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ara /@@bEnK 시드니 Chatswood, Killara 기억을 품은 모녀 연구자의 &quot;동물교감치유&quot;와 &quot;반려견에게 소리내어 책 읽어주기 연구&quot; 까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내일을 얘기합니다. ko Mon, 23 Dec 2024 23:42:03 GMT Kakao Brunch 시드니 Chatswood, Killara 기억을 품은 모녀 연구자의 &quot;동물교감치유&quot;와 &quot;반려견에게 소리내어 책 읽어주기 연구&quot; 까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내일을 얘기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ER2ZkAbkkr5jgQoqcuIatP-QzM0 /@@bEnK 100 100 교실에 일찍 초대받은 반려동물들(2) - 미국 편 /@@bEnK/651 * 일반으로 발행되어 이곳 연재로 옮깁니다. 새벽시간에 들러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와 죄송함을 전합니다. 브런치스토리 작가님들 모두 행복한 한 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주 1. 한국축산과학원은 Animal-Assisted Intervention과 Animal -Assisted Therapy을 '동물교감치유'로 통칭 번역하나 이 글에서는 IAH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NGAhmZ83ElBNSwRwMXw1uTxpccY.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22:00:46 GMT Killara /@@bEnK/651 행사 예약금을 모두 날리고 - 내일은 /@@bEnK/644 12월은 1년 마무리 행사가 많다. 현역도 아닌데 불러주니 고맙고, 한편으론 지혜로이 알아서 주소록을 줄일 필요성을 느낀다. 최근 가장 큰 행사 알림을 받았다. 나는 손님으로 가다가 올해부터 행사진행팀 멤버가 되었다. 노령사회임을 확인할 수 있게 60대인 내 나이가 젊은(?) 편에 속하나 보다. 쌓은 공든 탑도 없이 여성이 워낙 없는 이곳에 격려 Sat, 14 Dec 2024 02:20:23 GMT Killara /@@bEnK/644 어머머, 이 남자도 은행잎을 - 문득 초겨울을 보여준 남자들 /@@bEnK/634 읽기 도우미견 (Reading to Dogs)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lt;리딩독연구소&gt; 설립과 발전에 재능기부로 도움을 주는 분들과의 미팅을 위해 동창회 사무실에 자주 가게 된다. 재능기부로 봉사가 몸에 밴 은퇴자이자 훨훨 나는 개인사업자인 사무총장은 동창회일에도 자원봉사로 열일 중이다. 나이가 있는데 도우미 없이 컴퓨터 사용도 능숙하다, 부러울 만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j74DOTBtfHSBo_YbsQnmgF7aroo.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02:28:33 GMT Killara /@@bEnK/634 교실에 일찍 초대받은 반려견(1) - 유럽 편 /@@bEnK/647 (사진출처: https://www.euractiv.com/) * 개 세금(동물보유세)부터 먼저! 한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는데 반려견 보유세를 당장 내야 한다면 우리는...? 반려견 보유세를 부과하는 덕분에 무분별한 입양을 그리고 반려동물 학대를 막을 수 있게 될까? 대한민국에서도 이미 반려견 보유세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었다. 유기견 시설을 포함한&nbsp;관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WfbtVdrOxbz8YhHtvryL9ZCgJis.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08:43:23 GMT Killara /@@bEnK/647 소리 내어 책 읽기로 다스리기 - 스트레스가 위험하다 /@@bEnK/639 토요일 오전 9시 발산역 부근 사무실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사업가들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었다. 전날 밤을 거의 새운 상태에서 문자 그대로 가볍게 샤워만 했다. 연이은 불면으로 피부가 매끄럽지 않다. 전날 연합을 의논하던 사람들과 뭉친 감정이 여전히 돌덩이 같아서 일단 머리를 감을 수가 없다. 새벽 6시에 일어났으나 무거운 감정으로 몸 움직임이 둔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zkKref4UsfxycPiK9dxoUqF0e9g.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0:42:42 GMT Killara /@@bEnK/639 반려견 효과는 어떻게 발견했을까? - 나이팅게일도 프로이트도 /@@bEnK/637 *본 글에서는 반려동물이 참여한 프로그램의 심리치료효과를 의미하는 용어로 원어번역 표현을 사용합니다. &nbsp;'동물매개중재'(Animal-Assisted Intervention)에는 &nbsp;'동물매개활동'(Animal-Assisted Activity), &nbsp;'동물매개치료'(Animal-Assisted Therapy). &nbsp;'동물매개교육'(Animal-Assisted Ed<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iAkEaSgYdDsTvbK7vdbFe2Eu2s4.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14:54:34 GMT Killara /@@bEnK/637 조회수 1만이라고요? - 반려동물에 의지한다는 기사가 맞나 봄 /@@bEnK/616 언젠가 난데없이 조회수 화면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실제 읽은 사람수와 조회수는 다르지만, 천 단위로 성큼성큼 오르는 숫자에 나는 어리둥절했다. 