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이 /@@eJxO 미국에서 일하는 반도체 엔지니어 입니다 회사 생활과 일상 생활에 대해 담백하게 글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ko Sat, 28 Dec 2024 05:50:34 GMT Kakao Brunch 미국에서 일하는 반도체 엔지니어 입니다 회사 생활과 일상 생활에 대해 담백하게 글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PZ8oeGXOdtphMDjbSck6Ufsagro /@@eJxO 100 100 정리해고 당했던 전 직장 동료에게 연락이 왔다 /@@eJxO/142 /@damnang2/141 어쩌다 보니 시리즈 처럼 되었지만, 희한하게도 최근에 전 직장, Q에서 만났던 인연들로부터 연락이 계속 오고 있다. 이번에 연락온 친구는, 공교롭게도 내가 Q 재직 시절, 바로 내 눈앞에서 레이오프&nbsp;(정리해고)를 당했던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2023년 10월, 나는 말로만 듣던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cbvMfCQ0ITXQEMTj96um9plLgus.jpg" width="500" /> Tue, 12 Nov 2024 08:34:17 GMT 담낭이 /@@eJxO/142 일 잘하던 전 직장 동료에게 연락이 왔다 /@@eJxO/141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nbsp;틈 날 때마다 한 번씩 링크드인을 확인하곤 한다. 관련 업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있지만, 때로는 내 분야의 현재 미국 job market을 확인하는 용도도 있고, 또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특정 빅테크 HR들에게서 연락이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 번씩 링크드인을 확인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예전 직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KIZzr-GVx9LaITRN46rUPS4w49I.jpg" width="500" /> Wed, 06 Nov 2024 01:27:15 GMT 담낭이 /@@eJxO/141 흘러가듯 살지 말자 /@@eJxO/140 인생을 살다 보면 한 번씩 그런 생각이 든다. &quot;나는 정말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는가?&quot; 이것은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인생을 열심히는 살지만, 그저 주어진 환경에 맞춰가며 '흘러가듯'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에 삼성을 다닐 때 가장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 당시 나는 절대로 허투루 살고 있는 게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_m2RQY_3ZXBvxgmOV5eLL32v2W4" width="500" /> Tue, 22 Oct 2024 21:39:03 GMT 담낭이 /@@eJxO/140 실리콘밸리로 이주하고 생긴 일들 /@@eJxO/135 요 근래 너무나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느라 브런치에 글 쓰는 것이 조금 지연되었네요. 특히 최근에 '월간에세이'라는 곳에 에세이를 하나 낼 수 있는 영광을 얻어서 그 글쓰기에 집중하다 보니 더욱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실리콘밸리로 이주하고 나서 생긴 변화들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많은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7oq9PfIkfNL7_xvUTmyKd7Z1auk.jpg" width="500" /> Sat, 07 Sep 2024 22:37:24 GMT 담낭이 /@@eJxO/135 구글 정리해고를 대하는 그들의 자세 /@@eJxO/131 최근 코로나 이후에, 특히&nbsp;많은 미국 빅테크들이 정리해고를 진행해 오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있었던 Q사에서도 1500명가량의 직원들이 정리해고를 당했었고,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기업인 구글의 경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정리해고를 하고 있다. (심지어 몇 주 전에도 구글 다니시는 분이 본인 주변 팀이 영향받았다고 말하실 정도였으니... 말 다했 Tue, 09 Jul 2024 23:29:01 GMT 담낭이 /@@eJxO/131 내 고민을 구글, 애플, 엔비디아 직원들이 들어준다면?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eJxO/130 미국으로 이직을 하게 되고 알게 된 한 엔지니어 분이 계셨다. 서울대 석박사 출신의 유능한 분이셨는데, 우연히 그분을 알게 된 후에, 서로 미국으로 오게 된 경위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었던 기억이 난다. 요는 이런 것이었다. 그분의 연구실은 이미 여러 선배분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을 해있는 상태여서, 그분 역시 당연히 미국으로의 진출을 꿈꾸었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wK_c6iwBnOXskasV_yBPkuCsEJQ.jpg" width="500" /> Tue, 25 Jun 2024 09:11:52 GMT 담낭이 /@@eJxO/130 2주 만에 유튜브 구독자 4천 명이 모였네 - 이건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닌데 /@@eJxO/129 원래 유튜브를 하려던 건 아니었다. 