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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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이기를 바랍니다.koWed, 26 Mar 2025 22:55:21 GMTKakao Brunch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이기를 바랍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7mGOohRUnPDsis-tprLtksE3_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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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안전한 한 달 살기가 되기 위해서 지켜야 할 4가지 - 아이 주머니에 꼭 있어야 하는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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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아이와의 한 달 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다. 오랜 기간 동안 아동학대 업무를 해와서 인지 아동안전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도 민감한 편이다. 거주지마저도 성범죄자 0명인 곳으로 이사 오지 않았던가? 아이와 한 달 살기의 성공 여부는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도 엄마의 에너지 충전도 아닌 아이와 엄마의 무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Xa_aAedz8wpgbWx0ma24WbXPaNo" width="500" />Tue, 25 Mar 2025 10:36:13 GMT낭만육아/@@f06Z/87콧속 회색 코딱지여. 안녕. - 아이와 한 달 살기 언제가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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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한 달 살기 일정은 엄마와 아이의 일정을 고려하여 정하게 된다. 일하는 엄마라면 엄마가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야 하겠지만, 보통의 경우 아이의 방학 스케줄에 맞춰 한 달 살기를 떠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한 달 살기는 보통 7살 정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이 하게 되는데, 초등학생의 경우 교외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총 19일, 연속 1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uaIC7zcRJl50P_hxSaL1krBVaZE" width="500" />Mon, 24 Mar 2025 13:31:23 GMT낭만육아/@@f06Z/86아이와 한 달 살기 지역은 어떻게 정하나요? - (feat.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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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바로 지역이다. 어디에서 아이와 함께 한 달을 살 것인가? 이것에 대한 정답을 찾으려면 자신만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여기에서 ‘자신만의’라고 한 것은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와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가고 싶지만 한 달 살기는 가고 싶지 않다. 영어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sxJcPRYT9CTeSwGgZUzi-YUtl9I" width="500" />Sun, 23 Mar 2025 10:28:15 GMT낭만육아/@@f06Z/85유학원 없이 가는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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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보통 패키지여행상품 또는 자유여행 두 가지 중에 결정하여 준비한다. 개인적으로 일정 빡빡한 패키지여행상품보다는 나의 취향 가득 살린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아이와 한 달 살기도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해서 다녀온 것이 만족도가 높았다.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 자유여행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아이 영어수업을 위한 어학원 및 현지 학교 등Sat, 15 Mar 2025 14:06:52 GMT낭만육아/@@f06Z/84한 달 살 어학원에 맞는 아이, 단기스쿨링에 맞는 아이 - 어학원 VS 단기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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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어학원과 현지 학교 스쿨링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어학원과 현지학교 스쿨링 비교해서 써봅니다. 해외 한 달 살기 어학원과 현지학교 스쿨링 중에서 고민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학원은 외국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즉 영어학원으로 보면 무방하다. 현지 학교 단기스쿨링은 현지 공립 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i7akUgYh4-Ft3WJs0S3WVO2xH_c" width="500" />Thu, 13 Mar 2025 12:45:27 GMT낭만육아/@@f06Z/83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 새 학년 새 학기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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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다. 제 몸보다 더 큰 가방을 메고 학교 가는 아이들 뒷모습은 짠하면서도 귀엽다. 초록색 신호등에서 반드시 손을 올리고 가는 아이들 모습도 귀여우면서 기특하다. 