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육아 /@@f06Z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이기를 바랍니다. ko Wed, 22 Jan 2025 22:18:41 GMT Kakao Brunch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이기를 바랍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7mGOohRUnPDsis-tprLtksE3_Rs /@@f06Z 100 100 아이와 함께 한 달 살기 경비 마련하기 /@@f06Z/68 아이와의 한 달 살기, 제2의 조건은 재정적 준비이다. 아이 초등1학년 겨울방학, 한 달 살기를 준비할 때는 워킹맘(휴직 중이었지만) 신분이었기 때문에 한 달의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아이 초등2학년 겨울방학, 한 달 살기를 준비할 때는 전업맘과 워킹맘의 중간 애매한 신분이었는데 그때는 경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가 주요 관심사였다. 물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hT_63WSDLLD82-QLfEEvA4myGbQ" width="500" /> Tue, 12 Nov 2024 12:37:48 GMT 낭만육아 /@@f06Z/68 작은 핸드폰 세상에 갇힌 아이 - 미디어디톡스를 결심하다 4 /@@f06Z/67 난 더는 이 쓰레기를 하지 않으며 아이들도 못하게 하고 있다.우리가 만든 단기 도파민 피드백 고리가사회의 작동방식을 파괴하고 있다.또 페이스북 가입자를 확대 지휘했던 자신의 역할에'심한 자책감'을 느낀다.차마스 팔리하피티야, 전 페이스북 부사장 영진이는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였다. 그 나이 또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다녀오면 게임에 온 정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5oaVGGJaw2-uQaQ0028CEsB8lvc" width="500" /> Tue, 12 Nov 2024 08:23:30 GMT 낭만육아 /@@f06Z/67 친구의 딸이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 온 날 - 책육아의 시작 /@@f06Z/66 초등교사인 내 친구. 은영이.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서 비슷한 시기에 딸아이 한 명을 낳아 키우고 있다. 우리는 고3 같은 반 친구로 만나 다른 대학에 갔지만 대학 시절 4년 내내 붙어 다녔다. 수능이 끝난 다음날 귀 뚫으러 중앙동에 함께 갔고, 처음으로 머리 염색을 했다. 그렇게 순진했지. 서로에게 소개해준 남자친구만 진정한 남자친구로 인정하였고 서로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COgMiEHZcpLgY7KTK-RKhMcJjxw" width="500" /> Sat, 09 Nov 2024 00:09:24 GMT 낭만육아 /@@f06Z/66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준 아주 솔직한 이유 - 미디어디톡스를 결심하다 3 /@@f06Z/64 하루 공부 1시간을 해치우면(?) 보여주기로 한 유튜브가 아이와 나의 생활 곳곳에 침투했다. 처음에는 선 공부, 후 유튜브라는 대원칙이 있었으나 한글이 야호, 한글용사 아이야 등 교육적인 내용의 유튜브에서 원칙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한번 터진 둑은 쉽사리 메워지지 않았다. ​ 유치원 가기 전에 잠깐 다녀와서 잠깐 간식 먹을 때 잠깐 저녁 먹고 잠깐 생활 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QBL8dnW2h7BnAOZPXpCfyE22okM" width="500" /> Thu, 07 Nov 2024 16:53:08 GMT 낭만육아 /@@f06Z/64 워킹맘, 한 달 살기 가능한가요? - 나도 가보자, 한 달 살기 /@@f06Z/63 아이와의 한 달 살기, 제일의 조건은 한 달의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워킹맘이라면 한 달간의 휴가가 필요하단 말이다. 가당키나 한 일인가? 직장인이 한 달 휴가를 낸다는 것이?'휴가 다녀오면 네 책상이 빠져있을 수도 있어'라는 상사의 뼈 있는 농담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일단, 책상이 빠진다는 것은 한 달 살기를 갔다 왔다는 것이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h1H-prwvT7B3ZI4V0PtLwKAJnHg" width="500" /> Tue, 05 Nov 2024 15:41:53 GMT 낭만육아 /@@f06Z/63 미디어 디톡스를 결심하다 2 - 티브이가 가고 유튜브가 왔다.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f06Z/62 티브이가 아이의 역사에서 사라졌다. 그렇다고 저녁 시간의 평화가 찾아왔느냐? 그럴 리가. 티브이 고쳐 내놓으라며 자지러지는 아이를 보며, 이거 괜한 짓을 시작했네. 이기지도 못할 거 아기 호랑이 코털을 건드려서 어쩐담. 안 그래도 고단한 육아생활에 큰 짐을 얹은 사람은 누구? 바로 나. 고뇌가 밀려왔다. 나에게 육아란 무엇보다 떼는 일의 연속이었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hRsyNMAz2_UOZKAYFF3ONdS9IGo" width="500" /> Fri, 01 Nov 2024 11:00:38 GMT 낭만육아 /@@f06Z/62 미디어 디톡스를 결심하다 1 -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f06Z/61 저녁 7시, 퇴근 후 아이 하원을 하고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와 아이에게 씻으라고 재촉한다. 