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적 작가 시점 /@@dVqV 강력팀 형사 / 경찰영사 / 아빠육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강의도 하는 천 작가입니다.SBS 꼬꼬무 37회 냉동고 영아 편에도 출연했고, 영화 범죄도시2 자문 경찰관이기도 합니다. ko Mon, 27 Jan 2025 04:51:57 GMT Kakao Brunch 강력팀 형사 / 경찰영사 / 아빠육아 이야기를 풀어내고, 강의도 하는 천 작가입니다.SBS 꼬꼬무 37회 냉동고 영아 편에도 출연했고, 영화 범죄도시2 자문 경찰관이기도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m4UgmtJZfv_py1VjQidHrCwTQTM /@@dVqV 100 100 긴급체포는 긴급하게 하는 체포가 아닙니다. /@@dVqV/269 최근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이 긴급체포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오재원은 9일 A씨에 대한 폭행 및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그는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귀가했다. 하지만 경찰은 추가 단서를 확인해 지난 19일 오재원을 긴급체포했고...'&lt;3. 22. 모 언론사 보도&gt; 과연 긴급체포된 것이 맞을까? 경찰이 행하는 체포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EESElabBwlUqXp3huIq6Xou2YB8" width="500" /> Mon, 29 Apr 2024 23:54:39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269 국민안전의 날... 이번 주는 글 발행 쉽니다. /@@dVqV/498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10주기입니다. 달력을 보니 '국민안전의 날'로 되어 있습니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nbsp;제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이번 주 글 발행은 쉽니다. 다음 주 화요일 날 뵙겠습니다. Mon, 15 Apr 2024 23:55:05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98 사전 구속영장과 사후 구속영장의 차이 /@@dVqV/496 앞서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가 혐의가 중하다고 보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해 지난 26일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았다. (3. 28. '초등생 딸 남친이 76년생&hellip;&ldquo;감옥 싫다&rdquo;며 선처 구한 그놈, 결국 구속' 제하 조선일보 기사 중) 경찰이 수사 중인 피의자를 구속하기 위하여는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검사가 검토 후 법원에 청구를 하면 법원은 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b316uPzxfVXtVNWYXf_gxmTQhuY" width="500" /> Mon, 01 Apr 2024 23:55:02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96 직장생활 노하우 - 우는 아이 젖 준다. /@@dVqV/494 경찰 초임 때 형사과장으로 모셨던 김 모 과장님께서는 &quot;우는 아이 젖 준다&quot;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그때 배운 직장생활의 노하우로 나 또한 그 격언 같은 말을 자주 하곤 했다. 1997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이후, 범인을 잡는 형사가 되고 싶었지만, 기동대 근무를 마치고 1999년 5월에 경찰서로 배치받아 첫 보직은 형사 서무를 담당하는 형사관리계장, 지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ZqAybXqKuL63B5doie-5qUY5lsE" width="500" /> Mon, 25 Mar 2024 23:54:52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94 형사과장이 가끔 작아지는 이유 /@@dVqV/483 &quot;야! 무궁화 세 개!! 야, 너 말이야 너!! 무궁화 세 개!! 너 이름 뭐야??&quot; 스윽... 모니터를 은폐물 삼아 몸을 낮춰 감췄다. 경찰서 야간이나 휴일 상황관리관 근무는 주로 경정인 과장급이 한 달에 두 번 꼴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맡는다. 형사과장과 같이 사복 부서 과장이라고 해도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경찰서장을 대신해 112 종합상황실에 대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Devob0Fr8ZVboWT_fV9LS9Qp2iY" width="500" /> Mon, 19 Feb 2024 23:55:06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83 중요사건 수사 중으로 이번 주 글 발행은 쉽니다. /@@dVqV/486 1월 25일 발생한 중요사건을 수사하고&nbsp;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정상 발행토록 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Mon, 29 Jan 2024 23:59:00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86 배우 이선균 마약 수사는 강남경찰서에서 먼저 했을까? /@@dVqV/480 &quot;과장님, 이 찌라시 보셨어요?&quot; 받)&lt;배우 이선균 사건 &times;&times;신문 단독 보도 경위 관련&gt;배우 이선균 씨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 중.&nbsp;해당 내용을 최초로 보도한 곳은 &times;&times;신문.