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노 /@@bxQV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픈 공상가입니다. 과학과 수학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어떻게 부강하게 만들었는지 답을 찾고 있습니다. 문과와 이과를 통합하는 융합교육을 고민합니다. ko Mon, 23 Dec 2024 18:40:46 GMT Kakao Brunch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픈 공상가입니다. 과학과 수학이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어떻게 부강하게 만들었는지 답을 찾고 있습니다. 문과와 이과를 통합하는 융합교육을 고민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AoFq_V3-LeGtcEHj7vsCNIAVydA.png /@@bxQV 100 100 실패가 강자를 만든다 - Failure maketh superpower /@@bxQV/88 실패는 정말 두렵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체면을 구기기 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실패를 많이 한 사람에게는 &ldquo;또 실패했어?&rdquo;라는 소리가,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에게는 &ldquo;너는 잘할줄 알았는데...&ldquo;라는 소리가 두려움을 키운다. 그런데 우리와는 달리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국 사람들이다.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페일콘(failc<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U_erQwovJJZIEZsNOjPfNaAgIoA.png" width="500" /> Mon, 20 Feb 2023 20:43:43 GMT 카르노 /@@bxQV/88 비극을 넘어서기 위하여 - 우리도 독성물질로 인한 비극을 넘어설 수 있을까? /@@bxQV/30 우리의 교육 방향 빨리빨리의 민족답게, 우리는 일찍부터 학생들에게 화학을 가르쳐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동소체 및 분자구조에 대한 화학개념들이 우리 교육과정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 통합과학 - 옥텟규칙 - 공유결합 - 동소체 고등학교 2학년 : 화학1 - 공유결합 - 루이스 전자점식 - 전자쌍 반발의 원리 - 분자구조의 다양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kOsr7i9inDsVK5nktjUrhnprkSw.pn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3 GMT 카르노 /@@bxQV/30 운명을 극복한 유럽인들 - 화학자들만 알던 비밀을 깨닫게 된 유럽인들은 운명을 극복할 수 있었다. /@@bxQV/83 진실을 숨긴 영국 백린성냥 시장에 진출한 영국인들은 비극적 운명에 빠졌습니다. 백린의 독성이 영국인들에게 선택을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학 지식을 통해 백린의 독성을 아는 성냥회사 경영자들은 큰 고뇌를 했습니다. &quot;독성물질과 함께 번영할 것이냐? 번영을 포기하고 과거처럼 가난하게 살 것이냐?&quot;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FX3iyqj_Chd71xafqhyyRpDDymk.pn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3 GMT 카르노 /@@bxQV/83 백린 성냥 퇴출 운동 - 소녀들의 저항으로 백린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다. /@@bxQV/26 성냥팔이 소녀의 파업(Matchgirl's Strike) 백린 성냥의 생산이 멈췄습니다. 성냥팔이 소녀들이 파업에 나서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1888년 7월 2일 성냥팔이 소녀 중 한명이 성냥회사에게 해고당하며 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냥 공장의 열악한 근무조건, 낮은 월급, 실수를 한 노동자에게 부과되는 과도한 벌금, 그리고 백린을 접촉한 작업자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zmfRlo2FbX0_IorkaH6zWXKJOME.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3 GMT 카르노 /@@bxQV/26 안전성냥 산업 - 안전한 세상을 위해 기업가들이 인생을 건 모험을 시작한다. /@@bxQV/80 룬드스트룀 : 안전성냥 산업의 개척자 요한 에드바르 룬드스트룀(Johan Edvard Lundstr&ouml;m, 1815&ndash;1888)은 스웨덴의 기업가 겸 발명가 입니다. 룬드스트룀은 기존의 성냥 공장들이 외면하던 안전성냥을 생산하는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안전성냥 산업을 개척한 것입니다. 룬드스트룀은 1845년 작은 작업장을 임대해 안전 성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FRL68Gp5VhL8zyIzjFG8Lr0m36I.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3 GMT 카르노 /@@bxQV/80 동소체 가설 증명 실험 - 당장 돈 안되는 가설을 연구하자, 혁신이 탄생하다. /@@bxQV/25 슈뢰터 : 동소체 가설 연구 안톤 슈뢰터 폰 크리스텔리(Anton Schr&ouml;tter von Kristelli)는 오스트리아의 화학자입니다. 크리스텔리는 적린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냅니다. 1845년부터 인(P)에 대한 베르셀리우스의 동소체 가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덕분이죠. 