/7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읽은 책의 종류를 잠시 생각해 보니, 소위 말하는 &lt;자기 개발서&gt; 혹은 &lt;성공학&gt;과 관련한 책들이 많은 것 같다. 대학을 가거나 퇴근 후 남아있는 진액을 모두 써가면서 어학공부를 한 것은 학업에 대한 궁극의 목표 같은 것이 남아 있었다기보다는, 이렇게 해야만 성공이라는 것을 움켜쥐고 겨우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eFIkAlgR3zYkBItqrMtQ-3PyYVo.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15:42:20 GMT 최문선 /@@fqIb/7 내가 '22세기 생존연구소' 소장이 된 이유 /@@fqIb/6 나는 2000년생이다. 2024년 기준, 만 24세. 올해 2월에 대학교를 졸업했고, 졸업하기 전 1월부터 식품회사에 입사해서 정규직으로 마케팅 업무를 했었다. 그런데 요즘처럼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아우성인 이 시기에, 나는 다니던 회사를 7개월 만에 그만뒀다.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끝도 없을 거다. 하지만, 결론적 Sun, 03 Nov 2024 16:51:42 GMT 최문선 /@@fqIb/6 성장보다는 생존의 시대로 /@@fqIb/5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참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자기 계발 혹은 성장과 관련된 키워드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기도 하고. 물론 나도 열심히 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하며 살 것 같기 때문에 남 얘기처럼 할 건 아니기는 하다. 그런데 이제는 성장도 성장인데, 그보다 생존이 더 먼저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WZnprpWEQxuTOHLGDCP50qaOqW0" width="500" /> Wed, 02 Oct 2024 14:54:42 GMT 최문선 /@@fqIb/5 Content가 왕이라면, Context는 신이다. - Content is king, but Context is god. /@@fqIb/4 언젠가부터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신드롬급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져야 한다는 개개인의 니즈가 사회 전반에 만연해진 듯하다. 각자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유튜브, 블로그, 책 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즉 콘텐츠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NM1Xn2p7tosRoTitvlzw3ukfOlE.png" width="500" /> Mon, 30 Sep 2024 15:27:56 GMT 최문선 /@@fqIb/4 AI 시대, 일자리 위협 문제의 Context - AI로 인한 일자리 위협 문제의 Context는 '인간만의 생각하는 힘' /@@fqIb/3 앞선 글에서 언급한 'AI가 제공하는 데이터의 신뢰도 문제' 외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아마 대부분 금방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AI로 인한 인간의 일자리 위협 문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인간의 일자리를 AI가 상당 부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많은 언론 매체들이 앞다투어 이야기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00cCmnVtAVEMwPI_NJtXhr9emDk.jpeg" width="500" /> Sun, 29 Sep 2024 13:14:29 GMT 최문선 /@@fqIb/3 AI 시대에 Context의 의미 - AI 데이터의 신뢰도 문제의 핵심은 Context. /@@fqIb/2 어디를 가나 여기저기에서 AI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넘치는 세상이다. 우리는 이제 삶 속에서 더 이상 AI를 배제하고 살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온, AI와 인간이 공존하게 될 시대를 면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이렇듯 AI로 점철되어 버린 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는, AI가 제공하는 데이터의 신뢰도이다. 기술이 발전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VuY1qyFPJs8KPPMUOvVKq1Z37dw.jpg" width="500" /> Sat, 28 Sep 2024 08:34:28 GMT 최문선 /@@fqIb/2 Context가 문제를 해결한다고? - 문제 해결의 핵심 조력자, 린치핀, 치트키. /@@fqIb/1 Context. 맥락, 전후사정, 문맥.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냥 Text처럼 바로 이해되는 단순한 원본 정도가 아니라, 문맥 및 상황에 따라 어떤 해석이 추가적으로 가미되어 이해되는 한 차원 높은 공간 혹은 영역을 의미한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영역에서의 Context는 프로세스 안에 있는 레지스터, 플래그 등의 현재 값, 상태들의 집합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b%2Fimage%2FmjqXOLJnubYKCAhuoUKCNpNt7dY.jpeg" width="500" /> Wed, 25 Sep 2024 20:14:11 GMT 최문선 /@@fqI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