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승 /@@SN6 실리콘밸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ko Thu, 26 Dec 2024 10:32:48 GMT Kakao Brunch 실리콘밸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ucrb3Ulu9kIbjYCFj7d_InbdfM.png /@@SN6 100 100 K-푸드 열풍. 그리고 디자인 /@@SN6/75 최근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회사들의 디자인을 자문하면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부족함,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찾을 수 있었다. 단순히 언어적인 문제부터 문화의 차이를 이해 못 해서 생긴 문제 그리고 디자인 그 자체의 문제들까지 문제들은 다양했다. 훌륭한 한국의 제품 그리고 서비스가 미국에서 통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내 주변에서 만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RjvI4-gx3eiutJde_FW60263d4Y.heic" width="500" /> Sun, 21 Apr 2024 04:39:31 GMT 송민승 /@@SN6/75 일상에서 얻는 디자인 영감 - 2023년을 돌아보며 /@@SN6/74 한 해 동안 틈틈이 모아 온 일상에서 얻는 디자인 영감이 될만한 것들을 모아 보았다. 입에 닿는 부분만 포장된 포크. 전체를 비닐로 감싸지 않아 그만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nbsp;​친환경 적이고, 사용자들에게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 디자인이다. 요즘의 코카콜라 캔 디자인에는 재활용해달라는 문구가&nbsp;​크게 적혀 있다. 패키징 디자인 단계부터 고려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kwXexpdOvrxPRgmRmvce51crrRg.heic" width="500" /> Mon, 25 Dec 2023 06:33:00 GMT 송민승 /@@SN6/74 일상에서 얻는 디자인 영감 - 2022년을 돌아보며 /@@SN6/59 한 해 동안 틈틈이 모아 온 일상에서 얻는 디자인 영감이 될만한 것들을 모아보았다. 테슬라로 장거리 여행을 하다가 슈퍼차저와 함께 있는 라운지에 들렀고, 그곳에서 판매 중이었던&nbsp;사이버 트럭 모자이다. 간단한 선으로 사이버 트럭이 표현된다. 열심히 설명해야 하는 디자인보다, 이렇게 간단히 설명되는 디자인이 사실은 제일 디자인하기&nbsp;어렵다. 신라면 수출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e7MH6Q0LPwHmKZmlahjc84xQrAo.jpg" width="500" /> Mon, 26 Dec 2022 05:50:54 GMT 송민승 /@@SN6/59 로고 리디자인 실패 사례 모음 - 왜 그랬을까 /@@SN6/58 몇 년 전 로고 디자인 트렌드&nbsp;글을 올린 적 있다. 갈수록 브랜드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신뢰를 주는 방향으로의 진화가 인상적이었다. 특히&nbsp;인쇄매체에서 빛을 발하던 Serif의 시대가 저물고 Sans Serif의 시대가 오고 있음이 뚜렷이 보였다.&nbsp;하지만 모든 리디자인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nbsp;글은 로고 리디자인이 잘못된 혹은 아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m3sY1ziWSVL6waYrJ1q1StJfam8.png" width="500" /> Sat, 12 Nov 2022 20:10:21 GMT 송민승 /@@SN6/58 어도비, 피그마 그리고 실리콘밸리 - 그것이 실리콘 밸리니까 /@@SN6/57 그래픽 소프트웨어 공룡 어도비의 피그마 인수가 화제다. 