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사남매맘 /@@eu3U 사남매와 함께하는 일상 기록, 미니멀라이프 실천 기록, 육아일기 ko Tue, 24 Dec 2024 01:41:51 GMT Kakao Brunch 사남매와 함께하는 일상 기록, 미니멀라이프 실천 기록, 육아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GqqfWPZ4sYTCHAH2-VePG38e92Q.png /@@eu3U 100 100 세 아이 가정보육 5일에 빛을 발한 &lsquo;미니멀라이프&lsquo; - 아이는 맥시멀, 물건은 미니멀! /@@eu3U/125 독감, 폐렴 가정보육 5일. 세 아이 가정보육을 마쳤다. 다둥이네는 한 명이 전염병에 노출되면 우르르 옮는다. 지난 주말 둘째 딸이 39도까지 열이 나기 시작했다. 해열제를 먹을 때만 잠시 열이 내렸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했다. 자정 넘어 들어온 남편이 밤새 따뜻한 물수건으로 열을 내려줬다고 한다. 결국 아침부터 4남매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독감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2bOoWLBnr8qognfL-i9y2buGkMU.png" width="500" /> Fri, 20 Dec 2024 04:11:28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5 4남매 미니멀한 집밥 매일 먹이며 키워요 - 건강한 식습관 물려주고 싶어 매일 집밥 /@@eu3U/124 집밥만큼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또 있을까? 항상 갓 지은 밥과 음식 냄새가 가득 풍기는 집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 부모님은 사업부지 확장으로 점점 지방에 내려가시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신혼 1년 차인 언니와 형부와 함께 살았다. 어릴 때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엄마가 늘 아침밥을 챙겨주셨다는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P8hiS6VtgNPClYIiDdkce8WPRw8.png" width="500" /> Fri, 13 Dec 2024 05:41:1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4 미니멀라이프 3년 차, 이게 맞나? -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가지치기하려 한다. /@@eu3U/123 미니멀라이프 3년 차.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여러 가지 활동들을 시작했다. 넷째 낳고 찾아온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산후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다. 실천 기록들을 쌓아가기 위해 인스타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 매일 하루 한 곳씩 비우고 정리한 것들을 동영상을 만들고 글을 써 올리며 기록했다. 매일 10분 운동을 인증하며 작년부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8KxORdL8-RCsKN2bndyFXS1Gqac.png" width="500" /> Fri, 06 Dec 2024 06:04:2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3 4남매와 미니멀라이프 실천 후 폭설 가정보육도 즐겨요 - 폭설로 4남매 가정보육, 내 집 앞 눈 쓸기 당첨에도 감사한 이유 /@@eu3U/122 3년동안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삶에 변화들이 몇 가지 있다. 그중에 하나는 &lsquo;어떤 상황이라도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된 것&rsquo;이다. 117년 만의 11월 폭설로 인해 휴교, 휴원 문자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창밖을 보니 소나무 위로 눈이 30센치 정도 쌓여있었고, 마당도 집 앞 도로도 하얗게 물들어 있었다. 이렇게까지 눈이 많이 온 적이 있나 싶을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B5VvcPtwaQbq7r_VEq8mS2UHCjw.png" width="500" /> Thu, 28 Nov 2024 22:00:1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2 진짜 그 물건만 사면 편해질까? - 필요인지 욕심인지 구분하기 /@@eu3U/121 요즘 SNS를 보다 보면 하나 걸러 하나가 제품을 설명하고 물건을 사라고 하는 것이다. &lsquo;마음만은 미니멀리스트&rsquo;인 나를 유혹하는 듯하다. 오늘도 홀린 듯 2개나 &lsquo;구매하기&rsquo; 버튼 눌렀더랬다. 가격을 보고 잠시 멈춘 뒤, &rsquo;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물건일까?&lsquo; 생각해 봤다. 깊이 생각해 보니 역시나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 &lsquo;남들 다 있으니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xOUoN6FyTdqtXMUWHRtiocu4NcQ.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04:28:4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1 미니멀라이프 해도 책은 못 비워?! - 책 왜 못 비울까? /@@eu3U/120 미니멀라이프를 주제로 한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정리로 힘든 분들과 함께 책에서 동기부여 받으며 시작하고 싶었다. 같이 책을 읽고 나누며 실천하려는 모임을 만들었다. 막상 모인 멤버들을 보니 운영하고 있는 비움정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과 고수 미니멀리스트였다. 독서모임을 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니 정리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독서모임에 참여할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qH8M58vdfKXI69Rio9WMx2NFlbI.png" width="500" /> Fri, 15 Nov 2024 07:52:09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0 정리할 물건이 많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 미니멀리스트에게 최고의 선물은? /@@eu3U/119 정리할 물건이 많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풍요롭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는 아이들이 4명 있다.