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정 /@@dbJy 시인 작가 에세이스트 시집 &lt;양철가슴&gt; 역사 예술서 &lt;그가 사랑한 베르사유&gt;펴냄 /브런치북&lt;감동 가득한 사람이야기&gt;&lt;여행산책&gt;&lt;브런치 단상&gt;등//장편소설 세 편 출간 준비중입니다. ko Fri, 27 Dec 2024 03:01:56 GMT Kakao Brunch 시인 작가 에세이스트 시집 &lt;양철가슴&gt; 역사 예술서 &lt;그가 사랑한 베르사유&gt;펴냄 /브런치북&lt;감동 가득한 사람이야기&gt;&lt;여행산책&gt;&lt;브런치 단상&gt;등//장편소설 세 편 출간 준비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S_xM8GytLxmwhckdcKn6-YXdxTk.JPG /@@dbJy 100 100 은총과 구원 /@@dbJy/233 [대문사진] 프랑스 피레네산맥 루르드 마사비엘 NOTRE DAME de LOURDES 부조리하다. 늘. 고통스럽다. 항상. 바위가 가슴팎을 누르는 느낌이다. 소용돌이 치는 바다에 떠 있는 뗏목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표류하듯이 살얼음 판을 걷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견디고 있다. 세상 살기 부대끼는 날엔 흩날리는 낙엽같은 단어 모아 문장을 만들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fmCt1D7V2ds8A4zCfmEhVs58Yg0.jpg" width="500" /> Thu, 31 Oct 2024 01:36:42 GMT 강문정 /@@dbJy/233 어제 제게 공감해 주신 브런치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 공간을 통해 고마운 분들께 제 마음의 고마움과 꽃다발을 전합니다! /@@dbJy/229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MERCI MILLE FOIS !!! 어느새 올림픽 폐막식이 있는 날이다. 이른 아침부터 헬리콥터들이 빠리 하늘을 날아다니고, &quot;두두두두 두그덕두그덕 붕붕&quot; 거리는 소리가 귓가를 채우고 있다. 시간이 벌써 그렇게 지나갔나? 요즘 나는 많이 지쳐 있다. 벼랑 끝에 선 사람처럼 한없이 위태로운 심정이다. 세상 사람들 저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ixdy-c5r56K8UlO7HVMLS6XSsww.JPG" width="500" /> Sun, 11 Aug 2024 07:39:31 GMT 강문정 /@@dbJy/229 노틀담은 무슨 틀이죠? 바르비종이 에밀레종보다 큰가요? /@@dbJy/228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시테섬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있는 제로 포인트. 프랑스에서 일컫는 모든 거리는 이곳에서 측정된다. 서울은 8991킬로미터, 부산은 9321, 샤를르 드 골 공항은 26 킬로미터, 베르사유는 17킬로미터! 연재하는 &lt;빠리에서 좌충우돌한 별난 사람들&gt;은 실제 상황입니다. 그런 연유로 가명을 쓰고, 출신 지역이나 직장 혹은 개인 신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LYv7NnF2PAw9RWFA-TIwEb7aw3I.JPG" width="500" /> Sat, 10 Aug 2024 09:03:29 GMT 강문정 /@@dbJy/228 노틀담은 무슨 틀이죠? 바르비종이 에밀레종보다 큰가요? - 예전 소박한 사람들이 낫다. 스마트폰 믿고 휘젓고다니는 무례한 그들보다는 /@@dbJy/225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시테섬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있는 제로 포인트. 프랑스에서 일컫는 모든 거리는 이곳에서 측정된다. 서울은 8991킬로미터, 부산은 9321, 샤를르 드 골 공항은 26 킬로미터, 베르사유는 17킬로미터! 연재하는 &lt;빠리에서 좌충우돌한 별난 사람들&gt;은 실제 상황입니다. 그런 연유로 가명을 쓰고, 출신 지역이나 직장 혹은 개인 신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l-te7D2OgIlHePKDqVTZXf8JxR4.JPG" width="500" /> Sat, 10 Aug 2024 05:45:21 GMT 강문정 /@@dbJy/225 국회의원이 외쳤다.&quot;뜨거운 물 왜 빨리 안 갖고 와!&quot; - 늘 남에게 시키고 대접받는 게 당연하다 여기는 그들은 물도 주문 못하나? /@@dbJy/223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L'ile de Saint Louis 운치있는 생 루이 섬 연재하는 &lt;빠리에서 좌충우돌한 별난 사람들&gt;은 실제 상황입니다. 