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소년 /@@ekT 삶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하고 사람들이 운동을 생활화하는데 동기부여를 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마음 챙김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을 해나갈 생각이다. ko Tue, 24 Dec 2024 12:50:52 GMT Kakao Brunch 삶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하고 사람들이 운동을 생활화하는데 동기부여를 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마음 챙김에 관심을 가지고 기록을 해나갈 생각이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oHXr6O1XQQUUMyMs_QdL4Y-cna4.png /@@ekT 100 100 어떤 좋은 걸 타인에게 주려고 하는 마음 /@@ekT/180 류시화 작가님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책에서 위 구절을 읽었는데 그날 뭔가 경험한 기분. 좋은 책, 좋은 나눔. 마음 챙기기 위해 기록하고몸 챙기기 위해 요가하는 찌소년:&nbsp;https://instagram.com/jjisonye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VsxTmnv2YX8KiMSBdILyAebhbDw.jpg" width="500" /> Tue, 24 Aug 2021 14:23:02 GMT 찌소년 /@@ekT/180 고요한 밤 - 다른 누군가의 고요한 밤이 궁금해서 회사 동료들을 모았다. /@@ekT/178 #나의 첫 번째 고요한 밤 2021년 8월 4일 수요일 밤, 음악이 흘러나오는 노트북을 덮고 조명을 껐다. 그리고 방안을 최대한 고요하게 하기 위해 에어컨도 잠시 껐다. 이불 위에 가부좌 자세로 앉아 양 손등을 무릎 위에 두고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 고요함에 집중했다. 그냥 가만히 눈 감고 앉아 있는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고요함에 집중해보려고 노력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jKuGOGVpyQpqSxKxJ6p1xFjaXGw.jpg" width="500" /> Fri, 13 Aug 2021 14:59:26 GMT 찌소년 /@@ekT/178 인터뷰가 끝나고 리추얼에 애정이 생겼어요. - 바쁘게 지내는 분들에게 기록하는 리추얼을 추천해요. /@@ekT/177 #리추얼 메이킹 이직한&nbsp;동료 2명, 그리고 현 회사&nbsp;동료 1명과 모임을 하고 있다. 모임 이름은 '리추얼 메이킹' 하루 10분 이상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작은 일상을 정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모임 바쁜 일상 속에서 나와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nbsp;시간을 가지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모임을 도구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리추얼을 만들어 가보기로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IVxYBN0J_H9tZeofzAQJa0opzw8.jpeg" width="500" /> Tue, 10 Aug 2021 13:21:19 GMT 찌소년 /@@ekT/177 나는 나에게 가장 친절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ekT/176 번아웃이 온 후에 스스로의 마음을 챙기는 훈련이나 기록들을 해나가고 있다. 최근에 읽었던 사우나 사피로의 '마음챙김' 책의 '자비 자비'라는 챕터의 내용이 공감이 많이 가고 도움이 되어서 그중의 일부 내용을 개인의 이야기로 적어보았다. 마음 챙기기 위해 기록하고몸 챙기기 위해 기록하는 찌소년 https://instagram.com/jjisonye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fWFj0NFsSV_j0KaYnu_MRvM8qQw.jpg" width="500" /> Tue, 20 Jul 2021 22:10:15 GMT 찌소년 /@@ekT/176 청소를 하면서 나를 더 챙겨주기로 마음먹었다. /@@ekT/174 &lt;청소&gt;아침저녁 하루에 두 번 청소를 한다.&nbsp;매일 청소를 하는데도&nbsp;청소를 할 때마다 먼지가 많다.&nbsp;처음엔 &quot;왜 이렇게 먼지가 많지?&quot;하고 짜증 아닌 짜증이 났었는데오늘 청소를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nbsp;매일매일 먼지가 쌓이는구나내 몸과 마음도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nbsp;안 좋은 게 쌓이겠구나 #번아웃이 찾아왔다 그리고 개인적인 시련도 함께 찾아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fV49gPOOAThQmTVGlZLuJCh0Z04.jpeg" width="500" /> Sun, 11 Jul 2021 02:42:37 GMT 찌소년 /@@ekT/174 나이가 들수록 운동하는 이유와 목적이 하나씩 늘어나네 /@@ekT/135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운동을 하는 목적이 달라지고&nbsp;있는 것 같다. 잠시 시간을 내서 생각해봤다. 수능이 끝난 후부터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한 것 같은데, 무엇을 위해 운동을 이어 왔는가. #수능이 끝나고: 큰 목적이 없었다. 친구들 5명과 함께 같은 헬스장을 등록했다. 우르르 몰려서 헬스장을 헤집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rFBl25vTejuW0HwDbY64POSi-Mk.png" width="500" /> Sun, 16 Jul 2017 13:06:24 GMT 찌소년 /@@ekT/135 &lt;운동하는 바른 어른이&gt;운동과 뗄 수 없는 [바른생활] - 운동으로 바른생활, 시간관리, 절제를 경험하고 있는&nbsp;양민아님의&nbsp;이야기 /@@ekT/134 # INTRO 운동=바른생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꼬리처럼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바른생활'이다. 