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관 /@@dh00 심리학관은 대학원 선후배인 상담심리학자 5명이 모여서,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quot;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이웃님&quot;을 위해 응원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ko Thu, 26 Dec 2024 00:23:14 GMT Kakao Brunch 심리학관은 대학원 선후배인 상담심리학자 5명이 모여서,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quot;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이웃님&quot;을 위해 응원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dYEg4zVHxOcCSDLOjlH_yRtB5vs.jpg /@@dh00 100 100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잘 비우는 일이다 -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 심리학관 /@@dh00/1158 우리는 당장 주어진 일에서 느껴지는 압박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떠오르는 분주한 생각으로 현재를 오롯이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비우고, 현재에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비움의 대상은 물건, 관계,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일도 해당됩니다. 좋아하는 노래 두 곡을 동시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qP_J3YP1FDONaTh3bH-FCr7_SFE.JPG" width="500" /> Wed, 25 Dec 2024 23:18:33 GMT 심리학관 /@@dh00/1158 뭐 하러 아등바등해. 너는 이미 아름다운데 - 화사 가수님 / 심리학관 /@@dh00/1144 (나는) 욕을 하도 먹어 체했어 서러워도 어쩌겠어 모두들 (나를) 미워하느라 애썼네 날 무너뜨리면 밥이 되나 외로워서 어떡해 미움마저 삼켰어 화낼 힘도 없어 여유도 없고 뭐 그리 아니꼬와 가던 길 그냥 가 왜들 그래 서럽게 마리아 마리아 널 위한 말이야 빛나는 밤이야 널 괴롭히지마 오 마리아 널 위한 말이야 뭐 하러 아등바등해 이미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5vxkO1TY7TtxkOtltFDtnUIM0c4.jpeg" width="500" /> Tue, 24 Dec 2024 23:48:47 GMT 심리학관 /@@dh00/1144 독자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2024 심리학관 좌담회] /@@dh00/1157 l 일정 : 2024.12.22(Sun) 22:00-22:55 l 장소 : 카카오톡 문자채팅방 l 참여자 : 심리학관 상담심리학자 5명 (고샘, 박정민, 찰빵, 은비샘, 심도인) [박정민] 2024년 12월 22일. 심리학관 좌담회를 오랫만에 시작하겠습니다아!! 요새 우리나라에서는 생전 처음 경험하는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요. 매일매일 새롭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tyxHz68BYd9D5-q9PwxAktIQYeI.jpeg" width="500" /> Mon, 23 Dec 2024 03:44:27 GMT 심리학관 /@@dh00/1157 공유해주세요. 당신의 야심찬 실패를 - 시사IN / 심리학관 /@@dh00/1133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Center for Ambitious Failure) 소장 조성호 교수님과의 인터뷰. Q. 카이스트에 실패연구소가 왜 생겼나? A. 무언가를 능가하려면 매뉴얼이 없는 무모한 도전도 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는) 기존의 것을 따라가는 fast follower(새 기술을 빠르게 쫓아가기) 전략에 익숙해져 있다. (실패연구소는) 실패를 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WN77h0B8tS3LtqC9RrQWHhTIJT4.jpeg" width="500" /> Sun, 22 Dec 2024 19:35:23 GMT 심리학관 /@@dh00/1133 긴 여행의 날들, 끝없는 행운만이 그대와 함께이길 - 페퍼톤스 / 심리학관 /@@dh00/1155 반짝 눈부신 날 쨘하고 나타날 것 같아 방금 짖궂은 그 표정 ​ 문득 머리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 시작하는 여행자여 안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 오 그대로 내가 사랑한 너의 말투 너의 웃음 그대로 ​ 생각해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오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 행운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AhIN8DQdxBvFDrzs4aM8VVL33Q4.