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화 /@@aDaq 소중한 인생을 위해 기록이 진심인 공간입니다. 기록하면 삶이 행복해집니다. 기록하면 일상이 더 소중해집니다. ko Wed, 26 Mar 2025 22:49:39 GMT Kakao Brunch 소중한 인생을 위해 기록이 진심인 공간입니다. 기록하면 삶이 행복해집니다. 기록하면 일상이 더 소중해집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6Rhde6zTvGD4mB5mDkPlT1acjn8.JPG /@@aDaq 100 100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 지금 힘든 이들에게 가장 큰 위로 /@@aDaq/87 한동안 나의 표정이 꼭 이랬다. 갱년기가 오지도 않았는데 자꾸 울적해졌다.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 순간들이 많아졌다. 왜 그랬을까?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집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마음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hellip; 요즘 &lt;나의 아저씨&gt;를 보고 있다. 2018년 3월에 tvN에서 방영되었던 16부작 드라마다. 11화까지 봤다. 결혼하고 아이 셋 육아는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uzBfgqB-074wONaDiQ_EIWNd5I4.png" width="500" /> Sun, 09 Mar 2025 09:19:51 GMT 홍성화 /@@aDaq/87 지금 &ldquo;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dquo;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 설날 메시지의 기적 /@@aDaq/83 이게 뭐라고 이렇게 신나고 기분이 좋을 수가 떡 배달 하고 바로 응용해본다. ㅎㅎ 영어로 쓰면 또 다른 불꽃놀이 쇼가 됩니다.^^⤵️ &lt;참고 사항&gt; *모든 폰에서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이폰에서만 그렇다네요. 에고.. 자세히 알지 못하고 올려서 죄송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OYGEokz8mH4GDkmsyaAEwZWveYM.JPG" width="500" /> Sat, 25 Jan 2025 09:28:20 GMT 홍성화 /@@aDaq/83 엄마 청국장만 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 언젠가 유성이 너에게 편지를 꼭 쓰고 싶었어. /@@aDaq/80 유성아, 잘 지내니? 벌써 6년이 지났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땐 지범이가 세 살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아홉 살이야. 유성이 넌 여전히 고3 소년인데.. 함께 한 시간이 2주도 안되는데 나는 너를 평생 기억하게 될 거야. 너무 고맙고 또 너무너무 미안해서 가끔 눈물도 나. 1인실에 격리되어 있다가 2인실로 갔을 때 많이 궁금했었어.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1sFVIZW2DGHViIdicPb7RmnVLVk.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07:02:35 GMT 홍성화 /@@aDaq/80 깨닫는 일상은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만든다. - 소소하게 깨달음이 나를 완성한다. /@@aDaq/82 어제저녁의 일이다. 김장 때 담근 총각김치가 딱 알맞게 익었다. 바깥 항아리에서 숙성을 시켜 저녁에 처음 개시를 했는데 &nbsp;밥 한 공기가 금세&nbsp;온데간데 없어졌다. 너무 아쉬워 찰진 밥을 또 펐다. 밥 한 숟가락을 뜨고 손가락으로 집은 알타리 무를 오독오독 깨물어 먹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느낌도 재밌고 총각김치만의 감칠맛이 목구멍을 타고 꿀떡꿀떡 넘어갔다 Thu, 19 Dec 2024 06:16:39 GMT 홍성화 /@@aDaq/82 김장이 끝나야 긴장도 풀린다. 과연 즐길 수 있을까?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aDaq/81 2024. 11. 24(일요일) 한 해 마지막 큰 행사인 김장이 드디어 끝났다. 정확하게 세지는 않았지만 올해도 대략 150 포기 정도는 한 거 같다. 흔히 사람들이 김장을 했다고 하면 15~20 포기, 많게는 30 포기를 했다고 말한다. 나는 친정과 시가가 모두 시골이고 직접 키운 배추를 밭에서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을 하며 배추 포기도 기본 100단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9Fo80J5Ooi7iipHhzmgvzl_qKL8.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17:15:02 GMT 홍성화 /@@aDaq/81 좋은 영향력은 가정에서부터 - 식구들의 말과 행동에서 보여지다. /@@aDaq/79 성공한 사람들이 쓴 자기계발서나 동기부여 강연 등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성공을 꿈꾸고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기도 한다. 누구는 이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누구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흔하게 듣다 보니 마치 한 단어처럼 인식을 하게 되었는데 정작 사전에는 없다. 