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RKP 하루하루를 즐겁게, 언제나 후회없이, ko Mon, 27 Jan 2025 04:03:58 GMT Kakao Brunch 하루하루를 즐겁게, 언제나 후회없이,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wUGHPCTtkIbOom87UzGhk3Ef7kY.jpg /@@RKP 100 100 창신&middot;숭인 : 개발이냐, 보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창신동이 주목받는 이유 /@@RKP/301 서울시의 사랑을 받는 창신&middot;숭인? 창신동의 비좁은 골목은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이동하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메가시티 서울에서 창신동의 주거환경은 매우 열악해 보입니다. 비좁은 골목, 보행자에게 위험한 보행로, 저층 주거지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이러한, 창신동은 참 사연이 많은 동네입니다. 창신동은 뉴타운 사업지(재정비촉진지구) 중 최초로 구역이 해제되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2e0ZZCbOaf2mHf7cRUIypOMkb-4.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23:00:21 GMT 김민성 /@@RKP/301 당신은 당신의 불안을 무엇으로 채우시나요? - 면도날 &lt;서미싯 몸&gt; 서평 /@@RKP/300 '면도칼의 날카로운 칼날을 넘어서기는 어렵나니, 그러므로 현자가 이르노니, 구원으로 가는 길 역시 어려우니라' 독일 출장을 다녀오면서 서미싯 몸의 &lt;면도날&gt;을 읽었다. 이전에 &lt;달과 6펜스&gt;를 읽었었는데, &lt;면도날&gt;은 제목이 나에게 와닿지 않아서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적극 추전을 받아서 비행기에서 잠자는 시간 외에 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OTkIMFKCuKuHhHO4QJLwPrKHRHA.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11:44:11 GMT 김민성 /@@RKP/300 &lt;조커2&gt; 위대한 쇼가 끝다면 광대는 버림받는다 - &lt;조커2&gt; 리뷰 /@@RKP/299 그리스 비극의 구조를 차용한 &lt;조커2&gt;, 비극을 노래하다 이번 영화의 구성은 호불호가 갈리는 구성이다. 서사가 진행되다가 아서 플랙이 고민하는 부분에서 뮤지컬 형식을 등장하고, 또다시 서사가 진행되다가 뮤지컬 형식이 등장한다. 뮤지컬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입장에서 영화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아마, 이 부분이 많은 관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MUfp26Kw9HRmbFS_SbEp_0Yy1SM.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12:12:51 GMT 김민성 /@@RKP/299 ESG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논하다 - &lt;책임지는 경영자, 정의로운 투자자&gt; 김민석 /@@RKP/298 &lsquo;지속사능발전&rsquo;에 대한 논의 ISO 26000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침(Guidance)을 결정하였다. 이는 &lsquo;기업을 포함한 사회의 모든 조직이 의사결정 및 활동을 할 때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책임&rsquo;을 규정한 것이다. 이 문구에서 사회적 모든 조직으로 명시를 하고 있지만 ISO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sgQmU8FbwxK-WPNTrZlSzaSQ_pA.PNG" width="500" /> Tue, 26 Dec 2023 03:58:22 GMT 김민성 /@@RKP/298 HBO의 웨스트월드 타락한 에덴동산의 인공지능들 - 왓챠에 상륙한 미친 므다마를 보고 울었다. /@@RKP/297 HBO의 인공지능 미드 &lt;웨스트월드&gt;를 2016년에 보았다. 사실, 문학책이나 영화를 해체하는 입장에서 &lt;웨스트월드&gt;는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다. 2016년 당시에는 리뷰를 작성할 염두가 나지 않아서 쓰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 &lt;웨스트월드&gt;가 왓챠에 상륙하게 되고 다시 볼 기회가 생겼다. 나이를 먹고 인공지능과 신학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하면서 &lt;웨스트월드&g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pBVhmhjNLaNsV0R8Ju9vk-vrPu4.JPG" width="500" /> Tue, 04 May 2021 08:00:42 GMT 김민성 /@@RKP/297 &lt;팔콘 &amp; 윈터솔져&gt; 도널트 트럼프와 캡틴 아메리카 - 도널드 트럼프 이후 미국의 이상에 대하여 /@@RKP/296 공화국의 이념을 형상화한 미국의 꿈, 캡틴 아메리카의 후계자는 누구인가? 스티븐 로저스 : 왜 저죠? 에이브리햄 어스킨 : 그래, 중요한 질문은 그것 하나 뿐이군. 내 고향 아우크스부르크 거네. 나치가 가장 먼저 침략한 곳은 독일이지.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인들은 힘들었네. 나약하고 작은 존재가 됐지. 