베르셀리우스가 이야기한 동소체 개념은 당시 화학계에서 널리 인정받아 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nOz4EcEMari7BPe3oCAnGtrCv-k" width="470" /> Sun, 30 Oct 2022 14:08:32 GMT 카르노 /@@bxQV/25 희생자를 구할 안전 성냥 - 동소체 적린으로 모두가 안전한 성냥을 발명하다. /@@bxQV/24 안전성냥을 발명한 화학자 구스타프 에릭 파슈(Gustaf Erik Pasch)는 안전성냥을 발명한 스웨덴의 화학자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던 대 화학자 베르셀리우스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에릭 파슈는 스승이 발견한 적린으로 어떻게 성냥을 만들까 고민했고 그 해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적린을 성냥 머리가 아닌 타격면에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에릭 파슈는 1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K4g8IFVyNTAIuCXx_N3yNjINV_A" width="200" /> Sun, 30 Oct 2022 14:08:32 GMT 카르노 /@@bxQV/24 동소체 : 백린과 적린 - 결정구조가 변하자, 안전한 적린이 나왔다. /@@bxQV/29 백린의 결정구조 백린의 결정구조는 육방정계 구조입니다. 4인 분자(4P Molecule)들이 정육각형을 밑면으로 하는 프리즘같은 모양으로 뭉쳐있는 겁니다. 육방정계 구조가 불안정하진 않지만, 백린을 이루는 4인 분자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백린은 공기에 포함된 산소와 반응하여 격렬한 연소반응을 일으킵니다. 즉, 백린은 높은 반응성으로 아주 손쉽게 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JQMpkgw-nUs8WrcUfLKvhXNf98U.pn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2 GMT 카르노 /@@bxQV/29 동소체 가설 - 대화학자의 실수로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다. /@@bxQV/28 베르셀리우스 : 스웨덴의 대(大) 화학자 욘스 야콥 베르셀리우스(J&ouml;ns Jacob Berzelius)는 &quot;스웨덴 화학의 아버지&quot;로 불리우는 대(大) 화학자입니다. 대화학자의 칭호를 받게 된 것은 베르셀리우스가 로버트 보일, 존 돌턴, 앙투안 라부아지에와 함께 현대 화학을 만든 창시자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베르셀리우스는 일정 성분비 법칙, 원소 표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crLaV1l-5dyrBHVA9wncSoqpygw.png" width="355" /> Sun, 30 Oct 2022 14:08:32 GMT 카르노 /@@bxQV/28 성냥팔이 소녀의 비극 - 성냥회사는 백린의 위험성을 숨겼다. /@@bxQV/23 백린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 화학을 잘 아는 영국 성냥회사의 경영진들은 백린이 독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린의 독성으로 성냥 제조 소녀들이 인턱이란 병에 걸렸단 사실은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인턱 증상을 막기 위해 생산 공정을 바꾸면 백린 성냥의 제조비용이 늘어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늘어난 제조비용 때문에 시장 경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T8LVVJkbLagB06_cX8ijxsY4gU.JPG" width="445" /> Sun, 30 Oct 2022 14:08:32 GMT 카르노 /@@bxQV/23 불안정한 물질 : 백린 - 불안정한 분자구조 때문에 백린은 위험하다. /@@bxQV/77 전자쌍 반발이론 전자쌍 반발 이론(VSEPR)은 복잡한 구조를 가진 물질의 구조와 모양을 예측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어가 조금 복잡할 뿐 다음 내용만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극을 가진 전자들이 서로를 반발력으로 밀어낸다. 2. 따라서 최외각 전자들은 서로 최대한으로 멀리 떨어지려 한다. 3. 원자끼리 공유결합하면 공유 전자쌍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IN4wQSD-dEh8scWW8N-_85iwT8U.jpe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1 GMT 카르노 /@@bxQV/77 안정한 물질의 특성 - 옥텟규칙을 맞추려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bxQV/76 물질의 특성을 연구하는 화학 화학(化學)은 물질의 정체와 변환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핵심 분야이다. 화학은 물질의 정체와 성질을 원자와 분자의 수준에서 설명하고, 새로운 화합물을 합성하는 화학 반응의 특성을 연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학은 아주아주 작은 원자 세계, 분자 세계를 탐험하며 물질의 특성을 알아냅니다. 따라서 화학자들은 물질이 어떤 특성을 갖<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icvZuuf8zhSLugkVI-24bgpbMUY.jpe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1 GMT 카르노 /@@bxQV/76 성공의 부작용 - 백린에 중독된 소녀들이 병에 걸리다. /@@bxQV/22 성냥공장의 작업환경 성냥을 만드는 과정은 간단했습니다. 먼저 나무를 백린이 담긴 통에 넣었다 다시 빼서 백린을 묻혔습니다. 그 후 건조대에서 백린을 말리면 백린 성냥이 만들어졌습니다. 성냥에 묻은 백린은 증발했고, 건조실에는 백린 증기가 가득했습니다. 백린 증기는 마치 마늘처럼 매운 냄새를 풍겼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백린 증기가 있는 곳에서 일하기 싫어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rqPxTm-qcJVwx6Q2cXY54DWQzDE.jpe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1 GMT 카르노 /@@bxQV/22 성냥 산업의 성공 신화 - 백린 성냥이 부와 번영을 가져다주었다. /@@bxQV/21 성냥의 발명 산업혁명 시기의 유럽, 어둠을 극복하려는 인류의 노력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의 과학자들이 마찰 성냥을 발명했거든요. 