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 /@@fhSQ 기업가, 고위경영자,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로.. 이제는 경험과 깨달음으로, 가족애, 기업가 정신, 자신의 성장과 성찰로 건강한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출간 준비 중 ko Thu, 23 Jan 2025 13:18:50 GMT Kakao Brunch 기업가, 고위경영자,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로.. 이제는 경험과 깨달음으로, 가족애, 기업가 정신, 자신의 성장과 성찰로 건강한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출간 준비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O4-hpczbWhP830bZNYBC9Ac6Qb0.jpg /@@fhSQ 100 100 &lsquo;엄마의 유산&rsquo; &amp; &lsquo;위대한 시간&rsquo; 북토크가 만든 파장 /@@fhSQ/169 1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위대한 시간이 시작된다. 『지담 작가』의 글과 『근아 작가』의 그림으로 탄생한 &lsquo;엄마의 유산&rsquo; 출간을 축하하고 저자와의 대화를 위한 만남의 장이 열린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참여의 열기와 함께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참석을 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 &lsquo;위대한 시간&rsquo; 북토크는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6ePtXX_Rytl8s-hlHXDGMDyoG90.png" width="500" /> Tue, 21 Jan 2025 09:39:05 GMT 제노아 /@@fhSQ/169 인생 2막, 준비된 자의 부활 /@@fhSQ/168 최고 경영자까지 지내고 퇴임한 용진은 자신이 그간 쌓은 경험을 이론으로 구축시키기 위해 박사학위에 도전했다. 물론, 정년까지 몇 년 정도 강단에 서겠지만 자신의 모든 경험을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쏟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다. 퇴임하자마자 다른 기업의 ceo로 다시 취직한 병철은 자신이 하고 싶고, 인생에서 한 번은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을 내려놓고 기존에 Sun, 19 Jan 2025 12:54:32 GMT 제노아 /@@fhSQ/168 30년의 여정, 일요일 새벽의 비밀 /@@fhSQ/167 일요일 새벽녘, 차가운 공기는 이마에 구멍이라도 낼 듯 매섭게 몰아 치고, 입밖으로 터져 나오는 입김은 자기 세상 만난 듯 쉴새없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살얼음이 깔린 아스팔트 바닥을 뛰지만 발이 땅에 닿는 순간, 지면의 에너지는 반발의 힘으로 두 발을 밀쳐낸다. 발바닥은 땅에 닿을 틈조차 갖지 못한 채 밀쳐진 몸은 공중에 가벼이 떠 있다. 일요일 새벽, 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sc4XcC9JFXAcVRHy_rp1H0RVh6o.png" width="500" /> Wed, 15 Jan 2025 10:20:03 GMT 제노아 /@@fhSQ/167 아내의 아름다움은 내 영혼의 빛 /@@fhSQ/166 60이 다 되어가는 지금... 너무 기쁘다. 아내의 아름다움이 또 이렇게 뜨겁게 내 가슴으로 다가온 것이..... 때론 인생여정에서 늘 당연하게 여기던 소중한 존재가 종종 다른 빛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존재자체에서 뿜어내는 아름다움이랄까... 아내의 얼굴에서 발하는 맑고 깨끗한 빛은&nbsp;어떤 인위적인 노력으로도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맑은 계곡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AqjQD7XuVADkycYFfOQhj8D8cmg.png" width="500" /> Thu, 09 Jan 2025 23:23:58 GMT 제노아 /@@fhSQ/166 시간을 넘는 애뜻함: 두 주간의 재회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65 겨울의 추위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12월 어느 날, 인천공항 1 터미널 도착장 앞에서 설레는 감정이 폭발직전까지 차오른 상태로 도착장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1년 만에 만나는 둘째 딸. 간간히 영상통화로 만나긴 했으나 코앞에 있어도 디지털의 거리는 멀기만 느껴졌는데 직접 볼 수 있으니 가슴이 먼저 알고 두근거림으로 신호를 보내왔다. 드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eebyY4rCfLpojOo0lVFF0627NZE.png" width="500" /> Wed, 08 Jan 2025 02:01:19 GMT 제노아 /@@fhSQ/165 나는 정신병자인가? /@@fhSQ/164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insanity)다!' 너무나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명언이다. 이 한 문장은 내 삶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고 일상이 느슨해질 때 가차없이 나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때로는 긴장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 지혜롭지만 가혹한 가르침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EPRPCqcjZS4frNaGkf4REhWpH50.png" width="500" /> Sun, 05 Jan 2025 13:00:23 GMT 제노아 /@@fhSQ/164 브런치 글쓰기 1년, 구독자 1,000명의 의미 - 도전자들 이야기 II /@@fhSQ/163 2023년 12월, 브런치 글쓰기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이 시간의 흔적을 되짚어보며, 1년 전의 결심을 떠올려 본다. 