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edvF 투자와 장사하는 청년입니다. 성공을 목표합니다. 험난한 과정들을 작가의 관점으로 써내려갑니다.(구 '생각하는 보거스') ko Tue, 24 Dec 2024 01:01:53 GMT Kakao Brunch 투자와 장사하는 청년입니다. 성공을 목표합니다. 험난한 과정들을 작가의 관점으로 써내려갑니다.(구 '생각하는 보거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Cj7RTNyj3wyJ1MlPeJ2z5sYaVIs /@@edvF 100 100 나무늘보를 발견한 퓨마 /@@edvF/868 친부와 오래전에 절연을 했지만, 그래도 존경하는 부분은 있다. 내 한 세대 위의 그 역시 무일푼으로 시작하여, 모든 걸 걸었었다. 적어도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물러서지는 않았다. 완전한 파멸이 올 때까지는 싸웠다. 그 뒤가 문제였지만. 내가 속한 핏줄에 있어서, 카르마가 완전히 청산되지 못했다. 내 차례인 것이다. 적어도 친부보다는 잘해야, 안 쪽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YETHmYNRyHmqJRDKjRjlphFYJZo.jpg" width="401" /> Mon, 23 Dec 2024 13:03:28 GMT 언더독 /@@edvF/868 카붐! /@@edvF/867 주식 투자 또는 그에 준하는 투자에 있어서 내가 접근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순위에 따라 써본다. 1순위 : 유의미한 수익이 적절한 시간 투입으로 생산되는가. 2순위 : 정말로 내 계좌에 유의미한 수익이 적절한 시간 투입으로 생산되는가. 3순위 : 내가 가진 자원으로 1순위 2순위의 수익 금액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전략은 무엇인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yWV44I_3P0kbdjeVXRo1IZyOHyw.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13:05:02 GMT 언더독 /@@edvF/867 At your service /@@edvF/866 기계와 사람이 생산성 대결을 하면, 기계가 이긴다. 이유는 단순한데, 기계는 지속적으로 같은 정도의 생산물을 내기 때문이다.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언제나 같은 퍼포먼스로 일을 한다. 인간은 지속적으로 같은 정도의 생산물을 못 내는 경우가 많다. 외부상황에 또는 내부 상황에 대한 영향을 기계보다 많이 받기 때문이다. 기분이나 컨디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kCR5kS7wtoRWsm-ZJQYcm8EWUc4.png" width="500" /> Sat, 21 Dec 2024 13:15:20 GMT 언더독 /@@edvF/866 악(惡)을 삽니다. /@@edvF/865 여기는 글을 쓰는 곳이다.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고, 글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다. 신선한 지적 환기를 위해, 역수를 생각해 보자. (역수는 선형 대수학에 자주 나오는 개념이다. 수학은 논리와 이성의 학문이다.) 내가 저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방해하고 훼방을 놓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매일 성실히&nbsp;써오던 글을 게으르게 쓰면 된다. 하나를 써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tcpCBoxiviEal3qDJz1xiBBwwnA.png" width="500" /> Fri, 20 Dec 2024 13:15:52 GMT 언더독 /@@edvF/865 난 남습니다. /@@edvF/864 나는 주식이 올라도 크게 신나지 않아 하며, 내려도 크게 괴로워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크고 작은 경험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고점이 와도, 그게 당장에 정말 내 돈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해서 그렇다. 저점이 와도, 저게 당장에 내 돈 덩어리 크기가 아니라는 것을 경험해서 그렇다. 모든 것은 변화하기에, 만물의 실체는 사실 없다는 반야심경의 가르침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sfSTF9ZuGSwxjyhCkNH6r5hZ7OY.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9:51:08 GMT 언더독 /@@edvF/864 돈을 벌더라도. /@@edvF/863 어떻게 매일 완성도 있는 글을 쓸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다. 나는 글에서 오징어 먹물처럼 책만 부여잡고 있지 말고, 나가서 뭐라도 하라고 말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읽는 일을 싫어하고, 잘 안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무언가를 많이 읽고, 많이 듣는 사람이다. 학습과 행동 두 가지 모두를 무자비하게 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d5n6PfWFOPkSgTDnjurPAWG6bW8.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10:31:09 GMT 언더독 /@@edvF/863 공매도 백신 /@@edvF/862 오늘 글은 '정신일도 하사불성'에 관한 내용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 정 / 정신 신 / 하나 일 / 이를 도 / 어찌 하 / 일 사 / 아닐 불 / 이룰 성. 