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는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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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koSun, 30 Mar 2025 05:29:03 GMTKakao Brunch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iJ8xl%2FbtqDFRR31oX%2FAWKiL43Ke4cBnZnuaVXeT0%2Fimg_640x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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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음주, 절주!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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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4384 술을 꽤 하는 편이다. 꽤 하는 편이라는 게 정확한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나름의 양이 있다. 끝까지, 그러니까 술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고 마셔 본 적은 없어서 정확히 어느 시점에 소위 ‘꽐라’가 나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대충 소주 두 병 정도까지 마셔도 정신이 온전한 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RMC2dRBpGg60we7pn88--AADpu0.jpg" width="500" />Fri, 28 Mar 2025 14:53:19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7봄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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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4216 며칠 전 그러니까 지난주 토요일에 집에서 키우는 몬스테라, 다시 말해 꺼뭉이를 분갈이했다. 원래 계획은 겨울이 완전히 물러나고 완연한 봄내음이 풍기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분갈이를 하면서 동시에 겨우내 거실에 있었던 꺼뭉이를 베란다로 내놓기로 했다. 지나가는 겨울 속에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DBnR1jdLDF7a311JjExlJHStOs.jpg" width="500" />Fri, 21 Mar 2025 16:38:23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6오늘을 쓴다. 250301 - 자동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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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4021 차에서 나면 안 되는 소리가 났다. 시동을 걸면 괄괄~ 그릉그릉~ 하는 소리가 났다. 안 그래도 경유차라 상대적으로 소음이 있는데 통상적인 경유차로서 나는 소음을 넘어 주변 사람들이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소리가 났다.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라며 그냥 끌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IgEjI5NIy6N5_TLdQEQsN-oajKY.jpg" width="500" />Sat, 08 Mar 2025 11:42:51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5오늘을 쓴다. 250226 -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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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929 딸아이가 유치원 5세 반을 수료했다. 정확히는 2월 21일에 수료했고 26일은 6세 반 OT가 있는 날이다. 벌써 1년이 지났다. 만 38개월 간 가정 보육을 했던 아이가 1년 전 처음으로 엄마아빠의 품을 떠나 사회로 발을 디뎠다. 작년 3월 처음으로 등원이라는 걸 시키면서 버스에 태워 보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aX4kkeLfX2hSLOLrbfUmiKFEvw8.jpg" width="500" />Mon, 03 Mar 2025 15:55:05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4라라크루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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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829 라라크루 10기가 끝났다. 라라크루는 브런치에서 만난 글쓰기 모임이다. 1기부터 함께 했다. 각 기수는 3개월간 진행됐다. 일주일에 2편 그러니까 12주간 총 24편의 글을 쓰는 게 최소한의 원칙이었다. 하지만 반드시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은 아니었다. 다소 늦게 쓰거나 밀려 쓰는 한이 있어도 나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NzWux5pM5H1JLD-vLUGJHSRZpxg.jpg" width="500" />Fri, 28 Feb 2025 16:22:52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3하얀 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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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822 내 필명이 이야기하는 늑대다. 그래서 나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할 거 같은 글이지만 소설에 대한 이야기다. 즉, 하얀 늑대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소설에 대한 대단한 서평이나 리뷰를 하겠다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글을 평할 수준이 아니기에 그냥 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cE0pSyVNhZd1vngSEgndT4Vw6hI.jpg" width="500" />Sun, 23 Feb 2025 14:27:48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2오늘을 쓴다. 250221 -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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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801 멘토링을 진행했다. 정말 오래간만에 해 보는 멘토링이다. 사내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들,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멘토로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성향 자체가 사람들 앞에서 떠드는 걸 좋아해서 예전에 멘토가 되겠다고 당당하게 지원을 했다. 공교롭게도 그와 동시에 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7FDtOvSur36HtRrXXgIGT4lH-24.jpg" width="500" />Sun, 23 Feb 2025 09:36:18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1오늘을 쓴다. 250220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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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785 목요일이다. 일주일 중에 화요일과 함께 일이 제일 많은 날이다. 일 그러니까 업무라는 관점에선 화요일과 동일하지만 목요일은 오전에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킨 후 엄마를 보러 가는 개인적인 일정까지 있다. 일주일에 하루는 엄마를 보러 간다. 요일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급한 일이 있으면 못 가는 경우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Xv4Y8mkskGWzH8Kx3fGi5FaqI18.jpg" width="500" />Fri, 21 Feb 2025 15:40:40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600공부도 재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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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763 우린 열심히 한다고 해서 누구나 손흥민 같은 축구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인정도 잘한다. 역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김연아 같은 피겨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아무리 게임을 잘한다고 해도 페이커 같은 프로게이머가 되는 건 쉽지 않다는 걸 역시 알고 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ZzMm1bTmLgxG6r_IT52qhE9V8dA.jpg" width="500" />Thu, 20 Feb 2025 14:21:35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9오늘을 쓴다. 250218 - 밀린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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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751 밀린 숙제 시작이다. 글쓰기 모임을 하고 있다. 브런치를 통해 알게 된 모임이다. 