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늘보 /@@b5Mb 푸에르토리코와 제주를 오가며 삽니다. 행복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미 국무부에서 퇴사했습니다. 함께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ko Mon, 23 Dec 2024 23:00:21 GMT Kakao Brunch 푸에르토리코와 제주를 오가며 삽니다. 행복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미 국무부에서 퇴사했습니다. 함께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HCx1ApYq2QtfjAFy5DxxW43lqO0.jpg /@@b5Mb 100 100 에필로그 - 조건 없는 자기 사랑이라는 지름길 /@@b5Mb/111 당신은 어떤 나와 함께 살고 계신가요? 혹시 끊임없는 마음속 비판자와 함께 살고 계시진 않나요? 타인에게는 너그러워지려 애쓰면서 나 자신에겐 엄격한 감시자의 역할을 자처하고 계시진 않나요?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가장 혹독하게 대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렇게 해야 부족한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진 않으신가요? 저는 그랬습니다. 나에게 엄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Q28On4PrKYmdStUv6K9JI_m1zjo.jpg" width="500" /> Fri, 29 Nov 2024 12:17:46 GMT 제주 늘보 /@@b5Mb/111 나를 살리는 사랑 - 행복을 주는 베품의 원리 /@@b5Mb/112 미국 사우스 캐롤라아나 교도소의 유기 동물 돌보기 프로그램이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제소자들에게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처한 유기견과 유기묘를 돌보는 일을 맡기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교도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유기 동물들과 사랑에 빠진 제소자들이 동물을 돌보는 소임을 맡기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출소 후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nJ6pGlyy3ID5uz8xpW-6TXuP85k.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03:30:54 GMT 제주 늘보 /@@b5Mb/112 고통의 연금술 - 자기 치유의 확장 /@@b5Mb/108 아메리카 원주민 나바호족은&nbsp;직물을 짤 때 일부러 흠을 남기는 전통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nbsp;이&nbsp;흠집이&nbsp;&quot;영혼의 길&quot;을 열어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창조물은&nbsp;언제나 불완전함을 내포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삶에서 완벽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겸손과 수용의 마음을 갖도록 하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일부러 만들어 낸 흠집은&nbsp;창조 과정에서 얻은 지혜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3Al5owbku8EHpvSXlPHCh8aVFVw.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11:00:02 GMT 제주 늘보 /@@b5Mb/108 연결감 회복 명상 - 상호 존재 (Interbeing)인 우리 /@@b5Mb/107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는 모두&nbsp;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결감의 진실 속에 머무를 때 조건 없는 사랑이 그 참모습을 드러냅니다. 10년 전&nbsp;어느&nbsp;겨울날이었습니다.&nbsp;부엌에서 물을 마신 후 컵을 싱크대 위에 내려놓던 때였습니다. 싱크대 상판을 기어가는&nbsp;개미 한 마리를&nbsp;발견했습니다. 개미를 고요한 마음으로 가만히 지켜보았습니다. 까맣고 작은 생명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GKMArZ0Akbh-PUhPs176x0LNlyY.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11:00:03 GMT 제주 늘보 /@@b5Mb/107 자기 사랑 여정의 목적지 - 지금 이 순간이 전부 /@@b5Mb/106 자기 사랑 여정의 목적지는 지금&nbsp;바로 여기입니다.&nbsp;이&nbsp;삶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삶이 지금과 다르게 바뀌어야 비로소 사랑하는 것도,&nbsp;내 마음이, 내 감정이 내 뜻대로 움직여야 사랑하는 것도 아니라,&nbsp;지금 이 모습 이대로에서 한치의 벗어남도 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흔히들&nbsp;원하는 것을 이루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2f-4vULIR6TDa6jktlyM0__GIRI.jpg" width="500" /> Fri, 15 Nov 2024 11:51:37 GMT 제주 늘보 /@@b5Mb/106 내 안의 비판자 - 내 안의 비판자와 대화하는 법 /@@b5Mb/110 미국 원주민 체로키족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노인이 손자에게 두 마리 늑대가 늘 그의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 늑대는 분노, 질투, 후회, 자책을 상징하고, 다른 하나는 사랑, 희망, 친절, 연민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손자가 &ldquo;어떤 늑대가 이기나요?&rdquo;라고 묻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 &ldquo;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가 이긴단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mhjVYyKgRuN8oeoKMxm2YUCMfj4.