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file_put_contents(): Write of 16 bytes failed with errno=28 No space left on device in /var/www/html/uzcms/t8ledsnow.com/incs/data.php on line 1473 기사 /@@a5Pw 쓰레기에서 사람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은 자기 계발 이야기. 쓰레기는 더 이상 아니고.. 쓰레(기사)람 정도입니다.자기계발(심리/실천)과 브랜딩에 관한 글을 씁니다. ko Sun, 06 Apr 2025 00:26:34 GMT Kakao Brunch 쓰레기에서 사람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은 자기 계발 이야기. 쓰레기는 더 이상 아니고.. 쓰레(기사)람 정도입니다.자기계발(심리/실천)과 브랜딩에 관한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4.png /@@a5Pw 100 100 꾸준히 하는 법 /@@a5Pw/274 흔히 무언가를 꾸준히 해서 뭔가를 이뤄낸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다들 &lsquo;그냥&rsquo;했다고 한다. 예전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만 보더라도 &lsquo;무슨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세요?&rsquo;라는 질문에 &lsquo;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거지.&rsquo;라는 명언이 나온 적이 있다.&nbsp;이전에는 그 &lsquo;그냥&rsquo;을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다. 작게나마 꾸준히 하는 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28X2ZjSarFKNanwpQkfoT4i2QJ8.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23:00:04 GMT 기사 /@@a5Pw/274 공모전 이용 팁 /@@a5Pw/273 나는 공모전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은 후에는&nbsp;&lsquo;위비티&rsquo;와 &lsquo;스펙토리&rsquo;의 두 가지 홈페이지를 주로 사용하면서 내가 해볼 만한 공모전을 찾았다. 이 두 가지 홈페이지를 활용한 이유로는 일단&nbsp;회원가입이 필요 없었고, 카테고리가 나름 세분화되어 나뉘어 있기에 원하는 공모만 빠르게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나는 공모전 사이트를 두 곳 사용했는데 그래야 놓치는 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NdsHu3k3iQSfkdvpuRbYQVvQwcE.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23:00:05 GMT 기사 /@@a5Pw/273 30살, 공모전에 도전해 보다 /@@a5Pw/272 29살까지 내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nbsp;자기 계발서가&nbsp;번번이 떨어지면서 도대체 내 책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았다. 그러다 보니 분명 좋은 습관을 만들어낸 것은 맞지만 그로 인해 이뤄낸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취의 경험은 사람의 말에 힘을 실어 준다. 자산이 5만 원인 사람과 500억 인 사람의 돈 버는 방법 강의는 내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t85oASuDNz8K6FslWI_owxamikE.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23:00:02 GMT 기사 /@@a5Pw/272 자기 계발이 막혔을 때 뚫었던 법 /@@a5Pw/271 나는 자기 계발을 하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더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때의 난 여러 가지를 고민해 봤고 내가 한 선택은 전체적인 시간을 조심스레 늘린 것이었다. 내게 있어 자기 계발은 돈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급을 받아서 아무리 절약을 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애초에 벌어오는 돈이 적으면 그 효율에도 한계가 있었다. 쥐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x5NDqyBgvWRQnah-2h71QkjYgmQ.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01:00:02 GMT 기사 /@@a5Pw/271 목표에 열정 추가하기 /@@a5Pw/270 매일 20분씩 독서와 공부, 작문으로 자기계발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ldquo;이 정도는 이제 너무 쉬운데?&rdquo;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나는 새로운 방식을 고민했는데 1)&nbsp;마이너스 시간까지 가는 타이머를 쓰기, 2) 스톱워치의 시간을 늘려서 집중하는 방법 위의 두 가지였다. 두 방법의 공통점이자 장점은 자신이 정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Ua_DlbAv9Wk39pylJFoo27-x_k0.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01:00:02 GMT 기사 /@@a5Pw/270 중소기업도 장점이 있긴 하더라. - 기업을 다니며 창업 준비하기 /@@a5Pw/268 중소기업을 다니기로 생각한 이후에 몇 가지 선택기준을 찾았다. 