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lf /@@aQwR 저는 늘 꿈을 꿉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 꿈들을 작품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글을 통해 'Ars Magna(위대한 예술)'을 탄생시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ko Mon, 23 Dec 2024 22:19:44 GMT Kakao Brunch 저는 늘 꿈을 꿉니다. 밤에도 낮에도. 그 꿈들을 작품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글을 통해 'Ars Magna(위대한 예술)'을 탄생시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olXkAghM4rgvZTKrXvCjlHyOyQc.jpg /@@aQwR 100 100 겨울밤은 마술과도 같다. . . /@@aQwR/546 차갑게 내려앉은&nbsp;겨울 공기 속에는 그러나 따끈한 찻잔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김이 사르르 퍼지는 추억이 있다. 집집들의 굴뚝마다 하이얀 연기가 사륵사륵 뿜어내며 우리의 마음을 아늑하게 해주는 아득한 옛 이야기들. . . 겨울의 차가운 밤 공기는 마치 마법의 숨결처럼 도시의 소음을 잠재우고, 짙은 어둠은 세상을 부드럽게 감싸안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yd8CJQVhxMRf_MibD5vh8UN5t5k.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12:18:22 GMT Rudolf /@@aQwR/546 첫눈을 기다리며. . . /@@aQwR/545 첫눈 오는 날엔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고 했다 사립문 밖에 찍힌 눈 발자국 오고 간 그 선명한 발자국 밤새 소리 없이 내린 새하얀 눈길 위로&nbsp;사각사각. . . 소리 들리듯 찍힌 두 줄 발자국 남몰래 오고 간 그 긴 흔적들 새벽녘 누군가가 다녀갔나 보다 누굴까. . . 혹여 하는 마음으로 마당을 휘이 둘러본다 서신 한 장 떨어진 것은 없나 하고.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dYHxE27pfN15RGuIA-gJ3WegNu0.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2:46:40 GMT Rudolf /@@aQwR/545 미래가 열리는 나무 /@@aQwR/539 과거가 열리는 나무가 있을까? 있다. 나무의 열매는 모두 과거의 결실이다. 춘하추동, 폭염폭설, 풍찬노숙 이 모든 죄다 견뎌내고 현재의 모습을 이룬 것이니까. 게다가 나무의 나이테는 과거의 모습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다. 동물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현재까지 과거를 통해 지나왔지 않은가. 그런데 미래가 열리는 나무라. . . 미래가 보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iB12SzoqaoMxYyua7JyyQmLVWbg.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00:39:13 GMT Rudolf /@@aQwR/539 Old Jazz 처럼. . . - 추억보다 먼 기억을 찾아서. . . /@@aQwR/540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동한 초기 재즈. 처음에는 흑인 음악으로 출발했으나 나중에는 낭만파 대중음악으로 발전한, 색소폰 흐느끼는 그 아련한 감정의 선율. 고풍스러운 술집 바에 조명은 어둑하고, 띄엄띄엄 앉아 있는 중절모 사내들의 궐련담배 냄새 짙게 배어 있는 한밤의 고독. . . 갑자기 바의 문이 활짝 열리며 검은 가죽 롱코트를 입은 사내가 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TarR1DB7PgiGl0BBu1qnoe3fS6c.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01:26:51 GMT Rudolf /@@aQwR/540 동심초 연정 - 가슴 아리는 옛옛 그 사랑 이야기&hellip;&hellip;. /@@aQwR/543 애달픈 사랑을 경험해 보셨는지? 혹 없었다면 인생을 헛 산 것일까? 아니면 공상이나 상상 속에서 경험한 것도 가상의 진실(?)로 쳐줄 수 있을까? 인생 한 세상 살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되겠지만, 남들에게 말 못 하고 가슴에만 묻어둔 사연 없는 이 누구겠는가? 아, 바로 그대이신가? 여태껏 숨겨둔 로맨스 하나 없이 지금 그 위치(?)까지 오셨다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NG4fIpJyeiX7j1PWg0vInDw6y1Y.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23:47:41 GMT Rudolf /@@aQwR/543 질주, 질주, 질주. . . - - 영원을 향해 달리는 호랑이 /@@aQwR/541 온 대지가&nbsp;눈부신 흰 눈으로 덮인, 혹 전설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순백의 벌판. 한낮의 태양 빛을 받아 은빛 보석이 깔린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눈부신 백설의 세계. 그러한 순백의 벌판에서 대륙열차는 달려가고 있었다. 게다가 뱀처럼 길고 긴 대륙열차 그 옆으로는 한 생명체, 거대한 생명체가 힘차게 뛰어가고 있었다. 대륙열차의 속도에 맞춰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oepeeoc8IZ8JnZHEkUqi_tXzxds.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22:00:08 GMT Rudolf /@@aQwR/541 가을 남자처럼 - - a melancholic man of autumn /@@aQwR/538 흘러간 로맨스. 