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b3jG &ldquo;빙산의 아래 부분과 동전의 옆면&ldquo;에 관심이 많은 외벌이 회사원. 아이 셋 아빠로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만연한 오해를 따라다니며 진실(혹은 진심) 한 포기를 심으려 합니다. ko Sat, 28 Dec 2024 19:29:25 GMT Kakao Brunch &ldquo;빙산의 아래 부분과 동전의 옆면&ldquo;에 관심이 많은 외벌이 회사원. 아이 셋 아빠로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만연한 오해를 따라다니며 진실(혹은 진심) 한 포기를 심으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fLHEsMN68lg93TPYJnoHnslQ0fg.png /@@b3jG 100 100 음식에 대한 오해(2):On Alcohol - Q&amp;A:술, 가끔 마시는 건 괜찮을까? 왜 그들은 술을 끊었나? .raw /@@b3jG/161 들어가는 말 음식. 우리는 흔히 음식을 Food로 번역하지만 음식은 마신다는 뜻의 음飮, 먹는다는 뜻의 식食, 두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음.식을 좀 더 엄격하게 번역하자면 F&amp;B, Food and Beverage가 되겠다. 지난 번 글에서 식/food에 초점을 두었다면 오늘은 음/beverage이다. 우리가 읽고 듣고 보는 것은 우리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IATiqHgvz7TyCN4SWVgV5alRxHg.png" width="500" /> Fri, 27 Dec 2024 14:00:30 GMT 빙산 /@@b3jG/161 치유 vs 저주 | 똥 vs 땀 - On Writing (3)- what? : 작가란? /@@b3jG/158 글쓰기라는 &lsquo;행위&rsquo;, 동사에 대한 생각이 명사로 넘어 왔습니다.무엇을 하느냐-는 행위의 주체가 &rsquo;무엇인가/누구인가&lsquo;라는 질문을 피할 수 없죠.이번엔 작가라는 단어에 촛점을 두고 글을 써봤습니다.예전에 올렸던 글을 다듬어(...아니, 토대로..덧붙여..) 다른 글로 만들어 새로운 매거진의 새 글로 만들어봤습니다. 브런치작가로 활동하는 우리들 모두는 작가입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JLlckt6fgoMVIMyylM7gRh1Ya0c.png" width="500" /> Mon, 23 Dec 2024 03:00:07 GMT 빙산 /@@b3jG/158 떠내려가지 않는 방법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b3jG/157 우린 어디에 있는가 우물인가 강물 혹은 바다인가 우물이 아니라면 흐른다 흐름에 떠내려가지 않는 방법은 세가지 무거워 지는 것 깊이 가라 앉는 것 물살을 거스르는 것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무얼해야하는가? where are we? in the well? or on the sea? if not well, there's current there 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e8UYDQ536d-XAmP6fz7Mi9JeZqI.png" width="500" /> Fri, 13 Dec 2024 03:00:05 GMT 빙산 /@@b3jG/157 이해되지 않은 것들은 이해하기 위해 - 원하는 것이 다 이뤄질 수는 없지만 /@@b3jG/156 평온히 잠든 아이들 사이에서 오른쪽, 왼쪽에서 발차기 하는 아이들의 가격에 깬 새벽 4시 반.바다 건너 온 안부 문자에 뒤늦게 알았던 황당한 일의 소식.지난 번의 대피경보는 오보였으니 이번에도 딥페이크나 무슨 착오일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현실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살펴보던 30분을 거쳐 그 비현실적인 '선전포고'가 무력화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역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r-iaEj-BFC6aHjQNAfN60dzEjCM.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22:58:35 GMT 빙산 /@@b3jG/156 음식에 대한 오해(1): On Food - 달콤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끔직한 것에 대해 /@@b3jG/155 이번 글을 쓰는 이유: 독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내가 연재글을 쓰는 이유는 명확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아는 게 힘이다. 