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굴굴 /@@dkI3 한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재밌는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 ko Wed, 25 Dec 2024 08:50:49 GMT Kakao Brunch 한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재밌는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SmkuvcSu0nprIjHQxR2SXpToLSk.jpg /@@dkI3 100 100 ISTJ(잇티제)의 한 줄 새해 목표 - 2024년을 마무리하며 /@@dkI3/367 2025년 을사년엔 창작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 #ISTJ #새해목표 #새해다짐 #신년계획 #새해계획 #을사년 #뱀의해 #2025년 #2024년 #잇티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w5u9rS26VDP2VfRLe-mgcfVEJS8.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23:00:37 GMT 최굴굴 /@@dkI3/367 심란 心亂하다 - 지옥 /@@dkI3/366 요 며칠 심란(心亂)했다. 어지러운 마음속. 그러니까 그곳은 생지옥이었다. #심란 #심란하다 #지옥 #생지옥 #마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xrUrO4rRITFHIn-cOyxBMvZ-76I.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23:00:14 GMT 최굴굴 /@@dkI3/366 곡소리가 나와도 아이와 여행한다는 것 - 에필로그 /@@dkI3/365 용돈교육을 하다 계획하게 된 미국여행에서 집계가 안 될 만큼(이미 써버린 거, 흐린 눈으로 보기로 했어요) 많은 돈을 쓰고 왔고, 극기훈련에 버금가는 체력을 소진했습니다만 덕분에 저와 아들은 한 달간의 멋진 추억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시절 아무 고민 없이 즐겼던 뉴욕의 거리를 아들과 다시 걷는다는 건 확실히 낭만적인 것 같아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VyBMk8t1Nm4yRDTU5hbyx6zl9Ro.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23:00:09 GMT 최굴굴 /@@dkI3/365 영어 못하는 아들이 미국친구 사귄 비결은? - 영어가 싫다고 하면 운동을 시켜라 /@@dkI3/364 영어를 싫어하는 아들은 클릭하나로 살 수 있는 광선검을 사러 굳이 &lsquo;영어나라&rsquo;까지 가야 하냐며 이 엄마의 큰 그림에 불만을 품었더랬어요. 하지만 막상 미국에 가니 그런 말은 쏙 들어갔습니다. 공부가 아닌 운동과 플레이데이트로 아이들이 바빴고 덕분에 우리 아들도 끼어 놀기 너무 좋았거든요. 운동을 잘하니 영어 좀 못해도 같이 노는데 지장이 없더라고요. 영어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6vkLM6rPGESn0XfFzO4UUjpdLL4.PNG" width="500" /> Wed, 27 Nov 2024 23:00:06 GMT 최굴굴 /@@dkI3/364 미국에서 유행하는 이것, 저도 해봤어요. - 미국에서 유행하는 운동, 피클볼 /@@dkI3/363 저는 운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운동계의 트민녀(트렌드에 민감한 여자)로&nbsp;심지어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을 정도죠. 문제는 지독한 몸치라 잘하는 종목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운동을 배우고 해 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습니다. 아들과 미국에서&nbsp;홈스테이를 하는 동안에도 매일 체육관에 나갔어요. 그러다 지금 미국에서 유행이라는 '피클볼'이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bigwqr5U9XxuVAUuqbtQL3eKo0A.PNG" width="500" /> Wed, 20 Nov 2024 23:00:08 GMT 최굴굴 /@@dkI3/363 뉴욕까지 와서 스타벅스만 갈래? - 뉴요커가 말아주는 뉴욕카페 추천 /@@dkI3/362 한국에선 사실 스타벅스도 잘 안 가는 사람입니다. 누가 데려가지 않는 이상 집에서 조촐하게 차를 내려마시는, 어찌 보면 수수한 사람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명색이 뉴욕까지 갔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안 갈 수 없지요. 예쁜 카페에 앉아 우아 떨며 차 마실 여유 따위는 주지 않는 천방지축 아들 덕에 길어야 30분을 넘기지 못했지만 너무 좋았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NmCMSfyo4LzFjZVzFfNHM1aBksw.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23:00:12 GMT 최굴굴 /@@dkI3/362 아이와 함께하는 뉴욕 전망대, 어디를 가야 할까? - 뉴욕 전망대 비교 /@@dkI3/361 도시의 낭만을 만끽하려면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경치에 딱히 흥미를 못 느끼나 봐요. 아까 다 봤던 건물들인데, 뭘 또보냐. 이 긴 줄은 다 뭐냐. 하며 내내 구시렁대었으나 슈슈슈슝!