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너빈 /@@eCAR 소기업 계약직부터 외국계기업까지, 5개의 회사를 다녔던, 16년차 직장인 '이었던' 40대 남자. 그 때마다 마음에 꽂히는 글을 씁니다. ko Wed, 25 Dec 2024 14:17:58 GMT Kakao Brunch 소기업 계약직부터 외국계기업까지, 5개의 회사를 다녔던, 16년차 직장인 '이었던' 40대 남자. 그 때마다 마음에 꽂히는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OA4hyu-sSUZJwkf5cMrUAtKp4uE.png /@@eCAR 100 100 받은 만큼만 해. 일 좀 만들지 마. - 가만있어 좀. /@@eCAR/189 XX 씨. 정서불안 같은 거 있어? 다들 쉬고 있는 거 안 보여?다른 사람들 쉬고 있는데 이러면 다들 불편해한다고. 현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아내가 주니어시절 동료에게 들었다는 저 말. 혼자서 유난 떤다며 동료들에게 핍박(?)을 받은 적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부산스럽습니다. 그리고 윗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본인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GdqiVWKxPf1gaCFReBbHv36Re-o.png" width="500" /> Thu, 24 Oct 2024 01:19:40 GMT 우너빈 /@@eCAR/189 아니 니는 영원히 직장인 일 거 같지? - 오늘도 난 삐딱하게. /@@eCAR/181 나이 70 먹어서도 회사원일 거 같어야? 어제는 오랜만에 아침 운동을 다녀온 후, 예전 회사 다닐 때 알고 지내던 후배?라고 하기엔 뭐 하지만 그냥 나이가 한 살 어린 지인이었던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다지 친하지도 않았던 그 녀석. 퇴사 후에는 전화가 많이 오지 않던 터라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 오랜만이기도 했고요. 나 : 오~ 얼마만이야. 웬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bnJLX0j8H38fvEKTvt15X9mLNwA.png" width="500" /> Thu, 17 Oct 2024 05:00:26 GMT 우너빈 /@@eCAR/181 62세 정년퇴임하신 전무님의 한 마디 - 몇 십 마디;;; /@@eCAR/178 제가 이 나이가 되어 회사를 떠나게 되다니 믿기질 않습니다. 입사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마지막 말은... 제 나이 30대 후반 시절. 당시 전무님께서 정년퇴임을 하셨습니다. 다들 분주하게 바쁜 때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 축하드리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죠. 62세의 나이로 정년퇴임을 하시던 전무님. 다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D5ljGBtHRGCbYDuQd8YzNjeM95c.png" width="500" /> Sun, 13 Oct 2024 07:52:51 GMT 우너빈 /@@eCAR/178 토요일 저녁의 공포(휴가의 공포) - 오지 마 인마. /@@eCAR/179 '빨리 출근해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일하고 싶다.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토요일 저녁. 몸에서 기운이 빠지고 으슬으슬한 한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는 도중에도 간혹 힘이 쭉 빠집니다. 감기가 걸린 건가? 아니죠. 일할 땐 그렇게 돌아가지 않던 머리가 벌써부터 계산을 때립니다. 이렇게 신나게 오늘 놀고, 내일 숙취에 하루종일 뒤척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3-vt9HLa6Zr_u8EMVN7yb-MxxmE.png" width="500" /> Thu, 10 Oct 2024 12:15:47 GMT 우너빈 /@@eCAR/179 자랑하고 싶어 안달 난 사람 특. - 아주 안달이 나요 그냥. /@@eCAR/183 &quot;난 자랑질 하고 그런 사람 아냐&quot; 하지만, 이 말은 해야겠어. (깨톡!) TV가 거실크기에 딱 맞는 거 같다.(본인 아파트 입주 후 거실에 걸린 새로 산 대형 TV사진과 함께) (깨톡!) 사고 안 나길 기원해 주라.(벤츠 사진과 함께) (깨톡!) 집 값이 이게 말이 되냐?(하면서 본인 집 값 캡처해서 보냄) 위는 제 지인이 보냈던 메시지입니다. 누가 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Twp7Suu50sZQb-wpLF3tqMMkEPQ.jpeg" width="316" /> Thu, 10 Oct 2024 08:51:50 GMT 우너빈 /@@eCAR/183 이직이 잦으면 고문관이다. - 또는 이기적인 메뚜기 거나. /@@eCAR/182 얼마나 고문관이면 16년에 회사 5번 이상 옮겨 다니지 이기적인 메뚜기 거나 ㅎ 이직이 잦으면 그거야 말로 사회부적응자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댓글. 주니어시절 소기업, 중소기업을 전전하던 저였기에 이직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댓글을 보기 전까지도 연 단위의 잦은 이직은 당연한 거라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저의 글에 첫 악플이 달렸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dIGJ_j18xcCwMKEDMNNXmrUscqI.png" width="500" /> Sun, 06 Oct 2024 05:00:03 GMT 우너빈 /@@eCAR/182 작가님에게 '제안'이 도착했습니다. - 오 이런 씬박! 한 방법이?! /@@eCAR/180 아침 운동 중 도착한 브런치 알람. 오~ 누가 내 글에 좋아요를 눌렀나 보군!이라는 생각과 함께 브런치 어플을 실행. 