브런치 독자수는 같은데... 그리고 5천까지 조회수를 알려왔다. 요즘 지자체들과 반려견이 참여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의 내년일정을 협의 중이다. 그러나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여전히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eN0MJvTIxoAsSUAgRb8x4Fkbxus" width="500" /> Fri, 29 Nov 2024 01:02:42 GMT Killara /@@bEnK/616 반려동물과 눈 맞춤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 반려동물이 당신을 지지해요 /@@bEnK/632 반려동물과 눈 맞춤만으로도 혹시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분이라면, 반려견이나 반려묘와의 눈 맞춤만으로도 당신은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안고 쓰다듬는 동안 당신의 마음이 안정된 기억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며 반려동물의 마음을 느끼고 마음을 전하는 상호교감 (Human - Animal Interacti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OifrmVQl36X2c97m5A2x0t-8ArE.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14:28:57 GMT Killara /@@bEnK/632 노쇼~ 남 흉볼 것 없네 - 미안 미안해요 /@@bEnK/626 얼마 전 지자체 반려견 문화 축제에 참여하여 배정된 파란 텐트 부스 안에서 동물교감치유 중 '리딩독 프로그램' 시연을 맡았었다. 동물교감치유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담자'의 즐거움과 '도우미견'의 동물복지 모두 중요하다. 이에 준하여 휴식시간이 일정 시간 간격으로 배치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일주일 전에 사전 예약을 받았다. 그래야 빈 시간 방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np8nIQRnbVI0FLTXA-Twn78LFZA.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13:05:41 GMT Killara /@@bEnK/626 반려견이 책을 읽어요? 아니요! - 외롭지 않게 /@@bEnK/617 (*Reading Assisted dog &quot;Suri 수리&quot; in Korea) &quot;개가 책을 읽어요?&quot; &quot; 어, 아니요! 아동들이 반려견에게 책을 읽어줘요. 자신감 키우기요.&quot; 10월 마지막 주말 귀하게 화창한 날에 수도권 지자체의 동물교감치유문화제에 리딩독부스 3개를 운영하는 학회 담당자로 참여했다. 지나시는 분들이 '리딩독 Reading Dog'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l2LwYvPoU8u850BTmOa7Kak845E.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08:07:51 GMT Killara /@@bEnK/617 반려동물을 권하는 사회 - 외로운 사람들 /@@bEnK/622 교감능력이 우수한 동물과 함께 (사진 출처: B.A.R.K.) 반려동물 중 '개'나 '고양이'는 사람과의 교감능력이 우수하다. 그중 인간과 상호교감 역사가 가장 오래된 '개'는 훈련효과도 우수하다. 개나 고양이의 경우 사람의 성별, 외모, 장애, 경제력 등 원인으로 차별하지 않으며, 비판이나 비난, 지적질을 하지 않는 점이 함께 생활하기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H8zbiART38UKQuBiX0kU0-wj0bM.jpg" width="400" /> Sun, 17 Nov 2024 16:17:38 GMT Killara /@@bEnK/622 때로는 개가 사람보다 낫다 - 구순 아버지의 전화 /@@bEnK/614 워드 작업 중인데 핸드폰 벨이 울린다. 눈길을 주니 핸드폰 화면에 아버지의 전화번호가 뜬다. 올해 93세인 아버지는 독립적인 거동은 어려워 주로 누워계시지만 기억력은 아주 좋으시다. &quot;???&quot; 아버지 핸드폰은 어머니가 잠깐 아파트 입구에 쓰레기 정리하러 내려가시거나, 동생과 병원 가실 때 집에 혼자 계시게 되는 아버지를 위한 연락 용도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KB-y52zoqrrsZebOD7ak79YCBVw.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04:15:09 GMT Killara /@@bEnK/614 Yes! You Can Use - 2주 만에 온 답신 /@@bEnK/611 시작하며 고래도 춤추게 하는 이메일 답신 10월 초에 미국 동물교감치유기관 중 하나인 ITA (Intermountain Therapy Animals )의 R.E.A.D.(Reading Education Assistance Animals)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ITA는 1999년 최초의 리딩독(Children Reading to Dogs) 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UdJx85v0x01HQBKShOS92MSSIT4.jpg" width="349" /> Sun, 10 Nov 2024 13:41:05 GMT Killara /@@bEnK/611 동물원 동물도 슬프지 않게(2) - 동물원 동물 복지평가 기준 /@@bEnK/605 *제가 강의했던 자료와 최신 추가자료를 함께 보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생활에서 개인들이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않는 동물복지 분야는 다소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길어지지 않게 요약하니 모양새가 더 딱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런치 작가님들께서는 기억해 주시고, 우리 다음 세대의 생존을 위해 지금부터 지구상의 인간과 동물과 자연이 함께 소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V9yLdfIWL5rvnOMyY3MloLqUv0Y.jpg" width="500" /> Mon, 28 Oct 2024 14:42:34 GMT Killara /@@bEnK/605 동물원 동물도 슬프지 않게(1) - 지구의 재앙은 진행 중 /@@bEnK/604 *연재로 발행이 안된 것을 이제 확인하고 내용만 연재로 옮겨 이곳에서 다시 올립니다. 