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샘물 /@@fbf7 유럽여행 전문가. 블로거로 활동을 시작하여, 여행 컨텐츠에 음악과 미술 그리고 먹거리를 더해 글을 쓰고 있다. 특히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여행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ko Tue, 24 Dec 2024 12:31:36 GMT Kakao Brunch 유럽여행 전문가. 블로거로 활동을 시작하여, 여행 컨텐츠에 음악과 미술 그리고 먹거리를 더해 글을 쓰고 있다. 특히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여행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2QJoVEwcfCWD57Gmxd6y-yIgDWU /@@fbf7 100 100 운흥동 안동갈비골목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quot;월영갈비&quot; - 매장 분위기부터 다른 갈비집들을 압도합니다. /@@fbf7/332 안동은 유교문화의 정수를 이루는 곳으로서 우리네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가 하면 안동은 우리네 식탁을 점령하고 있는 각종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안동국시처럼&nbsp;아예 음식이름 자체에 안동이 들어가 있는 것이 있을 정도로 말이다.&nbsp;뿐만 아니라 안동한우 또한 그 명성이 드높아서, 안동을 찾는 이들의 좋은 먹거리로 자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cO6KlyvkjhRhwW0uWwVszG_5dGU.jpeg" width="500" /> Tue, 17 Dec 2024 15:31:22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2 (김치) 곰치국의 부동의 Onetop은... -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삼척 바다횟집입니다. /@@fbf7/340 삼척(三陟)은 근래 들어 강원도 동부의 관광 중심지 중의 하나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그 이유로는 우선 죽서루나 환선굴을 비롯한 여러 볼거리들이 잘 정비되고, 또 이사부 독도기념관 등과 같은&nbsp;새로운 볼거리들이 생겨난 것을 들 수 있다. 아, 쏠비치 삼척이란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선 것 또한 삼척의 이러한 변신을 가능케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CzUIXciAtcNf-jBGFkqpD8W7w9U.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21:20:30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40 제주시 도심에서 만난 가성비 뛰어난 정통 양식당... - 독일에서 활약했던 셰프가 직영하는 &quot;송쿠쉐(SONGKŰCHE)&quot;입니다. /@@fbf7/339 이번 제주여행 중에 제주시내 한복판, 제주특별자치도청 뒤쪽에서 꽤 괜찮은 양식당을 만났다. 독일에서 공부를 한 제주대학교 교수들이 이구동성으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quot;송쿠쉐(SONGKŰCHE)&quot;가 바로 그곳인데, 그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송쿠쉐는 일본과 독일에서 정통으로 요리를 공부하고 실전까지 마친 해외파 셰프가 야침 차게 준비해서 오픈한 곳이라고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V4eUzP8QvX3R72Ki7ZjKTVUJF8U.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6:02:02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9 단양에서 만난 &quot;모나 마켓(MONA MARKET)&quot; - 우리나라 최고(?)의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합니다. /@@fbf7/338 30년 만에 단양을 다시 찾아보겠다는 결정을 하면서 제알 먼저 먹거리부터 검색해 보았는데....&nbsp;남한강 맑은 물에서 건져 올린 자연산 쏘가리가 사실상 onepick의 지위에 있고, &nbsp;그밖에는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고만고만한 먹거리들이 보일 뿐 눈에 탁 띄는 먹거리는 보이지 않았다.&nbsp;그런데 숙소인 호텔방에서 뒹굴며 다시 한번 먹거리 검색을 하는 내 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cmRDVJdwK2RC0GSm1uPS-SGvVNw.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05:42:52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8 한우 투뿔 9등급이 선사하는 황홀한 맛의 향연이... - 천안 맛집 &quot;우심 신불당점&quot;에서 펼쳐집니다. /@@fbf7/337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치면 한우만 한 것도 없다. 특히 한우 투뿔(++), 그 가운데서도 최상급에 해당하는 9등급 한우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한우 투뿔 9등급은 &nbsp;뛰어난 마블링으로 인해 풍부한 육즙을 품었으면서도 그 식감이 부드러워 문자 그대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 천안 신불당동에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 있다. 