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다움 /@@b2Wm 꿈은 나 전문가. 특기는 나 연구. 이곳은 그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이에요. #자기계발 #나다움 #문제해결 (누적조회수 98만. 100만 목표로 쓰는 중) ko Wed, 25 Dec 2024 02:10:36 GMT Kakao Brunch 꿈은 나 전문가. 특기는 나 연구. 이곳은 그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이에요. #자기계발 #나다움 #문제해결 (누적조회수 98만. 100만 목표로 쓰는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bViy5BzIyDwNW2-Kn_DrDvBjpgc.png /@@b2Wm 100 100 인생 땡땡 하나쯤 있으시죠? - 인생을 돌아보는 질문들 /@@b2Wm/136 한 번은 친구가 저한테 물어왔습니다. &quot;이거 3개씩만 꼽아볼래?&quot; 그럼 그 사람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된대. 1. 인생 책 2. 인생 영화 3. 인생 가수 (이건 친구가 본인이 궁금해서 추가한 질문) 처음엔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답하려니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의도치 않게 잠시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nbsp;그리고 저는 여기에 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6dq6aIH5B3wcC11cGvsB_Q-rDsY.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03:53:35 GMT 지은다움 /@@b2Wm/136 여행가는 날 아침마다 일어나는 일 - 오늘은 치앙마이로 떠나요 /@@b2Wm/135 1. 여행가는 날 아침마다 일어나는 일 이 글은 정말 말그대로, 일어나는 일, &lsquo;기상&rsquo;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행가는 날 아침마다 일어난다. 아주 일찍. 여행 날 아침 나는 항상 새벽에 눈이 떠진다. 누구나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건 똑같은데, 이것이 &lsquo;일찍 일어나는 일&rsquo;로 이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너무 들뜨는 바람에 수면욕까지 잠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RbYwbN2hExLqAN1pa9ZKFC9R72g.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00:25:43 GMT 지은다움 /@@b2Wm/135 아무 것도 안 할 용기 /@@b2Wm/134 아무 것도 안 하는 데 용기씩이나 필요해? 네, 저는 아무 것도 안 하면 불안하거든요. 현대사회 질병 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 것도 안 하면 뒤처지는 것 같고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안 그래도 평일에는 직장생활 하느라 시간과 에너지 다 써야 해서 억울해 죽겠는데, 시간이 생기면 뭐라도 해야죠. 그런 마음으로 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qfb2iSSfA8_L_gYfBKo8_QmvQQg.jpg" width="500" /> Sun, 06 Oct 2024 14:22:15 GMT 지은다움 /@@b2Wm/134 명품백보다 값진 500만원짜리 선물 - ★누적 조회수 3천★ /@@b2Wm/133 어느새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부모님에게 500만원짜리 선물을 하는 날이 왔다. 전셋집을 제외하면 내 인생 가장 큰 플렉스. 물론 물질적인 선물 (예를 들면 명품백) 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값은 값이면 물질 보단 경험이 더 큰 자산으로 남기 때문에 다른 선물을 하기로 했다. 내가 다 쏘는 효도여행. 1. 싱가포르 내가 쏠게, 떠나자 어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PLGNXP2F5zM_MfKbEnHy0_XRjkQ.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7:07:22 GMT 지은다움 /@@b2Wm/133 지겹지만 잘하고는 싶어 - 대충하는 게 더 싫어 /@@b2Wm/132 직전에 올린 글 &lt;아빠, 나 회사생활이 너무 지겨워&gt; 에 대한 후속글이다. 