그런 연유로 가명을 쓰고, 출신 지역이나 직장 혹은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히지 않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스마트 폰과 카카오톡은 2011년 전후로 사용되었지요.13년 전만 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WuAaVbcJMIcIESeMzjPh_KrTKqw.jpg" width="500" /> Fri, 02 Aug 2024 22:05:59 GMT 강문정 /@@dbJy/223 빠리 주재 미국 영사관 긴급호출, 그린카드를 전송하라! - -주님께서 다 알어서 해 주실 건디, 뭔 걱정인겨, 잘 되것지 뭐! /@@dbJy/217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몽마르트르 사크레 쾨르(예수성심성당) 청동 기마상 왼쪽 생 루이, 오른쪽 잔 다르크 연재하는 &lt;빠리에서&nbsp;좌충우돌한&nbsp;별난 사람들&gt;은 실제 상황입니다.&nbsp;그런 연유로&nbsp;가명을 쓰고, 출신 지역이나 직장 혹은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히지 않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스마트 폰과 카카오톡은 2011년 전후로&nbsp;사용되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YxU_pHhf7RRznOrvtaEAqOmGP4o.jpg" width="500" /> Fri, 26 Jul 2024 23:51:54 GMT 강문정 /@@dbJy/217 이루지 못한 사랑, 짝사랑 - -황제의 누이를 사랑한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 /@@dbJy/216 [대문사진] 프랑스 신고전주의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 &lt;나폴레옹 황제대관식&gt; 부분도 / 베르사유 궁전 소장 &lt;감동 가득한 사람이야기&gt;에 실린 글입니다. 이루지 못한 수많은 사랑 중에 짝사랑은 더욱 애달프고 가슴 아리다. 세계 모든 나라, 어디나 할 것 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사람도 있을 테고 사랑 때문에 잠 못 이루고 가슴앓이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BYhKKicnhuVt0VhybMYmnVVhCzg.JPG" width="500" /> Thu, 25 Jul 2024 04:48:08 GMT 강문정 /@@dbJy/216 빠리 리용역에서 해리포터를 찾아 떠난 열한 살 소년 - 해리포터를 사랑한 소년 덕분에 나는 한 달 휴식했다. /@@dbJy/213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12구 리용역 시계탑 나는 빠리에 살지만 고향은 서울이다. 간혹 사람들은 서울이 무슨 고향이냐며 웃는다. 고향이란 시냇물 흐르고 들풀 하늘거리며 기차역 있는 정감어린 풍경이 있어야 한단다. 흐음! 서울도 그런 정취가 분명 있는데! 어쨌건 내가 서울 만큼 사랑하는 공간은 빠리다. 내 생애 반을 머문 파리에서도 이따금씩 고향의 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OMkPRjwWXoy39E_92h5cqqTvEWo.jpg" width="493" /> Tue, 23 Jul 2024 01:01:27 GMT 강문정 /@@dbJy/213 그립다! 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들! - 사랑하는 사람들은 먼 곳에 있다. 서울과 캐나다 뉴욕과 플로리다 그립다! /@@dbJy/209 [대문사진] 프랑스 바르비죵(Barbizon) 여름 밀밭 / 화가 밀레가 그린 &lt;만종&gt;과 &lt;이삭줍기&gt;가 그려진 공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너무 보고 싶다! 사무치게 그립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TBhKc02kQIHRCxkedKhkPgqVPyM.JPG" width="500" /> Sat, 20 Jul 2024 06:03:18 GMT 강문정 /@@dbJy/209 프랑스 두 작가와 침묵의 성녀 - 평범한 소녀들은 훗날 각자의 길에서 등불처럼 희망으로 세상을 밝혀주었다! /@@dbJy/208 [대문 사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중세 고딕양식 석회암 (1163년-1345년) 정면 중앙 장미창 스테인드글라스, 가운데는 첨탑, 위쪽 두 개 종탑 중 오른쪽은 15톤 엠마누엘 종이 있던 남쪽 종탑, 왼쪽은 25개의 전자종이 울리던 북쪽 종탑, 아래 세 개의 문(좌측부터), 성모마리아의 문, 최후 심판의 문, 성녀 안나의 문! 