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읻작가 /@@e56c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ko Wed, 26 Mar 2025 05:58:08 GMT Kakao Brunch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cJEWtpf9H7GFm7KL3X4QkxmUB3o.PNG /@@e56c 100 100 콘텐츠 에디터의 하루 - 하나의 세상을 다양한 안경으로 보는 것 같아요. /@@e56c/13 좋은 '콘텐츠 에디터'는 하나의 주제를 각 매체에 맞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담당하는 저는 제 스스로 '좋은' 콘텐츠 에디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도달해야 할 목표 중 하나이죠. 1년 반 전 회사 뉴스레터를 작성해 보는 건 어떠냐는 지시(?)를 받고, 다양한 뉴스레터를 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뉴닉(NEW<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W91H7xZCfcOcidbPA87ZQDexwdk" width="500" /> Thu, 20 Mar 2025 22:00:08 GMT 신읻작가 /@@e56c/13 86,400달러 받아가세요. -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 미키 17 /@@e56c/12 우리에게 매일 아침 이유도 묻지 않고, 사용 출처도 따지지 않는 86,400달러가 입금된다고 상상해 볼까요? 달러라서 확 와닿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음.. 한화로 계산해 보면 약 1억이 넘는 돈이 매일 아침 입금된다면? 다음 날로 넘길 수 없기에 반드시 24시간 안에 사용해야 하지만 어차피 내일 아침 또 1억이 생기는 기적 같은 일이 있으니.. 초 단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_c6RisSfxK67W67T-xXNLtFye50.jpg" width="300" /> Thu, 13 Mar 2025 22:00:08 GMT 신읻작가 /@@e56c/12 내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 - 하루 종일 떠들 수 있을 것 같은걸요? /@@e56c/11 무언가 빠져사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죠. 어떤 한 가지 일에 굉장히 집중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여러 단어로 부르곤 합니다. 제일 듣기 좋은 말인 '장인'이 될 수도 있고, 'X친놈'이 될 수 있고, 또 그 외 다른 단어로 부를 수 있을 거예요.&nbsp;어떤 단어로 부르는 것과 관계없이&nbsp;한 가지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결과'를 알게 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xpV9NuMElyS9p7rjpE4UD1iHzeY.jpg" width="400" /> Thu, 06 Mar 2025 22:00:07 GMT 신읻작가 /@@e56c/11 내가 만났던 사람들 -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던 사람들 /@@e56c/10 특별함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특별하다고 얘기하죠. 그리고 그 특별한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때론 질투하기도 합니다. 커리어를 쌓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일을 해왔지만, 감사하게도(?) 대표님들과 일할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바라보는 시야보다 더 넓고 깊게 보는 것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KR_MV7unA1VnQSvJhbVY9rJwRTY.png" width="500" /> Thu, 27 Feb 2025 22:00:13 GMT 신읻작가 /@@e56c/10 내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 물론 한 번에 담기에는 어렵죠. /@@e56c/9 #1. 우리는 [자기 PR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를 잘 포장하고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알지만 사실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은 마냥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담아 얘기하면 TMI라는 소리를 듣기도, 너무 정보가 없으면 껍데기만 멀쩡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말이죠. #2. 우리 모두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4HEUXWgxSKwrFPr-uS6i5ELu89E.heic" width="500" /> Thu, 20 Feb 2025 15:00:08 GMT 신읻작가 /@@e56c/9 Contents? -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죠. /@@e56c/7 오늘부터 시작하는 이 연재 글은 어느덧&nbsp;8년 차에&nbsp;접어든&nbsp;'콘텐츠&nbsp;기획/마케터'가&nbsp;바라보는 [Contents]에&nbsp;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배움의 길에 서 있고, 아직 갈 길이 너무나도 멀지만&nbsp;그래도 아주 조-금은 이 세계에 대해 이해하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을 담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 읽으면서 나누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Fri, 14 Feb 2025 09:00:10 GMT 신읻작가 /@@e56c/7 그럼에도 한 걸음 나아가는 것 - 멈추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e56c/6 지금은 추운 날씨를 핑계로 안 하고 있지만, 작년 한 해 가장 즐긴 운동은 '러닝'이었다. &quot;에이 성인 남자가 10km도 못 뛰겠어?&quot;라고 허세를 부리며 참가했던 3.1절 대회를&nbsp;시작으로&nbsp;5월 인생 첫 하프마라톤, 뉴스에도 나왔던 8월 나이트런(진짜... 이 대회는....ㅠ_ㅠ)&nbsp;3대 마라톤 대회라고 부르는 [동아(서울)], [춘천], [제마(JTBC)]<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ZeTLvXydFx86TG8GCLii0ep5EA.jpeg" width="500" /> Wed, 05 Feb 2025 14:55:55 GMT 신읻작가 /@@e56c/6 그럼에도 불구하고 /@@e56c/5 굉장히 오랜 시간 맛집으로 인정받고,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한 칼국수 가게가 있다. 나도 자주 방문해서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고, 식사를 할 때마다 굉장한 만족감을 느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가게에서 '김치 리필'을 유료로 받겠다는 것 아닌가? (아 물론 무료가 당연하다는 의미보단 [칼국수] 집이다 보니..ㅎㅎ) 그 순간 딱 거부감이 먼저 들었던 Tue, 04 Feb 2025 10:11:56 GMT 신읻작가 /@@e56c/5 과거를 넘고, 현재를 넘어 (1) - 닮아가고 싶은 롤모델과 함께 한다는 건 /@@e56c/4 중학교 2학년 때 친해진 친구와 일주일에 6일은 붙어 지내던 시절, &ldquo;일요일은 뭐 해?&quot;라는 질문으로 교회를 다니게 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일요일은 교회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당연하고 방학에도 적게는 3일, 많게는 10일 이상 교회에서 보내는 것도 익숙하다. 이런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신앙의 롤모델이 생기는데, 나는 한 예배팀의 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56c%2Fimage%2F6PMjE5Hpy4jY4iTNQ94m-x-71Tk.JPG" width="500" /> Mon, 20 Jan 2025 22:05:40 GMT 신읻작가 /@@e56c/4 겁 많은 'N연차' 직장인의 이직 도전기 - 2 - 자, 그러면 이제 &lt;콘텐츠&gt;를 쌓아볼까? /@@e56c/3 누구나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돌아보며 좋았던 것과 아쉬웠던 것을 생각해 보게 된다. 늦은 밤 조용한 동네에 있는 한 예쁜 카페에 앉아, 나에게 2024년을 어떤 한해였을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ldquo;콘텐츠를 만들고 싶다.&rdquo; &rdquo;남들이 흥미를 갖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ldquo; &ldquo;나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rdquo; 돌아보니 재밌게도 3요소를 모두 갖 Sat, 21 Dec 2024 06:30:48 GMT 신읻작가 /@@e56c/3 겁 많은 'N연차' 직장인의 이직 도전기 - 1 - 하고 싶은 것은 많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e56c/2 얼마 전, 5년 전 첫 회사에서 만나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들을 만났다. 지금은 각각 다른 산업군에서 일하고 있고, 6개월~1년 즈음으로 종종 만나 식사도 하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 여행을 다니는 친구에 가까운 동료들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얘기하다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생길 텐데 직장인 모임이라면 '연봉'이 아닐까고 생각된다. (보통은 서로 연봉은 잘 Thu, 12 Dec 2024 07:40:28 GMT 신읻작가 /@@e56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