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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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13년차 시니어 마케팅 디자이너입니다. 한 IT 기업이 생긴지 1년째에 알바로 입사해서, 정신차려보니 10년 넘게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koSun, 30 Mar 2025 02:54:01 GMTKakao Brunch우아한형제들 13년차 시니어 마케팅 디자이너입니다. 한 IT 기업이 생긴지 1년째에 알바로 입사해서, 정신차려보니 10년 넘게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6Kn0NvZfJOb0h7Zox_T0o9Z5PSU.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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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시니어 마케팅 디자이너가 본 여기어때 BX 디자인 - 여기어때 BX 디자이너 무물보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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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노트폴리오에서 29cm BX 디자이너 무물보 세미나를 듣고 후기(시니어 마케팅 디자이너가 본 29cm BX 디자인)를 썼는데, 이번에는 여기어때 BX 디자이너 두 분을 모시고 무물보를 진행한다 하길래 바로 신청해서 들었다. 회사에서 의도치 않게 초과근무를 하는 바람에 급하게 집으로 이동해서 듣긴 했지만....ㅎㅎㅎ 오래간만에 다른 회사의 디자인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rbYd62NBULXLgISh0TIf332P8Hc.png" width="500" />Thu, 27 Mar 2025 09:00:05 GMTHYO/@@R1G/70회의 참석자 말고 [회의 진행자] - 회의를 진행하는 디자이너, 그리고 시니어들을 위한 주관적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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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회의를 처음으로 [진행]했을 때가. 그때의 나는 정말 어리숙했다. 처음으로 한 서비스의 마케팅 디자인 리딩을 맡게 되어서 마음이 들떴고, 무엇보다 이 일의 경중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게 리딩을 맡은 후 처음으로 진행하게 된 미팅에서 나는 회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사람들은 이 회의를 진행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래서 이 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gMhPuNWtHwPzCJa4MhuPyyFN8Ew.jpg" width="500" />Wed, 12 Mar 2025 13:04:57 GMTHYO/@@R1G/67배너 작업의 모순 - 중요한 건 아는데, 너무 단순업무라 기피하는 디자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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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사용된 이미지는, 내가 아카이빙 해 놓은 모바일 서비스의 배너/팝업 이미지이다) 몇 년 전, 포트폴리오 작업을 위해 그동안의 디자인 작업물을 정리할 때였다. 이벤트 페이지도 많았지만 배너가 정말정말x10 많았다. 이벤트 페이지 1개당 배너가 10개 이상 작업되는 경우도 있었고, 단일 배너만 작업하더라도 하나의 기획전 또는 이벤트로 수많은 이벤트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0LD-2h1Sq1Yw7wtrfJ5DBEeoq6U.png" width="500" />Mon, 03 Mar 2025 04:45:17 GMTHYO/@@R1G/64리더는 디자인 실무를 안 하나요? - 고연차 시니어 디자이너의 주 업무는 디자인 실무가 아니더라
/@@R1G/63
“A디자이너가 이제 막 들어왔을 때, 내가 디자이너가 아닌 줄 알았대. 내가 디자인 업무한 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과거 내가 팀장님에게 들은 말이다. 한 디자이너가 이제 막 들어왔을 때, 디자인 조직의 팀장님이 디자이너인 줄 몰랐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해 주셨다. 당시에 팀장님은 직접 디자인을 하기보다는 팀원들이 진행하는 업무 디렉팅을 하거나 팀 매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zMEwbBR25V9n1GaSsQN0jmT3I_4.JPG" width="500" />Tue, 18 Feb 2025 11:02:52 GMTHYO/@@R1G/63디자이너의 커피챗 - 채용 관련 커피챗부터 멘토링 비슷한 커피챗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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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플랫폼은 브런치가 메인이지만, 이 브런치 글을 홍보하기 위해 링크드인에서도 글을 쓰고 있다. 링크드인에서는 DM 기능이 있다보니 여러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 중에는 커피챗을 요청하는 메시지도 종종 있었다. 덕분에 회사 밖의 디자이너들과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여기서 커피챗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커피챗은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Aj4p4qWfRQYNraRYM0_E4ymUHIs.jpg" width="500" />Tue, 11 Feb 2025 12:14:27 GMTHYO/@@R1G/53크리에이티브와 데이터 사이 - 그래서 마케팅 디자인에서 뭐가 중요한데??
