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담 /@@dhM7 현직 고시원 원장이자 직장인. 자본주의를 사랑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글을 더 애정합니다. 진솔하고 담담한 글로,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일깨우며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ko Thu, 26 Dec 2024 15:17:42 GMT Kakao Brunch 현직 고시원 원장이자 직장인. 자본주의를 사랑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글을 더 애정합니다. 진솔하고 담담한 글로,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일깨우며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Uey_zmHqv1cG-9rDG57WkXDl2UA.PNG /@@dhM7 100 100 &lt;고시원,삽니다&gt; 증쇄 소식을 전하며 /@@dhM7/67 첫 출간 에세이, 믿기지 않는 증쇄 소식을 전하며 책을 쓰고 출간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요즘처럼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얼마 전, 출판사로부터 따로 또 같이 &lt;고시원, 삽니다&gt;의 2쇄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정식 출간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쇄가 모두 소진되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벅차오르더군요. 다행히 책 판매 성과가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0Cb7O8mOjXUSVLgoqZ58UbZUzpc.jpg" width="458" /> Mon, 16 Dec 2024 22:59:04 GMT 진담 /@@dhM7/67 &lt;고시원, 삽니다&gt;진담|조선일보 칼럼 고정 연재 합니다 /@@dhM7/66 안녕하세요! &lt;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gt;의 저자 진담 작가입니다. 출간을 한지 어느덧 약 3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선선한 가을에 출간을 했는데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라니요. 9월 23일 바로펀딩에 첫 선을 보인 후, 10/17일 정식출간을 하였습니다. 펀딩 기간을 포함하면 대략 11~12주 사이의 기간이 흘렀습니다. 어디서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pCftkMUUds2z6Zu3WxteYz_aZ4o.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23:25:03 GMT 진담 /@@dhM7/66 고시원, 삽니다| 출간 작가로 KBS라디오에 출연하다. - 임수민의 지금 이사람 라디오 방송 출연 후기 /@@dhM7/65 라디오 첫 출연, 신기함과 감사함 사이에서 출간 후에는 정말 다양한 일이 생긴다. KBS1 라디오 &lt;임수민의 지금 이 사람&gt; 코너에 에세이 작가로서 출연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작가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내게 이런 기회가 주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지난 번에 라디오 방송 출연 제의를 받고 녹화를 다녀왔었는데, 바로 어제 1부 방송이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Ut5YBVi5lD28F-HaJMbZBe3PdSQ.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23:00:09 GMT 진담 /@@dhM7/65 첫 출간, 초보 작가의 책 추천사는 어떻게 받나요? - &lt;대통령의 글쓰기&gt; 강원국 작가님의 추천사를 받다. /@@dhM7/64 출간 준비를 하며 생기는 시시콜콜한 고민, 추천사 출간 준비를 하다 보면 의외로 시시콜콜한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된다. 예를 들면 필명을 오랫동안 고민한다던지, 추천사를 걱정한다던지, 책 표지 디자인에 몰입하다던지 하는 것들이다. 책을 내기로 하고 가장 먼저 했던 소소한 고민 중 하나가 필명이었다면, 그다음 고민은 바로 추천사였다. 책 표지에서부터 엄청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DAkXjhq3bS92cNPAnDirtsRdPNE.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00:05:14 GMT 진담 /@@dhM7/64 책 출간할 때 필명이 좋을까? 본명이 좋을까? - 용기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하세요. /@@dhM7/63 책을 출간하기로하고 책을 쓰는 와중에 한 가지 멋쩍은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바로 책 출간 시 필명을 쓸 것인가 본명을 쓸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책을 내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애초에 나는 SNS활동을 익명으로 시작하였고 브런치를 시작할 때는 다소 즉흥적으로, 진담이라는 필명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하지만 내 생에 첫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UPUpTNUzFzPqU4Ts-w8cKCOpTcg.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00:00:10 GMT 진담 /@@dhM7/63 실행력 완전 제로, 생각만 많은 사람이 보면 좋은 글 - 25년의 시작은 11월부터! /@@dhM7/62 새해의 시작은 1월 아니고 11월부터라고 하더라고요. 발 빠르신 분들은 미리미리 앞서가시는 것 같아요. 11월부터 무언가를 시작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부담스럽다면 조금 이른 회고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도 출간이라는 큰 산을 하나 넘고 나니, 조금씩 뒤를 돌아보게 되고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올 한 해 어떻게 지냈는지 떠올려보니 생각만 하고 실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qpLbfvxUd7wk9hoElJ8c8yVAGeE.JPG" width="500" /> Wed, 06 Nov 2024 03:30:18 GMT 진담 /@@dhM7/62 일 육아 사업 자기계발까지. 