엄청난 금액의 인수가도 놀랍지만, 구매자가 어도비란 사실에&nbsp;디자이너들은 많은 충격을 받았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디자이너들의 필수 소프트웨어로 오랜 기간 Love &amp; Hate을 받았던 어도비는 왜&nbsp;작은 회사를 엄청난 가격에 인수했을까. &nbsp;나는 그 이유에 UX 디자인 그리고 그것을&nbsp;받치고 있는 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GV5IASRr9Fj8CUFVeNm--syzAPY.png" width="500" /> Fri, 23 Sep 2022 05:34:58 GMT 송민승 /@@SN6/57 메타에서의 마지막 날 - 정든 공간을 떠나는 순간을 담아보았다. /@@SN6/56 페이스북-와츠앱에서의 첫날이라는 글을 쓴 지 6년이 흘렀다. 그리고 이 글은 그 여정을&nbsp;마무리하는 글이다.&nbsp;돌이켜보면 인생에 이렇게 오랫동안 한 기관에 머물러 있었던 적은 처음인 거 같다. 6년 반 정도를 다녔으니 국민학교 시절보다 길게 다닌 거다.&nbsp;처음엔&nbsp;많이 긴장했지만, 많이 배웠고, 많이 즐거웠다. 무엇보다 좋은 쪽이던 나쁜 쪽이던 실리콘밸리에서 가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_0R-7iwHj6theb385wbGVL_4bww.jpeg" width="500" /> Mon, 22 Aug 2022 04:56:54 GMT 송민승 /@@SN6/56 테슬라. 로드트립. 그리고 UX -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까지의&nbsp;&nbsp;로드트립을 기록해 보았다. /@@SN6/55 갑작스러운 결정이었다. 로드트립은 예정돼있었지만, 기름 넣고 달리는&nbsp;커다란&nbsp;차로 갈 예정이었다. 어느 날 오토파일럿을 켜고 퇴근하는 길에, 테슬라로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서치를 시작했다.&nbsp;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는 테슬라가 길에 깔리기 시작한 초기부터 많은 이들이 다니던, 검증된 루트였다. 하지만, 나의 모델 3은&nbsp;출퇴근 용으로 구입한 차였다.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yAhjRWADAxUwJVeMon7ZkcA7-GU.png" width="500" /> Fri, 04 Mar 2022 06:24:08 GMT 송민승 /@@SN6/55 테슬라, 그리고 UX /@@SN6/54 처음 테슬라를 시승했던 것은 지난 2014년도였다.&nbsp;실리콘밸리를 위주로 한 판매가 이뤄졌고, 길에서 모델 S가 지나가면 모두가 멈춰 서서 차가 사라질 때까지 뒤돌아볼 때다. 시승 후 기존과는 괘를 완전히 달리 한 제품이다 라고 평가를 했었다. 그때 테슬라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nbsp;모델 3의 출시를 기다려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몇 차례, 드디어 차를 인도받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eOc7-LvFHnz6LlQF6y2ACXGTGzA.jpg" width="500" /> Sat, 11 Dec 2021 06:33:29 GMT 송민승 /@@SN6/54 갤럭시 Z플립3. 그리고UX - 혁신은 있었다. 그런데.. /@@SN6/53 갤럭시 Z 플립 3 첫인상과&nbsp;UX에 대한 인상을 남긴다. 박스 샷. 얇고 기다란 형태의 박스이다. 크게 가운데 위치한&nbsp;&quot;Z&quot;&nbsp;로고가 눈에 띈다. 중간을 나눠서 재질과 색상을 다르게 한 것은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한다. 문제는 이 부분이다. Galaxy Z Flip3 5G. 제품명이 너무 길다. 소비자가 절대 기억할 수 없는 이름이다. 아마 이 전화기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F5YNwY6OTCPOve_54jJO-lNjWTM.jpg" width="500" /> Sun, 29 Aug 2021 17:22:44 GMT 송민승 /@@SN6/53 팬대믹 시대 한국 입국기. 그리고 UX - 앞으로 &quot;여행&quot;이라는 정의가 많이 바뀔 것이다. /@@SN6/52 팬대믹 시대,&nbsp;한국 입국기를&nbsp;남긴다. 출국 3달 전 - 한국 방문을 확정하고 비행기 예약을&nbsp;하였다.&nbsp;예약할 때쯤에 비행기 좌석이 텅 비어있었는데, 결국&nbsp;출발 한 달쯤에 작은 비행기로 변경되었다는 안내 메일을 받았다. 보통 샌프란시스코-한국행은 중대형 비행기가&nbsp;하루 두 번 운행했었으나 현재는 하루 한 번만 운행한다. 출국 4일 전 - 미국에서 한국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yuurnwqL63spnVbkfEn9qmsjEgM.jpg" width="500" /> Mon, 07 Jun 2021 19:47:41 GMT 송민승 /@@SN6/52 클럽하우스. 