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원 /@@fhMP 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깨닫고 어려움을 극복한 마음들을 글을 통해 함께 나눕니다. ko Thu, 26 Dec 2024 00:23:44 GMT Kakao Brunch 새로운 인생 2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깨닫고 어려움을 극복한 마음들을 글을 통해 함께 나눕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8kT4DIfqeSb2ugDJxDY06jeN2Uw.webp /@@fhMP 100 100 8년 만에 삼대가 모인 크리스마스 /@@fhMP/419 8년 만에 삼대가 함께 모인 크리스마스 어려서부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과 함께 가족이 함께 선물을 나누며 축하하는 날이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부모님과 아들까지 3대가 함께 모인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무려 8년 만에 3대가 함께 성탄절에 모여 식사하며 선물도 나누었다. 8년 전에는 아들이 미국에 계시던 부모님 댁에서 대학을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6yUL-Dn46V6VYepJp5l4zpo5yHE.jpg" width="500" /> Wed, 25 Dec 2024 21:54:15 GMT 동그라미 원 /@@fhMP/419 위로와 평강이 넘치는 성탄 되시길 /@@fhMP/418 올 한 해 관심 가져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할 때도, 마음이 아플 때도 글을 쓰고 서로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온 땅을 얼게 만드는 찬바람도 우리 마음마저 얼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우리의 삶에 가득하여 글로 서로를 위로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m6BnBpRx3BFxB4E4YZ6EdE-uSgM.jfif" width="500" /> Wed, 25 Dec 2024 00:33:15 GMT 동그라미 원 /@@fhMP/418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인 이유는 /@@fhMP/417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인 이유는 10년 전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이 태어난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중동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적이 있다. 예수님 생일인 크리스마스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파티에 교회를 가본 적이 없는 친구가 함께 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에 초로 불을 밝혔다. 그러자 그 자매가 웃으면서 &ldquo;오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kEHXAJHEobap-byqKJXyAxI7kqM.jpg" width="500" /> Mon, 23 Dec 2024 02:21:55 GMT 동그라미 원 /@@fhMP/417 꾸준함의 힘 /@@fhMP/416 꾸준함의 힘 3년 전부터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2024년 성적에 대한 리포트를 받았다. 올 한 해 누적 조회수는 17만이 조금 넘어 전체 블로그 중 상위 10% 이내라고 한다. 내가 올린 게시글 수는 700개가 넘어 전체 상위 5% 안에 든다고 한다. 3년간 현재 누적 조회수는 48만이 조금 넘었다. 현재까지 올린 게시글 수는 3천 개 정도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ZpnA8xdKX2ylAtprDlxshE-ab5Y.png" width="500" /> Wed, 18 Dec 2024 22:19:50 GMT 동그라미 원 /@@fhMP/416 회복의 탄력을 가진 사람이 되려면 /@@fhMP/415 회복의 탄력을 가진 사람이 되려면 살면서 피하고 싶은 어려운 일은 누구나 당하게 된다. 그러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떤 마음으로 그 시간을 대처할지는 나의 몫이다. &ldquo;난 역시 안돼.&rdquo;, &ldquo;왜 나에게는 맨날 이런 일만 생기는 거야.&rdquo;라며 낙심과 원망으로 마음을 채울 수도 있다. &ldquo;아, 그 말은 하면 안 됐는데.&rdquo;, &ldquo;아, 그건 꼭 했어야 했는데.&rdquo;라며 후회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aU1JE7tKsxThutNq-A1ZRqCDohg.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07:07:39 GMT 동그라미 원 /@@fhMP/415 가냘픈 작은 빛 /@@fhMP/414 가냘픈 작은 빛 초라하게 구부러진 심지를 세워 불을 켠다. 캄캄함을 다 밝히기에는 부족해도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던 마음에 가냘픈 작은 빛이 친구가 되어 준다. 마음까지 캄캄해지니 시력을 잃은 듯 꿈도 보이지 않았는데 작은 바람에 자기 하나 지킬 힘없는 촛불이 마음에 눈을 뜨게 도와주니 다시 희망이 보인다. 나 또한 그 가냘픈 촛불을 지키며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HsZSOC4bVzz-TPHiWI-bzrt9Gs4.