글쓰기는 언제 하냐고요? - &lt;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gt; 출간일지 /@@dhM7/61 워킹맘이 출간을 한다고 하니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아이 둘 키우고 회사 다니고 육아하고 사업하고 자기 계발까지. 출간 계약을 하고 집필을 한다고 이야기하자 신기하리만큼 비슷한 질문들이 돌아왔다. - 도대체 글은 언제 써요? 그게 가능해요? - 그러게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언제 어떻게 무엇을 써야겠다. 하고 미리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QAN3EyC-3YtuIg-4p0ZEwlfPhUI.jpg" width="500" /> Sun, 03 Nov 2024 15:10:30 GMT 진담 /@@dhM7/61 작가님은 어떤 출판사와 계약하시겠습니까? /@@dhM7/60 살다 보면 누구나 예기치 못한 기회가 찾아온다.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그런 기회들을 '감각'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얼떨결에 두 곳에 출판사에서 출간 제안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은 브런치스토리에 올렸던 단 네 개의 글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나는 동물적 감각으로 그 기회를 꼭 부여 잡을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gfJW2qANGlQDHGkhCbsoxdy7J94.jpg" width="427" /> Sun, 27 Oct 2024 14:19:57 GMT 진담 /@@dhM7/60 &lt;고시원,삽니다&gt; 출간 7일만에 종합베스트셀러가 되다. - 종합베스트셀러 에세이 19위에 진입했어요. /@@dhM7/59 안녕하세요, 진담 작가입니다. 교보문고 오늘의 책에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해드린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더욱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t;고시원, 삽니다&gt;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에세이 분야 순위권 진입 소식 바로 제 책이 종합 베스트셀러 에세이 분야 19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이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튀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ho5M7lG5vZos7bgmglI3EvAA0Yo.PNG" width="500" /> Fri, 25 Oct 2024 02:40:06 GMT 진담 /@@dhM7/59 '고시원, 삽니다'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선정되다! - 교보문고 메인을 장식하다. /@@dhM7/58 안녕하세요, 진담 작가입니다. 오늘은 원래 출간계약 에피소드를 쓰려고 했는데요.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있어서 번외 편을 쓰게 되었어요. 교보문고에서 분야별로 선정하는 &lt;오늘의 선택&gt; 책 에세이분야로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6만 권이 출시되는 출판 시장에서 MD들의 선택으로 제 책이 최종 6권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어제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7Tdga05V5hsqKw6ul_-qimhJmRc.PNG" width="500" /> Wed, 23 Oct 2024 13:55:11 GMT 진담 /@@dhM7/58 단 4개의 글로 7일 만에 인터뷰와 출간제안까지 받다. -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dhM7/57 지금부터 내가 브런치에 글을 씀으로 인해서 겪은 출간과 관련한 놀라운 스토리를 풀어보려 한다. 하루아침에 브런치에 쓴 네 번째 글이 깜짝 오름을 했다. 블로그에 글을 쓰던 내가 브런치작가에 도전하고 글을 쓴 지 고작 1~2주 사이의 일이었다. 18만 뷰라는 숫자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로서는 단 네개의 글로 이룬 굉장한 성과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BKoLGlw6m48lXiSrS1sPth0j8P8.jpg" width="412" /> Sun, 20 Oct 2024 09:12:15 GMT 진담 /@@dhM7/57 [번외] 난생처음 북펀딩, 무명작가의 바로펀딩 도전기 /@@dhM7/56 안녕하세요, 진담작가입니다. 원래 오늘 연재하려던 글이 있었는데요. 제가 지난 3주간 교보문고 바로펀딩에 힘을 쏟느라, 그간 좀 힘들었나봐요.(펀딩으로 나갈 친필사인본 책 300권을 밤새 싸인을 했지 뭐예요^^;;) 그래서 번외로 북펀딩 후기를 잠시 이야기 해보려고요. 14일에 교보 문고에서 진행한 바로 펀딩이 끝이 났고, 426%로 마감되었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h8wvvCjFUbkIBFOIt_QhgUpXGcY.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14:58:48 GMT 진담 /@@dhM7/56 고시원 원장의 글이 30만 뷰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 /@@dhM7/55 브런치 작가 한 번에 합격하는 법이 있다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글을 좀 써 보겠다고 브런치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브런치 작가는 신청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었다. 깐깐한 브런치의 심사를 거쳐야 했고 한 번에 합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후기를 찾아보니 재수 삼수까지 했다는 사람들도 보였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막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BbgguRHBmdPPpegv5OIOGATgNX4.jpg" width="500" /> Sun, 13 Oct 2024 14:02:34 GMT 진담 /@@dhM7/55 [고시원 창업 기본서 전자책 pdf] 나눔 이벤트 중 - 따로 또 같이 고시원,삽니다 출간 이벤트 /@@dhM7/54 출간 이벤트 [고시원 창업 기본서 전자책자료 pdf]특별한 자료 나눔 진행 (기간 한정 딱 4일, -10/14까지)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 저의 북토크를 듣고 후기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펀딩까지 참여 해주신 분들에게는 &lt;고시원 창업 기본서 미니 전자책 pdf&gt; 파일을 드리는 중입니다. ​ 어제 보내드릴 전자책 자료를 정리해보니 20페이지가넘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CBAA_TuRVuD80nHoZqi8u_WLIIo.PNG" width="500" /> Thu, 10 Oct 2024 02:53:24 GMT 진담 /@@dhM7/54 참외로 300만 원을 벌고,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 고시원 원장의 좌충우돌 브런치 입문기 /@@dhM7/53 블로그만 하던 내가 브런치를 시작한 것은 참외 때문이었다. 