석회암과 하늘빛이 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iIy6qUsMRQoumu5vFbFSfBvdl3A.JPG" width="500" /> Thu, 18 Jul 2024 23:12:31 GMT 강문정 /@@dbJy/208 옛날옛적 빠리엔 멋진 파리지엔느가 있었더랬지! 2 - -프랑스 빠리에서 7월 26일 올림픽 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만..... /@@dbJy/207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오페라 거리, 정면 중앙은 건축 공모전에 당선된 '샤를르 갸르니에' 작품 오페라 극장 나폴레옹 3세 집정기 오스만 빠리 시장은 도시를 재정비한다. 이 시기 건축풍을 '오스만 양식' 이라 한다. 7월 16일 &lt;옛날옛적 프랑스 빠리엔 멋진 빠리지엔느가 있었더랬지!&gt;에 예전에 기록한 사진들을 더 넣고 글도 수정해서 싣습니다. 어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yY3aY0UIVfQrVCdcuDLdhath2y4.jpg" width="500" /> Wed, 17 Jul 2024 06:04:17 GMT 강문정 /@@dbJy/207 옛날옛적 프랑스 빠리엔 멋진 파리지엔느가 있었더랬지! - 구글지도나 여행객들, 유투버들과 브천쳐들이 소개하는 빠리는 평면일 뿐! /@@dbJy/205 [대문사진] 프랑스 빠리 오페라 거리, 정면 중앙은 건축 공모전에 당선된 샤를르 갸르니에 작품 오페라 극장 코로나가 시작되고 지금까지 저는 암흑 속에 있습니다. 절망 속에 머무릅니다! 헤쳐 나가야 할텐데! 하루 하루 견디기 힘들고 숨이 멎을 듯이 힘듭니다.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세상은 코비드 이전으로 돌아갔다는데 전 그렇지 않습니다. 프랑스 빠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Y6vht20Cd9Ztal0Cq7jwGgtO_8U.jpg" width="500" /> Mon, 15 Jul 2024 08:29:39 GMT 강문정 /@@dbJy/205 화가 크리스티나 코엘료가 그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비법 - -마음을 땅속에 묻으면 어떤 색으로 빛날까? /@@dbJy/203 [대문사진] 화가 크리스티나 코엘료와 그림 &lt;푸른 장미&gt;, &lt;연금술사&gt; &lt;알레프&gt;로 유명한 작가 파올로 코엘료의 아내 &lt;감동 가득한 사람이야기&gt;에 실린 글입니다. 몇 해 전, &lt;연금술사&gt;로 잘 알려진 작가 파울로 코엘료 취재차 파리에 온 방송기자들, 지인들과 동행해 스위스 제네바에 갔었다. 브라질 인으로 현재 제네바에 살고 있는 작가 부부는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WWjKe3E7oWbC3R1nYL9Oqqze8CA.JPG" width="500" /> Sun, 07 Jul 2024 22:13:11 GMT 강문정 /@@dbJy/203 나는 돌아가리라 (김광희 작사,작곡) -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게 비타민이 되어준 음악, 팝송과 포크송, 노랫말 /@@dbJy/204 [대문사진] 프랑스 남불 엑상 프로방스 인근을 지날 때, 햇살 신비로운 풍경 한국은 더위와 장마로 덥다는데 프랑스는 한기를 느낄 만큼 서늘한 기운 감돕니다. 오늘'소서'라지만 찬 기운 스민 빠리 밤 하늘 닮은 마음엔 스산한 바람 일렁입니다. 마음 허전하고 외로울 때, 세상에 혼자 된 듯한 느낌이 들 때면 이 노래를 부릅니다. 가난한 마음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oxbIoerK633OYPunMmk-6T7o2Yk.jpg" width="500" /> Sun, 07 Jul 2024 04:45:43 GMT 강문정 /@@dbJy/204 브런치북은 책이 아닌가요? 저작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은 브런치 작가에게도 해당됩니다! /@@dbJy/195 한국 날씨가 무덥다고 합니다만, 빠리는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최고기온이 20도 정도입니다! 차갑게 느껴지는 이 선선한 기운을 보내드리면서 답답한 마음에 모든 작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저작권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서문 없이 바로 주제로 들어갑니다. 현대인들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작가가 되고 싶고, 작가로 불리고 싶어할까요? 