그리고 UX - 지난 일 년간 우리는&nbsp;모두 너무 외로웠다. /@@SN6/51 한강 다리 밑에서 허름한 천막을 치고 파티를 열었는데, 그 파티에 정우성 씨가 왔다면, 그 파티는 한강 다리 밑 파티가 아니라 정우성이 온 파티가 된다. 오디오 SNS를 표방한&nbsp;클럽하우스 역시 요란한 파티를 치르고 있는 중이다. 가벼운 컨셉으로 등장하였으나&nbsp;일론&nbsp;머스크, 마크 주크버그등&nbsp;유명인들이 얼굴을 내밀며 그&nbsp;파티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며칠간 매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7atPlnIkQ8eOjfgl391E4LlvU4A.jpg" width="500" /> Sat, 06 Feb 2021 06:53:27 GMT 송민승 /@@SN6/51 갤럭시 S21 언박싱. 그리고 UX /@@SN6/50 갤럭시 S21 언박싱과 UX에 대한 인상을&nbsp;남긴다. Samsung.com에서 예약 첫날 주문하였고, 예상한 날짜에&nbsp;받았다. 공홈에서 예약한 사람은 $150 상당의 삼성 크레딧을 준다.&nbsp;작년에 쓴 갤럭시 S20 수령기&nbsp;혹은&nbsp;픽셀 5 수령기와 비교하면 재미있을 글이다. 박스 샷. 몇 년 전부터 배터리가 포함된 (페덱스) 택배 상자에는, 흉한 그래픽으로 배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A1EzKJDm2rQJrTdLqN3Hoedyuh4.jpg" width="500" /> Fri, 29 Jan 2021 07:11:25 GMT 송민승 /@@SN6/50 일상에서 얻는 디자인 영감 - 2020년을 돌아보며 /@@SN6/49 우리 모두는 올해를 매우 특별했던 한 해로 기억할 것이다.&nbsp;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느라&nbsp;평소처럼&nbsp;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틈틈이 기록해놓았던, 한 해 동안&nbsp;일상에서 얻은 디자인 영감이 될만한 사진들을&nbsp;공유해 본다. 발로 여는 문. 코로나 이전에도 여러 사람의 손이 거쳐갔을 공공장소의&nbsp;손잡이가 찝찝하긴 했었지만, 이제는 손잡이를 잡는다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DsokPgyUe3LW3ElJNLf7QjQm8kM.jpg" width="500" /> Sun, 20 Dec 2020 05:26:46 GMT 송민승 /@@SN6/49 구글 픽셀 5 수령기. 그리고 UX - 배터리 배터리 그리고 배터리 /@@SN6/48 구글 픽셀 5&nbsp;수령기를&nbsp;남긴다. 작년에 쓴 픽셀 4 수령기와 비교하면 재미있을 글이다. 상자를 개봉하자마자 &quot;Hi there&quot; &quot;Great to meet you&quot;라는 문구로 환영해 준다.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의 사용자 경험을 신경 썼다는 결과물일 테다. 택배 받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상자마저 환영까지 해주니 더 기분이 좋다. 제품 디자인은 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RlT3Ip8ILhS9AqiFwvMvG7dhasw.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03:23:32 GMT 송민승 /@@SN6/48 매킨토시. 그리고 스티브 잡스 싸인 /@@SN6/47 이 모든 것은 이 사진 한 장 때문에 벌어졌다. 집안에 남는 아이패드 미니가 생겼고, 활용방안을 찾아보는 도중 위의 이미지를 발견하게 된다. 오래된 매킨토시 내부를&nbsp;걷어내고 아이패드를 장착한 것. 이보다&nbsp;올드+뉴의 완벽한 조합이 있을까? 바로 폭풍 검색을 시작했고, 몇 주후... Macintosh Plus. 30년이 넘은 제품이다.&nbsp;오래된 제품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3rwmbSwWh2yo6BpRrPEMG5m_6u0.png" width="500" /> Mon, 07 Sep 2020 17:47:33 GMT 송민승 /@@SN6/47 스포티파이. 그리고 UX /@@SN6/46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서 탄생한 음악 서비스 업체이다. 