퇴임을 1년 앞두고 있던 그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멈춰 서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 배움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열정, 그리고 내면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했다. 이러한 다짐은 '도전'이라는 단어로 집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B4P51dTXkCO4gSqJF90XKeGOSw4.png" width="500" /> Wed, 01 Jan 2025 22:17:15 GMT 제노아 /@@fhSQ/163 한국으로 돌아온 지 1년. 난 새우깡이 됐다.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62 연말에 가까운 아침, 밤새 배달된 메시지가 궁금해 메일함을 열어본다. 늘 배달되는 뉴스와 정보 메일이 대다수지만 틈틈이 낯익은 이름의 메일들이 보여 눈길이 간다. 그 메일들은 내가 일했던 여러 나라의 동료들로부터 온 것이며, 연말 행사 사진과 따뜻한 새해 인사로 가득하다. 그들의 사진과 글 속에는 웃음과 행복이 넘치고, 함께했던 시절의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vcbralQOsDnaUxvfdOUw4veSS18.png" width="500" /> Sat, 28 Dec 2024 23:45:29 GMT 제노아 /@@fhSQ/162 바람처럼 흘러간 시간, 2024년의 끝자락에서.. - 해외 비즈니스 이야기 II /@@fhSQ/161 2024년 끝자락. 올해는 특별한 것도 없는데 왜 유달리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까? 20대엔 20km, 30대엔 30km, 40대엔 40km라는데, 나는 60km 가까이 달리고 있기 때문일까? 나의 인지와는 별개로 세월의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더 빨라지는 모양이다. 아뿔싸, 이를 어쩐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 속도보다 몸과 정신의 반응이 느릴 터인데.. 결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TXnu__AsMdXNvAnPAp9Bq0buXeI.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11:05:12 GMT 제노아 /@@fhSQ/161 송년, 여직원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fhSQ/160 송년의 날, 이른 오후가 되면 사무실의 모든 여직원들이 사라진다. 그리곤 몇 시간 뒤에 낯설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인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서는데 마치 영화제에 등장하는 셀럽들의 모습이다. 포토존에 서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껏 펼쳐내는 이들의 표정에는 해맑은 웃음과 수줍음이 섞여 있고 즐거움과 흥분도 묻어 있다. 행사장 안으로 옮겨 딛는 발걸음에서도 오늘을 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P4j55xQvzaYQESDV2yRQaGmv4Rk.jpg" width="500" /> Fri, 20 Dec 2024 00:18:29 GMT 제노아 /@@fhSQ/160 도움에서 배움으로 /@@fhSQ/159 겨울 아침, 5시에 알람이 울리나 이미 정신은 깬 채로 꿈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한다. 잠은 자는 듯 하나, 깊지가 않으니 알람보다 몸이 반응하는 것이 더 정확하여 눈을 뜨면 5시에 가깝다. 어느새 5시는 익숙한 시간이 되었는데 추위가 세질수록 몸이 느려지고 정신이 느슨해 진다. 아무런 생각 없이 벌떡 일어나서 다음 행동을 해야 하는데, 한 겨울이 다가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2oS07vqGwYc7OL1h_Ww3IWRywXU.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02:34:56 GMT 제노아 /@@fhSQ/159 서울 강남 한복판의 식당도 이리 어려우니...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8 며칠 전 지인들을 만나러 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3층짜리 고깃집을 찾았다. 3층 예약된 방으로 안내를 따라 올라가는데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곳, 게다가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층은 3 테이블, 2,3층은 거의 비어 있었다. 방으로 들어서니 내가 제일 늦은 듯, 지인들은 반갑게 맞아 주었다. 기업에서 중역으로 있는 지인도 있으나 대다수가 자영업을 하는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UoXty_IfochnvHdypJKQpAZwU1I.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9:15:55 GMT 제노아 /@@fhSQ/158 안타까움만 쌓여간다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57 &quot;Hello, Daniel!&quot; &quot;This is Fascko speaking, your family in Hungary.&quot; &quot;Is everything OK there?&quot; &quot;We are so surprised to hear a news from Korea.&quot; 12월 4일 밤 11시경, 보이스톡을 통해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다. 헝가리 근무 당시 같이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L8KNVLsM5Bs0qOcnyd6AqtI9_U.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12:11:24 GMT 제노아 /@@fhSQ/157 퇴임 후 1년, 불안에 대한 재해석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6 20여 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복귀한 지 벌써 1년이 지나간다. 