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13:15:57 GMT 동그라미 원 /@@fhMP/414 나이 들수록 멋있는 사람이 되려면 /@@fhMP/413 나이 들수록 멋있는 사람이 되려면 젊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열등감은 자가면역질환과 같이 자기 파괴적임을 알아가게 된다. 열등감은 주관적이어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지와 상관없이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마음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봄날에 만개한 꽃 사이를 걸으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마음이 들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2eaGoP1TrNGb_VJ2LJdZPPVUqTs.JPG" width="500" /> Sat, 14 Dec 2024 01:42:04 GMT 동그라미 원 /@@fhMP/413 내 인생에 소울푸드 순대국 /@@fhMP/412 내 인생에 소울푸드 순대국 1989년, 대학교 3학년 여름은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었다. 지금에는 너무도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1988년까지만 해도 나라의 허가가 없이 갈 수 없었다. 88년 올림픽 이후 89년에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행되었을 때 여름방학 여름 배낭여행 1세대가 되었다. 40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 영어를 더 배워야 할 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1S5p23EYpvXF02L35BbVMRgiz5s.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7:09:43 GMT 동그라미 원 /@@fhMP/412 남자가 행복하게 살려면 /@@fhMP/231 남자가 행복하게 살려면 남자로 태어나 살면서 여자의 잔소리를 듣는 건 숙명인 듯하다. 어려서는 다 자랄 때까지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게 된다. 결혼하고 나면 어머니의 잔소리에서는 한발 멀어지지만 다시 아내의 잔소리가 점점 커진다. 이제 어느새 아내의 잔소리를 들은 시간이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었던 시간보다 많아진다. 남자들이 종종 하는 말이 있다. 평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kvqRvqaoVsVFEA_9c0lnXLD4DwI.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09:36:36 GMT 동그라미 원 /@@fhMP/231 500을 향한 새 출발 /@@fhMP/411 500을 향한 새 출발 브런치에 300번째 글을 쓴지 7개월여만에 400번째 글에 도달하였다.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브런치는 인생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인생 첫 공저 책을 출간하게 되었으니 평생 꾸던 꿈의 실현이다. 지난 40년 정도는 책을 읽는 것이 취미였다면 이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6wR-zYZjWfkydtBLakgx1QL-fJ4.PNG" width="500" /> Sun, 08 Dec 2024 03:55:48 GMT 동그라미 원 /@@fhMP/411 일상의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다 /@@fhMP/410 일상의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다 브런치에서 작가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이전에도 블로그 등에 글을 쓰기는 했지만,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작가라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세상에 당당하게 내 삶과 생각을 나누고 전하는 책을 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막연했던 꿈을 브런치를 시작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rXpzD4iIv544HRZK5yFcKxueFcg.jpg" width="458" /> Fri, 06 Dec 2024 06:25:30 GMT 동그라미 원 /@@fhMP/410 오뚝이의 힘 /@@fhMP/409 오뚝이의 힘 우두커니 서 있을 때는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그를 쓰러뜨리려 하면 쓰러뜨리려던 사람이 지쳐 쓰러져도 그는 쓰러져 있지 않고 다시 일어난다. 살면서 쓰러지고 넘어질 일 없는 이 없기에 잘 서 있는 힘보다 우리에게 더 필요한 건 쓰러지고도 다시 일어나 웃는 힘이다. 날카로움은 강해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flb9jRJF9c3-6OCCSefX6P5AhTM.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21:48:06 GMT 동그라미 원 /@@fhMP/409 솥밥 전문점의 매력은 /@@fhMP/408 솥밥 전문점의 매력은 돌솥밥은 극진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하기 위해 지어내는 밥으로, 돌솥에 쌀을 안치고 밤, 은행, 잣, 표고버섯, 콩, 채소 등을 얹은 다음 불을 지펴 즉석에서 지어낸 밥이다. 솥밥의 나무로 된 뚜껑을 열었을 때 하얀 쌀이 드러내는 모습은 귀한 집 맏며느리 같은 자태이며, 올라오는 하얀 김에서 나는 갓<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93Z8Snyg_YIFA0jEN4VY-XUlFrw.