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검무적 /@@cqmJ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과 희망에서 글을 저장하는 공간으로 원고지대신 브런치를 택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이 움직이게 되길 바라며 펜을 듭니다. ko Fri, 24 Jan 2025 03:33:27 GMT Kakao Brunch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과 희망에서 글을 저장하는 공간으로 원고지대신 브런치를 택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이 움직이게 되길 바라며 펜을 듭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TAbON%2Fbtq4hq9zma7%2FS8KbdzvSZrW1cV8fkJVke0%2Fimg_640x640.jpg /@@cqmJ 100 100 왜 한국 경제는 재벌중심으로 성장하게 된 건가요?(2)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74 /@@cqmJ/1876 지난 이야기. /@ahura/1874 &lsquo;기업은 주주의 것&rsquo;이라는 신자유주의 논리에 의거한다면, 오너 일가가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이기 때문에 그들이 &lsquo;오너&rsquo;라 불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가 성립할 수 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경영학적 측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목적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Bo79g1w9k7SP1R8lFzlO60snxcw.jpg" width="500" /> Fri, 24 Jan 2025 03:22:38 GMT 발검무적 /@@cqmJ/1876 남편은 정말로 남의 편일까? 아내는 정말 안 해! 일까 - 한때의 동지가 왜 갑자기 어느 날 웬수로... /@@cqmJ/1875 지난 이야기. /@ahura/1873 명절이 지나고 나면 이혼율이 평상시보다 급증한다는 통계적으로 설득력이 있는 견해가 있다. 왜 명절이 이혼의 이벤트 원인을 제공하는가에 대한 부분은 결혼을 해서 명절에 사소하지만 심각한 부부싸움으로 감정이 상했던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xixHxGg0ZbSKhfmFj1eaKovdxEU.jpg" width="340" /> Thu, 23 Jan 2025 09:31:22 GMT 발검무적 /@@cqmJ/1875 왜 한국 경제는 재벌중심으로 성장하게 된 건가요?(1)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73 /@@cqmJ/1874 지난 이야기. /@ahura/1872 1945년 미국에서 일본 열도에 떨어뜨린 원폭의 덕분으로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긴 식민지 시기를 통해 시달렸던 한국인들은 다시 1950년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버리게 된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그야말로 원폭이 터진 전후 일본보다 훨씬 더 힘겨운 처지에 빠지게 됩니다. 다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Jujo1pWmsxGxcpFeTf7DoSgFgUs.jpg" width="500" /> Mon, 20 Jan 2025 01:39:33 GMT 발검무적 /@@cqmJ/1874 당신의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우선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사는 이들에게. /@@cqmJ/1873 지난 이야기. /@ahura/1871 당신이 어느 사이엔가 자신도 모를(?) 사이에 헤어짐을 생각하게 된 이유를 다시 생각하며 거슬러 올라가 보자. 당신이 집에 들어서며, 혹은 밤에 잠들려고 침대에 누우려고 할 때, 진정한 휴식을 느끼고 포근함을 느끼며 상대방의 온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lsquo;우리 집&rsquo;이라는 느낌을 받아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hOXAhcF3OMvfDUzBnfYDUmY3yQg.jpg" width="340" /> Fri, 17 Jan 2025 01:52:52 GMT 발검무적 /@@cqmJ/1873 왜 한국에는 음식용 가위가 있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72 /@@cqmJ/1872 지난 이야기. /@ahura/1869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있어 반드시 먹어봐야 할 K-푸드의 대표적인 음식 중에서도 갈비와 냉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국의 유명한 맛집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갈빗집을 찾아간 외국인들이 놀라는 요소는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테이블에 붙어 있는 호출벨도 그렇고, 무료로 제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cfTvlPVIYvKMDggYzIECbvDfXTo.jpg" width="340" /> Thu, 16 Jan 2025 00:52:30 GMT 발검무적 /@@cqmJ/1872 언제나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일에서 쓰나미가 일어난다. - 나에게는 4만 원짜리가 당신에게는 1000억짜리 청구서로... /@@cqmJ/1868 지난 이야기. /@ahura/1853 고작 4만 원짜리 과태료 때문에 이렇게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쓸데없는 에너지를 써야겠느냐며 아들이 두덜거렸다. 그의 어머니에게 들었던 잔소리가 한창 업그레이드가 되어 경제적 가치를 가늠하지 못하는 고지식하고 집요하기만 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핀잔을 한 바가지나 들어야만 했다. 위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yvlDpwH6db41S45L0rHEBKn92TQ.jpg" width="340" /> Mon, 13 Jan 2025 07:22:41 GMT 발검무적 /@@cqmJ/1868 가장 행복한 결혼생활은 어떤 것일까? -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보지도 않고 결정하지 말아요. /@@cqmJ/1871 지난 이야기. /@ahura/1867 대개 부부간에 너무 심한 트러블이 있다고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두 가지 정도 전형적인 패턴을 보인다. 