회사에 적을 두고 있지만 자유로운 신분이기에 이것저것에 관심을 갖고 한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것을 채워가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얘기하는 강연장을 찾고, 여러 분야의 지식인들과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스타트업을 시작한 후배들이나 회사동료와의 만남을 통해 못해봤거나 놀랐던 영역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IU5obxWIsTfV0sjCURczVX3H4sU.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21:00:17 GMT 제노아 /@@fhSQ/156 퇴임! 당신에겐 디딤돌입니까? 걸림돌입니까? - 도전자들 이야기 II /@@fhSQ/155 '퇴임을 명 받았습니다', '이제 졸업을 합니다', '아쉽게 떠납니다', '곧 밖에서 뵙겠습니다', '다음 여정을 준비하려 합니다', &lsquo;현실이지만 화가 납니다&rsquo;, &lsquo;아직 아닌데&rsquo;... 어제, 오늘 후배들로부터 각자의 마음을 담은 퇴임 인사를 받고 있다. 담담히 인사말을 나누는 후배들의 마음이 어떠할지 가슴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들의 짧은 퇴임인사말은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YEXsYQvIV5N3xmU5n92pF56rKq8.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10:23:25 GMT 제노아 /@@fhSQ/155 임원, 그 씁쓸한 이별통보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4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가수 홍민이 부른 &lsquo;석별&rsquo;이라는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_Gu2DFbr6qZ3h90qLkQcCamw-0c.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0:55:58 GMT 제노아 /@@fhSQ/154 아름다운 떠남과&nbsp;떠나보냄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53 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한 기간 포함하여 36년의 대기업 생활을 이제 10여 일 앞두고 있다. 34년 근무 후 퇴임 통보를 받은 감정이 1차의 씁쓸함이었다면, 2년의 고문 생활 후 완전히 떠나면서 생기는 감정은 2차의 씁쓸함 인 듯하다. 같은 듯 다르고, 공허함의 크기도 차이가 있는 듯 차원이 다르다. 이런 감정의 여운은 오랜 기간 깊이 묻은 때가 얼룩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iXwxDNw0_Lj0UfE96DsDoixg7zQ.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02:54:55 GMT 제노아 /@@fhSQ/153 고행의 인생테 그리고 슬픔의 승화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2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은 그 사람의 신념과 삶의 태도를 오롯이 보여준다. 특히,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 번 완주하고,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포함한 세계 각지의 길을 걸어온 한 선배의 이야기는 감동, 감탄을 자아낸다. 산티아고 순례길 두 번 (1500km), 히말라야 EBC 해발 5550M 트레킹,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파타고니아(아르헨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_1ampK8PrLkw34ZbUWUd8B0mvc.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14:40:42 GMT 제노아 /@@fhSQ/152 경영의 본질은 사람 III _ 열린 소통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51 나의 사무실 방문은 항상 열려 있다. 매일 몇 명의 직원들은 내 방을 찾아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간다. 일을 배우는 게 재미있다고, 일을 더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일이 어렵고, 보스와 의견 충돌이 있고, 부서 내에서 갈등이 있어서 다른 부서로 옮겨 달라는 직원도 있다. &nbsp;또한 자기계발과 교육 기회를 요청하기도 하고, 이직을 하면서 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7VrHhVOeOXPZUYdVvTplxcQnaNk.jpg" width="500" /> Sun, 17 Nov 2024 10:52:02 GMT 제노아 /@@fhSQ/151 옛 것이 그리울 때&hellip;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0 아내와 함께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 내가 몰랐던 아내의 어린 시절이 묻어 있는 곳,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에 설렌다. 제주도는 아내의 고향이고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애틋한 곳이다. 마음속의 제주를 아내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방문하지 못했다. 나의 회사일로 인해, 지난 20여 년간 해외에서 줄곧 살았기에 그동안 제주를 방문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었기 때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WPUxpZ1yX6QVvwQ_uNRLtStkD9o.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11:00:03 GMT 제노아 /@@fhSQ/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