무슨 말일까? (모범이 될만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FYdWvuCMPdsb7RstfuUxqIXCXoE" width="500" /> Mon, 11 Nov 2024 14:58:49 GMT 홍성화 /@@aDaq/79 나를 믿어주는 사람의 힘 -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aDaq/78 최근에 역경극복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소식을 알게 된 지인이 카톡을 보냈다. 2024 대한민국 지식문화대전 역경극복수기 공모전 저자: 강경아,김영희,임광숙,안현숙,강신영,김준희,홍성화,김현임,이우자,윤지원,강화정,이서미,김기덕(13명) 출판: 한국지식문화원 발매: 2024.10.04 4년째 나의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와 주는 ○○엄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mfVa1jihJg9mb-OtxYITPhek1rk.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14:35:14 GMT 홍성화 /@@aDaq/78 아이들이 소풍 가면 나는 도서관으로 소풍 간다. - 반려책은 어떤가? /@@aDaq/77 오늘 세 아이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소풍을 갔다. 삼형제는 소풍 갈 설렘에 잠을 설쳤고 나는 새벽 3시에 일어나 김밥을 싸야 한다는 긴장에 잠을 설쳤다. 평소에는 학교 급식을 먹지만 소풍 날에는 엄마가 싸주는 김밥을 기대하는 아이들 덕분에 나도 수제 김밥을 먹게 되는 날이다. 요즘 흔한 게 김밥인데 산 것도 맛있지만 이상하게 집에서 싼 김밥이 더 맛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QaJ2Pf9qsbw_Msz7mTpL5TYx_iI.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09:25:24 GMT 홍성화 /@@aDaq/77 나는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싶다. -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하자! /@@aDaq/75 나는 글씨 쓰기를 좋아한다. 기록하는 것은 더 좋아한다. 코로나 때 한정판으로 나온 10년 다이어리를 나에게 선물했다. 10년을 한 권에 기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고 표지가 천연 가죽이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소장 가치도 그만큼 더해질 것이므로 망설이지 않고 들였다. 올해로 4년 차이니 오늘도 글씨를 꾹꾹 눌러 정성스럽게 쓰고 있다. 2030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XOTTvpn2C0dnr62KiHBxTH8Kk_U" width="500" /> Sun, 29 Sep 2024 08:13:34 GMT 홍성화 /@@aDaq/75 치매 걸린 날씨에도 웃음은 살아있다. - 미소와 웃음은 내 삶의 무기다. /@@aDaq/74 2024. 9. 16(월) 일기 저녁 설거지와 뒷정리가 드디어 끝났다. 시계를 보니 밤 11시 30분 언저리다. 일부는 식체세척기를 돌렸는데도 손으로 하는 설거짓거리 또한 많았다. 아홉 식구가 밥을 먹었으니 많을 수밖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범벅되어 가만히 있어도 땀 냄새가 풀풀 났다. 시부모님 떡방앗간에서 추석 대목 떡장사를 하고 들어온 게 저녁 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4dp0uQnXcCi64__4hl1zufIFLiU.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9:27:55 GMT 홍성화 /@@aDaq/74 드디어 나만의 책을 쓰려고 합니다. - 나만이 쓸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종이로 만나고 싶어요. /@@aDaq/73 2018년 9월 18일에 세 살배기 셋째가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정확한 병명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이었다. 그날부터 병원을 학교처럼 드나들던 2019년 5월 어느 날 5차 두 번째 항암을 하러 갔다가 재발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앞이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려던 찰나였으니까&hellip; 4차 항암이 끝나면서 하게 된 골수검사에서 5%로 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wDgWJPaE6wIeHYa91dX72d2bZr4.JPG" width="500" /> Thu, 05 Sep 2024 22:23:26 GMT 홍성화 /@@aDaq/73 건강을 위한 '꾸준함'은 매우 중요하다. - 내가 내 몸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 중에서 '오일풀링'을 소개합니다. /@@aDaq/72 오일 풀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들어가기에 앞서 요즘 읽고 있는 '몰입'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하고 가겠습니다. 플로우(=몰입)는 사람들이 다른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을 정도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푹 빠져있는 상태를 말한다. 다른 말로 하면 이런 경험 자체가 너무나 즐겁기 때문에 이 상태를 지속하기 위하여 어지간한 고생도 감내하면서 그 행위를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9lfza8DGF36OFk_AQOmpHVgRTTE.jpg" width="500" /> Tue, 03 Sep 2024 08:52:55 GMT 홍성화 /@@aDaq/72 오늘 무슨 날입니까? 왜...? -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날 /@@aDaq/71 오전 10시. ○○마을 이장님께서 들어오시며 하신 말씀이 오늘 무슨 날입니까?왜 조기를... 듣는 순간 아! 맞다. 했습니다. 까먹고 있다가 순간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8월 29일, 경술국치(庚戌國恥)의 날입니다. 여기서 치(恥)는 '부끄러워하다, 욕보이다'라는 뜻으로 경술년(1910년)에 우리나라가 일본에 치욕스러운 일을 당한 날이죠! 