운동이 바른생활을 정의하는 하나의 기준인 것처럼 우리는 주변의 운동하는 사람들에게&nbsp;'건강하게 사는구나', '바른생활을 하는구나'와 같은 말들을 뱉곤 한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운동=바른생활이라고&nbsp;하기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QJ3_orszxZOw7MwOr8CNghEHzR4.png" width="500" /> Tue, 11 Jul 2017 07:37:49 GMT 찌소년 /@@ekT/134 첫 직장에서 체력을 잃었던 어느 직장인의 운동 이야기 /@@ekT/133 &quot;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열심히 운동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시간을 내서 운동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quot; 표현하진 않았지만 잠시 당황했다. 비어요가 행사에 두 번이나 참석했던 분인지라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시간을 내서 운동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여태껏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던 분들은 운동이 삶의 일부이거나 특정 운동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spCNMZfFVEaPX3l3DHcIAlYBMwU.jpg" width="500" /> Tue, 20 Jun 2017 13:10:51 GMT 찌소년 /@@ekT/133 손님이 케익 상자를 들고 카페로 들어오셨다. /@@ekT/129 어서 오세요. 일행 중에 한 명이 생일인가 보다.&nbsp;'일행 중 한 명 생일이어서 그런데 케익 가져온 거 같이 먹어도 될까요?' 이렇게 물어보겠지?&nbsp;&nbsp;주문하러 오는 손님을 기다리며 주방을 살핀다. 포크는 넉넉히 있나, 그리고 앞 접시는 넉넉히 있나? 손님이 여쭤보면 미안해하시지 않게 편하게 대해야겠어. 손님이 주문대 앞으로 오기도 전에 혼자 시나리오를 짰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gkEp4A3pQRkmzdCTCITNDGFv75o.jpeg" width="500" /> Sun, 14 May 2017 05:29:46 GMT 찌소년 /@@ekT/129 성취감이 짜릿한 운동, 클라이밍 - 이런 성취감이 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ekT/128 매거진&nbsp;'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어플&nbsp;'클래스픽'을 통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nbsp;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는 안혜정님의 이야기를&nbsp;소개해드립니다. INTRO 자발적으로.무엇인가.꾸준히.&nbsp;해나가는 데는 크고 작은 성취감이 존재한다.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고 거기서 성취감을 느끼고, 그 성취감에 그것을 또 하게 되고, 다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jSYLTv14NqQRygSCTFSFa4JXOZM.jpg" width="500" /> Wed, 10 May 2017 23:33:41 GMT 찌소년 /@@ekT/128 가끔, 몸이 너무 정직해서 야속할 때가 있다. - 그래서 내 몸에 물을 줄 수밖에 없네! /@@ekT/126 막 요가 수업이 끝났다. 여자 회원들은 모두 빠져나갔다. 나와 그 남자는 요가매트를 돌돌 말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quot;고생하셨어요~~&quot;&quot;하.. 며칠 쉬었다고 몸이 그새 굳네요~&quot; &quot;그죠??&quot;&quot;며칠 안 해도 이렇게 굳는데... 몇 달 쉬면 어떻게 되려나...&quot; &quot;그래도 오랫동안 꾸준히 하지 않으셨어요?&quot;&quot;그렇긴 하죠~!&quot; &quot;몸은 진짜 정직한 거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sy33kT0u_RK1yR8K8sFdNL7p-eE.png" width="500" /> Tue, 02 May 2017 16:32:42 GMT 찌소년 /@@ekT/126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대했던 카페 알바의 추억. - 갑자기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은가 보다. /@@ekT/123 &quot;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quot; 손님에게&nbsp;표현은 못했지만,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나는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손님을 굉장히 좋아했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했기 때문이다. 주문대 앞에 손님이 메뉴를 고민하고 있을 때 속으로 &nbsp;'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외쳤던 적이 있다. 그리고&nbsp;들어오자마자 메뉴판도 보지 않고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손님에게 흐뭇한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KNsaN6qzgPWv-m9NMwjZVPmYssI.jpeg" width="500" /> Sat, 22 Apr 2017 05:27:01 GMT 찌소년 /@@ekT/123 운동은 강요할 수 없다. 우선순위의 문제가 아닐까? - 어느 30대 여자 직장인이 운동을 '꾸준히'하는 이유 /@@ekT/122 매거진&nbsp;'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어플&nbsp;'클래스픽'을 통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nbsp;30대 여자 직장인이 운동을 꾸준히&nbsp;하는 이유를&nbsp;글로 담아보았습니다. #운동은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인터뷰가 끝나갈 때쯤 말했다. 나: 운동은 강요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아요.