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방이 환하게 트인 거울의 방을 지나 은빛 공들이 둥실 떠다니는 곳에 다다르자 언제 불평했냐는 듯 신나게 놀아제끼던 아들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F6Tbh1uc7Sflbz2KQlKJKw7XoRk.PNG" width="500" /> Wed, 13 Nov 2024 23:00:09 GMT 최굴굴 /@@dkI3/361 아들의 첫 욕, 그 뒤에 숨은 엄마의 고민 - 초4 아들의 다채로운&nbsp;'욕' 교육기 /@@dkI3/360 &ldquo;엄마, 에이발, 비발 다음에 뭐게?&rdquo; 무방비 상태에서 &lsquo;훅&rsquo; 들어온 욕 공격에 정신이 혼미했다. &lsquo;드디어 때가 왔구나. 그런데 이게 웬 쌍팔년도 개그야? 내가 딱 요만할 때 유행하던 거 아니야? 어쩜 이렇게 변하는 게 없을까...&rsquo; 고민하는 사이&nbsp;2차 공격이 날아왔다. &ldquo;그럼 15, 16, 17, 그다음 숫자는 뭐게?&rdquo; 푸하하, 웃음이 터졌다. 엄마가 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bfLsbvPnfXhM-xQZ7XCZeTs3X2U.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23:00:11 GMT 최굴굴 /@@dkI3/360 나이아가라 폭포 갈 때 ㅅㅂ 조심하세요. -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dkI3/359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 코앞까지 배를 타고 들어간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배를 타러 가기 전엔 설렘 반, 기대 반의 뽀송뽀송한 관광객이었지만 배에서 내릴 땐 모두가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밤새 버텨낸 어부의 모습이었습니다. (대충 화장 다 날아가고 쫄딱 젖어있었단 말 ㅋ) 덕분에 하루종일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돌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ySdUFoDfFemPIC6wjPad8AxXnOU.PNG" width="500" /> Wed, 06 Nov 2024 23:00:14 GMT 최굴굴 /@@dkI3/359 뉴욕 날씨 어떤가요? - 아이고, 의미 없다 /@@dkI3/358 여행지의 날씨는 여행의 질을 판가름 짓는 주요 변수입니다. 남편은 가족들 사이에서 날씨의 신(神)으로 통합니다. 어딜 가나 예보에도 없던 비까지 뿌리니까요. 올여름 시도 때도 없는 스콜과 기록적인 더위로 한국이 만두처럼 쪄지는 동안 미국에서 신선놀음을 하던 저와 아들은 날씨의 신이 합류하는 순간부터 요란스러운 비를 맞아야 했습니다. 뉴욕 날씨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YKzBfB3YNzji6NcEQYwAvWTA4Jw.PNG" width="500" /> Sun, 03 Nov 2024 23:00:11 GMT 최굴굴 /@@dkI3/358 뉴욕 여행 추천, 비추천? - 대도시의 두 얼굴 /@@dkI3/357 아들과 단둘이 여행하다 뉴욕에서 남편과 만났습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시트콤 '프렌즈'의 모든 시즌을 11번이나 정주행 했다던 이 남자는 첫 뉴욕여행에 무척 설레어하며 밤을 꼴딱 새우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뉴욕 땅을 밟은 그의 신경을 가장 먼저 건드린 것은 도로 곳곳에서 나는 찌린내였습니다. 도심으로 향할수록 짙어지는 그 냄새는 요상한 대마향과 함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gct01ANMgn-0ywUr8I4RRmOeVgM.PNG" width="500" /> Wed, 30 Oct 2024 23:00:07 GMT 최굴굴 /@@dkI3/357 아들의 쓰레기 패딩 점퍼 /@@dkI3/348 아들의 작아진 옷가지들을 정리하는데 패딩 주머니에서 오래된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탕 껍질, 전단지, 삼각김밥 비닐....... 너, 생각보다 잘 컸구나. 괜스레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날. #아무데나버리지않고고이가져온쓰레기들 #키도마음도잘커줘서고마워 #집에오면주머니도비워줘 #착한아들 #istj엄마 #아들 #육아 #아들육아 #엄마와아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wroeqVmKLmUgijJdCZCbb4u1nfE.PNG" width="500" /> Tue, 29 Oct 2024 23:00:08 GMT 최굴굴 /@@dkI3/348 LA에서 숨은 막장 찾기 - 야 이 십팔세기 /@@dkI3/356 &quot;엄마, 우리 여행 중에 미술관 가? 방학 숙제가 미술관 가기야.&quot; 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LA 게티 미술관을 예약해 두고 미술에 관심 1도 없는 아들을 어떻게 구워삶을까 궁리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숲을 지나 도착한 미술관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크나큰 미술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달릴 때쯤 18세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FVcGEr7eV-K1B7zqnX5D_oAKDsk.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23:00:05 GMT 최굴굴 /@@dkI3/356 LA는 위험하다 - 해외여행 안전수칙 /@@dkI3/355 우리나라만큼 치안이 좋은 나라는 드물 거예요.