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 마음챙김과 기록으로 삶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공감 치유 코치. 마음 몰랑한 날은 감성 터지는 글을 쓰고, 분석력 발동하는 날은 예리한 글을 쓰는 양극성 페르소나의 소유자 입니다. ko Fri, 24 Jan 2025 11:29:21 GMT Kakao Brunch 마음챙김과 기록으로 삶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공감 치유 코치. 마음 몰랑한 날은 감성 터지는 글을 쓰고, 분석력 발동하는 날은 예리한 글을 쓰는 양극성 페르소나의 소유자 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laJv8Kxiok1NexFDvfYExYNEsKM /@@bqoE 100 100 초등학교 입학 전 이것 꼭 가르쳐주세요 - 한글 보다 더 중요한 것 /@@bqoE/176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은 2월이 가장 바쁜 시기인 것 같아요. 마음은 바쁜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학교에 가서 적응은 잘할지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 실제로 3월에 학교에 적응을 못 해서 하교시간까지 집에서 마음을 졸이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저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막내가 초등 3학년에 올라가요. 첫애를 보낼 때는 한글, 수처럼 학습 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MZt7cAkm0cfI1GqVW5kM2D8HlxE.jpg" width="500" /> Tue, 21 Jan 2025 09:11:43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76 막내가 양말을 벗겨줬어요. - 순수한 마음이 촉감으로 닿을 때 느끼는 행복에 대하여 /@@bqoE/171 어제는 지옥철을 타고 2시간을 갔다가 6시간 강의를 하고 다시 2시간을 타고 왔지요. 이런 날은 집에 들어섬과 동시에 침대로 쓰러지고 싶은 날이잖아요. 그래도 저녁시간 엄마랑 놀 궁리만 했을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30분 신나게 놀이를 했어요. 어제의 놀이는 도미노 폭탄놀이었습니다. 각자의 요새를 쌓고, 도미노 폭탄을 만들어 날리는 놀이지요. 처음 놀이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jhWQ8L52erQ4L7uJ23EF4U1aePM.png" width="500" /> Thu, 16 Jan 2025 06:42:24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71 아이를 잘 키운다는 건 뭘 보고 알 수 있는 건가요? /@@bqoE/169 딸이 힘든 사춘기를 지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할 때 주변에서 많이 걱정했었나 봐요. 딸이 자기만의 실력으로 원하던 대학의 웹툰과에 합격을 했어요. 그 소식을 들으니 주변에서 그전에는 속으로만 하던 말을 제게 해요. &quot;자퇴했을 때 걱정했는데, 아이 잘 키웠네.&quot;라고요. 20년째 육아 중이지만 저에게 육아는 가장 어려운 숙제예요. 아이를 잘 키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qSRM88CpwdgzjMSl1c7cYMlh1NE" width="500" /> Wed, 15 Jan 2025 11:44:23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69 프롤로그_20년째 육아 중입니다. - 엄마 해방일은 언제일까? /@@bqoE/168 막내가 이제 10살이 되었어요. 첫째는 20살이 되었고요. 가운데 둘째는 15살이에요. 이렇게 20년째 육아 중입니다. 첫째가 성인이 되면 첫 번째 육아는 해방일까 했는데 여전히 손이 많이 가네요. 딸 하나 아들 둘 평범하지 않은 세 아이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처음이라 버거웠고 둘째는 끼어서 애틋했고 셋째는 크는 게 아까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Ms54CTCPMOUOiDWt_KDgIoylNpc" width="500" /> Tue, 14 Jan 2025 00:43:23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68 나를 위한 기록_슬픈 척하지 않기로 했다 - 아빠를 떠나보내는 방법 /@@bqoE/165 https://blog.naver.com/youme7802/223363003173 기록을 하지 않으니 시간이 사라졌다. 사라진 2개월을 더듬어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아빠를 떠나보냈고, 아빠를 잘 보내는 방법으로 나만을 위한 기록을 남긴다. (이 글은 전적으로 나를 위한 기록입니다.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기록이에요. 그래 Sun, 24 Mar 2024 11:56:05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65 아빠에게 자꾸 전화가 온다 - 아빠가 있다는 건 /@@bqoE/143 영민이 입학은 잘 했냐? 별 일 없냐? 고맙다. 아빠에게 자꾸 전화가 온다. 그 어색하게 뚝뚝 끊기는 짧은 대화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제는 묘한 안도감을 준다. 어릴적 우리 4남매는 아빠가 없었다. 5살 무렵 사진 속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아빠의 무릎에 서서 어깨에 팔을 두르고 행복하게 웃던 모습의 기억이 가장 좋았던 아빠와의 추억이다. 아빠는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QFpVcVVoqZNVN0KraLjHr2GrfMY" width="500" /> Wed, 13 Sep 2023 08:56:44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43 우리는 더 많은 우영우를 만나야 한다. - 에필로그 우영우를 보면서 딸을 이해했다. /@@bqoE/105 나의 헬스선생님은 성인 ADHD다. 3 개윌 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작고 마른 체구지만 당차 보이고 발랄한 여자 선생님이었다. 시간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고, 자세 영상도 찍어 보내주며 열심이었다. 