무슨 할 말이 많은지 조잘조잘 숨 가쁘게 떠들어 대는 아이들 목소리도 어떤 노래보다 듣기 좋고 귀엽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얼굴이 시뻘게지도록 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도 참 기쁜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r2gjt-8QXZo86PxRceYQm1NX0c4" width="500" />Thu, 06 Mar 2025 22:20:03 GMT낭만육아/@@f06Z/82뉴질랜드 일 년살기, 행복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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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이 변하니 만나는 사람도 새롭고 다양하다. 아이가 새롭게 사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인사하는 것이 꽤나 즐거운 일인데, 나 역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그 사람의 세계를 듣는 것이 참 흥미롭다. 이틀새, 새로운 3명을 만났다.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아이 친구 엄마 2명. 우선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한국인(남자)이다. 말레이시안 와이프와 함Sat, 01 Mar 2025 23:00:57 GMT낭만육아/@@f06Z/81뉴질랜드 한 달 살기, 프란쎄와 싸우고 울며 돌아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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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어김없이 보타니다운즈프라이머리스쿨 교문 앞 큰 나무 밑, 넓은 그늘에 바람이 좋은 곳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에게 줄 감자튀김도 포장해 온 길이었다. 한 손에 껍질채 튀겨 더욱 바삭하다는 맛집 감자튀김을 들고 기다리고 있자니 아이의 반갑고 환한 표정이 기대되어 내 마음마저 설레었다. 엄마가 반가운지 감자튀김이 반가운지가 뭐가 중할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UAkyz81wVWJiW7WGA2rkaKkJtUs" width="500" />Fri, 21 Feb 2025 00:23:10 GMT낭만육아/@@f06Z/80한 달 살기를 통해 마련한 내 가게. 내 집. - 전혀 다른 새로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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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떤 교훈도 내속에서 체험된 후가 아니면 절대 마음으로 들일 수 없다. 뜨거운 줄 알면서도 뜨거운 불 앞에 다가가는 이 모순. 이 모순 때문에 내 삶은 발전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양귀자. 모순>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라는 생각은 내 온 삶에 녹아있다. 어떤 것을 해도 본전이 생각나는 마음. 싫지만 그게 나였다. 그런데 한달살기가 가탕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pxQMuwq1vnESF1fpMjdQOqw9FdI" width="500" />Wed, 19 Feb 2025 22:23:50 GMT낭만육아/@@f06Z/79일 년 내내 준비해서 떠나는 한 달 살기 - 그렇게 뉴질랜드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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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휙휙 떠나면 좋으련만. 전셋집 사는 마당에 가당 키나 하겠나? 현실을 직시하고 아이 겨울 방학에 떠날 한 달 살기를 일 년 내내 준비했다. 즉흥적인 마음으로 떠났던 아이 초1 겨울방학 세부 한 달 살기가 나에게 큰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준다는 것을 알고 아이 초2 겨울방학 때는 시드니 한 달 살기를 떠났다. 마찬가지로 쉼과 에너지 충전, 앞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Cjia0osFy9-NHsh_cwu4FWiiAcw.jpg" width="500" />Tue, 18 Feb 2025 23:17:10 GMT낭만육아/@@f06Z/78뉴질랜드 한달살기, 국뽕이 차오른다는 말. - 너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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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 달 살기에서 현지 학교를 보내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은 아이의 적응이었다. 세부 어학원과 시드니 어학원은 모두 어학원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영어를 배우러 오는 곳이었고 그렇게 때문에 딸아이와 친구들 모두 같은 입장이었다. 영어 못하는 이방인. 어학원에서 아이들은 대체로 한국인은 한국인끼리, 중국인은 중국인끼리, 끼리끼리 어울리며 적응했다. 선생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vAjBJR2ikmTLReLdubdoLgKEIYY" width="500" />Tue, 18 Feb 2025 00:59:41 GMT낭만육아/@@f06Z/77시드니에서 마주한 홈리스 - 시드니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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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한국을 떠나 햇살 가득한 시드니에 도착한 우리는 피곤도 잊고 따스함을 느끼러 거리로 향했다. 5분남짓 지났을까 따뜻한 햇살과는 다르게 차가울 듯한 회색 거리에 누워있는 머리도 수염도 긴 남자 외국인을 마주했다. 그의 앞에는 종이 상자가 놓여 있었고 엘라자베스 2세 여왕이 그려진 지폐와 동전 몇 개가 가볍게 놓여 있었다. 아이는 저 아저씨는 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_vP1vQsOW84NsmIKPPvL49JxBQg" width="500" />Sun, 16 Feb 2025 22:52:01 GMT낭만육아/@@f06Z/76가슴 뛰는 삶을 사는 내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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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세탁 완료 안내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맡기신 소중한 세탁물의 수령이 완료되었습니다. 수령을 부탁드립니다. 남편의 와이셔츠 세탁 완료 문자가 온 그날, 왜 그리 짜증이 났을까?그날은 유독 아이 학교에서 이알리미와 하이클래스가 번갈아 울려댔다. 꼼꼼하지도 않지만 성격은 또 급해서 이것저것 제출했는데 뭘 또 제출하라는 거지? 라며 한 참을 살펴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7uxJX8TFSvV5NXfx5-3L53X9Ddc" width="500" />Sun, 16 Feb 2025 22:45:55 GMT낭만육아/@@f06Z/75내향인 엄마의 슬기로운 오클랜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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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산책할 때 윌라 오디오북을 즐겨 듣는다. 