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경영학자 /@@eRej 화가가 된 경영학 교수 정창영의 브런치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34년 동안 재직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그림을 보다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ko Mon, 23 Dec 2024 22:19:51 GMT Kakao Brunch 화가가 된 경영학 교수 정창영의 브런치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34년 동안 재직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그림을 보다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uLTyBzdeLWB55Jv_nuveLRPj0b4 /@@eRej 100 100 3분 자본주의 역사 - 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 3/6 /@@eRej/345 2024/12/19 자본은 노동력과 함께 생산에 투입되어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 요소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생산방식이 바뀌면서 축적된 거대한 산업자본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자본은 자본가 계급과 금융시장, 생산과 분배 등 경제 전체를 포함하는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나름대로의 논리와 동력을 가지고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본주의(Capitalism)<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8pmRf7qjnLVibM-NMQjEXUTBXVk.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3:00:29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45 좋은 자본주의, 나쁜 자본주의, 이상한 자본주의 - 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 2/6 /@@eRej/344 2024/12/17 1980년대는 일본의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이 적어도 &nbsp;숫자로는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전쟁으로 국토가 남김없이 파괴되었던 나라가 불과 30여 년 동안 일인당 국민소득이 미국을 넘어서고 시가총액에서 세계 상위 10대 기업의 자리를 모두 일본 기업들이 차지했습니다. 온 세계가 경탄의 눈으로 일본을 바라보았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dfUFPvkmSaYaBiO8v0ZaTRsgGsA.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3:08:26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44 우리의 암울한 희망 - 자본주의 어디로 가는가 1/6 /@@eRej/343 2024/12/12 오늘날 대부분 국가에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사유 재산권이 인정되고 시장경제가 작동하는 한은 자본주의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나 형태에 있어서는 나라마다 시대마다 다릅니다. 자본주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본주의냐의 문제입니다. 국가권력이 쉽게 직간접적으로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pzJUsN8XiLS6sWzyw5RmaLA6lTc.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03:13:51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43 작품 가격 패러독스 - 그린다는 것은 4/4 /@@eRej/342 2024/12/10 무엇을 사고팔 때 두 당사자가 가치에 대한 의사소통을 하고 마침내 일정한 가치에 합의할 때 거래가 성립됩니다. 따라서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가격은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그리하여 가치가 높은 것은 가격이 높고 가치가 낮은 것은 가격이 낮을 것입니다. 즉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현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MMJVjKssFRmqJNjp3MXGrVWASbA.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2:58:29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42 이제는 플랫폼이다 - 그린다는 것은 3/4 /@@eRej/341 2024/12/5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단순히 도구와 물감으로 그리는 것만이 아니고 그리기 전에 대상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과정과 그린 다음에 결과물을 통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그런데 제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면서 그림 그리는 전체 과정에 커다란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PiDUJvLIZdyd2UBYVURzKQLHMJw.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03:10:16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41 공감은 삶의 에너지 - 그린다는 것은 2/4 /@@eRej/340 2024/12/3 처음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을 때 구체화된 작품을 완성했다는 기쁨도 컸지만 집사람이 놀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말로 대신할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다 결혼하고 둘만 남아있는 적적한 집안에 활력을 불어넣는 하나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흘이 멀다 하고 그려오는 그림에서 매번 처음과 같은 반응을 기대할 수는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pZfQEBBNr5ngXCD3TUodrKeKIPI.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02:59:13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40 끝나지 않는 이야기 - 그린다는 것은 1/4 /@@eRej/339 2024/11/28 제가 붓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기 전에는 항상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멋진 장면을 보면 머릿속에서 제 나름대로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평생 그림은 머릿속에서 그리는 것으로 알았지 붓과 물감으로 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나기 두 해 전에 막 결혼해서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딸네 집을 방문했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UJ6kexd608O_-kho22HhJgSH8uM.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02:20:25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9 전쟁과 평화, 그리고 종교 - 종교, 그 모순적 언어 4/4 /@@eRej/338 2024/11/26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당연한 인간의 권리로 생각하며 자신의 신앙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와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오래가지 않아 신앙의 자유라는 것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됩니다. 21세기 문명사회에서도 완전한 신앙의 자유는 교과서에서나 존재할 뿐입니다. 법으로 금지하거나 국가 권력이 박해하지는 않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BIyM3tiREow2cw5X_eacS8Rd0Pk.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03:00:13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8 숨겨진 진리를 찾아서 - 종교, 그 모순적 언어 3/4 /@@eRej/337 2024/11/21 제가 가톨릭 세례를 받은 것은 LA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한 다음 해인 1983년 부활절 무렵 한인 성당에서 입니다. 벌써 40여 년 전 일이네요. 종교가 무엇인지 생각 한번 해보지 않았던 제가 단지 생면부지 유학생의 LA 정착을 도와주었던 교포분의 권유로 세례를 받게 된 것입니다. 바쁜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교리 공부마저 면제받고 받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B_vY3R83nANdisjO_pvqgrkYm_w.jpg" width="500" /> Thu, 21 Nov 2024 03:03:45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7 사랑 없는 사랑의 교회 - 종교, 그 모순적 언어 2/4 /@@eRej/336 2024/11/19 종교가 도덕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nbsp;대부분의 종교는 자비와 자선과 같은 도덕적 가치를 내세웁니다. 