좀 엉뚱하기는 했다. 시범을 보여주려고 매트에 누워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면 도라에몽처럼 주머니에서 물건들이 쏟아졌다. 작은 빗, 립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tVghXSXMMEcVSAb8GzmiJa7rVXw" width="500" /> Fri, 09 Jun 2023 05:01:31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05 일본에서 울며 온 딸과 단짠맵탕면을 먹었다 - 모든 경험을 통해 단단해지길 /@@bqoE/153 이전 글 :&nbsp;열여덟 불효녀, 엄마 생일에 떠난 일본 여행 3월 10일, 글을 쓰고 다시 글을 쓰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nbsp;몰랐다. 원래는 일본을 다녀온 딸의 조잘거리는 소리를 웃으며 듣고, 그중&nbsp;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며 딸이 잘 다녀왔다는 글을 쓸 예정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귀국한 딸은 이후 후유증이 생각보다 오래갔다. 딸의 방황에 나도 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RktaYMbGI16HguDH8HykGleb1Ag" width="500" /> Sun, 04 Jun 2023 12:06:03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53 열여덟 불효녀, 엄마 생일에 떠난 일본 여행 - 생일 선물 /@@bqoE/152 &quot;엄마!&quot; 월요일 저녁. 딸이 부른다.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는 아이가 곁으로 와서 정확한 발음으로 나를 부르면 각오해야 한다. '엄마가 허락해 줄까? 꼭 허락받아야지.' 하는&nbsp;엉뚱한 제안을 할 예정이라는 신호다. 중학교 2학년&nbsp;때&nbsp;혼자 부산에&nbsp;가겠다고 했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 &quot;엄마! 나 일본 여행 가도 돼?&quot; &quot;언제? 누구랑?&quot; &quot;이번주 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HZ8dFQmtJhkK6L7UpopbJkr9s00" width="500" /> Sat, 11 Mar 2023 11:07:53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52 일곱 번째 집에 챠르르 커튼이 생겼다 - 우리 집 안정 애착 일기 /@@bqoE/142 일곱 번째 이사를 했다. 결혼 18년 차에 벌써 일곱 번째 집이니 이사쯤이야. 이사의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직장이 멀어서, 남편이 망해서, 아이를 키우기엔 환경이 좋지 않아서,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해서, 아이 전학을 가야 해서 등등. 다른 사람들은 이사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나에게 이사는 한 동안 들고 다니던 가방을 다른 가방으로 옮겨 매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3_p3rzBdyylfA9TFwC-0KPIJdl4" width="500" /> Tue, 07 Mar 2023 22:37:38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42 당신의 마음밥은 무엇인가요? - 글쓰기 테라피 /@@bqoE/95 마음이 고프다고 느껴본 적 있나요? 마음은 우리 삶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실체가 없는 것처럼 살 때가 많아요. 뱃속에 들어간 음식이 피로 살로 에너지로 영양분을 나눠주면 다시 채워달라고 신호가 옵니다. 꼬르륵 소리든지. 뇌에서 익숙한 감정을 신호로 보내던지. 저는 배가 고프면 예민해져요. 짜증이 납니다. 연애할 때 사소한 일로 심하게 다투다 밥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7_UI1HsPISnEwxUIfU5SQjSaygk" width="500" /> Thu, 02 Mar 2023 03:58:07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95 딸과 고등학교 자퇴서를 쓰고 잔치국수를 먹었다. - 자퇴 말고 조기 졸업 /@@bqoE/107 작년 22년 9월에 쓴 글입니다. 엄마 나 고등학교 자퇴할래요. &quot;학교 그만 다니고 싶으면 언제든지 그만 다녀도 돼!&quot; 남편과 나는 아이에게 늘 말했다. 엄청난 교육관이 있었던 건 아니고 딸이 중학교를 힘들게 졸업하면서 중학교만이라도 졸업하자고 마음을 내려놓아서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딸은 걱정보다 잘 적응했고, 중학교에서 힘들어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SpJZivnO1RAD9JFRujWz4bJOtPk.jpg" width="499" /> Thu, 02 Mar 2023 03:51:45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07 크리스천을 위한 팟캐스트 오픈했어요. - 이유미의 라라랜드 1. 주가 일하시네 /@@bqoE/140 팟캐스트 DJ를 시작했어요. 마이크에 목소리를 녹음하고, 제 목소리를 듣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대본을 쓰고, 녹음을 하고, 편집을 하면서 &quot;참 재밌다&quot; 생각했어요. 얼마 전에 함께 팟캐스트 만들던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quot;사실은 제가 올리고 100번은 들었어요. 저 웃기지요.&quot; 제가 뭐라 그랬을까요? &quot;아니요. 하나도 안 웃겨요. 저도 그랬어요.&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WRPESL7MVkKCCxh7mI2PfKOqkqY.png" width="500" /> Sat, 10 Dec 2022 06:24:08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40 만약 - 만약은 과거일 거라는 착각 /@@bqoE/138 글을 쓰고 싶었어요. 언젠가부터 생각이 꼬리를 물고 흘러가다가 어느 자리에 머물러 뱅뱅 돌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컴퓨터 앞에 앉아요. 