/@@R1G/61
나는 요즘 딜레마에 빠져있다. 그 딜레마가 무엇이냐... 하면 바로 "디자인에서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볼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최근 들어 [데이터]의 중요성이 엄청나게 커졌다. 명확한 숫자, 확실히 눈에 보이는 목표 달성 또는 실패. 빠르게 트렌드가 바뀌어서 결과를 보고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판단해야 하는 이 업계에서, 데이터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F7ACKhrlTzjb_4TAO8i4z4m-ino.JPG" width="500" />Mon, 03 Feb 2025 09:00:10 GMTHYO/@@R1G/61마케팅 디자이너의 케이스 스터디 - 케이스 스터디는 과연 우리의 역량 키우기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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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UI/UX 독서 스터디를 진행했다고 글(링크 참고)을 쓴 적이 있었다. 이 글은 그 글에 이어서 2차 스터디를 한 기록이다. 1차로 독서 스터디를 한 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해를 넘기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그 말은 이 2차 스터디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는 얘기다. 이제 케이스 스터디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회고를 앞둔 상황이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Czma_D_Z1x0Dt6rJHoORgrPImZ8.JPG" width="500" />Mon, 20 Jan 2025 13:29:30 GMTHYO/@@R1G/60시니어 디자이너의 2025 계획 - 매년 한 걸음씩 더 나아가기 위한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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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밝았다. 올해의 시작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 12월 초에 갑자기 던져진 계엄 폭탄에 이어서 무안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리고 나서 온 나라가 충격과 슬픔에 잠겼기 때문이다. 나 역시 계엄의 충격(이 당시 나는 계엄선포 다음날 콘서트에 갈 예정이었다)에 휘청이던 사람 중 1명이었고, 연말 아침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m8GcGygLCnQgguMZOa2QDfxreUg.jpg" width="500" />Mon, 06 Jan 2025 09:00:34 GMTHYO/@@R1G/58시니어 디자이너의 2024 연말결산 - 2024년, 나는 어떻게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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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 송년회도 있고 지인들과 모임을 가지면서 한 해를 돌아보는 중요한 기간이다. 사실 지금 세미나 준비하느라 다시 장표 공장에서 열심히 발표장표를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연말이니까 루틴으로 해보려 한다. 나는 올해 어떻게 보냈을까?? (지난해 연말결산은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의 2024 계획은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Noz5dnVX2iDJUQi_XX5iR3zSY6w.jpg" width="500" />Thu, 26 Dec 2024 12:47:01 GMTHYO/@@R1G/57마케팅 디자인 세미나+포폴톡(with 노트폴리오) - 마케팅 디자이너들을 위한 2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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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구어체로 돌아온 HYO입니다. 구어체로 돌아왔다는 것은 또 무언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알리기 위함이겠죠??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노트폴리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잘 들어가지 않는 인스타 계정 DM으로 연락이 오는 바람에 하마터면 못 볼 뻔했지만... 제가 사회초년생 시절에도 다른 디자이너들의 멋진 작업물을 많이 볼 수 있었던 노트폴리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0qt-2chi26gK2GA5lXATP5BpQYs.png" width="500" />Mon, 16 Dec 2024 10:00:04 GMTHYO/@@R1G/55시니어 마케팅 디자이너가 본 29cm BX 디자인 - 29cm BX 디자이너 무물보 세미나 후기
/@@R1G/54
지난 27일에 노트폴리오에서 [29cm 커머스 BX 디자이너, 기획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미나를 들었다. 기획 리드 분과는 링크드인 1촌이기도 했고(물론 실제로 만나 뵌 적은 없습니다 ㅠ 그렇지만 만나보고 싶은 분!) 평소에 눈여겨보고 있던 서비스였는데 이 서비스 디자인 조직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했다. 무엇보다 마케팅 디자인과 가장 밀접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OAUMFMmO8MsoxByY2M-E3vly_UQ.png" width="500" />Mon, 02 Dec 2024 09:00:08 GMTHYO/@@R1G/54칭찬 잘 못 하는 사수라 미안해 - 내가 되고 싶은 상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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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1달에 1번씩 회고를 진행한다. 그때마다 한 달 동안 잘한 것, 아쉬운 것 등을 적는데 지난 회고 때에 나는 이다음에 무엇을 할 것이냐 적었냐면 바로 [칭찬 많이 해주기]다. 그러면 내가 그때의 다짐처럼 이후에 칭찬을 많이 해줬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싶다.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이전과 달라지지 않....아니 못했다.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N6aRQHvgro-va87gVfOAFbaGmf4.jpg" width="500" />Sun, 24 Nov 2024 07:14:18 GMTHYO/@@R1G/40마케팅의 디자인 시스템 - 디자인 시스템 방식을 마케팅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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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우아콘(WOOWACON) 2024 행사에 다녀왔다. 