오늘 내가 이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zZ5Q3giD5izugLWe5rA30dm2eNw.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8:44:14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7 지중해 연안 국가의 건강한 음식을 맛보고 싶으시다고요? - 지중해의 맛과 영양을 담은 &quot;아민 이화(AMIN EWHA)&quot;가 답입니다. /@@fbf7/336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의심할 바 없는 국제적 도시로 오늘날 세계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서울은 언어와 문화 그리고 피부색 등을 완전히 달리 하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은 식문화에 있어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서울에서는 전 세계 음식을 손쉽게 맛볼 수 있는데, 오늘은 '지중해식 음식'이라는 이색적인 컨셉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5iAPt55p-O6BRYhqQIGdbRmuefo.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15:09:12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6 경찰청 앞, 가성비 뛰어난&nbsp; 요리주점 &quot;느긋&quot;... - 점심 특선인 &quot;한우암소 육회비빔밥&quot;도 강추합니다. /@@fbf7/335 직업상 이런저런 일 때문에 경찰청을 자주 찾게 되는데, 그럴 때면 가끔 찾는 곳이 있다. 요리주점이란 이름으로 영업을 하는 &quot;느긋&quot;이란 곳인데, 오늘은 그 &quot;느긋&quot;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nbsp;느긋의 가장 커다란 장점이자 매력은 꽤 맛깔스럽고 품격 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내고 있다는 것, 즉&nbsp;가성비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곳에서 술 한 잔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rLDShZBVjVPqAyVMfzclQgbD7hw.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16:02:26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5 제천을 대표하는 약선요리점 &quot;마당갈비ㆍ막국수&quot;. - 갈비와 막국수보다는...&nbsp;&nbsp;&quot;하얀민들레밥&quot;으로 더 유명합니다. /@@fbf7/334 언젠가부터 상당수의 지방 도시들이 공통으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 도시의 중심이며&nbsp;오랫동안&nbsp;삶의 터전을 이루었던&nbsp;구 도심(원도심이라고도 한다)의 상권이 죽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심각한 도심 공동화(空洞化) 현상과 맞물려서 말이다. 하여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앞을 다투어 구 도심살리기에 나섰는데, 제천의 경우에는 그런 도심사업살리기 사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wLgFsapvbcHwEZrYaxyBWKhuWj8.jfif" width="500" /> Tue, 17 Sep 2024 15:56:04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4 술꾼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가성비 좋은 강릉맛집, /@@fbf7/333 낯선 도시에서 저녁나절 술 한잔이 땡길 때가 있다. 이 경우 진정한 술꾼이라면, 저녁 식사 자체를 거하게 하며 술을 곁들일 생각은 &nbsp;별로 하지 않는다.&nbsp;식사가 술맛을 반감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안주거리가 너무 빈약하면, 또 무언가 부족함을 느껴 술을 먹기가 좀 그렇다. 결국 위에 무리를 줄 정도로 양이 많지도 않고, 또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NlW4lbacQeXVe9MX9mRHqHneBxU.jfif" width="500" /> Tue, 03 Sep 2024 15:41:03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3 강화 비빔밥 맛집, &quot;강만장(GANGMANJANG)&quot; - 오토바이 라이더들을 위한 카페에서&nbsp;비빔밥 전문점으로 변신했습니다. /@@fbf7/331 근자에 들어 화개산 전망대, 연산군 유배지 등과 같은 볼거리들이 세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강화도에서도 최 북단에 있는 교동도를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옛날 우리네 골목 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quot;대룡시장&quot;에도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이들 