'XXX님이 '제안'을 하였습니다. 음?! 예전에 어떤 NGO단체에서 제 글 하나를 싣고 싶다는 제안이 온 적이 있던 터라, 어디에선가 내 글을 한 번 싣고 싶다는 거겠구나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메일 열람하였습니다. 처음 제안이라는 게 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4uW2WbtF3ACfD2dAyk6IJHgja3M.png" width="500" /> Sun, 06 Oct 2024 01:53:05 GMT 우너빈 /@@eCAR/180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 역설적으로 가만히 있고 싶은. /@@eCAR/169 '응?! 내가 왜?!' 당신이 할 일인데?! 내가 왜?! 아주 정중하게 부탁한다면 고민 좀 해볼게.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그저 그런, 말도 제대로 못 하는 호구XX로 볼 게 뻔합니다. 요구하고 당당해야 합니다. 회사 잘 다니고 계시죠? 회사를 다니다 보면 정말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건 대충이라도 정리해 보려 해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2iZf7TDo9FankCo0boo3Go5PR_M.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06:29:23 GMT 우너빈 /@@eCAR/169 회사 없인 못 살아. - 12년 간 4번뿐이었던 그것. /@@eCAR/152 '나 30살 때부터 42살까지 4번 밖에 없었네' 아내를 처음 만난 29살부터 퇴사한 42살까지 아내와 여행을 딱 네 번 갔습니다. 아내와 함께 하지 않은 여행은 없었으니 저 시기에 갔던 여행은 정확히 4번이 전부였네요. 처음은 연애 초반 친구들과 함께 갔던 가평 1박 2일. 두 번째는 신혼여행. 세 번째는 결혼 후 3년이 지나 일정기간 돈을 모아 아내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nMv754HoF8gJv60oAsMV9S2NIK8.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04:21:16 GMT 우너빈 /@@eCAR/152 순한 양이 되라는 회사. - 너 한테 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어. /@@eCAR/165 보스기질을 버려라.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저 말은 실제로 저에게 전달되었던 말입니다. 뭐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요? 재직당시 저를 고깝게(?) 보던 상사들이 있는 편이었어요. 아침에 출근을 하면 팀원들을 데리고 우르르 몰려나가 티타임을 가지곤 했습니다. 근무시작 전 가지는 티타임을 저는 꽤나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각자 원하는 차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SKd5Br7HCtcjBrr1RGc9YWi7N88.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04:18:33 GMT 우너빈 /@@eCAR/165 알바는 왜 그리 불친절할까. /@@eCAR/175 초점 없는 눈. 세상 귀찮다는 말투. 말하는 이를 쳐다보지도 않음은 물론, 손님이 오갈 때 인사도 없는 곳이 태반. 이들이 알바 처음부터 이랬을까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아메리카노를 사러 나갑니다. 출근하는 와이프와 함께 집 밖으로 나섰죠. 날씨가 우중충한 게 기분도 조금 다운되는 느낌. 세상 귀찮은 커피 사러 나가는 것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할 것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6wcCkPfUa4HrPO_kiLnkggEbelc.jpg" width="500" /> Tue, 01 Oct 2024 02:03:49 GMT 우너빈 /@@eCAR/175 이혼하면 내 연금도 나눠준다고? -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eCAR/171 이건 뭐, 결혼생각이 있던 사람도 접을 판입니다. 저는 결혼 찬양론자입니다. 치솟는 이혼율. 결혼하지 않는 젊은 세대. 아이를 낳지 않는 요즘. SNS며 TV며 켜기만 하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일반인과 연예인들 부부의 모습. 연예인들의 삶에는 크게 관심 없습니다. 그들이 현금으로 몇 백억짜리 집을 사건. 결혼을 하건. 헤어지건. 사기를 당하건. 관심 없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cVgS9dsrQr-r1Rd74y_s4D9aSDg.png" width="500" /> Sun, 29 Sep 2024 01:42:18 GMT 우너빈 /@@eCAR/171 Z세대, 요즘 것들. 진짜 요즘만 그랬나. - 인간적으로 M은 뺐다. /@@eCAR/174 마치 MZ를 나사 하나 빠진 개념 없는 하나의 종족처럼 표현하던 게 불과 몇 년 전. 요즘 MZ세대 개념이 없네. MZ는 참을성이 없네. MZ는 워라밸을 엄청 따지네. 아니, 워라밸 좀 따지면 안 되나요? 내가 곧 회사고, 회사가 곧 나다라는 경지로 다니면 떡을 더 줍니까 돈을 더 줍니까. 정말 많은 야근과 밤샘, 주말출근, 명절출근을 지긋지긋하게 해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1NNywFwKLjutOkdnbBzXKP-6v5w.png" width="500" /> Sat, 28 Sep 2024 03:29:06 GMT 우너빈 /@@eCAR/174 전문대 나왔습니다만? 그래서 뭐요? feat.외국계회사 - 그래도 외국계회사 들어갔다. /@@eCAR/173 예전 발행했던 아래 글에서도 글머리에 한치의 거짓이 없음을 고하고 글을 시작한 적이 있는데, 이번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본 글의 내용은 백 프로 실화임을 고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여기 다른 분들은 다들 그래도 어느 정도 이름 있는 대학은 나오셨는데, 어디? X대학? 