한자 그대로, '정신을 한 곳에 기울이면, 어찌 일을 이루지 못하겠는가.'이다. 나는 남성인지라, 미래나 목표를 그리는 글을 쓸 때 남자의 관점에서 글을 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ofUzo0r3h9RpTtuf9xCrel8baNU.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9:50:46 GMT 언더독 /@@edvF/862 크레센도 /@@edvF/861 항상 총회 참석자들에게 리뷰 부탁을 안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 귀찮기 때문이다. 나도 전에 어디 세미나 들으러 가서 리뷰 써달라 그러면 귀찮았다. 그럼에도 써주시는 천사 같은 분들이 있다. 이거, 대놓고 여러분들에게 자랑하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이런저런 시도를 하며,&nbsp;혼자 묵묵히 노력해서 남에게 자발성 있는 인정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QaTIwXlXEy176Rwj06wFcrPjTIo.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11:37:28 GMT 언더독 /@@edvF/861 타이밍에 관하여. /@@edvF/860 오늘은 주식 이야기 해보려 한다. 할 때 되었다. 어제 총회를 하면서, 한 참가자 분이 타이밍에 관한 질문을 하셨다. 그래서 써본다. 주식을 하면, 지표들을 한 번쯤은 살펴보게 된다. 오늘 서두에 활용될 지표는 '버핏 지수'이다. '워런 버핏'의 그 버핏 맞다. 이 지표는 현재의 주식시장이 GDP 대비, 얼마큼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에 대해 표현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Andj80YUQ29TyEKVhJTK4HwxBtQ.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09:07:02 GMT 언더독 /@@edvF/860 기원전이나 지금이나. /@@edvF/859 이번 총회도 잘 마쳤다. 준비한 것을 모두 전달드렸다. 참가자들의 시야가 길어졌을 것이며, 회로가 변했을 것이다. 나는 이번 총회 참가자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똑똑한 분들도 오셨고, 나이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분도 계셨다.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nbsp;모든 것을 드리려고 했고, 그렇게 잘하고 온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1V9O8B5lwQ1gORCUn9On-OKLY0g.jpg" width="500" /> Sat, 14 Dec 2024 13:44:35 GMT 언더독 /@@edvF/859 내리지 마라. /@@edvF/858 내일은 다섯 번째 경제 총회가 열린다. 아주 좋다. 24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내 경제 총회는 차근차근 인원이나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다. 나에 의해, 나로 인해, 내가 주도하여 이 총회는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처럼 오프라인 형식을 유지한 채로 대형화될 것이다. 나에게는 보통 사람이 보지 못하는 선명한 비전이 있다. 지금은 경제, 투자, 사업, 세금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MsTzGZ4HPZuDigUen_iIwJylRxU.png" width="500" /> Fri, 13 Dec 2024 13:38:09 GMT 언더독 /@@edvF/858 할부지가 많이 알려줬지요. /@@edvF/857 역사적으로 이렇게 좋은 시대에 태어난 덕분에, 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멘토들을 둘 수 있다. 나에게는 수많은 멘토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1등을 꼽으라면 '찰리 멍거'이다. 안타깝게도 1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이 분이 남긴 철학적 유산은 내가 죽을 때까지 내 머리와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내가 이 할부지의 열렬한 팬인 것에는 이유가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6EQgbSgrfVBRNtr4I_iGEjYXMIA.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9:52:34 GMT 언더독 /@@edvF/857 웬만하면 안 죽습니다. /@@edvF/856 낮에 계단에서 좀&nbsp;굴렀다. 별 큰 일 없었다. 꼬리뼈가 아파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괜찮다고 한다. 타박상 통증이 남아있고, 팔이랑 등&nbsp;근육이 뭉친&nbsp;것 말고는 크게 지장이 없다. 사실 계단에서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넘어지면서 머리, 목, 척추 쪽에 데미지가 가면 그렇게 된다. 계단에서 넘어진다는 일은 사람이 예상을 하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zZ6IJ7P4eHEvU0rnHtwJH5xxt14.png" width="500" /> Wed, 11 Dec 2024 12:18:07 GMT 언더독 /@@edvF/856 오스트리아 아저씨 이야기. /@@edvF/855 지금의 나는 서른이다. 오늘 글은 '서른의 철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어떤 서른인가. 