관광객을 위하여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사람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R6-6mUtcUrhxyq4YF2dXnRmDE10.jpeg" width="500" /> Wed, 28 Aug 2024 13:05:10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1 해산물과 고기요리 중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될 때... - &quot;경복궁&amp;갓포제주&quot;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fbf7/330 그것이 점심이든 저녁이든 간에 식사를 하려고 할 때 마다, 우리는 마치 결정장애라도 있는 사람처럼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하곤 한다. 이것도 생각나고, 또 저것도 생각날 때가 있다는 이야기다. 해산물요리도 생각나고, 불고기 등으로 대표되는 고기류도 생각날 때... &nbsp;뭐 그런 때가 늘상 우리와 함께 한다는 이야기다. 그런가하면 상대방의 음식 선호도를 잘 몰라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6oqGjYI6XUvpXsdRoYDAPzDXzK0.jpeg" width="500" /> Tue, 20 Aug 2024 16:07:11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30 안동의 병산서원(屛山書院)을 찾는 분들께 권합니다. - 점심은 &quot;병산손국수&quot;에서 드십시오. /@@fbf7/329 안동을 이야기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산서원(陶山書院)을 많이 떠올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안동은 도산서원 외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또 하나의 서원을 갖고 있는데, 병산서원(屛山書院)이 바로 그곳이다. 하여 병산서원을 찾아 나섰는데... 길을 떠나기 전 병산서원&nbsp;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할 만한 곳이 있는 지를 수소문해 보았지만, 이렇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g4-v_h5Ra4xbJUCam75y4J3vGSw.jpeg" width="500" /> Wed, 14 Aug 2024 01:57:07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29 영주에서의 한 끼 식사. 가성비와 접근성을 고려할 때, - &quot;삼뜨락 한정식&quot;이 괜찮은 Solution이 될 수 있습니다. /@@fbf7/328 여행을 하다 보면 누구나 경험해 본 기억이 있는 일이 있다. 낯선 곳에 갔는데 특별한 맛집은 떠오르지 않고, 그렇다고 분식으로 허겁지겁 한 끼 식사를 때우고 싶지는 않았던... 그런 경우 만만한 것이 백반집, 조금 더 돈을 쓰기로 마음먹는다면 한정식집이 괜찮은 답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그곳이 영주라면, 내 생각에는 오늘 이야기하는 &quot;삼뜨락 한정식&quot;이 딱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8aCyhvWK5Fya49SnVOKllwqQbww.jpeg" width="500" /> Tue, 06 Aug 2024 15:09:33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28 정통 일본식 우동을 맛보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 천안 불당동 맛집 &quot;재미(載味)&quot;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fbf7/327 천안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불당동에 꽤 괜찮은, 아니 많이 훌륭한 정통 일본식 우동집이 있다. 오늘 이야기하는 정통 일본식 우동/소바 전문점 &quot;재미(載味)&quot;가 그곳인데, 재(載) 자와 미(味) 자로 추측컨대 이곳의 주인장은 당신의 점포가 '맛을 싣거나' '맛을 더하는' 곳이란 의미로 이런 상호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 우리가 흔히 쓰는 '재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L3zTxNNmUY2zFem6VY7qHChVE_A.jpeg" width="500" /> Thu, 01 Aug 2024 13:05:02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27 합리적 가격에 본격 대만식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다고요? - 서강대학교 앞&nbsp;&quot;원더풀 샤브샤브&quot;를 찾으시면 됩니다. /@@fbf7/307 지금이야 외식문화가 잘 발달해서 실로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지만, 내가 자라던 시절만 해도 외식이라고 하면 곧 중국 음식점을 찾는 것을 의미했다. 초중고등학교의 입학식과 졸업식날은 곧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만두를 먹는 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말이다. 