하지만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다. 이 두 개의 상반되는 듯한 격언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 역시 &lsquo;앎&rsquo;이다. 그렇다면 &lsquo;바른 지식&rsquo;과 함께 필요한 건 분별력이다. &lsquo;어느 상황에 어떤 것을 적용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Wpn9OkykKEAWkVGwiHZzOxM1ZNY.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22:29:24 GMT 빙산 /@@b3jG/155 Lie To Me&nbsp; - Side A-Track 03- 거짓말이라도 듣고 싶었던 어느 시절의 노래 /@@b3jG/152 이 곡은 2011년에 만들었던 곡입니다.&nbsp;지금 가사를 보니 너무 중2병 사춘기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징그러워서(?)...&nbsp;이런 걸 세상에 올려두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hellip; 회의감이 듭니다.하지만 미운 자식도 자식이라고 존재의 흔적도 남기지 못하는 건 아쉽기도하고, 우연의 일환으로라도 누군가에게 &nbsp;아래와 같은 희망을 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죠.&lsquo;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Gma1az5Onr6Z1ULvrtI8hLDh5Xk.PNG" width="500" /> Mon, 18 Nov 2024 16:16:02 GMT 빙산 /@@b3jG/152 쳇바퀴인가 헬리콥터인가? -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구요? /@@b3jG/151 쳇바퀴인가 헬리콥터인가? 가끔 듣거나 읽는 불평이다. 일상의 지루한 반복 쳇바퀴에 갇혀 달리는 햄스터 같다는 이야기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한다. 얼핏 보면 모든 반복은 지루하다. 침대에서 시작되어 침대에서 끝난다. 해가 뜨고 해가 저물어 온다. 달이 떠오르고 달이 내려온다. 달이 야위었다가 달이 차오른다. 봄이 오고 여름 가을을 거쳐 겨울이 된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HZouC42ZjqztuJgIdzAl3Ece68g.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03:05:54 GMT 빙산 /@@b3jG/151 종교에 대한 오해-On Religion(s) - 어쩌면 당신이 놓치고 있는 트럼프의 당선이유.raw /@@b3jG/150 종교에 대한 오해: 현실에 대한 보다 완전한 이해를 위해 글쓴이의 변: 죄송합니다. 이번 글도 길어요.&nbsp;하지만 길고 긴 관문을 넘어서면 얻을 수 있는 사유와 자유가&nbsp;있을 거라 생각됩니다.&nbsp;※ 독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nbsp;이런 기--------ㄴ 글은 2024년 11월까지만 쓰고 다음시즌엔 다른 스타일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lt;목차&gt; 0. 들어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_ieSq1V2mioA3n8L2cenvSG3auU.png" width="500" /> Wed, 06 Nov 2024 21:17:04 GMT 빙산 /@@b3jG/150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글 하나에 한 가지 생각만 담기 연습 #1 /@@b3jG/149 보이지 않는 것들 말고 또 중요한 게 뭐가 있을까? 사소한 것들. 단어가 주는 어감 자체가 '작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라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디테일'이라는 외래어를 차용하면 달라진다. 수술대 위에서 집도 중인 의사, 노트북이나 핸드폰의 칩을 만드는 공정, 자동차의 부품부터 소프트웨어의 코드 한 줄 혹은 명령어의 오타 하나, 유전자 염기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TU38MJBmk11lvBdFQ6QzgL-Fplg.png" width="500" /> Wed, 30 Oct 2024 21:12:05 GMT 빙산 /@@b3jG/149 Blue Box~희망을 담은 추억의 상자~ - Side A- Track 3-파란 상자 속에 담겨 있던 추억들 /@@b3jG/147 ♬ '절망絶望'은 '절대희망絶對希望'으로 ♪ (가사 중) *오랜 만에 Side A입니다. 장르는 펑크락에서 이모펑크(Emo-Punk) 정도. 빠르고 시끄럽습니다.*핸드폰으로 들으면 마냥 시끄럽기만 할 거라..