어디까지나 기업을 다니며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나는 중소기업을 선택할 때&nbsp;정시 퇴근이 가능하다, 2) 사람으로 스트레스가 없다, 3) 시간낭비가 적다의 세 가지를 보면서 선택했다. 1) 정시 퇴근이 가능하다 내가 입사할 때 '겸업 금지' 다음으로 중요하게 봤던 것이 정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AkMTRwqlXanpKWrFPp1tUZavJno.jpg" width="500" /> Sun, 23 Feb 2025 23:00:04 GMT 기사 /@@a5Pw/268 중소기업을 다니며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a5Pw/267 28살 때 1년 동안 여러 가지를 도전해 보며 나는 현실적으로 글이 그나마 맞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 뒤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첫 번째 선택지는 모든 일을 포기하고 2~3년 동안 글을 쓰며 창업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리스크가 높은 대신 온전히 창업에만 몰두할 수 있었기에 리턴이 더 클 거라 생각했다. 두 번째 선택지는 중소기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LbvNJNXU9Gdu7mFw0ElGceMJ08Q.jpg" width="500" /> Sun, 16 Feb 2025 23:00:02 GMT 기사 /@@a5Pw/267 내가 순위를 진행한 방식 2 /@@a5Pw/266 앞선 글을&nbsp;보면 네 가지가 간단하게 보이겠지만 약 일 년이라는 기간 동안 도전한 것들이었다. 대체로 회사를 퇴근한 후 학원에 가거나 시간이 남을 때 틈틈이 연습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하고 싶은 걸 하나씩 써보고 해 보라고 말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정말 부자가 아닌 이상 우리는 한 번 크게 넘어지면 그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환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KsGJXFJeG5EBHpGDZXVXKJDTFV4.jpg" width="500" /> Sun, 09 Feb 2025 23:00:03 GMT 기사 /@@a5Pw/266 내가 순위를 진행한 방식 /@@a5Pw/264 나는 첫 번째 순위인 프로그래밍부터 학습을 시작해 봤다. 요즘 유튜브에 보면 친절하게 어떤 프로그램부터 깔아야 하는지, 각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슨 장점이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나는 범용성이 높은 파이썬으로 유튜브를 통한 공부를 시작했다. 매일 최소 20분을 잡고 프로그래밍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했다. 다만 배울수록 프로그래밍을 학습한다는 느낌보다는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DBgkKJjyQuLm7LLjPqmPKPU_Gfs.jpg" width="500" /> Sun, 02 Feb 2025 23:00:03 GMT 기사 /@@a5Pw/264 자신이 변하기 위한 시간 및 양을 정하는 방법 /@@a5Pw/262 나에게 있어 &lsquo;열심히 하자!&rsquo;라는 말은 물과 같았다. 그 물을 담아낼 그릇이 없으면 처음에 물이 아무리 많이 쏟아져 내린다고 해도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금방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고 변화가 없었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이유가 대부분일 것이다. 열정을 배웠으나 열정을 담아둘 용기가 없기에 쉽사리 증발해 버렸던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시간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tDulkAK6SwWh1NtKzR5X8Fz904U.jpg" width="500" /> Sun, 26 Jan 2025 23:00:05 GMT 기사 /@@a5Pw/262 순위 정하기 /@@a5Pw/261 나는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만한 취미들을 눈여겨 보고 있으므로 위에 적어 놓은 것들을 직업으로서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내가 보기에 좋아하는 것들로는 수익에 연관 시킬 방법으로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산책이나 맑은 공기는 이걸로 직업을 만들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양고기 음식점 오픈 등은 단순히 양고기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섣불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T-eBgbyPrL8_Uw5RQdF-j0D0k4A.jpg" width="500" /> Sun, 19 Jan 2025 23:00:02 GMT 기사 /@@a5Pw/261 28살,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다 /@@a5Pw/260 약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2020년 1월 1일.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었다. 새해는 항상 바뀌기 좋은 시기다. 나도 이 시점을 기회로 다시 한번 더 잘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전에도 여러 이유로 바뀌어 보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항상 얼마 안 가서 사그라든 경험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xJZj23g1ICYVTWL-B5IaH7ymncU.jpg" width="500" /> Sun, 12 Jan 2025 23:00:33 GMT 기사 /@@a5Pw/260 26살, 생각하던 삶이 무너지다. /@@a5Pw/259 내가 태어난 집은 중국과 자그마하게 무역을 하는 곳이었다. 나는 외동으로 태어났기에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부족함은 없게 자랐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아버지가 하는 일은 나름 돈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성적도 별로였기에 중국 대학으로 진학해서 자연스럽게 그 업무를 이어받자는 생각을 했다. 