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버 /@@bIjd 강연 및 북토크 관련 문의는 저에게 직접 전달해주세요! 출판사는 저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 ko Sun, 22 Dec 2024 22:26:03 GMT Kakao Brunch 강연 및 북토크 관련 문의는 저에게 직접 전달해주세요! 출판사는 저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kmT1Ay3T83JJaK4kwJPhfWIf-TY.jpg /@@bIjd 100 100 (공지) 강연 및 북토크 문의에 관하여 /@@bIjd/110 안녕하세요, 조금은 달갑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된 정송이입니다. 북토크 문의와 관련하여 출판사에서 저의 의사와는 상반된 내용의 안내를 전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얼마전 진행한 북토크 후기와 함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 고로 &lt;갈월동 반달집 동거기&gt;와 관련된 북토크 및 강연 문의는 꼭 저에게 직접 전달해주세요. 브런치 Sat, 29 Jun 2024 03:23:54 GMT 마자버 /@@bIjd/110 자매는 천등을 날리지 않았다 - 더 큰 가정의 달을 꿈꾸며 /@@bIjd/109 언니 생일 선물로 타이베이행 티켓을 끊어줬다. 물론 내 몫까지 포함해서 흔쾌히. 어느새 둘 다 어엿한 삼십 대. 전에 비해&nbsp;일에 치이고 돈에 쩌들어 좀처럼 텐션 날뛸 일 없는 나이. 그럴수록 같이 여행이라는 이벤트를 만들고&nbsp;싶었다. 웬만하면 해외로. 그러니까 말하자면 좀 멀리. 평상시와 같지 않고 싶었으니까. 언니는 몇 해 전 일 때문에 두어 번&nbsp;갔었던 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z5pnF0-6y9iKXXCLSkbYm1o60Fo.heic" width="500" /> Sat, 11 May 2024 10:02:35 GMT 마자버 /@@bIjd/109 I love my desk - 나의 책상. 나의 놀이터 /@@bIjd/108 made with. KEYNOTE music. kidstreet &ldquo;song&rdquo; Sun, 10 Mar 2024 11:04:47 GMT 마자버 /@@bIjd/108 똑 떨어진 선명한 잉크 한 방울이 되어 - 도시로의 도망자들 /@@bIjd/107 도시에 발을 디디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리는 인간의 태반은 도망자다. 누구누구의 딸이 아니라, 어느 동네의 무슨 집 걔가 아니라, 구구절점 이어져오는 역사의 한 챕터가 아니라. 새하얀 배경에 똑떨어진 검정 잉크처럼 선명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행복. 그건 얽히고 섥힌 과거를 도마뱀 꼬리 자르듯 저멀리 두고온 이들에게만 허락된 행복이다. 선명한 잉크가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Bnbd3CMJVRK_nKhnAMOketuYj5E.jpg" width="500" /> Thu, 01 Feb 2024 04:15:52 GMT 마자버 /@@bIjd/107 재즈 - 얼굴을 단 목소리 /@@bIjd/106 내 안에 목소리가 있다. 아주 주관이 세다. 내 삶이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주절주절 떠든다. 그 목소리는 가끔 얼굴을 달고 나타난다. 무서운 선생님의 얼굴, 실망 가득한 아빠의 얼굴, 젠체하는 동급생의 얼굴, 짝사랑하는 그이의 얼굴, 그 목소리가 날카로워질까봐 두렵다. 나는 목소리의 심기를 거르지 않으려 눈치를 본다. 카메라를 달고 사는 리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Dk-gBHpbEJjuoCRYdzL04ZK-7Vo.png" width="500" /> Thu, 25 Jan 2024 08:53:34 GMT 마자버 /@@bIjd/106 돌을 사랑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bIjd/105 누가 봐도 당신은 돌이고 나는 당신을 사랑했지만 나는 돌을 사랑한 적은 없습니다 마치 말장난 같기도 하지만은 살아있는 것이 돌을 사랑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내가 물을 주는 동안 당신은 태동하며 곧 머리를 내밀 것 같은 봄 내가 품어 안는 동안 당신은 몇 세기의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알 내가 등을 다독일 때엔 당신은 속상함을 끌어안고 웅크려 울던 작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ZZ-dCBU67n5jEfhWcJVuxlBB4VI.JPG" width="500" /> Thu, 18 Jan 2024 11:19:06 GMT 마자버 /@@bIjd/105 농도 - 사랑, 너에게 스미고픈 마음 /@@bIjd/104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우리는 각자 색이 다른 물감 &lsquo;신&rsquo;이 또 아름다움에 욕심을 부릴 때면 나는 불가피하게 &lsquo;사랑&rsquo;에 녹아 농도를 허락하고 만다. 흩어지고 옅어지다, 차차 투명하게 아득해져 온다. 