이어폰이나 헤드폰, PC스피커 추천드립니다.)*2010년 곡을 만들 때 일본친구들을 추억하며 쓴 가사라 일본어로 불렀네요. 한글 자막도 영상에 달아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5Qam3lsORArugjssOsn03UUy3dM.JPG" width="500" /> Mon, 28 Oct 2024 04:37:25 GMT 빙산 /@@b3jG/147 '안 본 눈'의 육식주의자, '채식주의자'를 읽다 - 보랏빛 멍든 하늘 아래 식물이 되고 싶었던 그녀를 기리며 /@@b3jG/146 [들어가는 말] 한국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란 소식에 호기심으로 &lt;채식주의자&gt;의 영어번역본을 킨들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마침 오랜만의 중국 출장과 일정이 겹쳐서 혼자 책과 독대할 시간이 더 늘어난 상황이었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은 저에게 출장은 딱히 '자유 시간'의 느낌이 없습니다. 그저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에요. (결혼 이전에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YCr2mmIjGEThrcPCY_5QqIrj7H8.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09:00:07 GMT 빙산 /@@b3jG/146 출산을 앞둔 친구 부부에게 - 애 셋 육아 4학년, 친구의 아내에게 편지를 쓰다 /@@b3jG/145 편지의 배경 나와 같은 해 결혼했지만 아이가 없었던 친구 부부.오랫동안 아이를 소망해오던 그들에게 아이가 생겼다. 결혼하기 전에도 예비 아내를&nbsp;소개를 받았고,&nbsp;결혼한 후에도 부부가 되어서도 만남을 이어왔던 친구이다.난 국제결혼을 했는데 이국타향살이(?)를 하는 아내를 버려두고 혼자 친구를 만나러 가는 건 왠지 꺼려진다. 그렇다고 서로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8eHXUudHDh2g42OW5J9OjgQbA54.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21:00:06 GMT 빙산 /@@b3jG/145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무엇이 더 중요할까? The seen Vs. The Unseen /@@b3jG/144 1. 대부분의 경우, 드러나지 않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숨을 쉬고 살아갈 수 있는 공기도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이 공기 내 산소의 비율이 달라지면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 한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심장을 비롯한 수많은 장기들 역시 보이는 피부 안에 가려 열심히 일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표정, 들리는 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nWsP0M8j1FTo0JsE1YlABKe7g-4.png" width="500" /> Tue, 15 Oct 2024 21:00:07 GMT 빙산 /@@b3jG/144 육식주의자, 채식주의자를 구매하다 - 우리는 한국어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을까? /@@b3jG/143 1. 들어가며 난 유행에 따르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있다. 그건 독창성에 대한 (허세같은) 추구일 수도 있고, 흐름에 몸을 맡기는 걸 즐기지 않는 성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게 '남들과 같아야 한다'는 압박이나 '군중심리'로부터 자유로운 나의 삶의 저변에 깔려있나보다. 한강이라는 작가의 성별도 이번에 처음 알았을 정도로 한국문학계 흐름에 둔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bjaRPp7B7qr5NBakRp9ahhyAuIo.png" width="500" /> Mon, 14 Oct 2024 03:27:59 GMT 빙산 /@@b3jG/143 성에 대한 오해 (2부)-성혁명에 대해 - 성혁명은 우리를 해방시켰을까? /@@b3jG/142 &lt;들어가는 말&gt; 이 브런치북의 컨셉은 '한 권의 책 같은 글'이 된 것 같습니다.&nbsp;또 다시 긴 글이에요. (죄송합니다!!)