때마침 히틀러가 깃발을 들고 화려하게 등장한 거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C3EQr93VqXZrGp4OYzG46eIGh_U.jpg" width="500" /> Sat, 01 May 2021 02:14:05 GMT 김민성 /@@RKP/296 완다는 왜 거짓 세계로 도피했는가? - &lt;완다 비전&gt; 리뷰 /@@RKP/295 마블 파타피직스(Pataphsics)의 세계로 확장하다 어벤저스 인피니티 사가는 캡틴 아메리카(1940년대 미국의 이상과 도덕성)과 아이언맨(미국의 기술진보와 딜레마)라는 두 개의 큰 기둥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 &lt;어벤저스 : 앤드게임&gt;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하차하면서 마블은 세계관의 변화가 필요했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은 산업화 시기의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EXhSoeR2YPCGycUD_o7UUDIifTA.jpg" width="500" /> Mon, 12 Apr 2021 10:07:10 GMT 김민성 /@@RKP/295 브레이브걸스가 보여준 Brave New World - 브레이브걸스의 성공신화와 대한민국 /@@RKP/294 브레이브걸스의 Rollin`이 역주행 신화를 보여주며, &nbsp;2021년 상반기는 브레이브걸스가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다. &nbsp;위문열차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와 이에 환호를 외치는 군인들의 &nbsp;호응을 담은 유튜브 영상은 아주 평범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가치있게 만든 것은 영상에 달린 병맛 댓글들과 이를 센스있게 편집한 유튜버였다. 그와 더불어 이 영상은 유튜브 알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dj2vOv7O1TIMzW70AgWjhh5TB4c.png" width="500" /> Sun, 21 Mar 2021 04:22:41 GMT 김민성 /@@RKP/294 너무 똑똑한 당신은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까요? - 젊은 세대의 결혼이 점점 감소하는 이유가 SNS 때문이라고? /@@RKP/293 주변에 결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나이를 기준으로 봤을 때, 주변 여성들의 경우, 30대 초반까지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고 일부는 결혼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는 사람 또한 있다. 현재 젊은 세대는 부모, 친구, 지인,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로부터 결혼 상대 선택기준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듣다보니, 남녀 모두 자신만의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Wkz-NrrJja3OoUZ0LMpk6hFdOvQ.jpg" width="500" /> Sun, 17 Jan 2021 04:14:04 GMT 김민성 /@@RKP/293 역사를 틀리게 가르쳐도 설민석은 끝나지 않아 - 미디어는 어떻게 사이비 지식인들 만드는가 /@@RKP/292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의 클레오 파트라 편에서 역사를 오류를 범했다. 이는 역사 전문가의 비판으로 인해 설민석 강사는 사과 영상을 업로드하고 자신의 오류를 인정했다. 설민석 강사가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는 2007년 경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역사 강사 분야의 투톱은 고종훈과 강민성 강사였다. 그 당시 설민석 강사의 강의 특색이라면 스토리텔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DfsMyu8eoJ-TqnZuF5S0fbtsoNc.jpg" width="500" /> Thu, 31 Dec 2020 01:34:41 GMT 김민성 /@@RKP/292 Flex나라의 나사빠진 엘리스들 - 중산층의 과시소비에 관하여 /@@RKP/291 최근 예능의 트렌드는 연예인들의 삶을 관찰하며 그들의 소비행태 및 과시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일상은 대부분 부의 과시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많은 수의 시청자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부를 과시하는 예능의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부의 과시라는 것은 비단 공중파 방송의 연예인에게 한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ZmHZV_olDPURpEixAoAjc2rBAX0.png" width="500" /> Wed, 30 Dec 2020 00:52:28 GMT 김민성 /@@RKP/291 &lt;사이코 패스&gt; 악법 앞에서 이상적 시민이란 ?&nbsp; - &lt;사이코 패스&gt; 리뷰 /@@RKP/290 시빌라 시스템이 지배하는 사회 미래 일본은 시빌라 시스템이 사회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 시발리 시스템은 CCTV 등을 통해 모든 시민의 심리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 수치를 통해 사람의 정보를 정리한다. 이 수치는 사이코 패스(PyschoPass)라고 한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빌라 시스템은 심리상태 수치에 기반하여 법죄계수를 측정하고 범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JwszGMpzlti-AqRPUmU4AcXcotE.jpg" width="500" /> Sun, 04 Oct 2020 04:04:21 GMT 김민성 /@@RKP/290 일본 천황에게 침을 뱉은 남자 - &lt;산산조각 난 신&gt; 와타나베 기요시 /@@RKP/289 천황제 파시즘의 일본 천황 폐하로 말할 것 같으면 '신성불가침' 일천만승의 대군이자 '인간의 모습을 한 신'으로서 이 나라의 '원수'가 아닌가 (산산조각 난 신, 글항아리, P.19)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 도대체 어디에 의지해서 무엇을 믿고 살아가야 할까. 알 수가 없다. 나도 나를 알 수가 없다. 아는 거라곤 그저 내가 이미 군복을 벗고 군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Ura4-YXpupTGnhFeEkXfKhQyjts.jpg" width="500" /> Fri, 28 Aug 2020 03:46:40 GMT 김민성 /@@RKP/289 당신은 사이코도 사랑할 수 있나요? - &lt;사이코지만 괜찮아&gt; /@@RKP/288 '괜찮은 정신병원'이라는 공간에 홀로 서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정신병원이라는 공간은 재밌는 공간이다. 정신병원은 광인들이 모여있는 곳이며 동시에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신비로운 공간이다. &nbsp;'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무대 또한 정신병원이다. 