아이가 씻는 동안 저녁밥을 준비할 심산이었지만, 그게 엄마 뜻대로 될 리가. 아이가 티브이 리모컨을 찾는다. 스마트 티브이를 이리저리 조작해서 만화를 보기 시작한다. 만화를 한번 보기 시작하면 목욕도 식사도 제 때할 수 없어 조바심이 난다. 씻고 밥 먹고 티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e6YFOzG28P_dWWGHQtX-7pWAFPA" width="500" /> Thu, 31 Oct 2024 08:51:54 GMT 낭만육아 /@@f06Z/61 사연 있는 여자 - 혼술 하기 /@@f06Z/60 여기, 순댓국 하나랑 소주 한 병이요. 이모는 끝내 붙이지 못했다. 이모, 순댓국 하나랑 소주 한 병이요! 해야 좀 더 있어 보이는 걸.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용기를 내 본다. 화창한 날씨의 토요일, 50, 60대 아저씨와 할아버지 그 경계 어딘가의 남성분들 사이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순대국밥에 새우젓 타고 밥 말아 한 숟가락 뜨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op_R3FncxjHkCsCBq2h8ehF1OKI" width="500" /> Sat, 01 Jun 2024 12:32:23 GMT 낭만육아 /@@f06Z/60 엄마에게 짜증 내는 아이 괜찮나요? - 낭만육아1 /@@f06Z/59 아동복지기관에서 일할 때 두 명의 어머님이 계셨어요. 두 분 모두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이랑만 살고 계셨는데, 한 어머님 아이는 엄마에게 짜증 내고 화내는 아이였고, 한 어머님의 아이는 힘든 일이 있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엄마에게 짜증 내는 아이 엄마는 그 엄마대로 힘들고, 힘든 일이 있어도 엄마에게 말하지 않는 아이 엄마는 그 엄마대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nX0HK4kRig2UkWlXCCKw4QoSBMI" width="500" /> Tue, 23 Apr 2024 13:16:51 GMT 낭만육아 /@@f06Z/59 요술꼬술 맛이란 무엇일까? - 주간 다정한 손님 /@@f06Z/58 누군가의 다정함으로 시작하는 하루, 마무리되는 하루는 보통의 날들과 참 많이도 다릅니다. 손님들의 다정함은 제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 가게 일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게 만드는 에너지를 채웁니다. 다정함은 전이되기 마련이죠. 제 마음에 닿은 다정함은 전이되어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다른 손님들께도 다정함을 전하게 됩니다. 온기 가득 채울 수 있는 작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1bVlZnxea-tlmWPT2_xfFxD6EEk" width="500" /> Fri, 19 Apr 2024 22:36:22 GMT 낭만육아 /@@f06Z/58 시드니 한 달 살기 500만 원 아끼는 꿀팁 /@@f06Z/57 ​지난겨울방학에 초3 올라가는 아이와 함께 시드니 한 달 살기를 했어요. 예산은 딱 천만 원!으로 결정했는데 비행기, 숙소비, 어학원, 식비, 생활비 모두 천만 원으로 해결이 안 될 것 같은 거예요. 처음 계획 상으론 천 오백만 원이 필요했어요. 결과적으로 딱 천만 원으로 시드니 한 달 살기를 다녀왔습니다. 시드니 한 달 살기 결산을 해보자면, 이렇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OBVfceni3z22rc2hRmbQnV7I3Ls" width="500" /> Sat, 13 Apr 2024 03:04:16 GMT 낭만육아 /@@f06Z/57 주간 다정한 손님 - 세상에 진상손님만 계신 건 아니에요. /@@f06Z/56 서로 욕하기 바쁜 세상이지요. 맘충 급식충 진지충 벌레들이 사는 세상인가요? 혐오와 경멸, 조롱 그 어디엔가 내가 서 있을 수도 있다는 불안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 검열에 열을 올리기도 하죠. 피해가 되선 안되니까요.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주인의 실수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손님 음식값 지불하지 않고 먹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RLujdJGSqLRvu1dY4SqZpjJpos" width="500" /> Fri, 12 Apr 2024 11:27:47 GMT 낭만육아 /@@f06Z/56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f06Z/55 법원에서 미성년 전문가 후견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특히 아이들의 재산권을 결정하는 후견인들이 잘하고 계신지, 아이들 재산을 유용하는 것은 아닌지 정기적으로 감독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피후견인인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고 후견인(보통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등 친인척 또는 목사님, 교수님 등 봉사하시는 분들)들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XMyRNzJ3ytJF9Z_Y1YcCCtyXJsY" width="500" /> Tue, 09 Apr 2024 15:34:12 GMT 낭만육아 /@@f06Z/55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온기 전하기 - 프롤로그 /@@f06Z/53 인간성 상실의 시대라고 합니다. 