하나는 상대방과 자신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 도저히 맞춰서 살아가기 힘든 정도이니 그것을 맞출 수 있도록 중재해 달라는 타입과 또 다른 하나는 서로 다른 건 충분히 알겠는데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XlP8HYsm0Us95NYFT_gpGo-z4lA.jpg" width="340" /> Fri, 10 Jan 2025 02:50:57 GMT 발검무적 /@@cqmJ/1871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 위에서부터 바닥까지 하나같이 다 썩어있다면 어디서 희망을 볼 수 있겠나? /@@cqmJ/1870 요즘 강남 한복판에 자리 잡은 구청의 공무원과 경기권에서 가장 돈이 많다는 지자체의 공무원, 그리고 경찰청의 공무원을 참교육시키며, 내가 뭐 하는 짓인가? 혹은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썩어 문드러져서 망조를 보이는가를 실감하곤 낙담하게 된다. 45년 전 비민주적인 쿠데타를 앙망해 마지않던 자가, 기어코 계엄선포를 해놓고 그 작전 같지도 않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0f_c8o1yiGwVap83qxLj6_OnxPo.jpg" width="500" /> Thu, 09 Jan 2025 06:07:51 GMT 발검무적 /@@cqmJ/1870 왜 한국 식당에는 테이블에 호출벨이 있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71 /@@cqmJ/1869 지난 이야기. /@ahura/1866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식당을 찾았을 때, 가장 놀라는 한국만의 시스템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어눌한 한국어로 종업원을 부르지 않아도 되는 테이블에 붙어 있는 &lsquo;호출벨&rsquo;이 바로 그것인데요. 벨을 누르자마자 &ldquo;네~!&rdquo;라는 종업원의 대답이 들려오는 가게에서부터, 멀리 들리는 벨소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9HB3bkq_dKVJds-LUmvZBmkSh-E.jpg" width="340" /> Wed, 08 Jan 2025 12:02:16 GMT 발검무적 /@@cqmJ/1869 강태공, 허생의 아내는 왜 남편을 믿지 못했을까? - 그녀들의 남편은 왜 그런 그녀들을 선택했을까? /@@cqmJ/1867 지난 이야기. /@ahura/1865 중국의 오래된 역사 속에서 &lsquo;강태공&rsquo;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었다. 강태공은 이름이 아니고, 강상(姜尙)이 실명인 인물로, 기원전 1211년(은(殷) 나라 경정(庚丁) 8년)에 출생하여 기원전 1072년(주(周) 강왕 6년)에까지 나이가 139세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주(周) 나라 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AEOpaCXRRdxr7suTs7_ntdGuNgg.jpg" width="400" /> Tue, 07 Jan 2025 09:51:56 GMT 발검무적 /@@cqmJ/1867 왜 한국에만 산후조리원이 있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70 /@@cqmJ/1866 지난 이야기. /@ahura/1864 육아정책연구소는 산후조리원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장조사 및 지원방안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ldquo;1996년도에 탄생한 산후조리원은 급격하게 한국 사회에 퍼져나갔으며 현재는 출산한 산모의 81.2%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21).&rdquo;라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DvjqAtDdpuaWoeNisIV3tzm4WkQ.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02:16:09 GMT 발검무적 /@@cqmJ/1866 헤어짐에 앞서 당신이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 해보고 싶었던 그것이 무엇이었을까? /@@cqmJ/1865 지난 이야기. /@ahura/1863 아무리 요즘의 젊은 세대들이 헤어짐을, 이혼을 유행처럼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여기고 해치운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생각하기까지에 이르렀다면 그것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나 학교를 중퇴하는 것보다는 당신의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이었을 것이라 믿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mAv57fFIB7gWUGUSbe3blFtVASE.jpg" width="340" /> Fri, 03 Jan 2025 07:37:16 GMT 발검무적 /@@cqmJ/1865 왜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감옥에 가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69 /@@cqmJ/1864 지난 이야기. /@ahura/1862 2024년 12월,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충격에 휩싸여 경악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속보로 타전되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고, 원달러 환율을 급등하게 하였고, 한국을 찾으려던 외교사절단은 물론, 단순 관광객들까지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6AZihp1D46YNOiIF5cm-3qtzECU.jpg" width="340" /> Tue, 31 Dec 2024 07:39:45 GMT 발검무적 /@@cqmJ/1864 헤어짐을 당신이 결정짓지 못하게 된다면... - 내 짝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나게 된다면... /@@cqmJ/1863 지난 이야기. /@ahura/1861 헤어짐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있어 &lsquo;아름다운 이별&rsquo;이란 없다. 