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04:47:24 GMT 심리학관 /@@dh00/1155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있을께 - GOD / 심리학관 /@@dh00/1154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quot;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quot;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nbsp;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lFR_za7Z7eGpG26eut1rjIWZNBE.jpeg" width="500" /> Sat, 21 Dec 2024 22:40:52 GMT 심리학관 /@@dh00/1154 정말 일을 깔끔하게 한다는 것은 - 일을 잘하자고 했지, 무례해도 된단 말은 안 했는데 / 심리학관 /@@dh00/997 * 회사에서 혼자 하는 일은 거의 없음 * 항상 내 앞사람과 뒷사람이 있기 마련 -&gt; 나는 누군가로부터 일을 받아 가공한 후, 다른 누군가에게 그것을 전달함 * 일이란 끊임없는 가공과 전달의 연속 * 여기서 가공과 전달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면 * 내 맘대로 버무려서 아무렇게나 주게 됨 -&gt; 그러면 뒷사람은 매우 혼란스럽고 엉망진창으로 뒤섞인 것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wDuHbFFjeoVGpwnNAabqFfzQJ5Y.jpeg" width="500" /> Thu, 19 Dec 2024 21:21:05 GMT 심리학관 /@@dh00/997 선물을 줄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 feat. 사랑의 언어 / 심리학관 /@@dh00/1152 벌써 12월도 절반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2024년을 심리학관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연말연시의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연말이 되면 선물을 주고 받을 일이 많아지죠. 선물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APA(미국심리학회)의 선물과 뇌 과학에 대한 기고글 중 일부입니다. 캘리포니아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xGrszPXcB0iCsWHcRDq-O0rtzyw.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1:01:45 GMT 심리학관 /@@dh00/1152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 볼빨간 사춘기 / 심리학관 /@@dh00/1141 &lt;나의 사춘기에게&gt;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nT-CsgJ_qvbnzQDHAC2UABrqBnQ.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16:58:59 GMT 심리학관 /@@dh00/1141 여러분이 어렸을 때 좋아했던 어른이 되어주세요 - 김소영 선생님 / 심리학관 /@@dh00/1132 어린이를 환영해주세요.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봐주세요. 처음 보는 어린이와 대화해야 한다면 존댓말을 써주세요 그럴 때 여러분에게는 &quot;나도 다 컸다!&quot;하는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순서를 양보해주세요. 어린이 일행은 언제나 시간이 걸립니다. 뒤에서 천천히 해도 된다고 하고 시간을 벌어 주세요. 제 말을 믿으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gvxHAVXsg4XB2gGepbz8DyZwuew.jpeg" width="500" /> Sun, 15 Dec 2024 17:37:11 GMT 심리학관 /@@dh00/1132 무슨일이 있어도 인간으로 남는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가 - 한강 작가님 / 심리학관 /@@dh00/1145 &lt; 한강 작가님 :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gt; 스톡홀름 시청 '블루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 연회 2024.12.10 폐하, 왕실 전하, 신사 숙녀 여러분. 제가 여덟 살이던 날을 기억합니다. 오후 주산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갑자기 하늘이 열리더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가 너무 세차게 내리자 20여 명의 아이들이 건물 처마 밑에 웅크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tMcgvSjcWmwVmzRZoQuaG29imQc.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06:29:24 GMT 심리학관 /@@dh00/1145 우울과 질병의 상관관계 -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 심리학관 /@@dh00/1147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eYq4MnzMJp0-MLati330AKb6k3A.JPG" width="500" /> Fri, 13 Dec 2024 08:29:51 GMT 심리학관 /@@dh00/1147 친한 사람과 같이 일할 때에는 '극진함'이 오히려 좋다 - 일을 잘하자고 했지, 무례해도 된단 말은 안 했는데 / 심리학관 /@@dh00/996 * 극진하다(極盡하다) : 어떤 대상에 대하여 정성을 다하는 태도가 있다. * &quot;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자&quot;는 말은 단둘이 있을 때 상감마마 모시듯 극진히 받들라는 말이 아님 -&gt; 남들 앞에서 상대를 높여주고, -&gt; 그가 난처하지 않게 배려하고 아껴주라는 얘기 * 특히, 지인 사이에서 일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땐 -&gt; 예의있는 자세가 매우 중요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wMKUxIEVLJ6l4U39HPdBbexM3bQ.jpeg" width="500" /> Thu, 12 Dec 