&nbsp;모두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잖아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Vzv5CMiVo2Qr_YP8JL0SfbdSBgA.jpeg" width="500" /> Mon, 17 Apr 2017 11:20:34 GMT 찌소년 /@@ekT/122 요가, 내 몸과 내 마음에 집중해볼 수 있는 시간 - 어느 30대 남자 직장인이 요가를 하는 이유 /@@ekT/120 매거진 '운동하는 사람들'은 '클래스픽'을 통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nbsp;30대 남자 직장인이 요가를 하는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그리고 이 글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INTRO 아침에 눈을 뜨고&nbsp;출근해서 의자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회사일과 함께하는 시간 대략 9~10시간. 모니터 앞에선 목 내민 거북이가 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ivcMDBfdqp-2JOB1sdrj2g7NpAA.png" width="500" /> Mon, 03 Apr 2017 14:27:31 GMT 찌소년 /@@ekT/120 우리는 허리 운동을 언제 필요로 할까? /@@ekT/104 '야~ 허리 운동 좋은 거 뭐 있냐?' '허리 튼튼해지려면 무슨 운동해야 되냐?' 주변 지인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이지만, 항상 지나쳤던 질문이다! 허리 운동에 관해 물어볼 때면 그냥 '허리 아픈가?' 하고 쉽게 지나쳐 버렸다. 하지만, 생각 없이 받아 드렸던 그 질문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니 그들의 공통점이 보였다. 모두 허리 건강이 안 좋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cCY9AtCAHFQ7BZgv4rzhKfvwOa4.png" width="500" /> Thu, 27 Oct 2016 16:27:17 GMT 찌소년 /@@ekT/104 운동을 하면 긍정적으로 변한다? - 결과적으로 운동을 하면 긍정적으로 변한다. 아주 사소한 변화일 수 있지만 /@@ekT/84 8월 19일 금요일 늦은 저녁, 유독 바깥 활동이 많았던 오늘, 흘린 땀만큼 누적된 피로,&nbsp;오늘 밤을 차분하게 보내고 싶어서일까? 발걸음은 자연스레 헬스장으로 향했다.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목, 등, 허리, 골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를 폼롤러에 문질렀다. 문지르고 비비고 누르고.. 입 밖으로 나올 것만 같은 (고통의) 신음소리를 참아가며 폼롤러 마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kvxq-gjh-lPFvVZZSN3yPnqBR9w.png" width="500" /> Thu, 01 Sep 2016 14:48:48 GMT 찌소년 /@@ekT/84 허리디스크로 일상을 잃었던 그녀에게 믿음이 생겼다. - 20년을 넘게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던 그녀가 조금씩 밝아지고 있다... /@@ekT/76 그녀의 얼굴은 조금씩 밝아졌다. 그녀의 목소리도 한결 청아하다. 나를 대하는 그녀의 행동은 에너지가 넘친다.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으로 퍼진다. 그래서 나도 기분이 좋다... 현재 그녀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과 심정이 아닐까 생각한다.&nbsp;꽤 오랜 기간, 20년을 넘게 척추질환으로 고생하던 그녀는 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재활운동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dexttui-gtosBx58LAgD0Vg5z3U.png" width="500" /> Fri, 05 Aug 2016 09:46:57 GMT 찌소년 /@@ekT/76 허리디스크, 내 일이 될 수도.이해와배려가 필요하다. /@@ekT/72 #INTRO 허리디스크 하나로 파생되는 문제들은 생각보다 많다. 허리가 안 좋아서 병원을 찾고, 몇 가지 검사를 받은 후, 내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받고, 이후 재활을 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련의 과정일 것 같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은 다양하게 나타난다(불행하게도 그 과정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직접 경험을 한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iid_RKnQVNfB5evRzaxHEXjnN08.png" width="500" /> Sat, 16 Jul 2016 11:51:47 GMT 찌소년 /@@ekT/72 허리디스크,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 오랜 기간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카페 단골손님과의 인터뷰. /@@ekT/70 두 달 전, 우연히&nbsp;카페 단골손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어서 최근까지 필라테스를 했다는 단골손님. 필라테스를 하다가 어깨가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nbsp;손님이 오랫동안&nbsp;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손님과의 이야기는 내가 재활을 받았던 메디컬 트레이너의 소개까지 이어졌다. 몇 주 후 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Yp0xtUeSp5f549mbB6UhyVIAgz0.JPG" width="500" /> Thu, 16 Jun 2016 01:31:08 GMT 찌소년 /@@ekT/70 핸드폰이 운동을 방해하고 있었다. - 아~ 핸드폰 때문에 운동도 못했네... /@@ekT/65 어제 밤 10시 30분, 광진구의 어느 헬스장의 GX룸. 젊은 사람 5명이 각자 운동을 하고 있다. 요가 매트 위에서, 싸이클 위에서, 그리고 맨바닥에서. 너나 할 것 없이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서 말이다.&nbsp;운동을 하는 건지, 영상을 보는 건지, SNS를 하는 건지, 카톡을 하는 건지 운동을 하는 건지 핸드폰을 하는 건지. GX룸에는 웃음소리와 카톡 울림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T%2Fimage%2FVwWNCYB3IuqbmIIAs2gsrKWhCNA.JPG" width="500" /> Sun, 08 May 2016 14:27:44 GMT 찌소년 /@@ekT/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