당연히 1.5배속. 급한 성격 탓도 있지만 빠른 템포로 발걸음의 속도를 높여 아이 학원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귀가하기 위함이다. 그마저도 산책 중간에 전화와 카톡이 오면 오디오북은 중단되기 일쑤.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는 이곳에서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산책을 시작한다. 오디오북을 제 속도대로 듣는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dQgi3unNh8bUMO27j5cLY4he4SY" width="500" />Thu, 13 Feb 2025 21:56:16 GMT낭만육아/@@f06Z/74아이와의 한 달 살기, 영어권으로 가는 이유 - 영어를 배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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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 달 살기, 강릉 한 달 살기,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등 등 아이와의 한 달 살기를 계획할 때 여러 장소를 고민했다. 한 달 내내 고민 없이 걱정 없이 물놀이 실컷 하고 쉬고 먹으며 에너지 빵빵하게 충전하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 장소를 검색하던 중에 영어권으로 최종 장소를 정한 것은 당연히 아이의 영어공부를 위해서이다.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u4AUX6wTojXETE5xiYOCiQEnk9c" width="500" />Tue, 11 Feb 2025 00:08:35 GMT낭만육아/@@f06Z/73아이 성향과 기질별로 떠나는 엄마와의 한 달 살기 - 아이의 세계가 넓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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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를 떠나기 전 엄마 성향뿐만 아니라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춘 나라와 일정을 짜면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유는 엄마의 기분은 대체로 아이의 짜증 여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심통이 나고 짜증이 나고 떼를 쓰는 상황에서 '난 행복해' 할 수 있는 엄마가 있을 리 만무하다. 따라서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bQAljEbAdeTleZpr3wlhf6d35Ic" width="500" />Mon, 10 Feb 2025 07:29:54 GMT낭만육아/@@f06Z/72엄마 성향별로 떠나는 아이와의 한 달 살기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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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를 떠나기 전 나의 성향과 취향이 어떤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평소 나의 여행 성향에 대해 파악해 보면 도움이 된다. 느긋한 여행을 지향하는 내향인인 나로서는 빡빡한 일정, 사람 많은 곳, 다른 사람들과 교류해야 하는 상황, 활동적인 액티비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만약 함께하는 동행자가 "여기에 언제 다시 오겠어?"라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KSWUeMEO8GF96al5sYj92LQWUVU" width="500" />Sun, 09 Feb 2025 02:51:57 GMT낭만육아/@@f06Z/71팔자 편한 여편네라고? 그래도 한 달 살기 떠나는 이유 - 아이와의 한 달 살기가 좋은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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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등 1학년 겨울방학 필리핀 세부 한 달 살기를 했고 아이 초등 2학년 겨울방학 호주 시드니 한 달 살기를 했다. 지금은 아이 초등 3학년 겨울방학,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한 달 살기를 하러 와 있다. 아이와 해외에서 한 달 살기. 누군가는 '팔자 편한 여편네'라고 할 수 있겠다. 물속 쉼 없는 발구르기와 다르게 물 위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처럼 내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N81zsjZ2idKw4slGsihI5RjUZBo" width="500" />Thu, 06 Feb 2025 23:42:21 GMT낭만육아/@@f06Z/70영어 못하는 엄마, 한 달 살기 가능한가요? - 나도 가보자, 아이와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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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한 달 살기를 준비할 때,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아빠 없이?"였다. 해외여행에서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리라. 해외여행에서 아빠는 커다란 케리어를 맡아주고 공항에서 잠든 아이 안아 비행기에 태워준다. 또 울퉁불퉁한 외국의 거리에서 아빠의 두 다리와 어깨는 그렇게 듬직할 수가 없다. 특히 유창한 영어로 외국인에게 길을 묻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0JhKWZk1d_lwiaa890psB0h5nwY.jpg" width="500" />Wed, 05 Feb 2025 01:48:58 GMT낭만육아/@@f06Z/69아이와 함께 한 달 살기 경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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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한 달 살기, 제2의 조건은 재정적 준비이다. 아이 초등1학년 겨울방학, 한 달 살기를 준비할 때는 워킹맘(휴직 중이었지만) 신분이었기 때문에 한 달의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아이 초등2학년 겨울방학, 한 달 살기를 준비할 때는 전업맘과 워킹맘의 중간 애매한 신분이었는데 그때는 경비를 어떻게 마련하느냐가 주요 관심사였다. 물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06Z%2Fimage%2FhT_63WSDLLD82-QLfEEvA4myGbQ" width="500" />Tue, 12 Nov 2024 12:37:48 GMT낭만육아/@@f06Z/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