&nbsp;하지만 제가 이 주제에 대해 조사하며 예상하지 못한 것들을 만났듯, 독자/작가님들도 그런 순간들을 마주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건 우리, 또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한 시선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목차를 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OII09zb__yd_JKEb9RSkKAoE3oo.png" width="500" /> Mon, 07 Oct 2024 22:44:13 GMT 빙산 /@@b3jG/142 가난과 불화와 폭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 下犬之書:부자가 되고 싶은 그대에게 (2)-철학적으로 완벽해지기 위해 /@@b3jG/139 들어가는 말 21세기를 살아가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중산층 가정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경제적 빈곤을 겪고 온갖 노고 끝에 자수성가의 기초를 마련합니다. 그는 위험한 지역에서 위험한 일을 하며 자본금을 모았고 금융공학지식을 통해 부를 축적해가며 자본시장에서 조금씩 성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경제작가로 성공하겠다는 목표와 '자기 사람들'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UHOZcjhBknXxGtGkMfGgNNYb-Gs.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15:27:39 GMT 빙산 /@@b3jG/139 추석의 추억: 엄마만큼 아빠가 좋아지려면 - 셋째 vs. 돌발진(the sixth disease/장미진) /@@b3jG/138 지은이의 카와사키병 이전에 원래 쓰려고 했던 글은 막내 '이언'에 대해서이다. (역시 주민등록상의 이름 후보 중에 채택되지 못한 이름을 골라 글 속에서 사용한다) &lt;아빠가 엄마만큼 아이에게 사랑 받는 법&gt;류의 글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의 추석은&hellip;. 전통적으로 육아라는 테마 속의 아빠라는 존재는 부차적인 존재이다. 아이는 엄마 배속에서 자라고 엄마 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eKEC2G08m1tHDQaPXkClJdpQTOM.png" width="500" /> Thu, 19 Sep 2024 22:00:50 GMT 빙산 /@@b3jG/138 When Never Became Whenever - 미실현희망未实现希望&rsquo;에 대해 (Side-A-Track 3) /@@b3jG/137 가사 없이 곡에 담겨 있는 마음이 어디까지 전달될 지 궁금하네요. 곡 링크 (일부공개unlisted)) : https://youtu.be/-kMQbHLki6s?si=naaQ2_QOastGeWkG 장르: alt/post-rock으로 시작하여 다른 장르로 끝납니다. Hard rock은 아닙니다. (제 기준엔..) 곡에 대한 이야기 2011년 전역 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KViCu0Eh9NyZBJGFgSNKs3w9R10.png" width="500" /> Mon, 16 Sep 2024 13:46:02 GMT 빙산 /@@b3jG/137 너와 단둘이 5박 6일: By Your Side - 카와사키병 vs. 지은 /@@b3jG/136 병원에서의 입원기간, 지은이와의 시간이 너무 생생하게 남아 브런치작가로서의 본분(?)이 기록일까 싶어 그 기억을 텍스트로 옮겨 보았습니다. 저에겐 일상의 감사함을 되새기게 하는 기록일 될 것 같아 차근차근 적어보았고, 함께 걱정해주신 동료작가님들에게도 의미 있는 나눔이 될까 하여 짧지만 길었던 그 시간을 브런치 공책에 남겨봅니다. Prologue: D+6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Ci3sQjZnbAdc0ByizfiJYIdAQuI.png" width="500" /> Sun, 15 Sep 2024 20:00:03 GMT 빙산 /@@b3jG/136 알림) 둘째의 입원으로 인한 휴재-(9/4퇴원) - 지은, 카와사키병과 싸우다 /@@b3jG/135 안녕하세요, 빙산입니다. 브런치 중독 초기 자가진단 이후 삭제했던 모바일앱을 오랜 만에 깔고 글을 씁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전 둘째 아이의 8/25일차에 시작된 고열 6일차에 소아과의 카와사키병(川崎病/Kawasaki Diseases) 소견서를 받아 상급병원의 응급실로 갔어요. 워낙 39.5도 대에도 잘 먹고 잘 자고 일어나면 해열제 안 먹고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3jG%2Fimage%2F0-pFx_S7Hsq8WMRJgPc08uzEdH8.png" width="500" /> Mon, 02 Sep 2024 21:42:51 GMT 빙산 /@@b3jG/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