그만큼 중국요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네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었고, 그러다 보니 중국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G3zhplvmJnFjQEXEih06mnmuz88.jfif" width="500" /> Tue, 23 Jul 2024 15:00:39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07 딸아이 때문에&nbsp;찾았던&nbsp;도시 &quot;센다이(仙台)&quot; - Chapter 7.&nbsp;이름하여 &quot;센다이 맛집 기행 종합&quot; /@@fbf7/326 센다이에서는 4박을 했지만 하루는 온종일 센다이 인근의 명승인 마츠시마(松島)에 가있었고, 또 하루는 야마카타(山形) 미술관을 다녀온 관계로 센다이에서 실제로 무엇인가를을 먹고 마신 곳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4일이란 기간이 결코 짧지만은 않았는지 &quot;센다이에서의 맛집 기행&quot;이란 글을 시리즈로 써놓은 것이 있다. 하여 오늘은 이 글들을 한자리에 모아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pM49UukQ9aEiVih0BGk3CYY9Pk8.jpg" width="500" /> Mon, 22 Jul 2024 15:40:18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26 부여에서는 &quot;장원막국수&quot;의 메밀막국수를 맛보시기를... - 내 60년 국수인생을 걸고 감히 강추!!합니다. /@@fbf7/303 부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맛집 중의 하나로 메밀막국수가 유명한 &quot;장원막국수&quot;라는 곳이 있다. 장원막국수는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백마강을 떠 다니는 황포 돛배의 출발지인 구드래나루터 선착장 바로 앞에 있고, 구드래 조각공원도 지척이다. 또한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이 연이어지니, 이들 볼거리들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rdoqhyDTUPbsyLQy9i3qSJ6L1Q4.jfif" width="500" /> Tue, 16 Jul 2024 17:50:54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03 딸아이 때문에 찾았던 도시 &quot;센다이(仙台)&quot; - Chapter 6.&nbsp;&nbsp;센다이 시가지를 굽어보는 센다이성터(仙台城跡) /@@fbf7/325 # 첫째 마당: 들어가며 센다이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1602년에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에 의해 아오바(青葉) 산에 건설된 센다이성(仙台城)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센다이성이 있었던 자리인 &quot;센다이 성터(仙台城跡)&quot;였다. 센다이성은 남쪽에 깊이 약 40m의 깊은 골짜기, 동쪽에 60m 높이의 절벽이 있고, 서쪽으로는 &nbsp;깊은 숲으로 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0R9hwLSr1tc_cLMWGMzfQQaNhjg.jpeg" width="500" /> Tue, 16 Jul 2024 02:47:15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25 의심할 여지없는 안강 1타 맛집 &quot;청정(淸靜) 한정식&quot; - 5점 만점에 5점!!&nbsp;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을 보증합니다!! /@@fbf7/30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 1491~1553)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 있다. 옥산서원(玉山書院)이 바로 그곳인데, 옥산서원은 유네스코가 우리나라의 서원 9개를 묶어 &quot;한국의 서원&quot;이란 이름으로 세계유산을 지정할 때 그에 포함된 유서 깊은 서원이다. 옥산서원은 서원 자체도 볼만하고, 또 서원 앞의 세심대(洗心臺)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9aWA6TirDShABc4_kWR3fsWYfZ0.jfif" width="500" /> Tue, 09 Jul 2024 20:51:29 GMT 깨달음의 샘물 /@@fbf7/306 음악이 흐르는 &quot;미지의 나라 발트 3국&quot; 영상 - 이번 글을 끝으로 &quot;미지의 나라 발트 3국&quot;연재를 마칩니다. /@@fbf7/192 우연히 사진에 음악을 입히는 앱을 만나게 되어 갖고 있는 천여 장의 발트 3국 사진 중에서 각 나라별로 30장을 엄선해서 미지의 나라 발트 3국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눈과 귀가 잠시라도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서 말이다. 1. 음악이 흐르는 리투아니아 영상 리투아니아는 내가 발트 3국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면서 10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f7%2Fimage%2FqgXhSSzumv8KRaDS11QQfV9LVi8.jpeg" width="500" /> Thu, 04 Jul 2024 16:35:11 GMT 깨달음의 샘물 /@@fbf7/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