2024 20:07:42 GMT 심리학관 /@@dh00/996 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균형 잡기 - 심리학관 /@@dh00/1126 1. '긴급성' 재정의하기 * 일 중독자는 일과 관련한 모든 것을 최우선순위에 두는 경향이 있음 * 광적인 멀티태스킹(frantic multitasking) -&gt; 모든 것을 긴급한 일로 지정하는 것 : 영구적인 작은 위기를 만들게 됨 -&gt; 문제는, 나와 내 몸이 지속적인 투쟁-도피 상태가 되어 스트레스가 크게 증가함 (To Do) * 어떤 일이 긴급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cOrjdm-1FR4p-E9n0Wdjd3TwY2A.jpeg" width="500" /> Sun, 08 Dec 2024 20:00:00 GMT 심리학관 /@@dh00/1126 사랑은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강연 / 심리학관 /@@dh00/1139 지난해 1월 낡은 구두 상자에서 찾아낸 중철 제본에서, 1979년 4월의 나는 두 개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었다.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 사랑은 무얼까? 한편 &lt;작별하지 않는다&gt;를 출간한 2021년 가을까지, 나는 줄곧 다음의 두 질문이 나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RzJuvHwFqd4TDlj7mtRCz7kcXTI.jpeg" width="500" /> Sun, 08 Dec 2024 00:47:56 GMT 심리학관 /@@dh00/1139 널 생각만 해도 난 강해져. 울지 않게 나를 도와줘 - 다시 만난 세계 : 소녀시대 / 심리학관 /@@dh00/1138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눈 앞에 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거야, 다시 만난 나의 세계. 사랑해, 널 이 느낌 이대로. 그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vZyIhP8i6Vwy_pCoRLMyfp33vog.jpeg" width="500" /> Sat, 07 Dec 2024 07:50:19 GMT 심리학관 /@@dh00/1138 말 함부로 하신 거, 아이에게 사과하고 가세요 - 조립식 가족 / 심리학관 /@@dh00/1093 (아이 1) 자('산하'를 가리키며), 서울서 와 내려왔는지 알제? (아이 2) 모르는 사람도 있나. 맨날천날 (쟤네 부모님은) 그거 때문에 싸운다 카더라. (아이 1) 우리 엄마가 카는데, 자 때문에 자 동생 죽었다고. 가능하면 친하게 지내지 말라카대. (아이 2) 와? (아이 1) (엄마 말로는) 집에 문제 있는 아들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CdRkbELXPBEcF_qSHnvGhyVJ77s.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20:07:58 GMT 심리학관 /@@dh00/1093 심리상담의 효과가 느껴져요! - 발표불안 이야기 - 한국상담심리학회 / 심리학관 /@@dh00/1134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심리학관입니다. 발표를 앞두고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 다들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중요한 발표이거나 정말 잘하고 싶을 때 느껴지는 손발 차가워지는 그 긴장감! 이번에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이와 관련된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관련 내용의 카드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팁들이 있으니 꼭 한번 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qW1mR5xp6EHEVeu9Y6M4-raGk4k.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23:38:53 GMT 심리학관 /@@dh00/1134 작아지는 조직, 커지는 사람 : 호명사회의 도래 - 시대예보 : 호명사회 / 심리학관 /@@dh00/1111 그간 우리 사회의 조직이 지닌 빙산과 같은 완고함에 이제 균열이 가기 시작했음 유동화 &amp; 극소화 -&gt; 조직은 더 작아지고 개인은 더 커지도록 사회를 이끌고 있음 -&gt; 이제 조직의 이름이 있던 자리에 개인의 이름이 대체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유동화) 한 곳의 조직에 자신을 평생 의탁할 수 없다는 생각이 퍼져 나가면서, 삶의 유동성이 빨라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pmp6TBjb_pLZZ0bKTUBbdyTpt-E.jpeg" width="500" /> Sun, 01 Dec 2024 20:00:00 GMT 심리학관 /@@dh00/1111 제 꿈은 곱게 늙어 죽는 것입니다 / 옥씨부인전 - 심리학관 /@@dh00/1131 * 구덕 : 노비의 딸 / 임지연 배우님 * 서인 : 양반댁 서자 / 추영우 배우님 (서인) 네 꿈은 무엇이냐? (구덕) 아, 제 꿈은... 늙어 죽는 것입니다.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곱게 늙어 죽는 것이요. 발목이 잘리거나 머리채가 잘리지 않고 그저 사는 것이요. 운이 좋으면 바닷가 작은 집에서 아버지랑 숨어 살 수 있으려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h00%2Fimage%2F4bFzjVON5xhwr-DQ1Q8Q8P8-4No.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07:12:20 GMT 심리학관 /@@dh00/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