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커넥터 이지
/@@dCSb
새로움에 도전하는 사람. 42개국을 여행한 세계여행자로 스타트업 여행 에디터를 거쳐 창업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노마드 워커를 연결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koWed, 02 Apr 2025 12:28:01 GMTKakao Brunch새로움에 도전하는 사람. 42개국을 여행한 세계여행자로 스타트업 여행 에디터를 거쳐 창업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노마드 워커를 연결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WXiM22Vo3Mtadxrb0txjNyv3BH8.png
/@@dCSb
100100거절에서 회복하는 방법
/@@dCSb/105
회복탄력성이 좋은 편이다. 웬만한 거절이나 탈락에는 금방 털고 일어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탈락의 충격이 유난히 크게 다가왔다. 관광벤처 서류 탈락 메시지를 처음 받았을 때, '뭐지? 뭐가 잘못된 거지?'라는 의심부터 들었다. 혹시나 잘못 본 건 아닐까 싶어 합격자 명단을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다. 그러나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GCKTxRIxnnlbD0yU8xnPoS0_sSE.JPG" width="500" />Sun, 30 Mar 2025 14:16:45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105불합격 회고 - 제주 청년창업사관학교 발표 심사
/@@dCSb/104
드디어 일쓰기의 위력을 발휘하는 날이 왔다. 진정으로 돌아보아야 할 '실패'가 나타났으니까. 보름 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의 1차 합격 문자를 받았다. 청창사는 합격하기 어려운 지원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작년에는 서류에서 탈락했기에 남달리 기뻤다. 1년 사이 사업계획서가 확연히 달라졌다. 더 높은 설득력을 가진 사업계획서를 만들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Mx1rQrr_t2U51prJxIXLiKkM17s.HEIC" width="500" />Sun, 16 Mar 2025 15:24:19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104마주하면 별일 아닌 큰일
/@@dCSb/103
지난 토요일이었다. 한주 동안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로 정신없이 달리다 주말이 되어서야 사업계획서를 펼칠 여유가 생겼다. 정부지원사업 시즌이다. 올해 타깃하는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관광벤처공모(초기)이다. 마감까지는 아직 일주일 넘게 남았었다. 다른 지원사업에 제출하려 써놓은 사업계획서도 있었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다. 본격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rcmPeyleyZhGcdeMQ2vcT1XcOK4.png" width="500" />Sun, 02 Mar 2025 04:59:08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103자유롭지만 험난한, 프리랜서의 출근길
/@@dCSb/102
직장인 시절, 출퇴근 시간은 왕복 3시간이었다. 조금 일찍 나가거나 늦게 나가기라도 하면 4시간이 될 때도 있었다. 그때는 그렇게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 이른 아침에 나가도 버스는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으니까.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을 때, 그 놀라움을 잊을 수 없다. 출근 시간 5분 전에 알람을 듣<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RwDIhqZsydV7VZwWdyRpNByXZFg.png" width="500" />Sun, 16 Feb 2025 10:54:01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102정부지원사업 언제까지 받아야 할까
/@@dCSb/101
최근 노마드랑 멤버십 모임에서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정부지원사업의 장단점을 말하며, '정부지원사업 왜 받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사실 이 질문은 나를 향한 것이기도 했다. 매년 정부지원사업 시즌마다 고통받으며 사업계획서를 만든다. 지원사업에 합격한 이후에는 각종 보고 서류에 고통을 받는다. 이 고통이 유효하려면 그만한 가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eI74qnXxaCawwrX5opLMGWRKeNQ.jpeg" width="500" />Sun, 02 Feb 2025 09:06:54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101AI시대 콘텐츠 에디터가 가야 할 길 - 정보성 콘텐츠의 시대를 보내며
/@@dCSb/99
처음 콘텐츠 제작에 흥미를 느꼈던 순간을 떠올려 본다. 10년 전, 대만 여행을 준비하며 택시투어를 알아보고 있었다. 리뷰가 많은 곳은 비쌌고, 리뷰가 적은 업체는 가격이 저렴했다. 돈이 없는 대학생이었던 나는 리스크를 감수하며 저렴한 택시 업체를 예약했다. 걱정과 달리, 가성비 좋은 택시 업체의 기사님은 완벽한 가이드였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8R6f0cZhOWucPta58LKupbJ51JM.png" width="500" />Sun, 12 Jan 2025 09:48:41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92024년 풋풋의 걸음
/@@dCSb/98
