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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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리지널 에그샌드위치koWed, 26 Mar 2025 06:11:17 GMTKakao BrunchLA 오리지널 에그샌드위치//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_C9KW6bvJgyh0WTYPYHocpZPkI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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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모두의 취향을 초월하는 '바로 그' 샌드위치 - 베이컨에 죽고 못 사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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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서양식 아침식사로 등장하는 '꿀'조합이야말로, 베이컨과 달걀프라이 아닐까. 이러한 미국인들의 생활양식을 반영하듯, 에그슬럿 LA 본점에서 페어팩스와 함께 셀링 NO.1을 다투는 메뉴가 바로 '베이컨 에그 앤 치즈(BACON EGG&CHEESE)'다. 에그슬럿 크루 사이에서는 ‘베키BECKY’라는 깜찍한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귀여운 별칭과 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e_yr2q4mleWkByv5gYGN6el0-TE.jpg" width="500" />Thu, 29 Oct 2020 08:36:11 GMT에그슬럿/@@a5lc/19불멸의 아이코닉 샌드위치, 페어팩스 - LA에서 가장 힙한 애비뉴의 이름이 붙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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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여운이 긴 감칠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페어팩스. 페어팩스가 에그슬럿의 시그니처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다른 패티나 속재료 없이, 오롯이 주력 메뉴인 달걀만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이 아닐까. 특히, 스크램블드에그는 먹는 내내 몽글몽글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약한 불에 오래 젓는 프렌치 오믈렛 스타일로 조리해, 요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JkpvnXIthzkO0K_luz9L4a1RlfE.jpg" width="500" />Tue, 27 Oct 2020 09:21:58 GMT에그슬럿/@@a5lc/16강렬한 패티에 이끌리는 버거 마니아라면 -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맛볼 수 있던 '더블 치즈버거'를 이제 한국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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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패티를 한 입 가득 씹을 때에야만 비로소 제대로 한 끼 먹었다고 말하는 버거 마니아들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더 버거쇼(The Burger Show)>를 보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버거'만을 탐험하는 로드트립을 선보이기도 하죠. 마치 '성지순례'를 하는 신도의 열정처럼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이렇듯 '버거'는 오랜 시간, 지역마다 각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Zo2NhUhVQUhTt4yT5mIVkqp3zT4.jpg" width="500" />Wed, 14 Oct 2020 05:46:54 GMT에그슬럿/@@a5lc/15비옥한 '떼루아(Terroir)'에서 태어난 커피 - 에그슬럿이 선택한 '조지하웰커피(George Howell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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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하웰커피(George Howell Coffee)'는 미국 스페셜티 커피 역사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창립자, 조지 하웰(George Howell)이 2004년 설립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커피'를 슬로건으로, 최고 품질의 커피만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조지하웰커피가 흥미로운 점은, 커피에도 마치 와인처럼 '떼루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V3lj610ESEgZW6gnmOhoAHD_vVw.jpg" width="500" />Tue, 13 Oct 2020 08:05:21 GMT에그슬럿/@@a5lc/14네오-인더스트리얼로 구현한 공간 미학 - '로스앤젤레스의 예술적 언어'를 표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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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서 디자인이란 시각적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결정적인 매개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간 간의 관계를 위한 구성, 색감, 조명, 질감이 한데 조화를 이뤄야만 가능하다. 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좌우하는 브랜드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브랜드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을 담아내는 동시에, 매장이 위치한 다양한 환경에서 변주가 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해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LH7kB7jgpAxzp8nZTr31OVP4OUs.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7:19:48 GMT에그슬럿/@@a5lc/1190년대 힙합의 노스텔지어 - 투팍부터 퍼드대디까지, 추억을 그대로 옮겨둔 에그슬럿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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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언제나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에그슬럿의 핵심 멤버, 레스토랑 개발 매니저 하이메 곤잘베스(Jaime Gonzalves)는 창립자인 제프 베일스(Jeff Vales)와 앨빈 카일란(Alvin Cailan)과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인연이 있다. 성인이 된 후 그들은 서로 별다른 연고 없이 오랜 시간 각자의 삶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doJwE9dLo0n51xjQ5d06VrdGkBA.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7:03:42 GMT에그슬럿/@@a5lc/6공사가 끝나면 사라지는 아트워크 - 공사판 앞 그 작품, '호딩 아트(hoarding art)'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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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벽화는 도시에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는다. 평범하던 지역을 아티스트의 거리로 만들어줄 만큼. 