서로 욕하지 못해 안달이죠. 어제는 배달음식에 빨대가 오지 않아 가게 사장 무릎을 꿇린 손님이 있다는 뉴스기사를 접했어요. 물론 가게 사장님이 실수한 것은 맞고, 그에 대한 사과는 필요하겠지만 꼭 무릎까지 꿇어야 했을까요? 제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니, 무릎 꿇은 사장님이 더욱 가엽습니다. 살기가 팍팍해서 그런 것일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YGkVDbt5MeGsKu2ubV3KguN4frk" width="500" /> Tue, 09 Apr 2024 07:09:48 GMT 낭만육아 /@@f06Z/53 2025년 겨울방학, 한 달 살기 경비마련하기 /@@f06Z/52 네, 2025년 무려 9개월이나 남았습니다. 그러나, 계획충은 미리미리 계획해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세부 한 달 살기, 시드니 한 달 살기 경비 모두 제 돈으로 다녀왔어요. 남편이 번 돈 말고요. 제 퇴직금과 조금씩 주식 사모은 돈으로요(하이닉스 주식 팔아서 다녀왔는데 하이닉스는 연일 신고가 경신 중 :D 에라이). 물론 남편이 번 돈으로 가시는 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vWhED1_7zAcEDStpbeUewsvvcyM" width="500" /> Tue, 09 Apr 2024 06:03:04 GMT 낭만육아 /@@f06Z/52 아이와 함께 영어필사 /@@f06Z/51 초3 우리 집 쥬부장님(우리 따님^^)이 요즘 만화책만 읽길래 빨간 머리 앤 책을 읽으라고 사줬습니다. 줄글 책인데 삽화가 예뻐서인지 좋아하면서 잘 읽었어요. 집에서 4일 만에 다 읽더니 학교에 가서 쉬는 시간에 또 읽었다고 해요. 재미있어서 재독하고 친구들한테도 빌려주고, 담임선생님께도 빌려드렸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 &quot;너 빨간 머리 앤 좋아하는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vugDVcsQ5SpngPbmmFnPpkkuk34" width="500" /> Thu, 04 Apr 2024 16:22:32 GMT 낭만육아 /@@f06Z/51 시드니에서 즐기는 무료체험 어떤 게 있을까요? - 초등아이 시드니 한 달 살기 /@@f06Z/50 초2 겨울방학, 초3 올라가는 초등학생이 와 시드니 한 달 살기 하면서 주중에는 어학원에 다녀서 9시부터 3시까지 학원 다니고요. 주말엔 본다이비치, 맨리비치 등 바닷가 가거나 일일 투어했어요. ​ 주중에 어학원 3시에 끝나면 그냥 집에 가기 아쉽잖아요?^^ 그래서 대게는 달링하버 텀바롱놀이터 죽치고 놀다 물놀이 깔끔하게 한 번 하고 집에 가거나 커스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rWPgmHcezdAOBzFTqQg-PT0Y8e8" width="500" /> Sun, 17 Mar 2024 06:09:16 GMT 낭만육아 /@@f06Z/50 엄마가 픽한 시드니 한 달 살기 투어 베스트 /@@f06Z/49 초등 2학년 겨울방학, 3학년이 되는 초등어린이와 시드니 한 달 살기에서 아이가 픽한 베스트 3은 1위 물놀이(본다이비치, 수영장 등), 2위 달링하버 불꽃놀이 3위 블루마운틴 선셋 투어였어요. /@aa568a9d23d0404/40 3위 시드니 시티 워킹 투어​시드니시티투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있는 서큘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S2qAa6ngY3FhxQcnFuuK5Qtola4" width="500" /> Sun, 17 Mar 2024 05:43:48 GMT 낭만육아 /@@f06Z/49 2025년 겨울방학, 한 달 살기 경비마련하기 /@@f06Z/47 네, 2025년 무려 10개월이나 남았습니다. 그러나, 계획충은 미리미리 계획해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세부 한 달 살기, 시드니 한 달 살기 경비 모두 제 돈으로 다녀왔어요. 남편이 번 돈 말고요. 제 퇴직금과 조금씩 주식 사모은 돈으로요(하이닉스 주식 팔아서 다녀왔는데 하이닉스는 연일 신고가 경신 중 ㅎㅎ 에라이). 물론 남편이 번 돈으로 가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i7yfDKxE65N8eQ3V9uPREpqjGmE" width="500" /> Thu, 14 Mar 2024 12:20:29 GMT 낭만육아 /@@f06Z/47 초등 겨울방학, 한 달 살기가 남긴 것 /@@f06Z/46 초등 1학년 겨울방학 필리핀 세부로 한 달 살기를 다녀왔고, 초등 2학년 겨울방학 호주 시드니로 한 달 살기를 다녀왔습니다. 영어 교육뿐 아니라, 소심한 아이가 다양한 인종을 만나고 다가가는 방법, 큰 세계에 대한 관심이 생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엄마, 왜 외국사람들은 코리아라고 하면 꼭 사우스 코리아라고 묻는 거야? 엄마, 필리핀 세부는 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Wf9HkMsQlcjiz8IYiPZD39VY67s" width="500" /> Tue, 12 Mar 2024 23:56:56 GMT 낭만육아 /@@f06Z/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