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몬 /@@dioK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시간들 ko Tue, 24 Dec 2024 01:16:25 GMT Kakao Brunch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시간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gowq1XhNMD3beWK0SWONX0nybmQ.JPG /@@dioK 100 100 태어나 가장 '뭉클'했던 순간 - '뭉클'이라는 단어를 처음 써본다 /@@dioK/346 부모가 되어 보니 정말 많은 감정이 하루에도 몇 번씩 스쳐간다.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 최고치를 찍는 것도 예삿일이다. 육아는 정말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가끔 아이의 예쁜 모습을 보면서 또 하루를 살아가고 힘을 얻는다. 살면서 '뭉클'이라는 단어를 써본 적이 없었다. 설레었던 적도 있고 가슴 시리도록 아픈 적도 있었지만 '뭉클'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생소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eUn3g_zQfSxlpB5PNw3VSRFDCPU.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23:58:32 GMT 동동몬 /@@dioK/346 은행직원에게 함부로 스마트폰 넘겨주지 마세요 - 세상에 믿을 사람 한 명도 없다 /@@dioK/343 얼마 전에 겪은 이야기다. 은행에 외환 관련 문의를 하러 갔다. 월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꽤 많은 편이었지만 다행히도 내 차례가 금방 왔다. 창구직원은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직원이었다. 외환 관련 문의를 했는데 스마트폰에 앱을 켜서 달라고 했다. 은행에서 가끔 스마트폰을 켜서 앱에서 어떤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아무 의심 없이 은행 앱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8an9u5pG_uoADK1ixT7_QdzVfYA.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23:31:47 GMT 동동몬 /@@dioK/343 30대 후반, 친구 10명의 경제 상황과 결혼생활 -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 /@@dioK/336 얼마 전 아주 오랜만에 학창 시절의 친구 10명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한 친구의 결혼식 전에 만나는 모임이었다. 서른 후반이었지만 결혼 여부는 제각각이었다. 미혼 : 2명 기혼이나 자녀가 없는 : 2명 자녀 한 명 : 2명 자녀 두 명 : 1명 자녀 세명 : 1명 그리고 이번에 결혼하는 친구 1명.(나머지 한 명은 나) 학창 시절의 친구들이라 시덥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7vtR5JFf8mSxLMgxQf948MNpFeE.jpg" width="500" /> Tue, 03 Sep 2024 23:31:11 GMT 동동몬 /@@dioK/336 남편이 첩을 데리고 왔는데 사이좋게 지내라고 한다 - 너 같으면 잘 지내겠냐 /@@dioK/335 우리는 둘째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첫째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 우리가 너무 둘째를 신경 써준다면 첫째가 마음이 많이 상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첫째를 우선으로 하자고 했다. 둘째는 아기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첫째는 이미 좀 컸기에 뭐가 뭔지 어느 정도 알기 때문이다. 둘째가 태어나고 난 후 우리는 대부분은 그렇게 했다. 둘째가 아무리 울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vONCyHgFREUG2SOyqplI3af9Yew.jpg" width="500" /> Mon, 02 Sep 2024 23:00:20 GMT 동동몬 /@@dioK/335 결혼하면 남자가 동굴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 -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dioK/334 언젠가 '결혼하면 남자가 동굴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결혼하기 전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되어 간다. 결혼을 한 것보다는 육아로 인해 나온 말이 아닌가 싶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스스로의 자유가 좀 있는 편이었다. 아내도 내가 약속이 있으면 굉장히 관대했기에 굳이 허락을 받기보다는 놀러 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MLsN03Bis3LHqwogBXj2PrfIqRI.jpg" width="500" /> Sun, 01 Sep 2024 23:08:40 GMT 동동몬 /@@dioK/334 남자만 득실한 집안에 딸을 낳은 비결 - 나에게도 딸이 생길 줄 정말 몰랐다. /@@dioK/333 과거 대한민국은 남아선호 사상이 있었지만 이제는 여아선호 사상이 있는 듯하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지면 남자건 여자건 할 것 없이 딸은 꼭 있으면 하는 것 같다. 우리 집안은 딸이 굉장히 귀한 집안이다. 친가를 보면 5명 중 딱 한 명이 여자(고모)이고 양가집을 통틀어도 우리 집만 아들이 둘이고(나와 동생) 친가의 경우 사촌 중에 여동생은 딱 하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GZWOua7RrVWoWBihaou4wqi5_HM.jpg" width="500" /> Thu, 29 Aug 2024 23:40:00 GMT 동동몬 /@@dioK/333 단 한마디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법 - 딱 한마디 /@@dioK/329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산다. 그렇다 보니 가장 피곤한 일이 사람과의 관계이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보니 한국인으로서 불쾌할 일들이 꽤나 있었다. 