가장 작은 단위의 나와 가장 작은 단위의 내가 손을 놓치려 할 때, 아, 어쩌면 나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이 공포감! 그순간 &lsquo;너&rsquo;에게 가 닿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H67nndWdckSWB6_yJTe1vT6YXgs.jpg" width="500" /> Thu, 11 Jan 2024 14:05:19 GMT 마자버 /@@bIjd/104 오늘부터 엄마는 없어 - 나의 삶이라는 고유감각을 잃은 모든 이에게 바치는 편지 /@@bIjd/103 나를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게해준 가족들에게. 인간에겐 다섯 가지 감각 외에도 '고유감각'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니? 그게 뭔가 했더니, 손에 무언가 쥐고 있을 때 그 물건이 손을 짓누르고 있는 감각이라나? 고유감각을 잃은 사람은 가방을 손에 들고 있을 때 눈으로 계속 손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대. 그래야 자신이 가방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더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Z4lVpntVobZlBPeJQJP4yCALj3M.heic" width="500" /> Thu, 04 Jan 2024 08:03:37 GMT 마자버 /@@bIjd/103 아뇨, 아픈 만큼 그냥 아파요 - 병든 2023년을 마침내 떠나보내며 /@@bIjd/102 아픈 만큼 성장한다는 말이 꼭 그렇게 적용되지도 않았던, 아픈 만큼 너무 아팠던 2023년 차마 일기장에 조차 쓰기 수치스러울 정도로 무례하고 폭력적인 일들이 삶에 저질러져 즐겨 쓰던 브런치에도 글이 말라버린 한 해 꼭 바늘 하나를 삼킨듯 수시로 속이 쿡쿡 쑤셔와 불안을 애써 도닥이며 잠든지도 꽤 오래 &lsquo;내가 뭘 잘못했다고?&rsquo; 원망도 되고 주눅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FLIrQrz3xbgfST17YGTOwtFd4Iw.JPG" width="500" /> Sun, 31 Dec 2023 10:32:53 GMT 마자버 /@@bIjd/102 모래알과 모래알 사이만큼 좁은 /@@bIjd/101 집을 합치려면 고양이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그 사람을 등지고 나는 대답대신 모래통의 모래를 갈았다. 쏴아아 모래통에 쏟아지는 새 모래와 함께 내 뒤통수에 비난이 쏟아졌다. &ldquo;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더 큰 선택을 해야지, 이게 뭐야, 책임감이라곤 저 고양이 똥만큼도 없는 인간아.&rdquo; 날카롭게 쏘아붙였지만 &lsquo;저 사람 여태껏 저 말을 속에 품고 어떻게 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_VX-4886fyDK7ns8uq8dK2trh2E.jpg" width="500" /> Thu, 28 Dec 2023 05:09:06 GMT 마자버 /@@bIjd/101 다정한 죽음 외에는 확실한 게 없어서 - 영화 &lt;이니셰린의 밴시&gt;를 보고 /@@bIjd/100 친구란 남는 시간을 함께 보내는 존재다. 할 일 제쳐두고 뛰어가 꼭 붙잡고 연연해야 하는 관계라면, 아무리 시간이 남아돌아도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관계라면 친구 사이가 아닌 그 이상, 혹은 그 이하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뜻이다. &ldquo;시간이 남으면 너를 만나고 싶다.&rdquo;라는 적당히 미지근하고 알맞게 간이 맞는 그 멘트는 반드시 절친한 누군가를 위해서만 써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7nDXFbVXjL0VxzCAr53_G83RA-Y.png" width="500" /> Fri, 29 Sep 2023 09:30:52 GMT 마자버 /@@bIjd/100 마흔이라는 어나더 라운드 - 영화 &lt;어나더 라운드&gt;를 보고 /@@bIjd/99 마흔 살이 되면 어떻게 되어있을까? 최근 들어 자주 친구들과 궁금해하며 이야기 나눈다. 삼십 대가 몸에 맞고 나니까 자연스럽게 쏘아 올리는 추측의 비거리가 달라진 탓이다. 아무래도 타산지석 삼을 케이스가 많다 보니, &lsquo;이렇게 되고 싶진 않아&rsquo;라는 카테고리 안에 무수히 많은 리스트들이 쌓인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명확했다. &ldquo;나는 마흔 살에 무언가를 포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qALrmZ8g0CCD1tkr-BaX3UGYe4E.JPG" width="500" /> Sun, 28 May 2023 13:11:38 GMT 마자버 /@@bIjd/99 &lt;갈월동 반달집 동거기&gt;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 &rsquo;갈월동 반달집 비혼 동거 기록&lsquo; 출간 여정의 끝 /@@bIjd/98 제 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 &lsquo;갈월동 반달집 동거기&rsquo;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특별상 수상 후 반년간 더 이해하기 쉬운 순서로 배치하고 읽기 편한 분량으로 편집하며 중구난방 일기가 잘 갖춘 책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저의 (전)팀장님이자, 사랑받는 작가이신 김민철 작가님의 추천사까지 곁들였습니다! (너무너무 영광인거 있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Iip4CW2DMgI7pYS9OuaVCH5Y3c4.JPG" width="500" /> Wed, 24 May 2023 04:11:12 GMT 마자버 /@@bIjd/98 20년 경력 팀장님이 회사 그만두던 날 /@@bIjd/95 &quot;얘들아, 나 회사를 그만두게 됐어.