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함 /@@aXcC 등단작가,문학창작 강의, 창의글쓰기 연구,(국어)교육학 박사, 다양한 소재와 주제, 정서,사상, 감성,논리, 자연,사람, 체험이 있는 에세이를 씁니다. ko Tue, 24 Dec 2024 13:03:46 GMT Kakao Brunch 등단작가,문학창작 강의, 창의글쓰기 연구,(국어)교육학 박사, 다양한 소재와 주제, 정서,사상, 감성,논리, 자연,사람, 체험이 있는 에세이를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jfsaLHr0SEpl3b-rNxkkxA7slUs.jpg /@@aXcC 100 100 마음에 닿는 표현과 의미 3-자기다움과 화평 /@@aXcC/173 인생을 사는 여러 가지 경우를 보여주는 성서는 창조주의 피조물인 인간이 서로 화평하게 살 것을 교훈한다. 예수님은 &quot;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quot; 했고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했다. 삶을 영위하는 근간이 사람을 피할 수 없는 조직과 관계이며, 사람과 원만해야 인생살이가 순탄하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9Gqyw4JcK1tbFf4hW-SwxUNrdz4" width="500" /> Wed, 06 Nov 2024 01:04:32 GMT 고아함 /@@aXcC/173 마음에 닿는 표현과 의미 2-우주와 '나'의 조화 /@@aXcC/172 추석 명절인 한국의 창공엔 선명하고 밝은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다. 달빛이 먼 하늘가엔 작은 별들도 반짝인다.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밤하늘의 달과 별은 이렇듯 변함없이 영원을 흐르건만, 사람의 마음과 생각, 육신은 변하며 서서히 자연으로 회귀를 한다. 광대한 우주에서 한 티끌에 불과하다는 우리! '나'의 탄생과 소멸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rwwI6s__QxTJi65fQtCAynWQrY8" width="500" /> Wed, 18 Sep 2024 00:58:26 GMT 고아함 /@@aXcC/172 마음에 닿는 표현과 의미 1- 자연과 인생 /@@aXcC/171 글을 읽다 보면, 글을 쓰다 보면 '좋은 표현이다'라고 마음에 닿는 문장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성년이 되어서까지 읽고 쓰고 하는 가운데 문장의 의미가 마음에 들어 필사한 주옥같은 문장들. 시간이 지나 다시 음미해도 여전히 감동을 준다. 감동을 주는 표현은 느낌이 생생하고 의미가 깊다. 마음과 생각에 변함없는 파동이 인다. 그런 표현의 문장을 다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y0fTzsfufo3f8agkL9VLNzGA9qY" width="500" /> Fri, 02 Aug 2024 08:39:15 GMT 고아함 /@@aXcC/171 나와 내 안식처 찾아가기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김재식 /@@aXcC/38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고 나와 대화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들을 위한 작은 노력을 거듭하며 가치 있는 내 시간을 기꺼이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 그렇게 스스로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걸로 난 이제 소중한 사람이 되는 거야 애써 타인에게 괜찮은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d9UjQgiqslMump8e8HvEWqNbwpY" width="500" /> Fri, 21 Jun 2024 06:49:36 GMT 고아함 /@@aXcC/38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열정은 무엇인가? - 7일간의 동행-토머스 킨케이드 /@@aXcC/167 정열을 불태우며 화려하게 피어난 봄날의 꽃도 자기의 때를 따라 지며 신록을 향해 잎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인생도 피어나는 때가 있으면 지는 때가 있다. 지는 때에 우울과 무기력이 잠식하고 있다면 삶을 일으킬 열정이 필요하다. 열정은 창조주를 경배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토머스 킨케이드는 말한다. 그는 대중의 사랑을 받은 미국의 유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0tQu2tRYpXTX_C53N9vgVmvc3F8" width="500" /> Wed, 08 May 2024 00:40:05 GMT 고아함 /@@aXcC/167 고매함과 진솔함이 있는 에세이(수필) /@@aXcC/161 에세이(수필)는 고매함과 진솔함을 드러내고 느끼는 장르다. '고매함'은 인격이나 품성, 학식, 재질 등이 높고 빼어난 것을 의미한다. '진솔함'은 진실하고 솔직한 것이다. 사실에 기반하여 쓰기 때문에 작가의 성품, 인품, 성향, 취향, 견해, 재능 등이 그대로 반영된다. '글은 곧 그 사람'이라는 명제에 가장 부합한다. 어쩌면 '나'라고 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AlElTi25VKaailXQFg07ox4EIZg" width="500" /> Fri, 22 Mar 2024 00:52:39 GMT 고아함 /@@aXcC/161 '기쁨'과 '생기' 있는 삶을 위하여 - 회색 인간-김동식 /@@aXcC/164 대형 스크린의 벚꽃이 만개한 감성적인 배경과 화려한 조명, 관중을 압도하는 신명 난 노래와 춤 - 관중과 가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신명에 젖는 순간은 행복이었다. 