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하면 선물을 받아온다. 우리 아이들도 다른 친구들 생일 때 선물을 한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1,2명 있는 집들이지만 우리 집은 4명이니 받아오는 선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초4, 2학년이 된 큰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rCZGyFMNNMlI0hAxgIbqU4z0KN8.JPG" width="480" /> Fri, 08 Nov 2024 07:48:28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9 버릴 때도 살 때도 생각하게 하는 &lsquo;미니멀라이프&rsquo; - 자전거 사다가 환경까지 생각한 이야기 /@@eu3U/117 행정복지센터에 갈 일이 있어서 첫째, 둘째와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집을 나섰다. 둘째 딸이 자전거가 작다며 사달라고 눈물을 보였다. 유치원생이 탈만 한 자전거를 8살 딸이 타고 있긴 했다. &rsquo; 사줘야 하는데..&lsquo;라고 생각만 하고 이사 가면 사주려고 했다. 집이 나가지 않아 생각보다 이사가 늦어져 11개월째 살고 있다. 결국 자전거를 알아보기로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wZLFDOFP3-ARSj6qbwzGtKFYy5k.png" width="500" /> Fri, 01 Nov 2024 06:03:34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7 미니멀라이프 물건 뿐 아니라 마음 미니멀이 절실한 상황 - 4남매와 자발적 전세 난민이 되기로 했다. /@@eu3U/116 전세로 4남매와 함께 노후주택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 남편의 이직으로 인해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이사 가려고 집을 내놓은 지 11개월째이다. 전세 만기도 지났는데 전세주가 돈이 없다고 계약 연장해 달라고 해서 한 달 반 더 살고 있다. 요즘 전세가 남아돈다고 하는데 노후 주택이고 시세보다 높게 내놓아 집을 보는 사람도 적었다. 그나마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mSCHe5VZy0xXhMByLimmSyyoQYQ.png" width="500" /> Tue, 22 Oct 2024 08:28:2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6 4남매와 미니멀라이프 이렇게 시작했어요. - 정리도 실행이 답이다. /@@eu3U/115 사람이 우울하거나 무기력하면 만사가 귀찮아진다. 정리할 생각을 아예 하지 못한다. 해도 변화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휩싸이고 해 봤자 다시 지저분해질 텐데 뭐하러 해? 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나 역시 산후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살림을 놓아버린 적이 있다. 넷째를 낳고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집을 돌보지 못했다. 19평 작은 집에서 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KHL2gK1ONqJ9kswOrlRZw2BwBFo.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06:12:42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5 마당있는 집 미니멀라이프?? - 소유한 것이 많을수록 몸은 고되다. /@@eu3U/114 작은 마당이 있는 29평 1층 노후주택에서 4남매와 함께 살고 있다. 이사 오기 전에 17평 리모델링된 아파트로 정할지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갈지 SNS에 설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업주부인 나만 생각한다면 작은 평수에서 지내는 게 편하고 좋을 것 같았지만 선배 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많은 온라인 친구분들이 아이들이 많아 층간소음 문제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qiQBoSfHLhfS-3ZwLlYtQELEAt4.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04:11:19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4 전업주부 4남매맘 미니멀라이프로 삶이 바뀌다. -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우울한 엄마들에게... /@@eu3U/113 꿈 많고 하고 싶은 것 많아 혈연단신으로 일본까지 건너갔던 사람이다. 결혼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전업주부가 되었다. 아이 넷 낳고 나라는 사람이 없어지는 듯했다. 나도 내가 넷을 낳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매일 똑같은 삶의 반복, 다람쥐 쳇바퀴 굴리는 일상이 지루했다. 기저귀 갈고, 안아주고, 이유식 만들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씻기고 먹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qNzNV7SJobYin7T-5UtsGscLFIY.png" width="500" /> Wed, 02 Oct 2024 04:46:23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3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미니멀라이프하기로 약속~! -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eu3U/112 주말에 더 바쁜 남편 쉬는 시간에 잠깐 야외에서 4남매와 함께 하고 있었는데 부동산 분께 연락이 왔다. &ldquo;안녕하세요. 혹시 지금 집 보러 가도 될까요?&rdquo; &ldquo;지금요? 오늘 저희가 7시 반에 나오느라 아이들 깨우고 바로 나왔거든요. 아이들이 이불에 실수한 것도 정리 못하고 환기도 안 되어 있는 상태라 습기 냄새도 엄청나요 혹시 내일 오시면 안 될까요?