하나씩 풀어내고 싶은데 5가지 정도의 언어가 동시에 튀어나오면 맥락도 없고 연결도 없는 나만 아는 단어들이니 난감해져요. 그래서 혼자 쓰는 글을 써왔어요. 그런데 이제는 공유하는 글을 쓰고 싶어요. 친구에게 수다하는 것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qvkZmZ0wma1BxhpEquUZIXzsqxk.jpg" width="500" /> Mon, 28 Nov 2022 02:48:10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38 노트 - 필사의 기쁨 /@@bqoE/136 필사 좋아하세요? 저는 메모를 좋아하는데요. 필사는 힘들더라고요. 메모는 내가 쓰고 싶은 거 쓰는데 필사는 누가 내준 숙제 같고요. 필사하시는 분들은 글연습도 되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글은 쓰면서 더 잘 기억하게 된다는데요. 진짜 그런가요? 저는 손가락만 아프고, 다음 내용 궁금해서 눈으로 쫓다가 손가락이 멈추곤 해요. 제가 필사의 기쁨을 경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N2lbXCXxdYHzyCNOuTkq21rYisI" width="500" /> Sat, 26 Nov 2022 06:08:46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36 (에필로그)삶의 장애물을 돌파하는 강력한 힘, 치유 - 공감 치유 코치를 꿈꾸며 /@@bqoE/134 나에게 치유는 어떤 의미인가? 왜 나는 이토록 치유를 말하고 싶은가?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크고작은 상처가 있어요. 없는 사람은 없지요. 그러니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고 삶이 그런거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상처가 내 모든 삶의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무엇을 하려다 &quot;할 수 있을까?&quot; 고민하고 멈칫하는 순간 여지없이 제안에 상처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XhV9JUCzcj6Pz1NMKUKt28kff3E" width="500" /> Fri, 11 Nov 2022 03:34:53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34 강박과 유연을 오가는 모닝 페이지 - 아티스트 웨이 /@@bqoE/133 아티스트 웨이의 모닝 페이지를 오늘은 브런치에 써보려고 한다. 모험이다. 생각의 흐름이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공개되는 글을 쓴다는 자각은 내 무의식의 생각들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실험해보기로 했다. 오픈된 글이 주는 긴장감은 나를 더 긴장하게 할까. 자유롭게 할까. 내게 더 몰입하게 할까.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게 할까. 눈을 감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lO5PXSQppCsCRZLnijBoDzv4zGc.jpg" width="500" /> Thu, 03 Nov 2022 23:26:28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33 당신에게 필요한 &quot;리더의 말습관&quot;은 무엇인가요? - 코칭 스토리 /@@bqoE/132 공감 코치 이유미입니다. 삶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공간, 하루경영연구소에서 코칭을 통해 자신 안의 탁월한 고유성을 발견하도록 돕고 싶어요. 저는 어린 시절 굉장히 내성적이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였어요. 지금도 그렇기는 해요. 사람들 앞에서 많이 떨고, 머리가 하얘지고, 재치 있게 말하지 못해요. 유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진지하기만 하지요. 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HmrN9aAc9rYkh8GvnEC1YqBaVbI.png" width="500" /> Thu, 03 Nov 2022 01:47:19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32 '타인의 상처를 이해한다'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기 - 프롤로그 /@@bqoE/126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내 이야기가 아니다. 확실히 말하면 지금 내 이야기가 아니다.&nbsp;'살아온 나'들의 이야기라고 해야겠다. 나는 과거를 사는 아이였다. 과거에 머물러 나 스스로를 가두고 그 안에 안전한 성을 만들었다. 우울증인지 모르고 한 없는 어둠에 침몰되던 날이면&nbsp;침대로 하염없이 가라앉곤 했다.&nbsp;커튼&nbsp;빛을 차단하고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보이는 또 다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6CyhBVe5QeEw2opKwnt04FV0VXU.png" width="500" /> Sun, 30 Oct 2022 12:29:41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26 열린 꼰대 말고 열린 아빠 &quot;화해할까요?&quot; - 자녀에게 배우는 화해의 기술 /@@bqoE/130 책이 너무 유명해지면 어쩌나 괜한 걱정을 했다. 한참 부녀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책이 마무리가 되면서 아빠는 꼰대도 그냥 꼰대가 아니라 열린 꼰대가 된 것이다. 국민 꼰대가 될 위기였지만 다행히 그렇게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아서 주변 지인들에게만 꼰대 아빠가 되었다. 덕분에 가는 곳마다 &quot;아이한테 그러지 마&quot;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아빠는 상심했다. 책 내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oE%2Fimage%2Fg8SIVddAas_8ygQQALumROxshqo.jpg" width="500" /> Tue, 25 Oct 2022 08:09:14 GMT 카리스러브 이유미 /@@bqoE/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