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 G /@@YAv 앎을 삶으로 愛쓰고픈 평범한 사람, Instructional Designer ko Thu, 16 Jan 2025 20:22:28 GMT Kakao Brunch 앎을 삶으로 愛쓰고픈 평범한 사람, Instructional Designer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ifSnfQ8RQZd7-QfmcwZ4hY6i-k.JPG /@@YAv 100 100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잘 된다는 것은, 배아픔일까? - 아직도 풀어가야 할 숙제,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낼 방법 /@@YAv/13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다가 한 번의 만남으로 아니다 싶은 사람이 잘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처음에 듣고 배가 아픈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데 왜 되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었다. 이유를 듣고 나니 '아, 그렇게 해서 좋게 될 수밖에 없었구나!' 알게 되었다. 때론 화가 나고 불편하다. 나도 모르게 말이다. 내가 그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ZYHqySBLUxWVA4WQ5KwVTUf6yQ.png" width="500" /> Thu, 16 Jan 2020 16:14:24 GMT Warm G /@@YAv/13 주말책장은요, - 일주일 동안 내가 읽은 글을 정리해보고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YAv/11 하루에 우리가 마주하고 보게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게되는 풍경, 그림, 글 그리고 사람들... 그 안에서 내가 느끼는 바도 생깁니다. 내가 그동안 살아온 걸음에 따라 보는 시야도 다르고 눈길이 가는 부분도 다르겠지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끄적끄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7Nj3AwdUOntUsMKNQ1AiiOjBbEQ.jpg" width="500" /> Sun, 24 Mar 2019 14:43:28 GMT Warm G /@@YAv/11 부담을 덜어내는 연습 - 브런치를 대하는 나의 자세 /@@YAv/10 무엇이든 잘해내고야 말겠다는, 잘하겠다는 마음 오랜만, 브런치. 브런치에 글을 하나하나씩 게재할 때마다 부담이 앞선다. 전문성의 글들이 많거나,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에세이들을 하나씩 읽고나면 지레 겁을 먹게될 때가 많다. 페***, 인****과 같은 SNS를 대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듯. 작게는 오탈자, 띄어쓰기, 메인에 올리게 될 사진. 크게는 나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2Q23FZ-URSheUW0WNMkYDL9i5AE.jpg" width="500" /> Tue, 22 Jan 2019 14:45:54 GMT Warm G /@@YAv/10 조금씩, 하나씩, 나도 모르게 넘는 인생의 산 - 내 앞에 놓인 큰 산,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YAv/9 내 앞에 놓인 큰 산을 마주한다는 것일상을 살다보면 내가 잘해왔다고 스스로 쓰담 쓰담해주고 싶은 일상들이 있다.&quot;오, 생각보다 잘했는데?&quot;&quot;내가 예상한 것보다 잘했어.&quot;&quot;내가 이 정도면 괜찮은 거지.&quot;그렇게 꾸준히 내 자신이 성취한 것, 내가 해온 것에 대한 자긍심으로 가득하다.하지만,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이해하고 잘 살아왔는데, 내가 이만큼 잘 알았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wuFmi9DTnnCKBuvCoPyzaPqKxEg.jpg" width="500" /> Sat, 13 May 2017 16:28:25 GMT Warm G /@@YAv/9 셋, UP의 수강신청은 아날로그 감성 - 아날로그 감성에 습기 머금은 나의 면티도 추가됩니다. /@@YAv/7 한국에서는 수강신청 날 수강신청 시간에 맞게 컴퓨터 앞에 대기를 하고 있다가 무한 클릭으로 내가 원하는 수업을 쟁취해오곤 했다. 그것이 너무나 당연했고, 따내지 못하더라도 우리에겐 학기 시작에 수강정정을 할 수 있다는 아슬아슬하고도 쫄깃쫄깃한 마음으로 임해야 했다. 필리핀에서 오자마자 나는 기억도 나지 않는 수많은 빌딩을 다니고 듣고 싶은 과목의 단과대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ZnMywqofQHrps183jcjuRPxpmBU.JPG" width="500" /> Tue, 10 Jan 2017 16:54:50 GMT Warm G /@@YAv/7 둘, UP International Center - IC.... I see ? /@@YAv/8 이것은 방입니까, 바깥입니까? 한국에서 오자마자 우리가 필리핀에서 살아야 할 곳, International Center에 도착했다. 우리를 차로 안내해준 담당자는 웃으며 떠났고... 우리는 간단한 안내를 받은 뒤 방으로 이동했다. 주변에서 방에 대한 평이 종종 있어왔지만 방을 보자마자 나와 내 친구들의 동공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 정도였나?' '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skRojzwELGkEp4Y4fpS0RwGy-cw.JPG" width="500" /> Tue, 10 Jan 2017 16:50:43 GMT Warm G /@@YAv/8 당신의 한계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YAv/5 한계를 경험한다는 것...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환경들을 마주하고 그에 따라 느끼게 되는 수없는 생각과 감정 속에서 우리는 많은 감정들 또한 마주하게 된다. 간절히 원했던 무언가를 이루고 나서 경험하게 되는 극한의 희열일 때도, 그것이 완전하고도 절대 없을 것 기쁨일 때도, 때로는 온몸에 떨림이 느껴질 정도의 무시무시한 슬픔일 때도 있다. 기쁨은 의연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PTiW6MAVXSjPenu6JiRSTRcATA.png" width="500" /> Sat, 14 May 2016 07:28:04 GMT Warm G /@@YAv/5 하나, 필리핀 공기는 무덥다. - 2010년 4월 필리핀 땅에 발을 딛던 그 날 /@@YAv/6 필리핀에 가게 된 계기 &quot;대학시절에 가장 추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가요?&quot; &quot;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교환학생을 다녀온 거요.&quot; &quot;오... 교환학생 다녀왔어요? 어디로 다녀오셨는데요?&quot; &quot;필리핀으로 다녀왔어요.&quot; &quot;네? 필리핀이요? 아... 그렇구나.&quot; 늘 필리핀을 다녀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읽힌다. 왜 필리핀을 다녀왔는지, 필리핀에서 무엇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Fq6cejpW0T4y1ssD-uvuvlwqNKA.JPG" width="500" /> Fri, 26 Feb 2016 14:31:06 GMT Warm G /@@YAv/6 264일 - 2010년 필리핀 교환학생의 삶을 담아내다. /@@YAv/3 264일,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시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기다려지는 시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저는 대학교 3학년, 필리핀으로 교환학생을 떠났습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을 안고&nbsp;필리핀 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요즘 필리핀에서 불안한 치안 가운데 많은 한국사람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cUDYCf_LKJMiSBQxghlRJqrplE.jpg" width="500" /> Mon, 25 Jan 2016 17:41:28 GMT Warm G /@@YAv/3 공간이 주는 의미 - 상경한 스물여덟이 느끼는 공간의 의미_ /@@YAv/1 당신에게 공간이란?자취를 시작하기 전 나에게 &quot;방&quot;이라는 공간은 여백이 없이 가득 찬 공간이었다.대가족이어서 언제나 집에는 할머니가 계셨고 1남 2녀였기에 나와 우리 언니는 늘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Av%2Fimage%2FonitKXt-9P6y1RBdWfEP_G83GS4.png" width="500" /> Mon, 28 Dec 2015 09:10:18 GMT Warm G /@@YA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