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13:48:30 GMT 제주 늘보 /@@b5Mb/110 마음 통합 명상 - 갈라진 마음을 통합하여 조화롭게 흐르기 /@@b5Mb/98 나 외의 다른 그 누구도 내가 원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 해&nbsp;줄 수는 없습니다. 나를 아무리 사랑하는 부모라도, 영혼의 단짝이라고 느껴지는 애인이나 배우자도,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하나하나 함께 다 느껴주고 이해해 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게서 그런 사랑을 원한다면 결국 좌절하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XxiEArf0HHKa2ZNSrZ_VICvnK-Q.jpg" width="500" /> Fri, 08 Nov 2024 11:00:01 GMT 제주 늘보 /@@b5Mb/98 내 안의 소우주 - 내 안의 무수한 나 /@@b5Mb/97 우리는 보통&nbsp;&ldquo;나&rdquo;라고 하면 하나의 독립적인 실체를&nbsp;상상하게 됩니다.&nbsp;눈에 보이는 몸으로서의 나를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도 나는 분명하게 경계 지어진 하나의 독립된 실체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 이렇게 늘 있는 존재로서의 나, 의식으로서의 나는&nbsp;분명하게 경계 지어 있지도, 한 덩어리로 단단하게 뭉쳐져 있지도 않습니다. 육체의 몸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h_zxiVevqDBsXxFKy_zL_tpEvf4.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11:29:08 GMT 제주 늘보 /@@b5Mb/97 감정의 실 따라가기 - 감정 나침반을 따라가며 통찰을 얻는 법 /@@b5Mb/105 감정 나침반 감정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이 우리 본성의 평화로움으로 부터&nbsp;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내 생각의 방향이 삶의 진실과 일관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가슴이 쪼그라드는 느낌이&nbsp;든다면 우리의 생각의 일부가 깊은 진실과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음을 감정 나침반이 드러내 주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qr-Ni5-IV5bo-dINw55zj7tdwCQ.jpg" width="500" /> Fri, 01 Nov 2024 11:00:02 GMT 제주 늘보 /@@b5Mb/105 감정 안아 주기 - 감정을 몸으로 안아주는 법 /@@b5Mb/104 감정은 두뇌에만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몸에도&nbsp;저장이 됩니다.&nbsp;강렬한 감정이 일어날 때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nbsp;화가 날 때 머리가 꽉 차는 느낌이라던지&nbsp;슬플 때 가슴이 시리다던지&nbsp;두려울 때 명치가 쪼여든다던지 벅차게 행복할 때 가슴이 벌렁거리며 열린다던지&nbsp;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이처럼 감정과 몸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5nSjY80AHT38IBsLL1ynQBwM8Ww.jpg" width="500" /> Tue, 29 Oct 2024 11:00:01 GMT 제주 늘보 /@@b5Mb/104 감정 기꺼이 마주하기 -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연습 /@@b5Mb/103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경험을 사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감정을 느끼는 것을 어려워합니다.&nbsp;평소 감정 만나기를 회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 안의 비판자는 불분명하고 불편한 감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그렇게 느끼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내 안의 완벽주의자는 혼란스러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9vwjde7qR56VPQcdM23dNOC1WFs.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11:00:03 GMT 제주 늘보 /@@b5Mb/103 생각 뒤집기 - 일체유심조의 실천 /@@b5Mb/101 일체유심조. 세상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데 문제는&nbsp;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생각이 자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평생 살아오며 무의식적으로 습득해 온 생각의&nbsp;쳇바퀴&nbsp;습관이 나도 모르게 작동합니다. 게다가 오랜 기간 동안 생존을 위해 진화해 온 인간의 두뇌는 부정적인 생각에 더 끌린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생존에 직결되는 위험을 놓치지 않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JU3Nn2HRkyliYrW_mZLWB2rkGGo.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1:33:46 GMT 제주 늘보 /@@b5Mb/101 생각 가볍게 쥐기 - 생각을 가볍게 바라보는 생각 구름 명상 /@@b5Mb/100 앞선 글에서 생각을 내려놓는 명상을 소개드렸습니다. 명상이 익숙하지 않은 초기에는 눈을 감고 하다가 명상이 익숙해지면 눈을 뜨고 일상을 생활하면서도 명상을 합니다. 습관처럼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에 빠져 있지 말고 가볍게 주의를 돌려 지금 이 순간 나의&nbsp;존재감을 느끼며 오로지 지금 이 순간 느껴지는 감각에 깨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NL159G1gjvoozSL-dzDq-No4g-Q.jpg" width="500" /> Fri, 18 Oct 2024 10:56:28 GMT 제주 늘보 /@@b5Mb/100 생각 중독에서 벗어나기 - 생각의 쳇바퀴에서 내리는 내면의 몸 명상 /@@b5Mb/99 한 가지 질문을 드릴 테니&nbsp;나만의 답을 해 보세요. &quot;왜&nbsp;다들&nbsp;시계가 태양의 자식이라고들 하는 걸까요?&quot; 아마 이 질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태양을 보고&nbsp;시계가 만들어졌으니 태양이 부모다. 