나는 경제와 철학에 특화된 서른이다. 처음에는 어렴풋한 철학으로 시작했다. 그게 발전하여 경제로 이어졌다. 경제를 아주 깊게 파고들고,&nbsp;그것에 오랜 시간을 할애하자 많은 경험이 쌓였다. 그 경험들에는 크고 작은 진전과 크고 작은 퇴보가 있다. 그 사이사이에 어렴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Av-FoA4zAmPyO4c_2vcmg6ocZDc.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12:54:39 GMT 언더독 /@@edvF/855 우리 팀이 아닌 것 같다. /@@edvF/854 주식과 기업 활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번 윤 씨 아저씨의 계엄령 파급 효과는 다음과 같다. 여러분들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우린 다 세금 내는&nbsp;한국 사람이니까. 1. 코스피, 코스닥이 추락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도가 줄지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수준이라도 버티고 있는 것은 국민연금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 문제가 된다. 지수가 추락하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a-EhDZTk90YgUA4ZBcKz781bTn4.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14:07:23 GMT 언더독 /@@edvF/854 나는 악마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edvF/853 토요일 밤이 되면, 어김없이 조깅을 나간다. 20대 초, 산업현장에 있으면서 척추 측만증이 악화되어 흉추와 요추에 6도 8도 정도의 불균형이 있다. 그래서 왼쪽, 오른쪽 다리길이가 미세하게 다르다. 자동차로 치면 좌우 쇼바 균형이 안 맞아서 편마모가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왼쪽 무릎과 고관절이 좋지 않다. 예전에 치료를 받으며 엑스레이 사진을 가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Ze25IdWVQ1G1JflEsgcn8lIpW6c.png" width="500" /> Sun, 08 Dec 2024 07:12:03 GMT 언더독 /@@edvF/853 곡괭이질에 관하여. /@@edvF/852 날씨 좋다. 춥고. 오늘 글 주제는 '노동의 가치'이다. 늙다리들이 말하는 뻔한 내용 아니니, 실망할 필요 없다. 난 독자 실망 안 시킨다. 그런 글 쓸 바에는 창밖으로 뛰어내리겠다. 투자 시장은 격변기이다.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체감을 못하겠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거금의 익절을 하는 사람이 있고 파산하여 한강으로 향하는 사람도 있다. 두 부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g5vZKf4jNvjPV8FYMclv9Fl29vM.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08:58:11 GMT 언더독 /@@edvF/852 음악이 끝날 때까지 춤을 추는 겁니다. - 언젠가는 끝나니까요. /@@edvF/851 나는 금요일 밤을 정말 좋아한다. 주말에는 오전 스케줄이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이 시간에 내 혼을 담아 글을 쓰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력을 쏟아붓고 숙면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금요일 밤에 쓴 글들을 마음에 들어 하는 편이다. 주중 주간의 업무 피로감을 매일 저녁마다 글로 승화시키고, 금요일 밤에는 피로감이 가장 누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Fr0fdXWvt711PLzDfLZMyHzEJ6Q.jpg" width="500" /> Fri, 06 Dec 2024 13:23:36 GMT 언더독 /@@edvF/851 영원한 괴리. /@@edvF/850 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성공자'는 몇 가지 타입이 있다. 1. 최하층에서 시작하여&nbsp;상위 1% 이내로 올라가는 삶. 2. 중층에서 시작하여&nbsp;상위 1% 이내로 올라가는 삶. 3. 상위 10% 이내에서 시작하여&nbsp;상위 1% 이내로 올라가는 삶. 4. 상위 1% 이내에서 시작하여 나라에서 몇 손가락 안으로 가는 삶. 나는 1번의 과정 중에 있다. 어떻게 최하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U_ZpW8Aq8taQ_CvWkw4FqaDrp5k.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12:27:11 GMT 언더독 /@@edvF/850 동요하지 마아라. /@@edvF/849 간밤의 일로 동요할 것도, 호들갑 떨 것도 없다. 통제할 수 없는 사건은 무시하는 게 좋다. 통제할 수 있는 일들에 에너지를 쓰는 게 좋다. 그렇게 하면, 반대로 하는 경쟁자들을 격파할 수 있다. 내가 어제 관찰한 현상이 있다. 업비트와 빗썸이 마비되었던 일이다. 계엄령 소식이 뜨면서 비트코인은 -30% 급락했다. 물량을 많이 던지는 와중에 서버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dvF%2Fimage%2FiKLGJpybDfGw4mMIHONnZ6UO9oI.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10:52:31 GMT 언더독 /@@edvF/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