이혼을 원하는(?) 이들의 호주머니에서 그들의 재산을 정리하면서 수수료(?) 조로 수임료와 성공보수까지 챙기는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면, 이젠 정말로 돌이키기 어려운 상태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당신의 재산 일부를 챙김으로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9vNaDa-rGDHUUb0c4ZeKi_ZsKR4.jpg" width="340" /> Mon, 30 Dec 2024 02:39:18 GMT 발검무적 /@@cqmJ/1863 왜 한국인들은 하얀 피부에 그렇게 집착하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68 /@@cqmJ/1862 지난 이야기. /@ahura/1860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서 공개되었던 &lt;솔로지옥&gt;이라는 연애 리얼리티쇼 예능 프로그램이 공개되자마자, 프로그램의 의도나 인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피부색 이슈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해외 시청자들의 반발을 샀던 장면은 두 남성 출연자들이 한 여성 출연자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는 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Xflar3UI5C_OERt5deQka3YeGqM.jpg" width="340" /> Fri, 27 Dec 2024 07:54:36 GMT 발검무적 /@@cqmJ/1862 결혼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6) - 왜 그들은 결혼에 실패하였는가? /@@cqmJ/1861 지난 이야기. /@ahura/1859 대개 이혼한 사람들은 친구나 지인들에게 하나같이 말한다. &ldquo;그쪽이 문제가 있어서 헤어졌어.&rdquo; 이제는 왜 이혼했는지에 대해 묻는 것도 무례가 되지 않은 시대가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판결문이나 보도자료에서 볼 수 있는 그 흔한 &lsquo;성격차이&rsquo;따위는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XbHYS3tKJ_o44AM2jL176spcdYs.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00:21:15 GMT 발검무적 /@@cqmJ/1861 왜 한국인들은 애완동물을 '내 새끼'라고 부르는 거죠?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67 /@@cqmJ/1860 지난 이야기. /@ahura/1858 &ldquo;아이고! 우리 애기 밥 먹어야지.&rdquo; &ldquo;엄마가 쉬는 화장실에 가서 싸라고 했지!&rdquo;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를 가진 엄마가 하는 말이라고 느껴지는 이 말들은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젊은 아가씨의 입에서 매일 같이 나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대사들입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A4TWgDmAchmK-sgPDBPvr7pgeCc.jpg" width="500" /> Mon, 23 Dec 2024 00:42:43 GMT 발검무적 /@@cqmJ/1860 결혼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5) - 왜 그들은 결혼에 실패하였는가? /@@cqmJ/1859 지난 이야기. /@ahura/1852 백 가지 결혼생활이 있다면 백 가지 경우가 있다. 이혼 역시 마찬가지다.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대해서 아무리 그들을 대변하는 변호사에, 그들의 부모와 친구라 할지라도 두 남녀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두 당사자 말고는 알 수 없는 진실이 언제나 감춰져 있기에 백 가지 이혼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wM_mNmx2M_L2ZI7dwdPKf19pAwM.jpg" width="480" /> Fri, 20 Dec 2024 06:33:15 GMT 발검무적 /@@cqmJ/1859 왜 한국인들의 시위는 그렇게 독특한 거죠? (2)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66 /@@cqmJ/1858 지난 이야기. /@ahura/1857 사실 대한민국에는 1970년대까지 민중가요라는 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1970년대 후반에 김민기가 야학활동을 하면서 노동자를 위한 노래극을 제작하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몇몇 대학노래패와 NCC 성향 개신교 교회 청년부들이 그의 지도를 받게 되었는데 이 그룹들이 1980년 5<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M0-3doNC8t2AUgSKTGGRuVirFO0.jpg" width="340" /> Thu, 19 Dec 2024 00:46:06 GMT 발검무적 /@@cqmJ/1858 왜 한국인들의 시위는 그렇게 독특한 거죠? (1)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65 /@@cqmJ/1857 지난 이야기. /@ahura/1827 2024년 12월 3일 밤 10시가 조금 지났을 즈음. 전 세계에는 한국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벌인 희대의 황당무계한 비상계엄이라는 소식이 타전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한국인이라면 세계인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창피하기 그지없는 일을 이 나라를 통솔해야 하는 대통령이 벌인 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nOgj4TWhz-0xBy2NX6n1fQMaXVc.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00:30:23 GMT 발검무적 /@@cqmJ/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