&nbsp;&times;&times;신문에서 보도한 경위는 인천경찰청과 서울강남경찰서간 사건 이관으로 옥신각신했다고.&nbsp;서울강남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이 연예인, 재벌 3세 등의 마약 투약 사건이어서 실적 관련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unVkNB87k9dMuslQW_-oaTCOXOI" width="500" /> Mon, 08 Jan 2024 23:55:30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80 나보다 더 나를 걱정해 주는 사람들 /@@dVqV/478 &quot;과장님! 괜찮으세요?? 어젯밤 꿈에 과장님이 코피를 줄줄 흘리며 나오셔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quot; 예전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몇 주 전 카톡을 보내왔다. 내가 갑자기 꿈에 나타나 멀리서 코피를 줄줄 흘리고 있어 깜짝 놀라 뛰어가 괜찮냐고 했더니 괜찮다면서 사라졌다고. 그 후에도 계속 걱정이 되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길몽이라고 하여 맘이 놓였다고 말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YqTTgF1ZkV0EyarliFqude2E7-U" width="500" /> Mon, 01 Jan 2024 23:56:07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78 형사과장이 가끔 비겁해지는 이유 /@@dVqV/479 쾅쾅쾅! 쾅쾅쾅! &quot;네~ 들어오세요.&quot; 쾅쾅쾅! &quot;네~~ 들어오세요!!&quot; 벌컥. &quot;아니 밖에서 그렇게 큰소리가 났는데 아무것도 못 들었습니까?&quot; &quot;네??&nbsp;무슨 소리라뇨??&quot; 12월 어느 날. 복도에서 큰소리가 들려왔다. 또렷하진 않지만&nbsp;민원인이 &quot;나이도 어린놈이...&quot; 하는 것 같았고, 이에 모 강력팀장이 아니 &quot;선생님, 그래도 관공서에서&nbsp;일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Ty8vw7rfZcsIEY1V7zWwREIkauQ" width="500" /> Mon, 25 Dec 2023 23:55:22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79 힘든 당신에게 힘이 되는 말이 있습니까? /@@dVqV/462 최근 회사 일로 힘든 모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다. &quot;힘들지?&nbsp;시간이 약이더라.&nbsp;나 또한 교회는 안 다니지만, 어려운 일 여러 번 겪다 보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생각하니 정말 지나가더라. 힘내!!&quot; 그랬다. 26년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때로는 힘든 일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그때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그 일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 Mon, 20 Nov 2023 23:55:39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62 &quot;누구야?&quot;, &quot;어~ 짭새야.&quot; /@@dVqV/460 &quot;그래요.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연락합시다.&quot; 딸깍... &quot;누구예요?&quot; &quot;어~ 짭새야~&quot; 지금은 퇴직한 모 선배 L의 이야기다. 평소 친분 있던 모 사장이 안부 전화를 걸어와서는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잘 지내고 다음에 또 연락하자고 하고는 전화를 끊으려 했는데... 상대방 전화는 끊기지 않았던 모양이다. 사장 옆에 있던 지인이 누구와 통화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K4FPO9tCwlazN-_uDXMILE3oZgA" width="500" /> Mon, 13 Nov 2023 23:55:46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60 찍은 도끼는 기억 못 해도, 찍힌 나무는 기억한답니다. /@@dVqV/459 &quot;에잇&quot; 주~욱, 주~욱 청첩장을 갈기갈기 찢었다. 사진을 찍었다. 그에게 전송했다. 며칠 전 옆 사무실 직원이 아들 결혼식 청첩장을 가지고 왔다. 축하드린다고 덕담을 건넸다. 오랜만에 청첩장을 보자 그 이야기가 떠올랐다... 옆 사무실 상사였던, 지금은 퇴직하신 A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저녁을 같이 하게 된 적이 있었다. 이런저런 안부를 묻다가 그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TNg4S684K7XiNMSl3PwII2X6dDg" width="500" /> Mon, 06 Nov 2023 23:54:43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59 아픈 반려견이 구석에 숨는 이유 /@@dVqV/458 지난주 우리 집 코코가 급성 폐렴으로 입원을 했다. 평소와 달리 헥헥 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심하고 숨을 가쁘게 쉬더니... 결국... 입원까지 하게 된 거다. 항상 집에 가면 가장 먼저 달려 나와 반겨 주던 그 녀석이 지난 며칠 동안 힘없이 터덜터덜 걸어 나와서는... 마치 &quot;아빠, 잘 다녀왔어?&quot; 하듯이 잠깐 아는 척만 하고는 소파 밑에 쏙 들어가 나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abHqGHBkhOnY8imdMZgnXAXF5I4" width="500" /> Mon, 30 Oct 2023 23:55:10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58 글 발행 요일을 수정하려 합니다. /@@dVqV/456 작년 3월 브런치 작가 선정 이후, 한 때는 매일 글을 발행했었습니다. 