마찰 성냥 덕분에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불을 쉽게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샤를 소리아 : 백린 성냥 발명가 프랑스 화학자 샤를 소리아(Charles Sauria)는 1831년 새로운 마찰 성냥을 발명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dn2drqLQFadj8yIeCe1-ggQJNAE.jpg" width="470" /> Sun, 30 Oct 2022 14:08:31 GMT 카르노 /@@bxQV/21 왜 공부해야 하나요? -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한다. /@@bxQV/79 아이의 질문 왜 공부해야 하나요? 결국 올 것이 왔네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 잘 하던 아이인데, 고등학교 와서는 자꾸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거든요. 학원을 보내도, 과외를 시켜도, 일타 강사의 인강을 끊어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모두 다 자기랑 맞지 않는다 하더니, 이제 공부를 놓을 핑계를 찾으려나 봅니다. 이럴 때 잘 대답해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666eBfF-_QncfLH6YKQMwM4yAhg.png" width="500" /> Sun, 30 Oct 2022 14:08:31 GMT 카르노 /@@bxQV/79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게 계산이 더 편하니까 - 기존 체제의 한계를 느낀 사람은 패러다임 전환을 할 기회를 얻는다. /@@bxQV/58 그래도 지구는 돈다 15세기는 천동설이 지배하던 시기였다. 당시 기득권인 로마 교황청이 천동설을 표준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한 반동분자가 나타난다. 바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였다. 종교재판에서 이단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천동설을 지지했지만, 재판장을 나오며 &quot;그래도 지구는 돈다&quot;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사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강력히 주장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xPGZDStEG30OmhH5MKylPXpJ6js.png" width="500" /> Fri, 15 Jul 2022 07:57:51 GMT 카르노 /@@bxQV/58 의지의 일본인 : Z 작전 - 일본이 오판을 의지로 극복하려 한 결과 미국의 분노를 샀다. /@@bxQV/41 진주만 습격 1941년 12월 7일 하와이 진주만 기지를 일본 해군이 기습했다. 일본의 항공모함에서 출격한 제로센 전투기가 공습한 것이다. 미국 해군은 큰 손실을 입었다. 군인 2,334명 사망, 1,143명 부상 민간인 103명 사상 전함 4척 침몰, 1척 좌초, 3척 손상 순양함 3척 손상 구축함 3척 손상 항공기 188대 상실, 159대 손상 대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oIy9fDKp9QcuqUOkWRQoyOkZHgE.jpg" width="500" /> Tue, 28 Jun 2022 10:24:40 GMT 카르노 /@@bxQV/41 호주 과학자와 맨해튼 프로젝트 - 촉진자 역할로 강대국에게 인정받다. /@@bxQV/57 미국이 세계패권을 잡도록 만든 맨해튼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아인슈타인이나, 오펜하이머 같은 과학 영웅을 대부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촉진자 역할을 맡은 호주인 덕분이었다. 호주 물리학자 마크 올리펀트(Mark Oliphant)의 도움을 받은 미국은 제때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lWeaxjMD8Qy7gxBiOdQYP4ad8us.JPG" width="450" /> Mon, 21 Mar 2022 05:56:49 GMT 카르노 /@@bxQV/57 과학무기와 OSRD - OSRD는 과학연구를 진전시켜 전쟁의 승리를 만든 무기체계를 개발했다. /@@bxQV/40 OSRD : 미국의 승리에 기여하다 인간의 모든 폭력이 난무하는 전쟁에서, 전투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은 죽음의 위험을 무릎써야만 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은 전투의지를 불태웠지만, 참호전에서 그들을 기다린 것은 끔찍한 죽음 뿐이었다. 참호전이 발생한 서부전선에서 10개월만에 100만명의 젊은이들이 희생당한 것이다. 독일은 전쟁에서 패배했고, 승자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Xmi47U_MazYJypM9VwgcojlzhrM.jpeg" width="500" /> Thu, 25 Nov 2021 12:50:09 GMT 카르노 /@@bxQV/40 과학기술전쟁의 서막 : 전격전 - 과학기술력을 가진 독일에 맞서기 위해 미국은 OSRD를 만들었다. /@@bxQV/39 OSRD의 탄생 배경 히틀러는 모든 유럽국가들을 정복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유럽국가들을 침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히틀러의 생각은 불가능에 가까운 망상이었다. 독일이 모든 유럽을 정복할만한 자원과 군수품, 국력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차 세계대전 시기, 빌헬름 2세는 독일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겠다는 야망을 펼쳤지만 실패했다. 따라서 독일 안에서도 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V%2Fimage%2FxjB3SLLeyqHn41T-4Ra4j0qF98M" width="333" /> Thu, 25 Nov 2021 12:49:56 GMT 카르노 /@@bxQV/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