그에 반해 잿빛 하늘과 미세먼지, 간간히 흩뿌려지는 빗방울, 그리고 상대하는 사람의 생기 없고 사무적인 냉랭한 태도는 김동식 작가의 ''회색 인간''을 연상케 했다. 인생이 기쁨과 생기로 충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wAkyeD8GEAgRW5sz7xD68q1UFD8" width="500" /> Wed, 07 Feb 2024 01:18:58 GMT 고아함 /@@aXcC/164 없는 듯 존재감 있는 사람 - 투명 인간-성석제 /@@aXcC/162 화려한 스펙(spec)이 없어도, 목소리 큰 유창한 언변이 아니어도 마음 씀씀이가 선하고 순박하여 마음으로 들어오는 이가 있다. 타인을 배려하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 책임감 있게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사람.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며 삶이 원활히 흘러가게 돕는다. 사람의 관계는 '나'와 '너'의 관계다. 그 '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N8VHRfRIlebMzaQwmfC1qWyUh9Y" width="400" /> Wed, 03 Jan 2024 00:55:04 GMT 고아함 /@@aXcC/162 아름답고 애련(愛憐)한 사랑의 꿈 - 위대한 개츠비-F. 스콧 피츠제럴드 /@@aXcC/160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憧憬)은 집착과 꿈을 만들고 그 꿈은 성취하기까지 삶의 의미를 만든다.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만큼 강렬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있을까? 사랑을 하면 삶에 생기가 돌고 없던 용기가 생기며 살아야 할 이유가 분명해진다. 그(개츠비) 역시 그녀(데이지)를 사랑하여 4년의 세월을 인고하며 부(富)를 이루기 위한 고군분투를 마다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oHVNaSYyQBCIgr_zRaDhEbnRY4E" width="500" /> Wed, 08 Nov 2023 00:32:38 GMT 고아함 /@@aXcC/160 경험과 생각을 여는 소설 /@@aXcC/159 개인의 모든 삶은 한 편의 소설이다. 우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생(生)을 다하는 날까지 크고 작은 일을 겪으며 산다. 그 일이 좀 더 특별하고 남달랐다면 소설을 쓰는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일을 통해 어떤 통찰의 깨달음이 있었다면 그 깨달음은 소설의 주제가 된다. 소설은 대부분 어느 유별난 사건이 발단이 되어 사람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일이 어그러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3ob00x58WJLDOo4PVXIWheb7kTc" width="500" /> Fri, 06 Oct 2023 09:56:00 GMT 고아함 /@@aXcC/159 지극한 외로움과 위로 - 수선화에게-정호승 /@@aXcC/157 글은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를 다루어야 쓰기 좋고 읽기 좋은 글이 된다. 공감은 누구나 경험하는 공통의 속성에서 비롯한다. 우리에게 외로움과 위로는 상응하는 보편의 정서다. 사람은 근원적으로 외롭다. 신비한 생명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지만 유한한 능력으로 영원이 없는 삶을 산다. 저마다 짊어져야 할 인생의 짐이 있고 그 짐은 무겁다. 이러한 숙명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c2cVcBPuzasNwCiQ-cB-7fnVqMI" width="500" /> Wed, 30 Aug 2023 08:51:17 GMT 고아함 /@@aXcC/157 존재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인식 - 풀꽃-나태주 /@@aXcC/156 글을 쓰고 읽는 것은 존재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인식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생명체와 사물이 존재한다. 그 존재에 대한 발견과 그에 따른 인식이 글의 소재와 주제가 되어 글은 창조된다. 인간의 오감과 생각에는 한계가 있다. 존재에 대해 간과하는 발견과 인식이 있다. 사람마다 지닌 특성이 달라 어떤 것은 예리하게 간파하고 어떤 것은 간과한다. 그러다 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eQjBBGupwOdDzkLbv29jJwsl70M" width="500" /> Fri, 11 Aug 2023 08:33:08 GMT 고아함 /@@aXcC/156 마음에 울림을 주는 시 /@@aXcC/153 마음의 울림은 '그렇다'는 수긍의 긍정이며 감동이다. 시의 매력은 타 장르보다 단연 분량이 짧다는 데 있다. 그래서 긴 글을 쓰거나 읽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 시도해 보고 싶고 선택해 읽고 싶은 장르다. 