낙엽 지는 가을 날 버버리 코트 깃 올리고 쓸쓸히 걷는 길. 아니면 오래 된 샹송 흐르는 찻집에 홀로 앉아 머언 추억에 잠겨 있는 저녁. 아, 그때 왜 붙잡지 못했을까&hellip;&hellip;. 그리고 그 사람은 왜 뒤돌아보지도 않았을까&hellip;&hellip;. 그 사람, 고개만 살짝 숙였어도, 머리를 15도만이라도 이쪽으로 돌렸어도 무조건 달려갔을 텐데&hellip;&hellip;. 아니, 5도만이라도&helli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q4AqrHS0dF8A3AWJGUjsHMPSRaE.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22:17:58 GMT Rudolf /@@aQwR/538 &lsquo;어느 누군가&rsquo;는 누구인가? - - 익명성 뒤에 감춰진 인간의 본성 /@@aQwR/537 숨을 곳 없는 현대인 영국의 공리주의자&nbsp;제러미 벤덤(Jeremy Bentham, 1748~1832)은 200년 전에 파놉티콘(panopticon)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 이론은 원형으로 된 감옥 한가운데에 높은 감시탑을 세우게 되면 죄수들은 24시간 감시당한다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나중에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소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mt3UWiIL-jDonD-tXnGS_zglpc0.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21:00:07 GMT Rudolf /@@aQwR/537 어느 사피엔스의 고독 - - 그녀 전혜린을 추억하며 /@@aQwR/536 향년 31세&hellip;&hellip;. 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다&hellip;&hellip;. 어느 겨울 아침의 마지막 햇살&hellip;&hellip;. 전혜린&hellip;&hellip;. 내 기억 속의 어느 해 가을, 나는 뮌헨의 거리를 걸었다. 인파 많은 광장을 벗어나 좁은 골목길로 들어섰다. 덩치 큰 독일인(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남자 몇몇이 알아듣기 힘든 말로 대화를 나누며 내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독일에는 네 번 갔다. 앞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whLyGSe72p30eaIo9H1Jo0PJZhs.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21:54:31 GMT Rudolf /@@aQwR/536 거장들의 어깨 위에서 /@@aQwR/534 역사의 발전에는 늘 어떤 전환점이 있게 마련이다. 수십, 수백, 수천, 수만 년 동안 정체되어 있던 시기에 홀연히 한 인물이 등장한다. 전쟁이든 문화든 산업이든 지식이든 종교든 그 밖에 어떠한 분야에서든 특출난 한 인물이 역사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역사는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에서 느닷없이 등장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DUJi1kgeoXKzL_HDMN2iYQH7kA0.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20:02:51 GMT Rudolf /@@aQwR/534 미래의 탄생 /@@aQwR/532 역사학자(historian), 고고학자(archaeologist), 고생물학자(paleontologist), 화석(fossil), 박물관(museum), 족보(genealogy) 등의 용어가 의미하는 것은? 이들 단어(용어)의 공통점은 &lsquo;과거&rsquo;에 귀속된다는 것. 그렇다면 현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눈으로 과거를 볼 수 있을까? 역사는 지나간 것이요, 눈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1o7fZ_K1kzdEye_YwOGsyZDtrAE.jpg" width="500" /> Mon, 14 Oct 2024 21:01:18 GMT Rudolf /@@aQwR/532 걷자, 은하 너머까지. . . - -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aQwR/531 &hellip;&hellip;&hellip;&hellip; 이제 다시 시작한다. 그리하여 걸었다. 그래, 걸었다. 한없이 걷고 걸었다. 그러나 아무리 걸어도 종착지는 보이지 않았다. 아니다. 종착지를 정해 놓지도 않았으니 어디를 향해 걷는지도 모르고 걸었던 것이다. 그래도 걷자. 걷다 보면 어디엔가 닿겠지. 혹 아무런 곳에도 닿지 못하더라도 뒤돌아 보면 걸어온 발자국은 남겠지. 그렇지 않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_LDnCe8ul99jsZgZP6lXZsPYPqc.jpg" width="500" /> Sun, 13 Oct 2024 15:06:30 GMT Rudolf /@@aQwR/531 황혼녘의 사람아. . . /@@aQwR/530 그곳에 가서보면 네이름 있더구나 허공에 또렷하니 흐르는 그이름 먼하늘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그이름 해송숲 돌아나가 황망히 펼쳐지는 모래톱 그너머로 검푸른 파도물결 해안가 밀려들어와 풀어놓은 옛기억 눈뜨고 바라보면 먼바다 저멀리로 눈감고 추억하면 그옛적 이름으로 아라이 가슴아리는 황혼녘의 사람아 준희는 옛적&nbsp;그 해변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벌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urp_dUE3tcyXtIyRHtfKMbFpY8I.