1년 365일. 매일 부단히도 살았다. 늘 어딘가로 움직였고, 누군가를 만났고, 그 순간을 놓치기 아쉬워 부지런히 기록했다. 앞만 보고 걷다가 새해가 되어서야 잠시 멈춰 뒤를 돌아본다. 하루에 한 걸음만 나아가자는 소박한 결심은, 일 년 뒤 먼 곳으로 데려다주었다. 생각지도 못한 기회와 귀중한 인연들을 만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즐겁게 걸어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6gJl5PcTpfHn2w6V9LzKwNd1BH4.JPG" width="500" />Sun, 05 Jan 2025 13:32:04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8팀을 위한 연말회고 방법
/@@dCSb/97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연말이다. 한 해를 잘 정리하고, 그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결정적 시기니까. 연말에 맞춰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며 시간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생했으니 쉬어야지”라며 마음 놓을 수도 없다. 이때가 아니면 큰 그림을 그릴 여유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사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바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nPxSj5ek6HfWXB_dmikmRFcTbzY.HEIC" width="500" />Sun, 29 Dec 2024 08:53:24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7흔히 빠지는 콘텐츠의 함정 - <콘텐츠의 미래>를 읽고
/@@dCSb/96
노마드랑에서 열린 북클럽에 참여했다. 한 달 동안 두툼한 벽돌책을 함께 읽는 모임이다. 첫 책은 모임장 케이님이 선정한 <콘텐츠의 미래>. 처음 보는 낯선 책이었다. 하지만 제목에 ‘콘텐츠’가 들어간 터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콘텐츠의 미래>라는 제목은 마치 앞으로의 콘텐츠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처럼 보인다. 하지만 예상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q_CSVQOoLzsGEdaU_0CZdDuoFQE.HEIC" width="500" />Sun, 15 Dec 2024 14:38:48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6스마트폰 해방촌의 1년을 돌아보며
/@@dCSb/95
스마트폰 없이 2박 3일을 보내는 캠프를 1년 동안 10번이나 운영했다. 기적 같은 일이다. 처음에는 워케이션에서 멀리 도망친 프로그램이었다. 무료 워케이션이 쏟아지는 판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더 이상 사업적으로 운영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노마드 워커들과의 대화를 하나씩 짚어보면서 이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이 있을까 머리를 굴렸다. 도파민이 떠올랐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Pb1K_PPN0v8a7eoXn2HhyEdd1Xg.jpeg" width="500" />Sun, 08 Dec 2024 02:11:06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5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 1년 전의 나 vs 지금의 나
/@@dCSb/94
일이 많다. 간신히 일을 쳐내면서 아슬아슬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 투두리스트, 정신없는 책상, 쌓여있는 메일함. 하지만 놀랍게도 마음만은 여유롭다. 지난 몇 년간의 시간관리는 '어떻게 일을 더 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으로 보았다. 시간을 아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해내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이동시간, 점심시간,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ljolc0UoJmOZGBTofEn1R1tbZ0Q.HEIC" width="500" />Sun, 01 Dec 2024 13:18:46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4입찰 경쟁에서 떨어지고 계약을 따냈다? - 한치 앞을 모르는 사업 여정
/@@dCSb/93
지금으로부터 3개월 전, 사업통장의 숫자가 떨어지고 있었다. 매월 나가는 돈을 셈해보니 앞으로 남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 용역 사업이 올라오는 사이트에 들어갔다. 창업 직전 스타트업에 다닐 때, 용역 제안에 수차례 도전했었다. 여느 스타트업이 그렇듯 회사는 자체적인 프로덕트가 있었지만 현금 흐름은 없었다. 대표는 투자를 따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FKfESkT8ksp6A3xBdnjVrWKIswc.png" width="500" />Sun, 24 Nov 2024 05:07:12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3커뮤니티의 기여와 보상 - 가치 있는 기여가 인정받는 곳
/@@dCSb/92
커뮤니티의 3 요소가 뭐냐고 했을 때 콘텐츠, 운영자, 그리고 참여자라 말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참여자'라 생각한다. 이들을 통해 커뮤니티의 결이 정해지면서도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누가 올지, 그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알 수 없다. 감사하게도 노마드랑 커뮤니티는 적극적인 참여자가 대다수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tRF5rUmC-C5tlCQ1-nfMtB9beo.jpg" width="500" />Sun, 17 Nov 2024 13:55:54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2워케이션은 계속될까 - 한국형 워케이션의 모습과 미래
/@@dCSb/91