어쩌면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자 문화 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들, 한국인들은 하지 않을 법한 일들이 그곳에서 겪게 되다 보니&nbsp;처음에는 화가 나더니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점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NCHcuZ6I2wE6SP1AAePKJWamWCE.jpg" width="500" /> Tue, 25 Jun 2024 23:33:55 GMT 동동몬 /@@dioK/329 당신은 '유명'해 질 자격이 있는가? - 자신 있나? /@@dioK/328 SNS의 발달로 많은 이들이 소위 '인플루언서'가 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며 돈을 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경로가 있고 그 외에도 많은 경로가 있지만 그로 인해 '유명'해진 이들은 대부분이 얼굴을 공개한다. 어떤 면에서는 연예인 보다 더 유명한 이들도 있고 그들이 공중파 방송에 출현하는 경우도 있다. 그 팬덤은 정말 어마어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acGOZR0R0JPkhDZfdy-hEwyfVxE.jpg" width="500" /> Sun, 16 Jun 2024 22:53:19 GMT 동동몬 /@@dioK/328 불륜을 하게 되는 이유 - '이것' 때문 /@@dioK/327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갔다. 결혼했던 시기, 코로나 시국이었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여 가능한 인원 제한이 있었으며, 신랑신부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nbsp;마스크를 껴야 했고 결혼사진에는&nbsp;모든 이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는&nbsp;우울하다면 우울한 시기였다. 그로 인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으며 그 후 아이 둘을 출산하여&nbsp;코시국 이후로 단 한 번도&nbsp;해외여행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s_HE3fAx4fgxwzDV0V7pWU36qMU.jpg" width="500" /> Sun, 09 Jun 2024 23:05:40 GMT 동동몬 /@@dioK/327 남자와 여자는 근본이 다르다 - 평행선 /@@dioK/326 '화성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라는 책이 한때 베스트셀러였다. 그 책이 나올 당시에 나는 어렸기 때문에 그 책을 읽어보지는 못 했지만 읽어본 이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조금은 남녀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여전히 그 책을 읽어보지는 못 했지만 그 책이 어떤 내용일지 어느 정도 감이 잡힌다. 경험으로 말이다. 10대 땐 남중, 남고를 다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cSNyw67UQuYeqVfzuJSVvPnMqWM.jpg" width="500" /> Mon, 27 May 2024 22:42:14 GMT 동동몬 /@@dioK/326 부모님 돌아가신 게 왜 슬퍼요? - 어른인데? /@@dioK/325 어릴 때 참 이상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어른들은 그들의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슬퍼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생각인데 그때 그렇게 생각한 그럴만한 이유는 나의 경험과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할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6살쯤 돌아가셨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지라 너무 갑작스레 돌아가셨다. 내가 기억하는 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9XVrCb15LnkRmJY9AuQ4nxtyFqA.jpg" width="500" /> Thu, 23 May 2024 23:18:14 GMT 동동몬 /@@dioK/325 마흔은 그냥 아저씨 아닌가요? - 20대 초반엔 '군인 아저씨'였지 뭐 /@@dioK/308 학창 시절, 40대 남자는 '무조건'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아저씨'인 줄 알았다. 그때가 10대였고 30대도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으니 40대는 오죽하겠는가. 20대 후반쯤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이라는 책이 나왔다. 참 의아했다. 그냥 손자병법도 아니고' 마흔에 있는 손자병법'이라니? 그럼 40대만 읽는 책인가? 싶었다. 그랬던 내가 얼마 전 그 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KDlUOm48PTklme5PTmV1GDyMDp8.jpg" width="500" /> Mon, 27 Nov 2023 02:33:36 GMT 동동몬 /@@dioK/308 우리 집 문 앞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 언제 너를 구출할 수 있을까 /@@dioK/305 우리 부부에게는 야식을 먹는 시간이&nbsp;유일한 낙이자 쉴 수 있는 시간이다. 문제는 아이가 몇 시에 자느냐이다. 우리 부부는 아이가 깨어있을 때는 야식을 먹지 않는다. 왜냐? 마음 편히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가 일찍 자는 날은 낮잠을 자지 않은 날이다. 낮잠을 자지 않으면 빠르면 저녁 6시 반이면 잠에 든다. 그럼 내가 퇴근하고 와서 아내와 야식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pv7MCDYo8hlvVL9lSX3QZ59BIw4.jpg" width="500" /> Mon, 20 Nov 2023 23:58:14 GMT 동동몬 /@@dioK/305 맘충이 되어가는 과정 - 본인은 안 그럴 것 같죠? /@@dioK/302 맘충 Mom + 蟲(벌레 충). '엄마'라는 입장을 특권처럼 내세워 상대방의 이권을 강탈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사회 전반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일삼는 유자녀 여성들을 벌레에 빗대 비꼬는 신조어다. 