도시에 예술을 더하는 런던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워스커스키(WOSKerski)가 에그슬럿 코엑스점 오픈을 기념해 호딩 아트를 선보였다. 그라피티가 아닌 호딩 가림막 위, 워스커스키의 펑키한 감성을 녹여낸 에그슬럿 코엑스점은 어떤 모습이 될까. '호딩(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vgXmQmYoeCd_2vBBgHHQM43YG8s.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7:02:52 GMT에그슬럿/@@a5lc/13느림과 저온의 미학 -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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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받는 데까지 시간이 짧다고 해서 ‘슬럿’을 패스트푸드라고 말할 수 있을까? 포테이토 퓌레와 커들 드에그는 간편한 요리가 아니다. 에그슬럿은 수비드(진공 저온 기법)를 고수한다. 온수에서 천천히 익힌 맛 은 흔한 매시트포테이토나 반숙의 맛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굳이 유리병을 사용하는 이유 역시 맛에 있다. 유리병으로 밀봉한 감자와 달걀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BpV4knLbFF1iiuOADBjjWLv3eLA.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7:01:57 GMT에그슬럿/@@a5lc/12달걀과 아침 식사의 영양학 - 브런치 레스토랑에 유난히 달걀 메뉴가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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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습관을 논할 때 제일 먼저 대두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침 식사다.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강조하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이라고 말한다.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김지혜 교수는 아침 식사가 인체에 미치는 기능으로 혈당 유지, 에너지 공급, 활발한 뇌 활동을 꼽는다. 심지어 다이어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음식 섭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7t4WvVBmCIdnzXfavlJFO37rKX0.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7:00:37 GMT에그슬럿/@@a5lc/10오픈키친, 미각 너머의 다이닝 경험 - 맛 이상의 총체적인 경험을 주는 오픈키친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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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의 탁 트인 주방, 그 안의 풍경을 들여다보면 에그샌드위치의 맛 이상의 것을 느낄 수 있다. 훌륭한 음식 한 접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방의 온 목소리가 필요하다. 그 안에는 허투루 서 있는 사람이 없다. 재료를 준비하고, 주문받고, 요리하며, 손님에게 내는 것까지. 서로의 타이밍에 맞춰 제 역할을 할 때 주방에는 리듬과 신뢰가 생긴다. 많은 프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XJ8NQ_WWZPIyvAKQYzyXOHo-0Uk.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6:59:17 GMT에그슬럿/@@a5lc/9조엘 로부숑을 향한 찬란한 오마주 -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슬럿'의 탄생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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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시절부터 선보인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슬럿은 '한 스푼의 천국'이라는 찬사를 얻으며 미식 평론가와 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유리병 속에서 천천히 수비드한 커들드에그와 포테이토 퓌레를 잘 저어서 바게트에 얹어먹는 창의적인 메뉴로 에그슬럿은 퀵서비스 레스토랑과의 확실한 차이를 알렸다. 이 슬럿에는 특별한 탄생 비화가 있다. 바로 세계 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4vY-NnchGJF8aS1cPvnA2ZPVigE.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6:58:31 GMT에그슬럿/@@a5lc/5브렉퍼스트 다이닝 씬의 천국, LA - 로스앤젤레스가 미국 아침식사 R&D의 수도로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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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하는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의 오프닝 시퀀스처럼, LA 사람들은 아침마다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곤 한다. 익히 알려진 로스앤젤레스의 칠(chill)하고 쿨한 바이브와 달리, 이면에는 반복되는 러쉬아워 속 지친 경적 소리가 오히려 그들의 일상에 가깝다. 이런 환경 탓에 대부분 LA 사람은 아침 식사 문화는 도로 위에서 이뤄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5ZAaWdxMiISI-HKVv2mypGUk0Aw.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6:56:29 GMT에그슬럿/@@a5lc/4달걀에 미친 사람들 - 셰프의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둔 에그슬럿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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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Eggslut)의 창업자 앨빈 카일란(Alvin Cailan)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셰프였다. 매일 밤 늦게까지 일하던 그에게 무엇보다 간절한 건, 하루의 에너지를 온전히 채워주는 맛있는 아침 식사였다. 하지만 당시 LA는 이렇다할 브렉퍼스트 다이닝이 없었고, 앨빈은 스스로 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15코스를 만들던 파인다이닝 요리 스킬로 캐주얼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j6nE8x0N5aQ-Nhi5F5nS5me70mM.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6:55:57 GMT에그슬럿/@@a5lc/8미식 탐험가를 위한 파인캐주얼 - MZ세대가 찾던 새로운 다이닝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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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고객은 바로 MZ세대(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현 소비시장의 주축인 동시에 미래 소비시장을 이끌 중요한 타깃 고객이다. 이들의 특징 가운데 두드러지는 것은 경험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MZ세대의 미식에 대한 욕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건강하고 맛있는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lc%2Fimage%2FbrblW4plmWGQKJmlLnt3hZNCUOU.jpg" width="500" />Fri, 29 May 2020 06:47:21 GMT에그슬럿/@@a5l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