경술년은 다음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sMlXSoaZo2_9Qynfkrci6EHVqnQ.png" width="500" /> Thu, 29 Aug 2024 07:56:03 GMT 홍성화 /@@aDaq/71 자기가 사용하는 언어로 자기 세계에 한계를 둘 것인가? - 언어가 곧 그 사람의 수준이다. /@@aDaq/70 2008년 대학 4학년 때, 교양국어 시간이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언어가 그 사람의 의식과 수준을 나타내는 정도로 알고 있다. 독일의 실존철학자 하이데거가 한 말인데 난 당시 교수님께 처음 들었다. 그냥 흘려 들었다면 전혀 기억에 없을 텐데 마흔이 넘은 지금도 뇌리에 콕 박혀있는 걸 보니 인상을 심어준 말임에 확실하다. 편입을 했기 때문에 4학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n2ZKkHuSRXZbnFyWr2brVJ_UC30.jpg" width="500" /> Mon, 26 Aug 2024 06:47:21 GMT 홍성화 /@@aDaq/70 엄마, 새엄마 같아 - 아이의 말은 생각해서 들어야 알 수 있다. /@@aDaq/69 조금 전에 초등 2학년 셋째가 나를 보더니 한 말이다. 엄마, 새엄마 같아응? 뭐라고?새엄마 같다고요.응?새로운 엄마 말이에요! 세 아들의 헤어컷을 하는 단골 미용실에서 올해 초에 새롭게 펌을 했었다. 미용실 사장님의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똑같이 해달라고 한 거였는데 예상했던 것만큼 잘 나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괜찮을 것도 같아서 그런대로 잘 손질하 Sun, 25 Aug 2024 08:47:45 GMT 홍성화 /@@aDaq/69 자동차 타이어 펑크 출동서비스를 받으면서... -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aDaq/68 어젯밤에 배드민턴 갔다 왔을 때만 해도 괜찮았던 타이어가 자고 일어나 보니 바람이 빠져 있었다. 출동서비스를 불렀는데 5분도 안되어 도착하셨다. 바퀴가 돌아갈 만큼 자동차를 들어 올렸다. 퐁퐁을 뿌린 뒤 바퀴를 굴리면서 살피셨는데 금방 못 박힌 게 딱 보였다. 기사님께 이런 건 일도 아니겠지? 박힌 것은 뽑아내야 제맛이다. ㅎ 순식간에 고쳤다. 6회 서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b0ilAFg0Is4Crf6Xw0j47HtTBhM.png" width="500" /> Sat, 17 Aug 2024 08:48:50 GMT 홍성화 /@@aDaq/68 제목조차 붙일 수 없는 글 /@@aDaq/66 아래의 글은 2022. 4. 18 제 블로그에 이웃공개로 올렸던 글입니다. 오늘 우연히 다시 읽게 되었는데 당시의 생각을 되짚어봐도 여전히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얻은 생각이지만 간절한 그 누군가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간절한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좋고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고 희 Sun, 04 Aug 2024 14:16:35 GMT 홍성화 /@@aDaq/66 Having을 하면 변화가 보인다. - Having을 함으로써 마음자세부터가 달라진다 /@@aDaq/65 《The Having》은 2020년 말에 친언니가 사서 보내준 책이다. 언니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해마다 연말에 도서구입비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나에게도 읽고 싶은 책이 있냐고 묻길래 이 책을 골랐다. 바로 읽으려고 생각은 했는데 당시 읽고 있던 책이 있어서 미루고 미루다 잊어버렸다. 가끔씩 책장을 볼 때마다 눈에 들어오긴 했지만 또 다른 책들만 읽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Ajj8I0Clm11xAgzF_PkTLn-P4ZE.png" width="500" /> Sun, 21 Jul 2024 11:28:04 GMT 홍성화 /@@aDaq/65 나는 늙은이인가 젊은이인가 - 무슨 근거로 젊은이와 늙은이를 구분하는가 /@@aDaq/64 최근에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이 책의 프롤로그를 다시 들춰봤습니다. 10쪽을 펼치면... 중간 생략...나는 죽을 때까지 젊은 지성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 여기서 '젊은 지성인'이란 헨리포드의 말에서 따온 것이다. '배우기를 멈추는 사람은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이다. 계속해서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sLeV0Z8PKegZjYn3Jhz8Kp7s-qQ.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07:52:17 GMT 홍성화 /@@aDaq/64 30년 걸려 영화로 나온 1987년의 이야기 #1987 - &lt;1987&gt;이 아니었다면 진실을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많을 것이다 /@@aDaq/63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1987년의 일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검색만 하면 모든 진실이 다 나오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책도 있고 영상기록도 있고요. 진실을 알기까지 몇 초도 안 걸립니다. 그런데도 1987년의 역사를 모르는 우리들은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1987 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져서 우리는 2시간 남짓만 할애하면 1987년의 중요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aq%2Fimage%2F5nGBv-hum7kMuNROHgR-qo7h3ws.jpg" width="500" /> Sun, 16 Jun 2024 16:47:54 GMT 홍성화 /@@aDaq/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