그저 미국 이직이 결정된 후에 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브런치에 글을 썼고, 그 와중에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 소소하게 1on1 멘토링 비슷한 것을 하던 게 다였다. 그러다가 작년 가을 우연히 드로우앤드류 님 영상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하게 되고, /@d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z7njjXOTBSmueCSh1sgG3-vUhY0.jpg" width="500" /> Thu, 06 Jun 2024 23:39:12 GMT 담낭이 /@@eJxO/129 AMD에 처음으로 누군가를 추천했다 -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eJxO/128 이전 내 브런치 글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미국 이직이 결정 나고부터 나는,&nbsp;건방지게도 커리어 멘토링이라는 걸 해 왔다. /@damnang2/86 사실 첫 의도는, 20대 중, 후반의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학원이나 회사 취업을 하려는 공학 계열의 (특히 반도체 관련) 학생들에게, 뭔가 도움이 될 것이 있을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N3SSUKFJrNsccyScPW2U_Sun35Q.png" width="320" /> Wed, 29 May 2024 07:14:31 GMT 담낭이 /@@eJxO/128 결혼 축의금으로 100만 원을 냈다 - 내 친구 선하 이야기 /@@eJxO/127 나는 원래 친구 관계가 넓지 못하다. 중,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이미 연락을 안 하고 지낸 지 오래고, 지금 연락을 (그것도 아주 가끔) 하고 지내는 대학 시절 친구도 손안에 꼽는다. 그리고 그중 한 명이 바로, 오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 가장 친한 친구, 선하에 대한 이야기다. (물론 선하는 본명이 아니고 그의 필명이다. 그는 이제 어엿한 프로 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iuQhzAJIaOuwNLN5d0iRveLSpBo.jpg" width="500" /> Thu, 16 May 2024 21:34:55 GMT 담낭이 /@@eJxO/127 미국 생활은 참 외롭다 - 해외에서 살게 되면 느껴지는 감정들 /@@eJxO/126 나는 2009년에 1년 정도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어학연수라는 명목하에 1년 정도를 해외에서 지냈던 건데, 한국인들과 더 많이 놀러 다니는 바람에 내 영어 실력은 그렇게 크게 늘진 않았지만 그래도 돌이켜 보면, 그때의 해외에서의 거주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미국에서도 큰 어려움 (작은 어려움은 많지만) 없이 살고 있는 게 아닌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mnuTrJgjSrqDzuwr1uGaL435K5E.jpg" width="500" /> Thu, 09 May 2024 01:07:38 GMT 담낭이 /@@eJxO/126 경력직, 전략적으로 새로운 회사 적응 중입니다 - AMD 입사 한 달 차 일기 /@@eJxO/125 어쩌다 보니 AMD에 입사한 후로 벌써 한 달 여가 지나가고 있다. 별의별 일들이 많았지만, 이제 하루 출근이 어느 정도 루틴이 잡힌 걸로 보면 스스로도 어느 정도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damnang2/120 아마 경력직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듯, 나 역시도 이번 새로운 회사로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ib11aPobXftniHUXIN7bfeF-UTM.jpg" width="500" /> Wed, 01 May 2024 09:08:00 GMT 담낭이 /@@eJxO/125 오후 6시가 되면 불을 끄는 회사 - AMD 첫 출근 소회 /@@eJxO/123 미국 퀄컴에서 AMD로의 첫 번째 이직 과정이 모두 완료되고, 나의 두 번째 이직 관련 브런치 북인 어쩌다 이직, 갑자기 실리콘밸리 역시 얼렁뚱땅 잘 마무리되었다. /brunchbook/sanjosero 입사날에 약간의 해프닝(?)은 있었지만,&nbsp;다행히도 별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었고 이제 벌써 새로운 오피스로 출근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Dsrtko6esHG_0_xZRbPhuJk4Atg.jpg" width="500" /> Tue, 23 Apr 2024 06:45:53 GMT 담낭이 /@@eJxO/123 에필로그 -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렌다 - 실리콘밸리에서의 첫 출근 /@@eJxO/122 나의 미국에서의 첫 이직 스토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2달 여 간의 인터뷰와 연봉 협상과정 이후에 나는 최종 오퍼레터를 받을 수 있었지만, 미국에서의 신분이 불안정했던 나는 비자 문제로 2달 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된 후에, 나는 샌디에이고의 Q사를 떠나 산호세의 A사로 입사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서야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Tn3wn-8kmrhNnMG3sm61JBzDZRI.jpg" width="500" /> Fri, 19 Apr 2024 20:54:53 GMT 담낭이 /@@eJxO/122 대학 진로 선택, 삼성전자 vs 하이닉스 - 진로 상담 공유 4 /@@eJxO/121 최근에 받았던 멘토링 질문 중에, 내가 가장 답하기 어렵고 조심스러운 질문이 있었다. 