부정적인 뜻의 단어다. 아이가 있는 엄마가 아이가 부리는 '민폐'를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아 주의 사람들에게 불쾌감이나 피해를 주는데 그것을 제재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tf8xf3v88CCztog06H-kG8X-d58.jpg" width="500" /> Tue, 14 Nov 2023 00:00:19 GMT 동동몬 /@@dioK/302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지혜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dioK/295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뒤 2주간 산후조리원에 있게 되었다. 다행히 처가가 바로 앞이라 내가 출근한 시간 동안은 장인, 장모님이 첫째 아이를 봐주신다. 두 딸을 다 키우고&nbsp;두 분이서 좋은 시간을 보내야 할 때에 이렇게 육아를 부탁드리는 것이 참 죄송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평소 처갓집 식구들과 자주 왕래를 하다 보니 아이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굉장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qSmgu8TtiZabVb6qoIKeb2uInXM.jpg" width="500" /> Wed, 25 Oct 2023 23:35:04 GMT 동동몬 /@@dioK/295 믿기지 않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 - 내 인생에 없던 일이 일어났다 /@@dioK/294 우리 집안은 아들이 많은 집안이다. 친가는 남자 천국이다. 아버지 대(代), 우리 대에 딸은 딱 한 명씩 뿐이다. 외갓집은 반대다, 어머니 대에는 딸이 더 많고 외갓집의 우리 대에는 아들, 딸이 딱 반반이다. 아내의 집은 딸이 많다. 아내의 외가도 친가도 딸이 남자보다 비율이 훨씬 높은 편이다.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 정말 남자들 세상에서만 살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82VxLCvwMlz2F-GhWi03ZLhIjs.jpg" width="500" /> Sun, 22 Oct 2023 20:57:04 GMT 동동몬 /@@dioK/294 아빠가 엄마한테 한 행동을 본 아이의 소름 돋는 반응 - 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dioK/293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어릴 때는 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하는 행동, 말투들을 보면서 내가 부모님의 모습을 많이 닮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nbsp;'기억이 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이 하는 말투나 행동들을 학습하게 되었구나&nbsp;정도로 생각하고 살았다. 집안일은 주로 내가 하는 편이다. 아내는 육아를 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NlDhvKzfatXhF0kwiKBOSyrAffI.jpg" width="500" /> Thu, 12 Oct 2023 23:42:40 GMT 동동몬 /@@dioK/293 아이 앞에서 분노조절 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 버럭!!! /@@dioK/292 육아가 힘들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해외에서 일하다 가끔 한국에 돌아오면 친한 친구집에 가서 술도 한잔 마시고 잠도 자곤 했었다. 그 친구는 두세 살 정도 된 아이가 있었는데 와이프는 전업주부였고 친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서울까지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했다. 새벽 5시에 나가 밤 8시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 친구가 집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xs6sSQkDAmMWcFbgqhtwSJJOIAY.jpg" width="500" /> Mon, 09 Oct 2023 22:57:09 GMT 동동몬 /@@dioK/292 아빠에겐 너무 길었던 추석 6일 연휴 - 살려줘... /@@dioK/291 오랜만에 기나긴 총 6일간의 연휴. 휴일이 되기 몇 개월 전부터 여행 계획을 잡고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여행 갈 생각에 들떴던 시절이 있었다. 휴일이면 항상 신이 나서 해외여행을 갔고 휴양지에서 푸르른 바다와 하늘을 보며 선베드에 누워 맥주를 마시던 시절이 있었다. 모두 결혼하기 전, 아니 육아가 시작되기 전의 이야기다. 이번 추석 6일간의 휴일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WAnvxP_o9ZJi56FB52osSUJmyDA.jpeg" width="382" /> Wed, 04 Oct 2023 23:13:43 GMT 동동몬 /@@dioK/291 중국인이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대단한 것 -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대한민국이 최고랍니다. /@@dioK/288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다. '中国'이라는 한자 자체에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가운데 '중'자를 썼다. 그러면서 은근히 다른 나라를 무시하기도 한다. 역사적,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비교적 작은 땅덩어리를 가진 한국이 그 타깃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있다. 나는 이걸 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oK%2Fimage%2FL2DDUrSpbXskTg_7rdUK3rUHxBA.jpg" width="500" /> Tue, 19 Sep 2023 20:41:03 GMT 동동몬 /@@dioK/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