이미 방문해 주신 작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죄송함을 함께 전합니다. 한겨레 2024-10-11의 &lt;지난 50년간 야생동물 개체군 73%가 사라졌다&gt;와 국민일보 2024-10-1의 &lt;지구의 재앙. 지금 진행 중... 야생동물의 끔찍한 실태&gt; 제하의 기사에서는 지난 50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mgJLyueSTlaUukLZXj1-VsrzFtU.jpg" width="500" /> Mon, 28 Oct 2024 14:37:29 GMT Killara /@@bEnK/604 Cruelty Free,&nbsp; &nbsp; Vegan 인증 - 비윤리적 동물실험의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들 /@@bEnK/594 * 근래에 제가 &lt;Reading to a Dog 연구소&gt;&nbsp;설립과&nbsp;함께 외부일정과 지방출장이 잦아지면서 매주 약속된 요일에 원고를 올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자료원고는 짬짬이 미리 준비하지만, &nbsp;내용 재검증 작업이 꼭 필요해서요. &nbsp;일주일 늦춰지더라도 작가님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건화장품,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의 다른 점 동물복지를 위한 많은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7b72raAnolSo1e4RY-92-XFc-54.jpg" width="300" /> Wed, 02 Oct 2024 14:01:04 GMT Killara /@@bEnK/594 비인간 영장류의 위기(2) - 고맙고 미안하고 /@@bEnK/591 고맙고 미 2015년부터 실험금지 영장류 &bull; 실험 수요 급증 영장류 전 세계적으로 2010년대 후반부터 영장류 실험동물 수요가 급증하며, 2023년 기준으로 미국 연간 6만~8만 마리, 일본은 연간 2만~3만 마리, 유럽 1만 마리, 한국 2~3천 마리를 사용 중이다. 한국에서만 연 488만 마리의 실험동물이 희생되었다. 실험동물은 아직은 인류를 위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RqoK5Jyiuj2xlwx00_DCPmmXvXU.jpg" width="500" /> Thu, 19 Sep 2024 05:03:10 GMT Killara /@@bEnK/591 비인간 영장류의 위기(1) - 사람을 너무 많이 닮아서 슬픈 영장류 /@@bEnK/585 (사진 출처: Hitnews http://www.hitnews.co.kr) * 원숭이&middot;유인원 가장 지능이 뛰어나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포유류인 영장류(&nbsp;Primate)는 지구상의 열대기후지대에서 180여 종류가 산다. 영장류 중 사람만 유일하게 열대부터 한대 기후까지 널리 퍼져 생활하고 있다. 영장류는 대부분 초식 위주의 잡식성이고, 쇄골과 5개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oh1GNAZqHv-W0VLR642PGHobg2k.jpg" width="500" /> Wed, 11 Sep 2024 15:00:08 GMT Killara /@@bEnK/585 토끼가 골라준 화장품(2) - 보톡스와 자외선차단제 /@@bEnK/581 화장품 안전을 위한 동물실험 화장품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실에서는 동물의 몸을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털을 면도로 밀어 피부를 노출시킨 후, 노출된 피부에 문지르거나 목구멍으로 밀어 넣는 등의 작업이 이루어진다. 목적했던 테스트가 끝나면 화장품 성분이 몸에 끼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실험참여동물들을 죽이고 해부한다. *실험동물로 내몰린 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dSQC-21GQi_U_dPSqJFGNQFIUj0.jpg" width="500" /> Thu, 29 Aug 2024 04:52:54 GMT Killara /@@bEnK/581 토끼가 골라준 화장품 (1) - 동물의 희생을 바탕으로 /@@bEnK/579 *화장품을 위한 실험동물 '토끼'(출처: 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 외모로 자존감을 높이는 사회 요즈음 남녀노소 구분 없이 화장품 사용이 일상화되어 있다. 일상화된 화장품 사용 시 '적당히 바르기'의 기준이 모호하다. 화장품에는 몸에 유해할 수 있는 각종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화장품을 얼굴이나 팔다리에 발랐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_qjOi5Z6C3K_HC0Tcf66v8ZW5kA.jpg" width="500" /> Thu, 22 Aug 2024 19:47:44 GMT Killara /@@bEnK/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