요약하자면, 이 친구는 현재 고3인데, UNIST 반도체 공학과(삼성전자, 공정설계)와 서강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하이닉스, 회로설계)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없을 텐데, 심지어 이 친구의 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sgS-_pQGJPZ2b441USYFEGmH4-Q.jpg" width="500" /> Wed, 03 Apr 2024 23:03:30 GMT 담낭이 /@@eJxO/121 입사 첫날, 입사 명단에 내 이름이 없었다 - 미국 회사에서 이직은 처음이라서 /@@eJxO/120 내 브런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겠지만, 나는 최근에 미국 샌디에고에 있는 Q사에서 산호세 A사로 이직을 했다. /brunchbook/sanjosero 우여곡절 끝에, 퇴사를 잘 마무리하고&nbsp;HR에게 안내받은 입사일에 맞춰 회사로 출근했다. 첫날에 어떻게, 무엇을 하라는 별다른 지시는 없었지만,&nbsp;우선 가면 알려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T6CrtDeQD5OqOpjiXKYugtGWc34.jpg" width="500" /> Tue, 02 Apr 2024 21:31:59 GMT 담낭이 /@@eJxO/120 세상 참 좁다! - 미국에 나와보니 수백만 배 더 느껴지는 감정 /@@eJxO/119 Q사를 퇴사하며 남긴 작별인사 글에 이런 말을 적었다. 'The world is small, and I am sure our path will cross again' 보통 새롭게 알게 된 누군가가 알고 보니 나와 깊은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을 때, 우리는 세상 참 좁다고 한다. 물론 한국에서 살 때에도&nbsp;종종 그런 일들이 있었지만, 미국에서 이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LroXxZzO27UKc3j0eblNCPFkGIw.jpg" width="500" /> Sat, 30 Mar 2024 06:16:36 GMT 담낭이 /@@eJxO/119 드디어 실리콘밸리로 - 인생에 늦은 것은 없다 /@@eJxO/118 고등학교 3학년 때 일이었다. 당시 내 모의고사 성적은 서울 내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지만, 나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수능을 6개월 앞두고 정부에서 기획한 한-일 공대 교환 프로젝트인, '일본 국립 공대'라는 것에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했던 이유는, 국비 전액 지원, 일본어 무료 교육과 같은 휘황찬란한 혜택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qnqkjC8g389X32Wk-o5D5tfy-b4.jpg" width="500" /> Fri, 29 Mar 2024 13:55:34 GMT 담낭이 /@@eJxO/118 회사와 의연하게 이별하기 - 한 명의 프로페셔널 엔지니어처럼 /@@eJxO/117 박사과정 대학원 시절 일이다. 수 차례 '산학 장학생' 면접에서 떨어진 후, 합격한 SK하이닉스 산학 장학생. 회사는 입사 예정자인 나에게 많은 혜택을 지원했다. 최신형 노트북부터, 매달 월급 개념의 장학금, 생일 때마다 지급된 생일 선물과, SK 하이닉스 중국 공장 견학까지. 그저 박사 과정 학생인 나에게는 너무나도 분에 넘치는 대접이었다. 그러나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Ts-26IGrhI528rIHDyuPHyaCCnw.jpg" width="500" /> Fri, 22 Mar 2024 10:51:05 GMT 담낭이 /@@eJxO/117 노력은 운을 이길 수 없다 - 당신이 이뤄낸 것들은 모두 운이 좋아서다 /@@eJxO/116 몇 년 전 코로나 시기, 주식과 부동산과 코인이 날뛰던 그 시기에 유난히도 그런 류의 사람들이 많았다. 근로 소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투자 소득으로 부자가 되어야 한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나는 이러한 기회를 잡기 위해 이러한 노력과 공부를 했고, 그것을 잡아서 수백억 부자가 되었다. 언제까지 남을 위해 일을 할 텐가.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khuavl6gxJQ8TITC7f6dr1G6vqk.jpg" width="500" /> Mon, 18 Mar 2024 07:54:58 GMT 담낭이 /@@eJxO/116 미국에서 일하고 싶어요 - 진로 상담 공유 3 /@@eJxO/115 커리어 멘토링을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지금까지 대략 30명 이상의 학생과 현직자 분들에게&nbsp;연락을 받았다. 그중, 요새 체감하는 것이, 국내에서 일하고 계시는 많은 현직자 분들께서 미국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신다는 점이었다. 미국에 오시고 싶어 하는 이유들도 다양했다. 국내의 저평가된 엔지니어 처우라던지,&nbsp;막연한 미국 생활의 기대감, 자식 교육 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xO%2Fimage%2F8HX3xkYL7L23vm0owIhKg37UMQ0.jpg" width="500" /> Sun, 17 Mar 2024 08:28:37 GMT 담낭이 /@@eJxO/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