1화에서 문강태(김수현)가 탈주한 환자와 몸싸움을 버릴 때, 문강태는 소품으로 날아가게 되고 소품의 불이 켜지면서 '원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wYh4Uv2nA3aA-Y4lFxWP4nFVCa4.jpg" width="500" /> Sat, 04 Jul 2020 12:43:05 GMT 김민성 /@@RKP/288 과거 파리를 걷던 남자는 왜 그 여자와 사랑에 빠졌을까 - &lt;미드나잇 인 파리&gt; 리뷰 /@@RKP/287 &lt;미드나잇 인 파리&gt;를 본지 3주가 되었지만 그때는 글을 쓸 의욕 자체가 없어서 글을 미루어 두었다가 글을 쓴다. 길 펜더, 한 허무주의 문학가의 과거 사랑 길 펜더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1920년대 파리의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과거의 예술가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순수 청년이다. 길 펜더가 과거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이유는 다각적으로 생각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kc-TXqWN34FEdGdDvOfF6KpPDo4.jpg" width="500" /> Sun, 19 Apr 2020 11:28:00 GMT 김민성 /@@RKP/287 왜 우리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에 빠져들까? /@@RKP/286 오늘 질문을 받았다. &quot;왜 너는 하트시그널 열심히 보냐&quot;라고 말이다. 사실, 이런 질문을 받아 봤는데 나름의 철학적 고민을 했다. 처음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어가기 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는게 더 쉬운 접근 방법인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썸이던, 연애던 많은 상담을 해준다. 당연히 사람들이 나의 의견을 신뢰하는 이유는 내가 인문학과를 나와서일 가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sRCMNF7sR3qEhmtleeymF_gN__k.jpg" width="500" /> Tue, 14 Apr 2020 12:34:44 GMT 김민성 /@@RKP/286 인생이 나에게 던진 질문, '당신은 진실로 진지합니까' - 당신은 진실로 진실로 진지합니까? /@@RKP/285 1)나는 어제도 고독했고, 오늘도 고독했고, 내일고 고독할 것이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관한 논문을 썼다. 당연히,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해시태그를 긁었는데, 그러다 보니 정말 수많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았다. 수많은 사진과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관한 선행논문들을 바라보며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 인스타그램의 거대한 판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은 바로 지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xIBBK2kjF_I8dJGf_LWJJRXr92c.jpg" width="500" /> Mon, 13 Apr 2020 13:08:05 GMT 김민성 /@@RKP/285 하트시그널 시즌3, 정의동, 짝사랑 하는 남자의 사랑법 - &lt;하트시그널 시즌3&gt; 짝사랑은 던지는 남자의 이야기 /@@RKP/284 여러분, 혹시 짝사랑을 해본적이 있나요? 누구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 생각이 납니다. 25살에 참 많이 어렸습니다. 그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몰랐죠. 그 당시에 저는 프랑스어학과를 다니던 문학 청년이었습니다. 저도 짝사랑을 했었는데, 6개월 동안 밖에 시간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AwVoJE4JPvlo_qRBgDjGtZ8I7zc.jpg" width="500" /> Fri, 10 Apr 2020 14:25:08 GMT 김민성 /@@RKP/284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리테일의 미래 - 바이러스에 리테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RKP/283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창궐은 대한민국 리테일 지형을 크게 변화시키는 변곡점이 될 것이다. 사실, 부동산 리테일 업계에서는 아마존, 배달의민족과 같은 유통업체들의 등장으로 인해 지형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상태였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공포가 기폭제가 되어 리테일 지형을 바꿀 것으로 예상한다. 개인적인 견해로, 최근의 리테일의 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ZY4vCVJHyzDwjGloP-lcWZWvwrU.jpg" width="500" /> Tue, 17 Mar 2020 08:32:15 GMT 김민성 /@@RKP/283 도대체 이타적 국가란 무슨 헛소리인가? /@@RKP/282 그동안 정부와 진보 인사들의 폭주를 보면서 많은 실망감을 가졌다. 그래서 정치에 대한 글을 쓰지도 않았고 망가진 몸을 가누며 쉬고 있었는데, 텔레비전을 바라보면서 코로나의 창궐 및 확진이 되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는 것을 보고 글을 쓴다. 1년 전에 우연히 어떤 공무원 분과 사석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 분이 하는 말이 문재인 정부는 공무원들을 장악하지도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KP%2Fimage%2FHhaDGsOIcaZqvpe6KqDlYdSvdh0.jpg" width="500" /> Tue, 25 Feb 2020 13:47:52 GMT 김민성 /@@RKP/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