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몇 가지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즐거운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정 많은 한인 기사님을 만나는 행운까지도 누렸잖아요. *해외여행 안전수칙 1. 명품 치장하고 다니지 않기 2. 지갑, 핸드폰, 여권은 몸에 지니고 다니기 3. 렌터카 이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z1pW41iecLsKf2WSUzWq0jUeVb0.PNG" width="500" /> Wed, 23 Oct 2024 23:00:08 GMT 최굴굴 /@@dkI3/355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 - 안티에이징 /@@dkI3/354 오빠, 대추를 보고도 모른 척하면 늙는대. (와작와작) 그렇군, 먹어도 늙더만. #맞는말 #맞말 #쳐맞는말 #ISTJ #agingisnotanoption #대추 #대추효능 #항노화 #안티에이징 #가을대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FR09G9TJoBEqn2bxw2VRDN8qIiE.PNG" width="500" /> Tue, 22 Oct 2024 23:00:14 GMT 최굴굴 /@@dkI3/354 웃돈까지 주고 타는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 돈독 오른 미키마우스 /@@dkI3/353 LA 디즈니랜드에서는 라이트닝 래인 멀티패스(Lightening lane multi pass, $60)를 구매하면 원하는 어트랙션을 좀 더 빠르게 탈 수 있습니다. 시간에 쪼들리는 여행객은 여기에 돈을 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돈독이 잔뜩 오른 미키마우스는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 놀이기구인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 (Rise of resistanc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Wu2HkuPQcuh0lwphJvYNfuLCCDw.PNG" width="500" /> Sun, 20 Oct 2024 23:00:07 GMT 최굴굴 /@@dkI3/353 디즈니랜드에서 재벌처럼 노는 법! - 마법의 주문을 기억하세요 /@@dkI3/352 언제나 아이는 내 맘 같지 않고.. LA 디즈니랜드는 본전 생각하면 못 갈 곳이었습니다. '나는 재벌이다, 재벌이다, 재벌이다.' 매 순간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했지만 그럼에도 이번 여행에서 디즈니랜드가 가장 재밌었던 곳, 또 오고 싶은 곳이라고 하는 거 보니 나름 선방한 것 같네요. #디즈니랜드 #LA디즈니랜드 #LA여행 #LA가볼만한곳 #미국여행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ezn8gI37flq8nViISvJZbE4W-SE.PNG" width="500" /> Wed, 16 Oct 2024 23:00:10 GMT 최굴굴 /@@dkI3/352 사과를 받는 마음 - 돌덩이 /@@dkI3/347 나는 그때 미안하단 말을 들으면 좀 나을 줄 알았다. 힘겨운 시간이 흐르고 흘러 기어코 그 말을 들었을 땐 오히려 적잖이 당황했는데 여전히 돌덩이 같은 마음을 안고 있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내마음의미움은내가만드는것 #돌덩이 #미안해 #미안하단말 #미안 #사과 #사과는빠르게 #미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nNi7A_JLdeuQUVvgMNYV09XSJyM.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23:00:01 GMT 최굴굴 /@@dkI3/347 LA 야경은 꼭 이곳에서 보세요! - 영화 [라라랜드] 그리피스 천문대의 숨은 명소 /@@dkI3/350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이 된 듯 우리는 그날 손을 꼭 잡고 쏟아지는 별을 하염없이 바라봤습니다. LA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리피스 천문대는 일몰 무렵&nbsp;방문해 보세요. 일몰이 시작되기 30분 전, 천장 전체가 스크린인&nbsp;Samuel Oschin Planetarium 상영관에 들러 우주여행을 하고 나오면 LA의 뜨거운 태양이 지는 모습을 마주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GiBmMa0Q85bUxfygVtlDqeIUZDw.PNG" width="500" /> Sun, 13 Oct 2024 23:00:07 GMT 최굴굴 /@@dkI3/350 기러기 아빠 절대 못해 - 이거, 사랑이니? /@@dkI3/351 미국의 우리는 매일이 바빠 죽겠는데, 한국에 홀로 남겨진 남편은 전화만 끊으려 하면 그렇게 서운해하더라고요. 저였다면 그 4주는 아주 뻑적지근하게 놀았을 겁니다만, 사랑합니다! 덧: 우리는 마지막 여행지 뉴욕에서 상봉했답니다. 외로운 기러기 아빠들을 응원해요. #기러기아빠 #아내바보 #미국여행 #라면파티 #장기여행 #광선검사러미국여행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I3%2Fimage%2FtyIbZFVHlzEVxeCAS9DAPyhTzLQ.PNG" width="500" /> Thu, 10 Oct 2024 08:00:05 GMT 최굴굴 /@@dkI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