너무 지겹지만, 잘하고는 싶은 회사생활. 욕심인 걸까? 루틴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일, 개인의 힘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정도는 고작 +5% 정도의 일이라는 게 암묵적으로 합의된 업무 환경에서 &quot;그래도 잘하고 싶은 마음&quot;. 도대체 너를 어떻게 하면 좋니? 나 분명 열심히 안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UxMfICqQ730DVST-F0xYSoGxD70.JPG" width="500" /> Tue, 06 Aug 2024 14:29:00 GMT 지은다움 /@@b2Wm/132 아빠, 나 회사생활이 너무 지겨워 - ★누적 조회수 4천★ /@@b2Wm/131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생활 4년, 직장생활 4년. 그 다음은?&nbsp;한 가지 일을 지속하는데 나에게 익숙한 마지노선은 3~4년이었다. 방학도 없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평일, 일요일 저녁이면 두려워지는 내일, 꽤나 숱하게 회사에서 치이고 치여 잠시 꺼진 열정의 불, 살릴려면 얼마든지 살릴 수 있지만 기꺼이 그러지 아니함과 안주, 그래서 아까운 젊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HjR9njMR6Wha7elm1EBGHsnz3C0.png" width="500" /> Mon, 22 Jul 2024 15:29:13 GMT 지은다움 /@@b2Wm/131 넌 왜 항상 웃고 있어? -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면 꼭 &quot;이것&quot; 하세요 /@@b2Wm/129 &quot;지은님은 볼 때마다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아요.&quot; 또는 &quot;되게 행복해 보여!&quot; 요즘 주변인들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 듣는다. 그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quot;어? 내가 그런가? 아닌데...&quot; 나 스스로는 전혀 인지를 못했었던 부분이라서. 대체 나의 웃음은 어디서 촉발된 걸까, 그리고 그것을 파악함으로써 내가 얻은 중요한 것에 대한 글이다. 넌 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9u5wL6Pald3Ej5O0mtYPDc_cGZg.png" width="500" /> Sun, 07 Jul 2024 13:17:28 GMT 지은다움 /@@b2Wm/129 나는 매일 점심마다 압구정 카페에 간다 - ★누적 조회수 1천★ 부자들 사이에서 /@@b2Wm/128 나는 매일 점심마다 압구정 카페에 간다. 결론부터 말하면 바로 이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quot;여유로운 어른들 사이에 있고 싶어서&quot; 아마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여유로운 어른들 사이에 있는 것이 왜 좋은 건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낮에 압구정 카페에 가보고 싶을 것이다. 압구정 카페에 가는 3가지 이유 (1) 회사가 압구정에 있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UWdEN3pkfXx3aY9tDctAikjQVs0.png" width="500" /> Thu, 27 Jun 2024 14:03:10 GMT 지은다움 /@@b2Wm/128 인성도 체력에서 나온다 - 체력을 기르는 방법 3가지 /@@b2Wm/127 이제부턴 체력을 기르지 않으면 큰일이 납니다. 정말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체력이 도대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기르지 않으면 어떻게 망가지는지 스스로도 각성하고자 쓰는 글입니다. 1. 체력을 기르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1) 사람을 잃습니다 요즘 들어 친구를 만나 1시간만 대화해도 잠이 쏟아집니다. 빠르게 집중력을 잃고 경청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4cUndau_FM9xtTVdZDRgDy2QB_A.JPG" width="500" /> Sat, 08 Jun 2024 12:24:59 GMT 지은다움 /@@b2Wm/127 술 안 마시면 무슨 재미로 살아? - ★누적 조회수 1만★ 비주류의 삶이란 /@@b2Wm/126 사람들은 술을 못 마시고, 안 마시는 나를 꽤나 신기해한다.