한국 남자들은 성인이 되면 군대를 가야 한다. 나 또한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jQMuneGVa0QwLB0ksgg-CTTjlEY.png" width="500" /> Sun, 05 Jan 2025 23:00:35 GMT 기사 /@@a5Pw/259 인간쓰레기 /@@a5Pw/258 나는 인간쓰레기였다. 내가 나를 인간쓰레기로 정의한 이유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윤리적으로 용서가 안 되는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나는 스스로를 인간쓰레기라고 불렀다. 왜 어렸을 때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는지 왜 더 많은 것을 시도하지 않았는지 왜 노력도 안 한 주제에 행복한 순간마저 없었는지 등의 내용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B5km7OzbK19xv6bUIx8QolAJM5s.jpg" width="500" /> Sun, 29 Dec 2024 23:00:41 GMT 기사 /@@a5Pw/258 남자인데 미스코리아 띠를 선물 받았다. /@@a5Pw/157 12월의 어느 날, 팀장님은&nbsp;팀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nbsp;선물 교환식을 준비하셨다. 각 팀원들에게 사비로 10,000원씩&nbsp;주셨고 우리는 그 돈을 사용하여&nbsp;서로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였다. 마니또와 비슷해 보이지만 한 가지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받은&nbsp;선물은 무조건 7일간 착용해야 된다는 점이었다.&nbsp;즉, 엄청 이상한 것을 선물로 준다고 하더라도 해당 사람은 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Q8JNHYJGTkED1kUpzt5fCH0YFRk.jpg" width="500" /> Sun, 11 Dec 2022 23:51:46 GMT 기사 /@@a5Pw/157 내 나이 30인데 마니또를 한다고요? - 가끔은 유치하기에 재미있다. /@@a5Pw/156 회사 내에서 인원의 변동이 있음에 따라 팀원들이 조금 개편&nbsp;됐다. 그에 따라 팀장님께서는 뭔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셨는지 갑자기 팀원들에게 각 10,000원을 주시면서 마니또를 하겠다는 통보를 하셨다. 순간적으로 '내 나이 30에 이걸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절대적 권력 앞에서 그런 생각은 무의미할 뿐이었기에 팀장님이 설명해 주시는 규칙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Adn_2eO-Arhs7C7ahAVhXFmuSwA.jpg" width="500" /> Tue, 06 Dec 2022 23:16:42 GMT 기사 /@@a5Pw/156 회식은 원래 먼저 가는 사람이 손해인 거 몰랐어?? - 팀장들이여 왕관의 무게를 버텨라 /@@a5Pw/152 평화로웠던 화요일. 회사에 오고 처음으로 오후 3시에 깜짝 회식이 열렸다. 2시부터 '예약', '자리' 등의 단어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3시에 직원 전체 맥주집으로 회식을 가겠다는 것이 아닌가? 급작스런 회식에 우리는 밥 먹은 지 2시간 만에,&nbsp;'자유'라는 상쾌한 야외 공기를 마시며 맥주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회식 테이블에서는 나를 포함한 동기 3<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VIfiUTDW3_xE8TWF11qubB5TSOE.jpg" width="500" /> Sun, 06 Nov 2022 23:17:26 GMT 기사 /@@a5Pw/152 이제는 떠나버린 동기에게 /@@a5Pw/151 입사할 때, 나에겐 총 6명의 동기가 있었다(남자 3명, 여자 3명). 그중 여성 한&nbsp;명은 입사 후 거의 바로 나갔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동기란 나를 포함해 남은 5명을 말하는 단어였다. 동기중 나이가 가장 많았기 때문이었을까? 세월에서 나오는 노련미로 인해 나는 다른 4명과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nbsp;물론, 회사가 끝나고 따로 만날 정도로 친하지는 않았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4KvPDZFN60KV_WZHFSaJDRVWQwQ.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23:04:36 GMT 기사 /@@a5Pw/151 네..? 치과를 또 오라고요? /@@a5Pw/146 어느 날부터인가 이 한쪽이 시리고 아파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그 주변을 칫솔로 조금 더 세게 닦고 말았으나 시리고 아픈 증상이 계속 있어 회사 근처 치과에 갔었다. 거기서 말한 결과는 '이상 사항 없음.' 의사의 그 말만 믿고 한 3주 정도는 아파도 '금방 사라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이가 아파도 참았었다. 근데 아픈 것은 사라지지 않았고 저번부터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G3OhORpbpcmGWEmrwrWg7_ve3yE.jpg" width="500" /> Mon, 03 Oct 2022 23:30:11 GMT 기사 /@@a5Pw/146 회식에서 먼저 간 이유는 세대차이 때문입니다. /@@a5Pw/145 지난주, 회사에서 전체 회식을 진행했었다. 8시가 조금 넘을 즈음, 경영진 분들은 1차 회식이 끝났으니 먼저 가고 싶은 사람들은 일어나라는 말을 했고 경영진급 분들을 제외한 사원 모두가 동시에 일어났다. 순간 경영진분들에게서 나오는 서운한 표정을 조금 읽었지만 이미 일어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 사원급은 전부 일어난 상황에서 갑자기 눈치가 보인다며 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5Pw%2Fimage%2Ffz2errFvtoCya-xmJDN0PVA3moE.jpg" width="500" /> Sun, 18 Sep 2022 23:14:35 GMT 기사 /@@a5Pw/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