함께 한 지 30개월이 넘은 거 같다. 3개월을 한 기수로 삼아 진행했는데 1기부터 10기까지 했으니 최소 30개월이고 하나의 기수가 끝나고 다음 기수로 넘어갈 때 한 두 주 정도 텀이 있는 경우가 있어 거의 3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IGnD3bfQNRUl_6d0EzNQpWx6fQ.jpg" width="500" />Wed, 19 Feb 2025 13:31:38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8오늘을 쓴다. 250215 - 작심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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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710 작심삼일이다. 그야말로 작심삼일이다. 정확히는 작심삼주 정도인 거 같다. 오늘을 쓴다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일기를 보다 지속적으로 써 보겠다고 다짐한 게 꽉 찬 2주 전의 이야기니 이 글은 세 번째이면서 3주 차를 열어가는 일기다. 아무리 매일 쓰는 일기는 아니라고 했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과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3tymiSCgvt6cLRoKIw1bZBqD5g.jpg" width="500" />Tue, 18 Feb 2025 13:54:07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7오늘을 쓴다. 250204 - en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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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584 지금 회사에서 일을 한 지 10년이 됐다. 그러니까 2015년 2월 4일에 지금 회사의 청주 사무실에 첫 출근을 했었다. 10년이라... 흔히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주변을 둘러보면 틀린 말은 아닌 거 같다, 없었던 아파트 단지도 생기고 그로 인해 학교도 생기는 등 여러 눈에 띄는 물리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8aIWyhKfx1v667oNOjphACQld3U.jpg" width="500" />Sun, 09 Feb 2025 12:53:10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6오늘을 쓴다. 250201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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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534 글이라는 걸 써 보겠다고 꼴값을 떤 지 어언 5년이 돼 가고 있다. 무슨 배짱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작했고 지금까지 써 오고 있다. 에세이를 쓰는 건지 수필을 쓰는 건지 그저 일기를 쓰는 건지 스스로도 이해가 잘 안 가는 글을 써 왔다. 살아오면서 해 온 일들을 바탕으로 부족하지만 나름 그 분야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Alf9IMftexxI2Qm49gs0zXaZIEM.jpg" width="500" />Wed, 05 Feb 2025 13:53:02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5호사豪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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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482 글을 쓰는 시점으론 어제 금요일, 업로드가 늦어지면 엊그제 금요일 그러니까 2025년 1월 24일 금요일에 아내와 시간이 맞았다. 여차저차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 그러니까 딸아이 하원 전까지 시간이 났다. 우선 점심은 전날 뭘 먹을지 정해 뒀다.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청주에서 나름 유명한 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8GtEe1siyPyZ_XofvW1IKPnd3ms.jpg" width="500" />Sat, 01 Feb 2025 14:47:39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4싶은데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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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442 새해도 밝았겠다. 시기가 좋아 미루고 미뤘던 여러 계획을 생각해 본다. 운동도 하고 싶고 책도 많이 읽고 싶고 일도 열심히 하고 싶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예전에 어떤 광고였는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강렬했던 카피가 하나 있었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라는 카피였다. 아무것도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Wbxvki3R9X12-kPvCLv2sZE1-3w.png" width="500" />Mon, 20 Jan 2025 14:48:10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3꺼뭉이가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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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425 이전에 ‘태양을 피하지 않는 방법’이란 글을 썼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식물이 한쪽으로 기우는 걸 볼 수 있다. 본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줄기가 길어지거나 잎 등이 커져서 그런 경우도 있을 텐데 태양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식물은 광합성을 해야 하는 존재로 태양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오죽하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sfLWgbbNUgKPSZ322xpKbQA7PvE.jpg" width="500" />Mon, 20 Jan 2025 14:37:23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2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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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353 저기 뭐 그러니까 글을 쓰기 싫은데 안 쓸 수는 없고 해서 주저리주저리 되나 가나 자판에 손 가는 대로 써 보면 이렇다. 내가 쓸 수 있는 글이라는 게 공부 이야기, 커피 이야기 그리고 내가 사는 이야기가 전부다. 더해서 간혹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도 쓰고 유행하는 아이템에 대해서 떠들기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4LBDFHHfAgldqXq5eT_lCVlQ-H8.jpg" width="500" />Sat, 18 Jan 2025 15:43:01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1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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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342 2025년도 열흘하고 하루가 지났다. 시간은 참 빠르다는 말도 이제 지겨워서 못할 지경이다. 보름 정도가 지나면 음력설이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 봄이다. 이렇게 어~하고 계산을 하다 보면 이제 막 시작한 한 해가 또 훅 하고 간다. 여하튼 시간은 빠르다. 체감되는 혹은 체감보다 빠른 그런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1mVYJJ5LeVBBRyXQZLmce7uTiR4.jpg" width="500" />Sun, 12 Jan 2025 14:23:14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90자리와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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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288 꺼뭉이 자리를 옮겼다. 겨울이 되면서 베란다에 있던 꺼뭉이를 밤이 되면 공부방으로 옮겼다.(공부방은 그야말로 공부도 하고 책도 보고 책장도 있고 업무도 보는 그런 방이다.) 그렇게 몇 날 며칠을 밤만 되면 꺼뭉이를 베란다에서 공부방으로 옮겼다. 이유는 단 하나, 겨울밤의 베란다는 춥기 때문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6xWu4O_Lm3WwDKJwktiG24xdpKw.jpg" width="500" />Sat, 11 Jan 2025 12:48:09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89오늘의 메인은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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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ro.co.kr/story/13275 아이 유치원이 방학을 했다. 정확히는 방학을 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다시 말해 이번 주 주말은 공식 방학을 마치고 맞이하는 주말이었다. 방학인 듯 아닌 듯 한 오늘 토요일 오후에(글을 쓰는 시점은 자정이 넘어가 1월 5일 일요일이지만 여하튼 아직 안 자고 있으니, 아니 정확히는 자다 일어나긴 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PZuI67I0HDM756-lca_eCxilB7E.jpg" width="500" />Mon, 06 Jan 2025 02:04:49 GMT이야기하는 늑대/@@cv1v/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