일반인이나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3CQukW6Nc9NXIicpT-tML4YzGlg.jpg" width="500" /> Thu, 20 Jun 2024 01:28:55 GMT 강문정 /@@dbJy/195 그대는 우주다 - -오래 전 이른 봄날 써 놓은 단상, 깊이 잠들어 있었네! /@@dbJy/105 그대는 우주다 - 오래 전 이른 봄날 써 놓은 단상, 깊이 잠들어 있었네 그리운 모습 다정한 목소리 가슴속에 호수처럼 고인 그리움 넘쳐 고요한 빠리 밤하늘에 파문으로 일렁인다 토독토독 마른땅에 빗방울 부딪치는 소리 빗소리에 달아나는 얕은 잠 잠 속 꿈조차 먼 길 떠난 새벽 창가에 다가가 귀 기울이니 이른 계절 여릿여릿 세상을 파고드는 봄비의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_W7tJCRZNz8HLHuBHTpg9_MrAGY.jpg" width="500" /> Tue, 18 Jun 2024 09:51:38 GMT 강문정 /@@dbJy/105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 그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보들레르는 시인을 알바트로스에 비유했다. 21세기 이런 작가 있을까? /@@dbJy/191 [대문사진] 프랑스 천재 시인, 작가 아르튀르 랭보 &lt;감동 가득한 사람이야기&gt;에 실린 글입니다.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 우편함을 열어보니 &lt;랭보 협회&gt;에서 온 간행물이 눈에 띄었다. 6구에서 열리는 정기모임 날짜와 시낭송회가 있다는 내용이다. &lsquo;가고 싶긴 한데 시간이 되려나?&rsquo; 생각했다. 몇 해 전 가을, 소르본느 대학 근처 에콜 가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PCnaySg5dhmg5gtrBiuzfbUHJPc.jpg" width="500" /> Tue, 11 Jun 2024 22:03:22 GMT 강문정 /@@dbJy/191 개선문과 피아니스트 - - 올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되는 해입니다! /@@dbJy/190 [대문사진] 프랑스 파리 개선문 나폴레옹 1806년 착공, 루이 필립 1836에 완성! 높이 50 폭 45 미터, 프랑수아 뤼드 부조! 개선문 주위로 12거리, 개선문 정면과 콩코드 과장을 잇는 거리가 샹젤리제 ! 2차대전 당시 1944년 6월 6일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감행되었고, 올해는 80주년 되는 해입니다! &lt;개선문&gt;과 &lt;피아니스트&gt;는 2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CKninQm0B6aKyBkO1J1M_Sa7Uww.JPG" width="500" /> Sat, 08 Jun 2024 23:18:37 GMT 강문정 /@@dbJy/190 &lt;아이리스&gt;와 &lt;꽃보다 남자&gt; 프랑스에서 한국드라마가! - 드라마 OST 가슴이 어떻게 됐나 봐 / LOVE OF IRIS /@@dbJy/88 1895 프랑스 파리, 뤼미에르 형제가 영사기를 돌리다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파리 1구 스크립가에 있는 공간에서 세계 최초로 영사기를 돌렸다. 발명의 세기라고 일컫는 19세기에 프랑스에서 화학자 니엡스가 사진의 원리를 발명하고, 사진작가 나다르가 인상주의 화파로 불리는 화가들과 예술가들을 선두로 해서 흑백사진을 찍을 즈음이었다. &lsquo;차르르르&rsquo;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ZOxpR1wfCSpQALV3e_8Df2waRRY.jpeg" width="500" /> Sat, 08 Jun 2024 04:59:04 GMT 강문정 /@@dbJy/88 누군가 그대를 보고 있어요! 그대가 그를 보고 있듯이! - 그대가 쓰는 은밀한 탈과 언어의 모방에 대해 숙고하고 이제 멈추세요! /@@dbJy/189 [대문사진] 프랑스 작가 마르그뤼트 뒤라스 작품 &lt;L'Amant&gt; 소설 표지 / 우리나라에서는 연인으로 번역되었으나 연인보다는....... 저는 브런치에 며칠 간격으로 두 작가가 감상을 쓴 영화와 함께 프랑스 영화 두 편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금 글은 6월 2일에 발표한 내용중 일부인데요. 글이 길어서 뒷부분만 다시 올립니다.(작가명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Jy%2Fimage%2F1VVu_63uEFgqwaoi9-q8tdd9T9g.jpg" width="500" /> Fri, 07 Jun 2024 13:41:27 GMT 강문정 /@@dbJy/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