&nbsp;아마도 술은 본인들에게 큰 쾌락과 즐거움인데, 이걸 하지 않는 나 같은 부류는 대체 어떻게 재미를 느끼고 사는지 정말로 궁금해하는 듯하다. 때로는 그 의구심이 과도할 때는 &quot;마시면 늘더라&quot;, &quot;왜 이렇게 못 마셔?&quot;까지 뻗친다. 마셔서 늘리고 싶지도 않고, 술 잘 마시는 게 부럽지도 않은 채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ILSOs-anLNQfMu8Sz2aC0UuxDSs.JPG" width="500" /> Sun, 19 May 2024 01:56:51 GMT 지은다움 /@@b2Wm/126 &lsquo;불안' 하지 않는 법 - 불안 없이 사는 건 원래 불가능할지라도 /@@b2Wm/124 사람은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알랭 드 보통의 책 &lt;불안&gt;에는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5가지 원인(사랑결핍, 속물근성, 기대, 능력주의, 불확실성)이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원인 말고, 해결책에 대해 짚어보려고 합니다.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대해 제시하는 해결책을 정리해 둠으로써, 불안할 때마다 읽고자 함입니다. *책의 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yNhf43wQdLBYV--LmoU7XJ9ouic.png" width="500" /> Mon, 06 May 2024 09:48:12 GMT 지은다움 /@@b2Wm/124 매일 밤 9시 배달 검색어 1위 '요아정'을 아시나요? - ★누적 조회수 1만★ 요아정이 뭔데요? /@@b2Wm/123 요즘 밤 9~10시만 되면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내 검색어 1위를 견고히 지키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요아정'이다. 더워지는 요맘때쯤 원래 '설빙'이 지키던 이 자리가, 요아정에 의해 대체되었다. 자취를 하는 나는 배달 앱을 자주 들여다보기 때문에, 이것이 꽤나 큰 이슈였는데 생각보다 주변에 요아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래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fvTyU5MsAKPrePC3k0AWEggkhIY.PNG" width="500" /> Sun, 21 Apr 2024 14:17:15 GMT 지은다움 /@@b2Wm/123 시골에서 제일 자극적인 옷가게 - ★누적 조회수 1천★ /@@b2Wm/121 정말이지 이 옷가게는 쉴 새 없이 나를 자극하지 뭡니까. 이토록 자극적인 이 옷가게 주인은 바로 우리 이모.&nbsp;서울 길거리 한복판에 있어도 남다른 센스 덕에 눈에 띌 만한 이 가게는 전라북도 남원의 한 시골마을에서 오늘 오픈했다. 오픈 첫날임에도 끊이지 않는 손님들 사이에 부대껴서 둘러보는 내내 &quot;너무 멋지다&quot;, &quot;자극된다&quot;는 말을 되풀이했다. 도대체 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N7ZiJ5Qc_GXDr2fBK3h6qIEhXeA.png" width="500" /> Sun, 10 Mar 2024 01:49:23 GMT 지은다움 /@@b2Wm/121 아직 명품이 없다면 행운이시네요 - ★누적 조회수 6천★ 그러니까 그 문을 열지 마시오 /@@b2Wm/120 나는 직장생활 4년 차인데 아직 명품이 없다. 마음먹으면 플렉스도 할 수 있었지만 안 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써보려 한다. 이 글을 빌미로 명품 소비를 최대한 미룰 수 있겠지? 어쨌든. 내가 명품을 못 사는 진짜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하면 너무 원초적인 답이고. 플렉스조차 안 하는 이유라고 하면 부연설명이 될까. 어쨌든 정답은&nbsp;'한 번 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JEgJ6HLrT_kQNNnZqSPzHxcPVIA.png" width="500" /> Sat, 17 Feb 2024 07:36:39 GMT 지은다움 /@@b2Wm/120 좋은 상사의 조건 /@@b2Wm/119 나에겐 신입사원, 주니어 시절을 보내며 함께 했던 10여 명의 상사들이 있다. 그중 '좋은 상사' 리스트에 적을 수 있는 분들은 소수이다. 일잘러와는 다른 영역이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나도 훗날 누군가의 상사가 되면 이 글을 다시 꺼내 마음을 다지기 위해 남겨두는 글이다. 좋은 상사의 5가지 조건 1. 