반면 짧아서 나타내고 싶은 의미를 함축해야 하고 시의 고유 특성인 운율도 살려야 하니 시다운 시, 예술성 있는 시를 창작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2mutDVOc7GnWxvKnTMxIdstG_5Y" width="500" /> Fri, 21 Jul 2023 09:40:55 GMT 고아함 /@@aXcC/153 더 좋은 글이 되는 '글 다듬기' /@@aXcC/151 글은 단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한 내용을 적합한 글의 장르를 취하여 표현하면서 수시로 고치고, 다 쓴 후에도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하며 다듬어야 글다운 글이 된다. 그럴 때 글이 짜임새 있고 명확한 의미를 표상하며 독자에게 전달된다. 처음 쓴 글인 초고를 글의 형식과 내용을 다시 살피며 다듬는다. '퇴고'의 과정이다. 퇴고를 통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POUEFiYXh72z_QkYiB4ia72GO7o" width="500" /> Fri, 16 Jun 2023 08:27:22 GMT 고아함 /@@aXcC/151 절제와 정제된 글로 이끄는 문단 /@@aXcC/150 글이 절제되지 않고 정제되지 않으면 산만하다. 산만한 글은 핵심 내용 파악이 어렵다. 글이 하나의 주제로 응축되지 않아서다. 쓰고 있는 글을 끝맺기도, 글을 끝까지 읽기도 쉽지 않다. 산만한 글이 되지 않기 위해 문단을 구성한다. 문단은 글의 대주제와 긴밀히 관계가 있는 소주제를 지닌 한 덩어리의 의미 단위다. 문단은 일반 문단과 기능 문단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p-BSbDcw_jVNw3HzPOKT1AJkUto" width="500" /> Wed, 17 May 2023 07:53:51 GMT 고아함 /@@aXcC/150 문장의 의미를 연결하는 문맥 /@@aXcC/149 연결은 더 깊은 의미를 만드는 과정이다. 산들이 이어져 산맥을 이루듯 문장이 이어져 문맥을 이룬다. 각 문장의 의미는 문맥 속에서 상호작용하며 깊은 의미를 생성한다. 주제로 집약되는 글 전체 내용이 문맥을 통해 완성된다. 문맥은 소주제가 되는 한 덩어리 내용으로 문단을 구성하고, 모여진 문단은 대주제로 응집하는 글 전체 내용을 이룬다. 문맥은 역동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bojPfC1vZ-Ha7rNJC0j3LIc33gY" width="500" /> Fri, 21 Apr 2023 01:16:30 GMT 고아함 /@@aXcC/149 의미가 선명한 자연스러운 문장 /@@aXcC/145 작가는 의도한 뜻이 분명히 드러나는 문장을 쓰고 싶고, 독자는 의미가 분명히 이해되는 문장을 읽고 싶다. 문장은 의미를 형성하는 가장 최소의 기본 단위다. 적합한 어휘들이 어우러져 문장을 이루고 의미를 드러낸다. 문장의 의미가 선명하려면 우선 여러 유사어 중 나타내려는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어휘를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 다음은 한 문장 안에 하나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l-sjE7lk1xLMV-M65dZCNNvJMEQ" width="500" /> Thu, 23 Mar 2023 01:29:04 GMT 고아함 /@@aXcC/145 인상과 여운이 있는 글 끝부분 /@@aXcC/137 끝은 시작의 완성이다. 글이 완성되는 끝부분엔 인상과 여운이 있다. 인상(印象)은 마음속에 새겨지는 느낌이며, 여운(餘韻)은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운치다.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다. 글의 끝부분에서 쓰기와 읽기가 마무리된다. 완결미와 완성미를 지니는 부분으로서 첫 부분보다 중요하다. 끝부분은 짧고, 강하며,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분량은 처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dIzqmqMJVwdlOF8NkSPT4yeBUiw" width="500" /> Fri, 03 Mar 2023 11:55:40 GMT 고아함 /@@aXcC/137 내용이 풍부한 글 가운데 부분 /@@aXcC/142 내용이 풍부하다는 것은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며 즐거움이다. 글 가운데 부분은 처음과 끝부분에 비해 내용이 풍부하다. 글에 관한 감각과 개성을 능력껏 충분히 발휘하는 부분이다. 자유와 창의, 흥미와 감명이 즐겁게 글을 쓰고 읽게 하며 몰입하게 한다. 글을 쓰는 방식은 '생각나는 대로 쓰기'와 미리 '개요를 짠 후 쓰는 방식'이 있다. 생각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hiP-ncVowVEcbhUj2SPG3CX449U" width="500" /> Wed, 01 Feb 2023 01:58:29 GMT 고아함 /@@aXcC/142 생각을 여는 글의 첫 부분 /@@aXcC/144 새해가 되면 어떤 기대를 품게 되듯 글을 쓰거나 읽기 시작할 때도 기대감(期待感)을 갖는다. 표현과 해석은 다양하다. 생각이 열려 표현하고 이해하며 수용한다. 글의 첫 부분은 제목에 이어 글을 본격적으로 쓰고 읽는 부분이다. 첫 부분을 어떠한 내용과 방식으로 시작하는 가에 따라 글이 술술 써지기도 하고 읽히기도 한다. 시작은 끝을 예고한다. 첫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cC%2Fimage%2FWor1TTat39ZSdI_pL0yh6lEuUKw" width="500" /> Fri, 06 Jan 2023 06:11:52 GMT 고아함 /@@aXcC/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