현재는 본사를 뉴욕에 두고 있고 월 사용자는 2억 7천만 명 이상이며, 이중 유료 사용자는 1억 3천 명 이상에 달한다. 나 역시 매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중 하나이기에 간단히 UX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처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무료로 가입하라는 버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9G5QAYClzNVRAwSiJg-m-4Np304.jpg" width="500" /> Sun, 31 May 2020 22:24:43 GMT 송민승 /@@SN6/46 갤럭시 S20 수령기. 그리고 UX /@@SN6/45 갤럭시 S20 수령기를 남긴다. Samsung.com에서&nbsp;예약 첫날 주문하였고,&nbsp;예상보다 며칠&nbsp;일찍 받았다. 공홈에서 예약한 사람은 $100 상당의 삼성 크레딧을 준다. 개봉샷.&nbsp;몇 년 전부터 배터리가 포함된 (페덱스)&nbsp;택배 상자에는,&nbsp;흉한 그래픽으로 배송, 개봉 중에&nbsp;폭발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갤럭시&nbsp;역시 그랬다.. 첫인상이 산뜻하지는 않다.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e7KIxOWpS2r9tTbiZcyAkvv2RxI.jpg" width="500" /> Thu, 05 Mar 2020 20:50:32 GMT 송민승 /@@SN6/45 일상에서 얻는 디자인 영감 - 일상 UX 10,000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며.. /@@SN6/44 디자인 영감은 어떻게 받는지? 자주 받는 질문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기에, 나 스스로도 열린 시각을 갖고 정체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실 특별한 비결은 없다. 주변을 관찰하는 것. 그리고 가능하면 기록해놓고 다시 생각해 보는 것. 공원을 걷거나, 상점에 가거나, 새로운 도시에 가면 항상 주변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RJWtMdSX8UX3GkhcXX9xkWkbDdc.jpg" width="500" /> Thu, 02 Jan 2020 03:33:45 GMT 송민승 /@@SN6/44 구글 픽셀 4 수령기. 그리고 UX - 카메라 카메라 그리고 카메라 /@@SN6/43 구글 픽셀 4 수령기를 남긴다.&nbsp;출시 당일 주문하였는데 본사와 가까이 살아서&nbsp;그랬을까? 예상보다 하루 일찍 받았다. 상자를 개봉하자마자 &quot;Hi there&quot;&nbsp;&quot;Great to meet you&quot;라는 문구로&nbsp;환영해 준다. 상자를 여는&nbsp;순간부터의&nbsp;사용자 경험을 신경 썼다는 결과물일 테다.&nbsp;택배 받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상자마저&nbsp;환영까지 해주니&nbsp;더&nbsp;기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pbNlWQzAxkZyeCci3MbAlehQS6c.png" width="500" /> Thu, 24 Oct 2019 06:39:36 GMT 송민승 /@@SN6/43 애플 카드 수령기. 그리고 UX /@@SN6/42 애플 카드를 수령기를 적어 본다.&nbsp;겨우 신용카드 하나 받았다고 후기까지 남기다니, 참으로 내가&nbsp;애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애플은 지난 3월 연례행사인 신제품 발표&nbsp;이벤트에서 신용카드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본래 기대하던 아이맥 같은&nbsp;신형 하드웨어 제품들을 몇 주 전&nbsp;쓰윽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를 하였기에, 행사날은 무엇을 발표할지에 대한 기대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N6%2Fimage%2FTkhchZTwE0rciCcKquCGOocEfdw.jpg" width="500" /> Mon, 09 Sep 2019 06:12:23 GMT 송민승 /@@SN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