일을 잘한다 가장 기본적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qcEZk0UTThCtCFWz2-p_37ENG8M.png" width="500" /> Sun, 04 Feb 2024 10:25:57 GMT 지은다움 /@@b2Wm/119 전사게시판에 내 이름 하나 올라간 날 /@@b2Wm/118 공지되고 하루 만에 1천 명 넘는 직원들이 알아버린 나의 화려한 인사발령. 이전에는 인사발령 공지 한 번 뜰 때마다 수십 명씩 리스팅 되어 있길래, 나도 그럴 줄 알고 조용히 묻혀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나의 이름만 떡하니 하나 떠있었다. 부끄럽게.. 1. 전사게시판에 내 이름이 올라간 이유 조직개편이 있었다. 직장인 4년 차, 이제는 너무 익숙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I3Kg6XTT5jmos1keOZ9_4_olXAU.JPEG" width="500" /> Sun, 21 Jan 2024 15:10:51 GMT 지은다움 /@@b2Wm/118 하트를 잃지 말아요 우리 /@@b2Wm/117 A : 선물인 것 같은데 조그만 게 하도 비싸길래 뭐 이런 걸 사줬나, 돈으로 주지&nbsp;그런 생각하다가. 나도 옛날에는 이런 거 좋아했었던 것 같은데,&nbsp;그런 생각도 하고.. B : 저도 몇 년 됐어요. '돈으로 주지..'&nbsp;하는 거. 그거 하트가 없어져서 그런 거래요.&nbsp;마음속에 하트 모양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죄다 돈 모양으로 바뀐 거라고... 듣자마자 메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Bf2H0ke4AL980qqLXHX_zk7HGJk.JPEG" width="500" /> Sun, 14 Jan 2024 12:44:35 GMT 지은다움 /@@b2Wm/117 아빠는 삼성에서 어떻게 25년 일했어? - ★누적 조회수 4만★ /@@b2Wm/110 아빠는 삼성전자 연구원을 시작으로, 다른 계열사 1곳까지 포함 총 25년간 '삼성'에서 일했다. 반면에 나는 3.5 년 만에 첫 회사를 나와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나의 행보와는 사뭇 달랐던 아빠의 직장생활에 대해 문득 경외심이 생겼고, 작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직장, 회사, 일'에 대해 재고하는 기회가 됐는데,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인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zXKEMzD7aGopRyiazUJ3XVklF8w.JPEG" width="500" /> Sun, 07 Jan 2024 14:55:59 GMT 지은다움 /@@b2Wm/110 마케팅 팀이 또 사라졌습니다 - 4번째 팀 해체, 콘텐츠/브랜드 마케터로 살아남으려면? /@@b2Wm/108 이 글은.. 4년 차 마케터인 필자가 계속되는 팀 해체 이슈로, '안 되겠다 이거.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번뜩 들어 적습니다. 성공 사례도 정답도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 앞으로 하게 될 주니어 마케터 분들이 참고하시고 한 줄기 인사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는 경험이 더 많으신 분들의 조언도 환영합니다! 1. 계속되는 팀 해체, 이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dryDiYwdNuzZSHS6FJVDzeyb4Rs.JPEG" width="500" /> Fri, 22 Dec 2023 04:35:55 GMT 지은다움 /@@b2Wm/108 직장인도 방학이 필요해 - 5년 만에 첫 해외여행 다녀와서 쓰는 글 /@@b2Wm/106 직장인이 되고 나서 일본 후쿠오카로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5년 만에 들른 공항은 낯설지만 익숙했고 소중했다. 현실을 잘 모르던 대학생 땐, 취업하면 돈 벌어서 해외여행 더 자주 다닐 줄 알았는데. 일은 여전히 많고 바쁘지만, &quot;이번에는 꼭 가야겠다는 절박함&quot;도 있었고, 그렇지 않으면 진짜 번아웃 될 것만 같았다. 1. 왜 5년 동안이나 해외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2Wm%2Fimage%2FbsCCCDLy1azPXhpl3HIVTTdDIT0.JPG" width="500" /> Wed, 15 Nov 2023 14:48:28 GMT 지은다움 /@@b2Wm/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