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16:48:07 GMT Rudolf /@@aQwR/530 영겁의 시간이란. . . /@@aQwR/525 태초부터 태말까지 태초&hellip;&hellip;라 하면 우주의 시작을 가리키고, 태말이라 하면 우주의 끝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영원은 무엇인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도 한없이 지속되고, 미래로 나아간다 해도 한없이 이어지는 것. 그렇다면 시초도 종착도 없는 상태? 하지만 지금의 우주에는 시초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결말도 있다고 하는 것이다. 우주의 시작은 빅뱅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aC1pP_Gfwt_iqgYHb2TbBkRxn0A.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16:40:23 GMT Rudolf /@@aQwR/525 잡초 판타지아 /@@aQwR/529 잡초, 잡풀, weed 인간의 농업역사는 잡초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잡초 중에는 오히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적어도 농업 분야에서만큼은 잡초는 해충과도 비견될 만하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일부의 잡초는 나중에 여러 효용성이 발견되어 오히려 귀한 대접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처음에는 귀한 대접을 받다가 나중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cvFWugwoTPpN5eZllJJRxLpWNN4.jpg" width="500" /> Mon, 07 Oct 2024 22:56:35 GMT Rudolf /@@aQwR/529 엇나간 그림자 - 채린, 그녀. . . /@@aQwR/469 채린은 대학에 들어가서 1학년을 마친 뒤 건강이 나빠져서 1년 휴학하고 나서 다시 평화봉사단으로 아프리카에 1년간 다녀왔다. 그리고 4학년 초에 또다시 건강 문제로 휴학하고 1년 쉰 다음 복학했다. 그리고 나서 대학을 마치고 곧장 대학원에 들어갔다. 반면에 무진은 중학교 졸업 뒤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않고서 독학으로 공부하여 검정고시를 통해서 남들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dv8YJUZcaqHs8xdi0tNDTyicznI.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21:49:52 GMT Rudolf /@@aQwR/469 밤 별빛 호숫가 단상 /@@aQwR/524 한밤의 호반에서 호숫가 흐릿하니 물안개 감싸돌며 한밤중 별빛가득 살며이 내려앉는 검은빛 비단폭호수 전설속에 잠들다 억만년 태곳부터 명경한 호수속에 은하수 흘러들어 별달빛 윤슬윤슬 먼옛적 가슴저미는 옛이야기 감돌다 잔바람 호수물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tIsbEaxgQkxIAUXhZM-xJCg-mjk.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23:06:29 GMT Rudolf /@@aQwR/524 풀잎 한 장 위에. . . /@@aQwR/523 대지에 살금살금 비가 내린다. 가는 비가. 사알짝 살짝살짝 하늘을 적시고, 들판을 적시고, 강과 시내와 나무와 풀들을 촉촉이 적신다. 풀잎에서는 은빛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며, 물기에 젖은 땅 위로는 지렁이가 꿈틀꿈틀 기어나오고, 옅은 구름이 낀 하늘은 물에 젖은 이불보나 활짝 펼쳐놓은 와이셔츠처럼 넓게 퍼져 있다. 널따란 하늘 가장자리로 옅은 푸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jfd1KMua5jY40e79yuQItBtSzU.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02:38:09 GMT Rudolf /@@aQwR/523 식물들은 왜? /@@aQwR/520 이 세상은&nbsp;광물과 동물, 그리고 식물로 구성되어 있다. (미생물은 빼고.) 아, 여기에 형이상학의 세계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우주 삼라만상이 총동원되는 셈이겠다. 이 중에서 식물의 세계, 특히 식물들의 생존전쟁 또는 전략에 대해 잠시 들여다보려 한다. 식물들의 삶 식물은 어떻게&nbsp;자신들을 지켜나갈까? 즉 생존전략은 무엇일까? 식물이 살아가려면 다른 여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0zFhqY9QuBbIp5MEufkunGi0G8A.jpg" width="500" /> Wed, 04 Sep 2024 01:08:17 GMT Rudolf /@@aQwR/520 마술사와 오케스트라 (1~2) - 예전에 일부만 연재로 올렸다가 '잘못'되어 이곳에 다시. . . /@@aQwR/522 (이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십시오.&nbsp;이 소설을 2화까지 연재하다가 '실수'로 3화부터는 연재가 아닌 '일반 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컴퓨터에 미숙한 탓에 저지른 잘못이지요. 혹 이 이야기의 뒷부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의 글 목록으로 가서 [마술사와 오케스트라] 3화부터 28화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QwR%2Fimage%2Fgy4S5-tlkPWP_4C9JZvNyF6Nakg.jpg" width="500" /> Mon, 02 Sep 2024 03:17:20 GMT Rudolf /@@aQwR/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