태양이 먼저 있었고&nbsp;시계는 후에 발명이 되었으니&nbsp;태양의 나이가 더 많기 때문이다. 태양이 시계보다&nbsp;크기 때문이다. 태양을 보고 배우는 것이&nbsp;시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ZgfDiO67FSoj6ZiaxNlk77ueyqk.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12:23:07 GMT 제주 늘보 /@@b5Mb/99 세 가지 질문 - 자기 사랑을 실천하는 세 가지 질문 /@@b5Mb/96 미니멀리스트이자 정리 정돈 전문가인 곤도 마리에는&nbsp;다음의 질문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ldquo;이 물건이 나에게 기쁨을 주는가?&rdquo; 이 간단한 질문은 정리 정돈을&nbsp;단순하게 해 줍니다. 어떤 물건을 버리고 어떤 물건을 간직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내 마음의 깊은 진실을 따르도록 도와줍니다. 새것이니까,&nbsp;가격이 비싼 것이니까, 누가 선물로 준 것이니까, 버리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1o5-lRCLErDU-V1g9r9KBFDidqc.jpg" width="500" /> Fri, 11 Oct 2024 11:00:03 GMT 제주 늘보 /@@b5Mb/96 절친 전략 - 부정적인 생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는&nbsp;자기 사랑&nbsp;전략 /@@b5Mb/95 사랑받는 느낌 느끼기 연습을 하면서&nbsp;어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기 사랑에 익숙하지 않아 &nbsp;&ldquo;00아 사랑해&rdquo;라는 말이 불편하거나 무감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의 장점을 써 보라고 하면&nbsp;적을 것이 없어서 못하겠다는&nbsp;분들도 많습니다. 장점 찾기에 한참이 걸리는 나를 발견하게&nbsp;되실 수도 있습니다. 감정에 무감각한 경우도 많습니다.&nbsp;상처를 받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HND95a8_RAzFJg6ZKpINCs11n9o.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21:12:00 GMT 제주 늘보 /@@b5Mb/95 사랑받는 느낌 느끼기 연습 - 매일 아침 실천하는 조건 없는 사랑 느끼기 /@@b5Mb/94 조건 없는 사랑법을 배우기에 앞서 사랑받는 느낌에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조건적인 사랑에만 익숙한 우리는 대부분 조건 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사랑받는&nbsp;느낌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따라서&nbsp;자기 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마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매일 비난만 받던 사람이 갑자기 칭찬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4tPKZiYUgGAysn21Imb7qywGUcM.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11:00:02 GMT 제주 늘보 /@@b5Mb/94 나는 누구인가 - 깊은 차원의 나를 만나기 /@@b5Mb/93 나는 누구인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nbsp;이야기하기 전에 &quot;나&quot;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사랑을 받고 싶은 나는 누구일까요? 나를 사랑하려는 나는&nbsp;누구일까요? &quot;나&quot;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두 가지 차원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번째는 보통의 자기소개서에서 나오는 내용들로 이루어진 답변입니다.&nbsp;나의 이름,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wLIyrz14eFsBcNCCpXdS37xqcBA.jpg" width="500" /> Tue, 01 Oct 2024 11:00:01 GMT 제주 늘보 /@@b5Mb/93 진정한 자기 사랑이란 - 자기 사랑의 이해 /@@b5Mb/92 자기 사랑이란 자기 사랑의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에 앞서 이 연재글에서 말하는 &ldquo;사랑&quot;의 뜻을 헤아려 보겠습니다. 보통 이야기하는 사랑과 이 글에서 가리키는 사랑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랑을 &quot;원하는 마음&quot;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어 표현으로 사랑해는 &quot;te quiero&quot; 입니다. 직역하자면 &quot;나는 당신을 원해&quot;라는 뜻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Vx4DePqz6P4tLntOl0qU0_1-WyE.jpg" width="500" /> Fri, 27 Sep 2024 09:05:22 GMT 제주 늘보 /@@b5Mb/92 프롤로그 - 자기 사랑의 연금술 연재를 시작하며 /@@b5Mb/9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진정한 자기 사랑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글을 통해 만나 뵙는 한 분 한 분 모두&nbsp;하나 되는 사랑을 담아 온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조건 없는 자기 사랑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nbsp;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동안&nbsp;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서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그런 제가&nbsp;자신을 사랑하는&nbsp;과정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Mb%2Fimage%2Fy2_0_ue9g7isn8AXLgLo_q7UCpA.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05:01:13 GMT 제주 늘보 /@@b5Mb/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