제가 속하는 그리스도교 성서에도 사랑과 용서, 자비와 자선과 같은 사람 사이의 도덕적 교훈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도덕적이지 않은 독실한 신앙인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신앙인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I9lrvq0Dr8OyVXp0cKKIeqS4F1U.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02:48:17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6 믿음은 믿지 못할 것을 믿는 것 - 종교, 그 모순적 언어 1/4 /@@eRej/335 2024/11/14 오늘을 산다는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일의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nbsp;것 같은 걱정과 두려움을 견뎌내야만 오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절대적인 힘을 가진 존재를 상상 속에서 만들어 믿고 의지하려 했을지 모릅니다. 인간은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vLWU2PyKhLIt8KqurHjAzsaF35M.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06:42:31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5 돈의 미래, 미래의 돈 - 돈. 돈? 돈! 7/7 /@@eRej/334 2024/11/12 인류는 돈을 발명하고 거래를 하게 되면서 물질문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능이 조금 높은 하나의 동물 종의 지위에서 벗어나 찬란한 물질문명을 쌓고 지구상의 만물을 다스리는 영장이 되었습니다. 돈이 없고 거래와 교환이 없었더라면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돈은 인류 문명을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X7nOfzRYfHU8G6HtPWLWHHYpNW4.jpg" width="500" /> Tue, 12 Nov 2024 02:24:55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4 세상의 모든 돈 - 돈. 돈? 돈! 6/7 /@@eRej/333 2024/11/7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방식은 우리가 어릴 때 살아가던 방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같은 모습을 가진 인간이지만 활동의 범위와 능력에 있어서는 진화의 수준을 넘어서 돌연변이가 일어난 것과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그렇지만 국경을 넘는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그러니까 20세기 중반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 국경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0wyRA4qepLaH9emRe__h3LdY5oY.jpg" width="500" /> Thu, 07 Nov 2024 03:01:29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3 위기 없는 금융은 없다 - 돈. 돈? 돈! 5/7 /@@eRej/332 2024/11/5 우리의 삶은 짙은 안개에 휩싸여 우리 앞에 놓인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앞이 환한 미래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순풍에 돛 단 듯이 나아가다가도 느닷없이 폭풍우를 만나거나 천길 낭떠러지 앞에 서있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불확실성의 미래로 나아가는 한 &nbsp;위기는 필연적인 것입니다. 현재의 확실한 돈과 미래의 불확실한 약속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xdFXYEKLYexSrAiyU6xdPNmB-IA.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03:02:28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2 돈과 우리의 미래 - 돈. 돈? 돈! 4/7 /@@eRej/331 2024//10/30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계획을 세웁니다. 우리가 눈을 감는 그날까지 우리의 삶이 무너지거나 망가지지 않고 인간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준비하고 계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래를 위한 계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돈 계획입니다. 오늘 쓰고 싶은 것도 참고 내일을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돈의 흐름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mHFniAPPRSpkYD5gNuf1Hfogin0.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02:39:50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1 3분 돈의 역사 - 돈. 돈? 돈! 3/7 /@@eRej/330 2024/10/29 살아있는 사람은 예외 없이 경제활동을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돈을 조달해서 필요한 것을 사서 소비함으로써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거래입니다. 시장 경제가 발전할수록 우리는 점점 많은 것을 거래를 통하여 소비하게 됩니다. 한 때는 거래 없이 주어지는 예로 사용되던 물 마시고 숨 쉬는 것까지 거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R7JkpgJMaq8nobDCPv7A7X-nkdg.jpg" width="500" /> Tue, 29 Oct 2024 03:05:59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30 돈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돈. 돈? 돈! 2/7 /@@eRej/329 2024/10/24 이제 내년이면 제가 대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마지막 해가 됩니다. 담당 과목은 '글로벌경영'. 경영학 분야 과목이니까 학기 초 경영학에서는 무엇을 공부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해마다 학기마다 기다릴 새도 없이 돈 버는 것이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다음으로 기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같은 답이 즉시 돌아옵니다. 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ufZmesXhu16Zw2DCv5oW1oej9To.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02:52:24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29 돈과 삶 - 돈. 돈? 돈! 1/6 /@@eRej/328 2024/10/24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양의 가치든 음의 가치든 일정한 가치를 가집니다. 돈이 발명되면서 모든 것에는 화폐 단위로 표시하는 가격이 매겨집니다. 빛이 있는 곳에서 모든 것에 그림자가 따라붙듯이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 가격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그림자는 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본체가 사라지면 그림자도 사라집니다. 그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DiRhLeuCa1PKQY4IwyqU0Ki-BG4.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02:57:25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28 정치, AI 살아남기 - 정치, 그 씁쓸함에 대하여 4/4 /@@eRej/327 2024/10/17 인류 문명이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AI 말입니다. 인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AI의 능력을 이용하여 지혜의 종이 더욱 지혜와 역량을 키워나갈 수도 있고 반대로 AI가 주인이 되고 인간이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존재로 전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인류 문명의 종말을 운운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국가 단위로, 혹은 국가 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3WM31mCcaLEgkxcJUjsYfgyDomI.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03:02:24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27 정치는 대본 없는 드라마 - 정치, 그 씁쓸함에 대하여 3/4 /@@eRej/326 2024/10/14 정치는 대본 없는 드라마입니다. 끝없이 싸우는 내용입니다. 음모와 반전 같은 흥미의 요소를 다 갖추었는데도 참 지독히도 재미없는 드라마입니다. 그때그때 싸움의 주제가 다르기는 하지만 출연자도 별로 바뀌지 않고 똑같은 형식이 반복됩니다. 그렇게 지겹게 반복되는 드라마인데도 시청자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만나면 그놈의 정치 이야기를 못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ej%2Fimage%2FTjaGwFQokmFWzTZt2JIYZbrPpwY.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03:06:05 GMT 화가 경영학자 /@@eRej/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