이번에 디자인 관련 세션이 딱 하나밖에 없어서 그 부분은 아쉬웠지만(멘토링 세션도 있었지만 나보다 더 멘토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패스함) 딱 하나 있던 디자인 세션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작은 강연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자리가 이미 다 차서 서서 봐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내가 들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A4PEeZxvWq7wCXL-5E_Vv0FWjDA.JPG" width="500" />Wed, 06 Nov 2024 06:09:01 GMTHYO/@@R1G/34프로젝트를 취소해야 한다고요? -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플랜과 긴 호흡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업무의 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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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랜대로라면, A프로젝트는 무기한 홀딩(차마 취소한다는 말을 못 꺼냈다)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프로젝트 조정이 좀 필요해 보이네요." 얼마 전의 일이다. 이번에 새로 제작해야 하는 디자인 템플릿에 대한 미팅을 진행 중이었는데, 유관부서에서 앞으로의 서비스 마케팅구좌 운영 플랜에 대해 얘기해 주셨다. 근데 이 플랜을 들어보니... 팀 내에서 지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_OGN9w1YCx-1Ewf4WuB5puGu1-s.JPG" width="500" />Tue, 29 Oct 2024 13:49:11 GMTHYO/@@R1G/4913년차 마케팅 디자이너에게 물어보세요 - 위픽레터 웨비나에서 받았던 질문, 그리고 답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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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2번의 세미나 및 촬영 경험이 있었다. 웨비나와 유튜브 촬영.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작진과 질의응답을 오가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추가 질문이 더 이상 없었지만, 웨비나는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고 그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받은 질문에 대해 답할 시간이 부족했다. 질문 중에 실제로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들으면 좋을 것들이 많아 보였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REDS_aBCoyZvhQSFVBzCuJsmY0A.JPG" width="500" />Tue, 15 Oct 2024 13:51:50 GMTHYO/@@R1G/52디자이너의 말하기(2) - 유튜브 촬영에서 말하기 - 촬영 때 느꼈던 내가 말할 때 고쳐야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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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웨비나 발표에 이어서…. 웨비나 발표 이후 그다음 주에 바로 유튜브 촬영이 있었다. 사회초년생, 취준생을 대상으로 커리어 콘텐츠를 만드는 AND 스튜디오의 ACE REPORT 영상 촬영이었다.(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때 일복 터졌다. 촬영 제안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케줄을 맞추다 보니 웨비나 진행하고 며칠 후에 바로 촬영 일정이 잡혔다. 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6YYXSiwv4Z2Tjecejl4UbAyDBjY.JPG" width="500" />Wed, 09 Oct 2024 13:14:04 GMTHYO/@@R1G/50디자이너의 말하기(1) - 웨비나에서 말하기 - 극 내향인 디자이너의 웨비나 도전기
/@@R1G/45
“HYO님 수고하셨습니다.” “000 디렉터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9월 26일 5시 15분이 조금 지나고 웨비나 주최사 디렉터님과 감사의 인사를 주고받으며 웨비나가 끝났다. 나는 속으로 엄청나게 쾌재를 불렀다. 이제는 휴일에 발표 준비하느라 쩔쩔매는 일은 없겠구나! 버벅대면서 말하는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나는 극 내향인. 파워 I 인간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gTtDNEW8j6zcxa6jKTC-Mtk-8eY.JPG" width="500" />Tue, 01 Oct 2024 12:16:15 GMTHYO/@@R1G/45인생 첫 웨비나를 진행하게 되었다 - 극 내향인이 외부 발표를 한다고요?
/@@R1G/48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HYO입니다. 이 브런치 글에서는 처음 구어체를 쓰는 것 같네요. 평소 같았으면 매우 시니컬하게 말을 뚝뚝 잘라서 썼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존대하는 구어체를 써봅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꽤 여러 번 외부 제안 메일을 받았습니다. 외부 플랫폼의 글 기고, 포폴 질문 등 다양했습니다. 애초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lt2x_ypahIva_Az3pyoryu1sOVg.png" width="500" />Tue, 10 Sep 2024 09:00:03 GMTHYO/@@R1G/481년간 글을 쓴 디자이너의 회고 - 그래서, 브런치에 글 쓰고 나서 많이 바뀌었나요?
/@@R1G/47
2023년 8월 6일 일요일. 브런치 스토리에 작가 신청을 한 날이다. 브런치 서비스가 생긴 초창기에 작가 자격을 획득하고 방치만 했더니, 그새 작가 자격이 사라져 있었다.(여러 번의 업데이트와 개편을 거쳐서 브런치 작가 선정 기준이 이전보다 훨씬 엄격해졌다) 나는 작가 신청에 필요한 글을 1차, 2차, 3차까지 고쳐서 작가 신청을 했다. 네이버 블로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7xc98cph-1VTFc_FEZjHabq0RVg.jpg" width="500" />Mon, 26 Aug 2024 13:16:42 GMTHYO/@@R1G/47CONFIG 2024 RECAP in Seoul 후기 - 마케팅 디자이너가 본 피그마 업데이트 내용,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 토크
/@@R1G/46
지난 7월 초, 미국에서 CONFIG가 열렸다. 미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피그마를 쓰는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행사에 참석했고, 피그마에서는 앞으로 업데이트될 기능들을 소개했다. 당연히도(?) 나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마침 CONFIG RECAP을 한국에서 진행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다. 오프라인으로 갈까 하다가 당일에 재택이기도 해서 온라인으로 참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1G%2Fimage%2F82-YiR_w-sCQs0tGQNZ5sQ76PRk.png" width="500" />Mon, 19 Aug 2024 09:52:36 GMTHYO/@@R1G/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