아니, 심지어는 하루에 몇 편의 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두 번으로&nbsp;정하고 그 약속을 일 년 넘게 지켜왔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당분간 매주 화요일 한 번 발행을 하려 합니다. 매주 두 번 기다려 주신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Wed, 04 Oct 2023 23:56:07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56 형사과장이 출입 기자를 만나지 않는 이유 /@@dVqV/439 띵~똥. 아침 일찍 문자가 왔다. &quot;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강남 라인 출입하게 된 XX일보 XXX 기자입니다. 명함 드리면서 인사라도 드리고 싶은데 시간 괜찮으신지요?&quot; '아... 또 기자다.' &quot;네, 반갑습니다. 오늘은 좀 바쁘니 다음에 시간을 좀 봅시다.&quot; 미안하지만... 이번에도 거절을 했다. 2023년 9월 7일 기준 서울강남경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mwXanAMRDBlW58ciuRU3f5kFWV8" width="500" /> Wed, 06 Sep 2023 23:55:24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39 경찰 입건, 무슨 뜻인가요? /@@dVqV/429 '입건'이란 검사나 경찰 등 수사기관이 사건을 정식으로 접수시켜 수사를 개시해 정식 형사사건이 되는 것으로, 입건이 되면 용의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뀌게 된다. 상황에 따라 구속, 불구속 입건으로 나누어진다. 나무위키에 정의되어 있는 '입건'의 정의이다. 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언론사 기자 응대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가 &quot;피의자는 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Ahxy3aAOTW4fESykkD-Wxv7RJns" width="500" /> Mon, 04 Sep 2023 23:55:01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29 외국에서 범죄피해 당하면 대사관에 신고해야 할까? /@@dVqV/433 외국에서 성희롱 당해서 대사관 전화했더니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네요~ 헐. 며칠 전 모 여성 유튜버가&nbsp;비영어권인&nbsp;외국에서 방송 중에 그 나라 남성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업로드한 동영상을 보았다. 명백한 성희롱이 맞았다.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피해 신고를&nbsp;어떻게 해야 할까? 그 나라 경찰에 신고하면 된다. 그러면&nbsp;경찰이 출동할 거고. 해당 행위가&nbsp;그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QqI2Q3evm7Pn815hS99UeOSuipE" width="500" /> Wed, 30 Aug 2023 23:55:43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33 해외주재관이 알려주는 외국어 회화 잘하는 비법 /@@dVqV/443 나는 외국어에 능통하지 못하다. 2015년 해외 경찰주재관(경찰영사) 파견을 나갈 때&nbsp;토익 기본점수를 겨우 넘기기도 했을 정도이다. 다만, 경찰영사는 외국어 능력도 중요하지만, 해외에서 발생한 재외국민의 사건사고 대응 역량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나의 다양한 강력사건 수사 경험이 선발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듯하다. 암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파견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SGXEjAU09g8fWca7jZpxfqsFIFE.jpg" width="500" /> Mon, 28 Aug 2023 23:55:11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43 경찰 조사받을 때 반려견 데려가도 되나요? /@@dVqV/446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온 민원인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왔다. 아이가 얼마나 어린가 빼꼼~히 봤다. 앗! 아이 머리털이 하얗다? 예전에는 경찰서에 강아지를 데려 오면 재수가 없다는 속설이 있어 액땜을 위해 소금을 뿌리기도(?) 했었다. 별 사건 없이 조용하던 경찰서에 사건이 몰려오거나 대형 사건이 터질 것 같은 전조라 생각하여 그랬을 듯하다. 그 정도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6nwchVL5J8BCbfKoWe_Kdhpf9zA.jpg" width="500" /> Mon, 21 Aug 2023 23:55:04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46 브런치 작가명 아래 S가 붙었다. /@@dVqV/442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며칠 전 브런치 서랍에 담긴 글을 마저 마무리하려다 우연히 내 작가명 아래 붙은 초록색 'S'를 보게 되었다. '브런치스토리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작가명 아래 한 줄 더 넣어준 건가...' 하면서 링크를 클릭했더니 그 분야 브런치 작가들이 쭈~욱 소개되고 있었다. 전문성, 영향력, 활동성, 공신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스토리 크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qV%2Fimage%2FV_xzL978gLUJGioeaY2U_U449Sk.jpg" width="500" /> Wed, 16 Aug 2023 23:55:03 GMT 천지적 작가 시점 /@@dVqV/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