여러분 모두가 각자, 브런치를 시작한 계기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에게도 그런 계기가 있었다. 내가 브런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참외, 그러니까 정확히는 참외 판매 때문이었다. 이 무슨 어이없는 소리야? 하실 독자님들을 위해 지난 이야기를 좀 더 풀어보도록 하겠다. 고시원 사업을 시작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ddA2gYQTFCMf4rKMTceSVTKaWck.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23:29:29 GMT 진담 /@@dhM7/53 나는 '고시원 사업하는 N잡러 워킹맘 블로거'입니다. - sns 글쓰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3가지 조언 /@@dhM7/52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기 시작한 순간은 언제였을까? 나는 원래 진담작가가 아니라 &lsquo;여왕개미&rsquo;였다. 부자가 되려면 SNS를 해야겠다는 다소 황당한 결심 이후 갑작스레 시작한 블로그의 닉네임은 우습게도 여왕개미였다. 일개미처럼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나였지만, 뱀의 머리라도 돼 보자는 심정으로 개미 중에 제일 팔자가 좋다는 여왕개미라는 닉네임을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lozCO4zqNDTidOgvMEQ3YOwSgj0.JPG" width="500" /> Sun, 06 Oct 2024 12:26:06 GMT 진담 /@@dhM7/52 부자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두 가지 치트키는? - 고시원 원장이 SNS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dhM7/50 부자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두 가지 치트키 사업과 글쓰기 첫 번째. 고시원 사업을 시작하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만 하며 안정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겼던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회사라는 곳을 벗어나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꿈꿨다. 그래서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타이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는 직장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mbNv829z7rg3jHmpfdPTCP03nNE.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00:00:11 GMT 진담 /@@dhM7/50 고시원 원장, 브런치로 출간 작가 되다. (프롤로그) - &lt;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gt; 출간 일기를 연재합니다. /@@dhM7/49 두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 그리고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는 나는, 글다운 글은 써본 적이 없는, 그러니까 먹고살기 바쁜 평범한 아줌마였다. 그런 내가 SNS에 글을 쓴 지 2년 만에 책을 내게 되었고, 글쓰기를 사랑하는 출간 작가가 되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맨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다. 나에게 이런 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HI5l3DUweFxXWGwFLoHtQ7hpUzA.png" width="500" /> Sun, 29 Sep 2024 01:10:43 GMT 진담 /@@dhM7/49 48시간만에 북펀딩100% 초과(교보 바로펀딩) - 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출간 이야기:교보 바로펀딩 /@@dhM7/48 안녕하세요, 진담 작가입니다. 어제 급작스러운 출간 소식을 전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갔어요. 어제 오전, 교보 문고 바로펀딩 메인 페이지에 떡하니 걸려 있는 제 책을 보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정말 즐겁고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막상 책을 내놓고 보니 기쁨도 잠시&hellip;.! 어떻게 하면 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6E0KgTxDxd2Fyt-2-StfwnbejcQ.PNG" width="500" /> Wed, 25 Sep 2024 00:00:14 GMT 진담 /@@dhM7/48 출간소식 &lt;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gt; - 평범한 워킹맘, 브런치에 글을 쓰다 작가가 되다. /@@dhM7/47 안녕하세요, 진담작가입니다. 그간 브런치스토리에 연재해 왔던 저의 고시원 시리즈를 엮어낸 첫 에세이 &lt;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gt;가 어제부터 교보문고 바로펀딩에 오픈되며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오롯이 브런치라는 공간에서 쓴 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간 다정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https://eve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M7%2Fimage%2Fw9m5PflqCr84omAkVMAa2O-S494.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01:33:47 GMT 진담 /@@dhM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