<워케이션 가이드북>을 발행한 지 2년이 되어 간다. 그때는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곳이 손에 꼽았다. 그저 숙소 안에 테이블만 있어도 감사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2년이 흐른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전국에 워케이션 목적지가 넘쳐난다. 심지어 워케이션을 떠날 때 지원금까지 나온다. 대체 2년 사이 워케이션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워케이션의 도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BclTTRZcTJqHu0kRTkwkvcJLXVk.jpeg" width="500" />Sun, 10 Nov 2024 06:08:31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1우리의 무대는 서울에만 있지 않다 - 서울에서 지역으로 내려간 이야기
/@@dCSb/90
충남 공주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창업경진대회 참여가 처음이고 당연히 수상도 처음이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 비즈니스로는 창업대회에 나갈 수 없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주로 사업장을 옮기면서 ‘그렇지 않다’라는 걸 느끼고 있다. 창업한 지 1년 만에 사무실을 세 번이나 옮겼다. 경기도 분당에서 성수로, 성수에서 공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ScSllFgwSpb-NE9FgnH7JhWpYjM.png" width="500" />Sun, 27 Oct 2024 02:59:59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90제가 공주의 관계인구입니다만
/@@dCSb/89
올해로 공주를 15번 방문했다. 아직 10월이니 한 달에 한 번 이상 내려간 셈이다. 일 년 만에 공주는 내게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공주의 관계인구가 되었다. 전 세계에 살고 싶은 도시 12개를 점찍고 있다. (12개인 이유는 월별로 계절별로 가장 좋은 도시를 방문하기 위함) 올해 이 중에 공주가 들어왔다. 그정도로 공주는 단순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hwdWhSwdUbX1BtvxKlTm31AQZ7k.jpg" width="500" />Wed, 09 Oct 2024 15:08:24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89커뮤니티, 시간의 축적
/@@dCSb/88
2년 전 퇴사를 하고 우먼스베이스캠프(이하 WBC)를 처음 만났다. 그때 WBC는 2기를 모집 중에 있었다. '함께 캠프를 다니는데 돈을 왜 내야 할까'하는 생각에 가입을 망설였다. 그러다 WBC의 블로그에서 ‘리트릿 캠프’ 포스팅을 읽게 되었다. “4개월의 대장정. 2박 3일의 캠프. 수많은 협찬 브랜드. 성공적인 반응! 그래서 얼마나 벌었냐고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XmePYk3qdnhSiv-VsRY4_KuDSe0.jpg" width="500" />Sat, 07 Sep 2024 03:29:10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881:1 관계에서 커뮤니티로 - 커뮤니티 멤버십을 오픈하고
/@@dCSb/87
8월 15일. 노마드랑의 커뮤니티 멤버십 '프렌드십'을 오픈했습니다. 상반기 내내 커뮤니티 멤버십에 전념했습니다. 팀원 모두가 정말 공들여 치열하게 준비했죠. 하지만, 노력과 평가가 언제나 비례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커뮤니티 멤버십을 공개하기까지 많이 떨렸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멤버십에 얼마나 공감해 줄까?' 설레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품고 프렌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ilDV1V_--xnjVGkjvtdhhnBs728.jpg" width="500" />Tue, 20 Aug 2024 05:54:11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87스마트폰,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고 기획한 프로그램
/@@dCSb/86
월요일을 앞둔 밤. 고생했던 한 주를 보상이라도 하듯, 스마트폰을 들고 침대로 신나게 달려간다. 깜깜한 방 한 줌의 빛만 바라보며 스크롤을 내린다. 어느덧 자정을 넘어 새벽으로 가고 '자야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멈출 줄 모른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코워킹클럽(노마드 워커와 함께 일하는 모임)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2d8B8eb-HB2oL3wv-76ZewoXPiU.HEIC" width="500" />Sun, 23 Jun 2024 14:54:39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86나의 아늑한 도피처 스마트폰 - 디지털 디톡스 실천방법은?
/@@dCSb/85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언제 취약해지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지 그때마다 ‘위험 경보’를 내고 대비를 할 수 있으니까. 나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일 때 스마트폰을 많이 보게 된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다. 지원서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을 때. 프로그램을 오픈했는데 기대만큼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을 때. 정리해야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Sb%2Fimage%2FyjMi3Duh7cCDKyT58_u_K-_nTNQ.jpg" width="500" />Sun, 16 Jun 2024 08:45:44 GMT노마드커넥터 이지/@@dCSb/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