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01:23:16 GMT 동그라미 원 /@@fhMP/408 겨울이 훅 들어왔다. /@@fhMP/407 겨울이 훅 들어왔다. 선전포고도 없이 전쟁을 일으키듯 겨울이 눈 폭탄을 날리며 훅 들어왔다. 가을과 제대로 작별 인사도 하기 전에 다 지지도 않은 단풍 위에 흰옷을 입혔다. 이제 추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봄바람에 겨울이 물러갈 때까지 견디리라. 이 시간을 잘 견디면 대지는 새로운 생명을 얻으니 피할 수 없는 겨울을 차라리 즐기리라. P.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PMCJrZ_1wrx0fBzuLCCf4HS7eT0.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21:44:44 GMT 동그라미 원 /@@fhMP/407 소리 없는 부드러움으로 /@@fhMP/406 소리 없는 부드러움으로 한없이 부드럽고 가볍지만 그 부드러움으로 땅을 덮기 시작하면 누구도 저항할 수 없도록 세상을 바꾼다. 형형색색의 단풍도, 뒷골목 지저분함도 여전히 꼿꼿이 푸르게 서 있던 소나무도 그 부드러움이 와서 덮으면 같은 색이 된다. 다양성이 중요하다며 서로 충돌하는 시대 큰 소리로 서로를 무너뜨리려는 살벌한 때에 소리 없는 부드러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9mZBEwTgxrSg4CAYb_0HqPR1UWo.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21:41:57 GMT 동그라미 원 /@@fhMP/406 아들이 엄마를 이겼다 /@@fhMP/405 아들이 엄마를 이겼다 브런치에서 아들이 엄마를 이겼다. 브런치에서 아직도 조회수 부동의 1위는 아내에 관한 글로 조회수 5만을 넘은 유일한 글이다. 오늘도 아들에 관한 글이 1만이 되면서 이제 10위안에 아내에 관한 글이 2개이고, 아들에 관한 글이 4개이다. 20위로 넓혀도 아내에 관한 글이 4개이고, 아들에 관한 이야기가 6개다. 전체 누적 조회수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sNMm2FqAmzjITtG9a8PC90kiqC8.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05:01:26 GMT 동그라미 원 /@@fhMP/405 출입금지 /@@fhMP/404 출입금지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을 만나도 당황하지 말라. 살면서 들어가야 할 문은 그냥 열려 있는 적이 없으니,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아도 누군가에게는 허락된 그 문을 마음 놓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극복하며 도달해야 할 길이 된다. 그것이 해가 되기에 허락되지 않은 길이면 미련을 두지말고 그 길에서 돌아서는 것이 지혜니, 결국은 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re-RMbiWeMqTLakIcTaA3-m01Eo.png" width="348" /> Mon, 25 Nov 2024 02:34:28 GMT 동그라미 원 /@@fhMP/404 장가간 아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fhMP/403 장가간 아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가 서먹하거나 심지어 깨진 경우도 많이 등장한다. 그만큼 많은 가정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불편하고 어려운 상태인 것을 보여준다. 어느 부모라도 자녀와 좋은 관계로 지내기를 원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아들이 장가를 가게 되면 단순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w27sL6r4Z8J8sU6KCrCUbOSQ2QY.PNG" width="500" /> Sat, 23 Nov 2024 02:34:12 GMT 동그라미 원 /@@fhMP/403 글로 특별함이 되는 평범한 일상 /@@fhMP/402 글을 통해 특별함이 되는 평범한 일상 &ldquo;오늘 뭐 하셨어요?&rdquo;라고 물으면 특별한 것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다. &ldquo;그냥, 일어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했다가, 점심 먹고, 오늘은 특별한 일은 없었어요.&rdquo; &ldquo;점심은 누구하고 어떤 거 드셨어요? &ldquo;오늘 점심은 날도 을씨년스러워서 동료와 함께 추어탕을 먹었어요.&rdquo; &ldquo;처음 가 본 집인데 한 그릇씩 끓여 나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rO0c6sGO9nvx0pGm-5WgCe_pibM.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09:25:24 GMT 동그라미 원 /@@fhMP/402 들으면 기분 나쁜 말은 해서도 안된다 /@@fhMP/401 들으면 기분 나쁜 말이 있다. 내가 들어서 기분이 나쁜 말이면 남도 기분이 나쁘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런 말을 하면 화가 나거나 상처받을 말을 남에게 쉽게 할 때가 있다. 그것이 습관이라면 그것은 인격적인 결함이 있는 것이다. 만일 직장에서 함부로 할 수 없는 상사나 대표가 아랫사람이 한 일이 마음에 안 든다고 &quot;사람 복도 더럽게 없네. 밑에 이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MP%2Fimage%2FstGLc5TWKT9VDyslXXRrcrMd628" width="500" /> Mon, 18 Nov 2024 02:04:26 GMT 동그라미 원 /@@fhMP/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