&rdquo;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gAUnOvSm5JfCzH1Dr98fHfXdbT4.png" width="500" /> Mon, 30 Sep 2024 03:49:27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2 남편덕에 &lsquo;느슨한&rsquo; 6인 가족 미니멀라이프를 하기로 - 미니멀라이프는 '수단'이다 /@@eu3U/111 &lsquo;미니멀 4남매맘&rsquo;이라는 퍼스널 브랜딩을 나름대로 하고 있다. 4남매맘이어도 미니멀한 집에서 가족들과 여유를 즐기며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해 꾸준히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3년 차 정도 되면 남편에게 인정을 받게 될 줄 알았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글로 쓸 때의 &lsquo;나&rsquo;와 현실에서의 &lsquo;나&rsquo;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uZrbHyHJoQ6xtVj3XPTjZF5ZdDY.png" width="500" /> Fri, 27 Sep 2024 05:15:36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1 미니멀라이프 3년 차, 당근마켓 나눔의 끝은 어디인가? - 이런 것까지 가져가신다고요? /@@eu3U/110 미니멀라이프 3년 차. 셀 수 없이 많은 물건들을 비워냈다. 뭘 그리 많이 이고 지고 살았는지 후회가 되었다. 신기하게도 비운 물건 중에 비우고 난 후에 후회한 물건은 거의 없다. 다양한 방법으로 비워내고 있는데 그냥 버리기도 하고 중고판매를 하거나 나눔, 기부하기도 한다. 그냥 버리는 물건들은 쓸모를 다했고 닳거나 해진 물건들이다. 누군가에게 주기조차 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b4xoEOv3eQfLW4bU2maudXAc5Xg.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04:38:23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10 4남매맘 미니멀한(?) 오전 집안일 루틴 - 전업주부의 집안일 단상 /@@eu3U/109 아침에 &ldquo;엄마 배고파&rdquo;라고 꿀꿀거리는 아이들의 소리로 일어난다. &ldquo;잘 잤어? 알았어. 잠깐만~&rdquo; 마음은 &lsquo;굿모닝&rsquo;을 외치며 아이들에게 뽀뽀해 주며 일어나고 싶은데 현실은 이러하다. 한동안 새벽기상을 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겠다고 노력했다. 오랜 기간 동안 밤마다 돌아가며 엄마를 찾는 아이들 덕(?)에 잠이 늘 부족했다. 일찍 자도 밤새 몇 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Y-hMsHnBglf5GSp7RYB7qOQ-u-c.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07:55:17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09 고물가 시대의 6인 가족 식비 미니멀 방법 - 집밥 단상 /@@eu3U/107 8년 전 중국에서 생활활 때 저렴하다고 대용량으로 산 빨랫비누가 있었다. 그 비누를 5년 전 한국에 올 때 배편 수화물로 가져왔고 지금 이사 와서 생활하는 집까지 들고 왔다. 결국 몇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유통기한이 없어 보이던 비누를 비워내게 되었다. 물건을 빨아 깨끗하게 하는 데 사용하는 비누인데 왠지 사용하기가 찝찝해서 씁쓸한 마음으로 비워냈다. 낱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pXvVsWqWZ1_xZt_qyXQ6Vs0ASps.png" width="500" /> Fri, 06 Sep 2024 06:54:12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07 무얼 남기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는 6인 가족 이사 준비 - 나와 가족을 위한 미니멀라이프 /@@eu3U/105 29평에서 4남매와 함께 지내고 있다.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에 19평에서 살았다. 10평이 넓어지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어 5개월간 묵은 짐들을 비워냈었다. 트럭 한 대로 이사 가는 게 목표였는데 5톤 윙바디트럭 한 대로 이사할 수 있었다. 비워낸 물건들은 수없이 많았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몇 톤 트럭으로 이사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cM0B7Su3Rv7K6DO5KzovxKqjzjA.png" width="500" /> Fri, 30 Aug 2024 07:08:24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05 4남매와 미니멀라이프 어떻게 가능할까? - 아이가 많으면 물건이 당연히 많은 거 아니야? /@@eu3U/104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지 3년 차, 많은 물건들을 비워냈고 집도 정돈되어 간다. 매일의 정리습관이 중요하지만 피곤하거나 외출하고 늦게 돌아온 날은 다음날로 미루기도 한다. 방학과 동시에 정리습관이 무너진 날도 있긴 했지만 놓지 않고 집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함께 정리해서 시간이 더 걸리긴 했지만 어려서부터 연습시켜 와서인지&nbsp;예전보다 수월하게 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v9LD977rwRL3tt_MwHkteZJomNI.png" width="500" /> Wed, 21 Aug 2024 05:07:04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04 여행하듯 살 수는 없을까? - 미니멀라이프로 일상을 여행처럼 /@@eu3U/103 우리 가족은 6명이다. 4남매는 어리고 남편은 주말에 더 바쁜 직업이라 여행은 1년에 딱 한 번 간다. 이제 휴가 때 여행 가는 걸 알게 된 아이들은 손꼽아 여름방학을 기다린다. 6인 가족여행 처음 가던 날 먹거리를 풍족하게 챙겨가서 남편 말로는 9박 10일 먹어도 남을 양이라고 했다. 아이들 옷이며 여행 짐들도 적게 챙긴다고 챙겼는데도 차 트렁크에 가득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xKhmzMzQszp4OQmNKKx9rICj3Lg.png" width="500" /> Fri, 09 Aug 2024 07:44:3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