토익은 몇 점? 진짜 회사 좋아졌네. 토익 최소한 800은 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N0fyWfUtJCDuONmr0eaHs426XvY.jpg" width="420" /> Fri, 27 Sep 2024 08:01:17 GMT 우너빈 /@@eCAR/173 그 평범이 과연 그 평범일까? - NGU /@@eCAR/170 평범하게 사는 게 최고야. 남들 사는 거처럼 그저 평범하게만 살아. 직장 잘 다니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저 평범하게만. 넌 어떻게 살고 싶냐? 20대 시절,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이다 보면 가뭄에 콩 나듯 이런 얘기를 합니다. 보통은 팔팔한 20대이니 이성에 대한 얘기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아주 간혹, 보통은 이야깃거리가 떨어지고 잠시의 정적이 흐르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IL6L5J-33krUy9ijmztahJD9v34.png" width="500" /> Thu, 26 Sep 2024 05:31:49 GMT 우너빈 /@@eCAR/170 40대에 퇴사하니 혼자가 되었다. - 고독하구만. /@@eCAR/166 지난 3일간의 통화기록. 아내, 아내, 아내, 아내... 내가 3일 간 통화한 사람은 오직 나의 아내뿐입니다. 통화목록을 보던 어느 날은 실제로 웃음이 터집니다. 푸하하. 이거 맞냐? 실화야? 정말 이렇게 전화가 안 온다고? 한 때는 전화 노이로제에 걸려 살던 시절이 있습니다. 정말 미쳐버릴 만큼 싫었던 전화 진동. 우웅~우웅~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EXI5AN8_aaqCBIW439YnFubZBOM.png" width="500" /> Wed, 25 Sep 2024 06:34:27 GMT 우너빈 /@@eCAR/166 대기업 다니면 보통 월급 천 만원씩은 받잖아. /@@eCAR/168 삼성 이런 데 다니면 다들 월급 천 만원씩은 받을 거 아냐. 취업 전, 각종 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던 대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월급을 두둑이 받는 곳. 먹고 싶은 거 먹고 사고 싶은 거 사고 쓰고 싶은 만큼 써도 될 만큼 많은 돈을 받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싼 외제차는 기본이며 좋은 아파트에 살며 여유 있는 삶을 사는 모습. 물론, 저렇게 사는 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Ome0-gFKLfLMG3zKuKeWUqlAnVI.png" width="500" /> Wed, 25 Sep 2024 04:30:09 GMT 우너빈 /@@eCAR/168 넌 왜 회의만 하면 그러냐? - 밑에서 치고 올라온다는 게 이런 건가? /@@eCAR/167 나 : 이런 이유로 저리&nbsp;되었고, 이렇게 진행하려 합니다. A대리 : 근데 이건 이게 맞는 거 같은데요. 이건 이게 맞지 않을까요?(나를 보며) 나 : (빠직?! 아니, 저 XX가 또?!) 사회초년생 시절. 주변 상사들로부터 이해력이 좋고, 손이 빠르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엔 잘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빠른 이해력과 상대방이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909REP6OQi2mUwMohmHgHkndZ4A.png" width="500" /> Tue, 24 Sep 2024 07:52:18 GMT 우너빈 /@@eCAR/167 40대, 직장 퇴사자의 꼰대짓거리. - 나 백수 /@@eCAR/160 작년 말 퇴사를 했는데 여전히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쉬자라는 생각이 아직도 강렬합니다. 아내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큽니다. 하지만 아직도 너무 좋은 걸 어찌할까요 하하하하. 어느 한 분야에서 15년을 넘게 하면 베테랑이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해당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조예가 깊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죠. 저도 직장인을 16년 했으니 직장인으로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BIU109JBC6Aybj6cSPOxmE7JiFk.png" width="500" /> Sun, 22 Sep 2024 06:25:23 GMT 우너빈 /@@eCAR/160 회사와 군대생활에서 가장 거지 같은 점. - 퇴사 후 좋은 점 중 한 가지. /@@eCAR/162 회사와 군생활에서 가장 거지 같은 게 뭔지 아십니까? 오늘은 이것에 대한 경험과 생각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여성분들도 군대를 예전보다 많이들 가십니다. 그리고 군생활을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보고 들으셨을 거라 생각해요. 남성분들이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대부분 군생활을 합니다. 당연히 회사생활이 군생활보다 훠~~~~ 얼씬 힘듭니다. 비교조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AR%2Fimage%2F2xlKl7Rnag3Ltl4qlSS1adKrNbQ.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04:48:27 GMT 우너빈 /@@eCAR/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