&quot; 오래간만에 볕 좋은 2월 초, 잠깐 간식이나 먹자는 팀장님의 달콤한 제안에 쫄래쫄래 회사 앞 카페에 오순도순 모여있는데 별안간 폭탄 발언을 듣게 됐다. 퇴사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팀장님이었지만, 네? 지금이요? 계획 밖의 일이었다. 회사를 도망가도 내가 먼저 도망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긴 팀장님은 훌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UAcMTgpNdrOVZiP_6Pg37S0iPko.png" width="500" /> Wed, 26 Apr 2023 11:41:33 GMT 마자버 /@@bIjd/95 갈월동 함께 산책할래요? /@@bIjd/93 반달집 창문 앞에 서면 앞집 옥상에 널린 빨래부터 해방촌 언덕 꼭대기에 있는 교회 장식 등까지 훤히 다 보인다. 날씨 좋은 날엔 남산을 이루고 있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의 싱싱함이 눈에 다 담길 정도다. 우뚝 선 남산 타워가 &ldquo;이리 와라. 얼른 와봐라.&rdquo; 하고 유혹하는 것만 같다. 그렇게 창밖을 보고 있노라면 얼른 저 풍경을 정복하고 말겠다는 마음이 이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rf5SyGm4bP0VS23jEkqIcasmH9k.JPG" width="500" /> Mon, 23 Jan 2023 09:27:55 GMT 마자버 /@@bIjd/93 비혼 동거 커플을 대표할 순 없지만 - EBS &lt;다큐프라임&gt; 인구에서 인간으로 -1부- '선택' 출연 후기 /@@bIjd/92 고민 가득 다큐 출연 계기 아니, 주제가 저출생이라구요? 지난 2022년 초여름, 나의 브런치 동거 기록을 보신 EBS &lt;다큐프라임&gt; 작가님으로부터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았다. 저출생을 주제로 다큐를 기획 중인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중 비혼 동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다고 하셨다. '공개적인 곳에 동거 기록을 연재 중이긴 한데 공중파까지 나와서 동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GKRjGXHEDr6emb3PyDxkEKssMSk.jpg" width="500" /> Sat, 21 Jan 2023 14:07:35 GMT 마자버 /@@bIjd/92 #8. 마지막은 설렁설렁 국립신미술관 /@@bIjd/91 카페에서 조금 걷자 나타난 국립신미술관 일본 미술관 투어 끝. 에필로그로 찾아오겠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r-0O1hlUz-ZPq_cBZLEr8cdRjoA.png" width="500" /> Tue, 03 Jan 2023 00:09:58 GMT 마자버 /@@bIjd/91 #7. 피카소를 보러 도쿄 국립 서양 미술관으로 - picasso and his time /@@bIjd/90 피카소, 다양하다 다양해 재능만 있는 게 아니라 노력도 게으르지 않았으니 더 대단해! 삼청동, 서촌, 광화문, 성수~ 서울에도 훌륭한 미술관이 많으니까요 어쩌면 여행이 끝나도 아쉽지 않을 수 있는 이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J-vkZxlDvoNlVu1eW_dCUhaVx4.JPG" width="500" /> Sun, 01 Jan 2023 23:18:14 GMT 마자버 /@@bIjd/90 #6. 고즈넉한 도쿄도 현대미술관 /@@bIjd/89 미술관 근처 카페들의 커피맛이 자꾸 떠오른다 그냥 유유자적하게 동네 구경하러 오고싶은 곳 다음을 기약하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qNynGyUJNOGiXZFYGoVoSk-Dt_E.png" width="500" /> Sat, 31 Dec 2022 23:32:02 GMT 마자버 /@@bIjd/89 #5. 도쿄 모리 미술관(?) 혹은 쇼핑 투어 /@@bIjd/88 짠! 미술 투어인줄 아셨죠? &rdquo;지갑이 팡팡 열린다. 어떡하지?&ldquo; 그리고 설쌤과 내가 도쿄에 들르면 꼭 가는 필수 코스, 겟코소 긴자! 다음엔 본래대로 미술관 투어로 만나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jd%2Fimage%2FLcOgfW-zvVtuQDexRdJxfhkmkU0.JPG" width="500" /> Fri, 30 Dec 2022 23:52:04 GMT 마자버 /@@bIjd/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