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톡 CEO 박병종 /@@QeS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자! ko Tue, 24 Dec 2024 12:33:32 GMT Kakao Brunch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enXEXYrceRzjDuiaTpqX8UI_f0 /@@QeS 100 100 유리 자존감 세대, 도태를 잉태하다. - &ldquo;얘야, 네가 못태어난 건 할머니 때문이란다.&rdquo; /@@QeS/125 현재 출산률이 박살난 이유 중 하나는 2030 세대가 유리 자존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껏 어떤 세대보다 본인이 특별하다고 믿었던 세대.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보니 그게 아니란 걸 뼈져리게 느낀다. 그들이 소중히 지키려는 자존감은 유리처럼 박살났다. 내가 세상의 중심인 줄 알았는데. 나는 존재만으로 소중한 사람인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고 팩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3sJl_Ga1vxz9n_1QyRyjLiLUZqM.PNG" width="500" /> Thu, 31 Oct 2024 12:06:32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25 고라니를 찾지 않는 삶 - 과녁을 바라보며 살지 말고 지금 내 옆사람을 보자. /@@QeS/124 오늘 아이들이랑 용마산에 갔다. 고라니를 보고싶어 산 구석구석 살피다 정말로 고라니를 찾았다. 무슨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보고싶다고 진짜 고라니를 찾다니! 너무 신기했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웠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엔 이제 고라니를 찾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오늘은 운이 좋았지만 남은 날의 대부분은 이런 행운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고라니를 찾아 헤맨다면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hF7LDSOi48u4oUKE-EC9w9KBLz0.png" width="500" /> Sat, 26 Oct 2024 15:37:44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24 결혼 전 제로썸 게임을 해보자! - 윈윈 결혼 위해 손님 모드 풀고 동업자 모드를 켜자! /@@QeS/123 결혼을 준비하는 후배님들께 꿀팁 드린다. 결혼 전에 꼭 배우자가 될 사람과 제로썸 게임 환경을 만들어 생활해보길 바란다. 예를 들어 동거를 하며 가사를 분담해보는 것이다. 내가 편하면 상대방이 힘들어진다. 공용통장을 만들어 결혼자금을 함께 모아보자. 목표금액까지 내가 덜 넣으면 상대가 더 넣어야 한다. 제로썸의 상황이 되어서야 밑바닥의 진실이 본 모습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xu3SwhntZZ1JAFxqsKyTE2fMwNg.JPG" width="500" /> Mon, 23 Sep 2024 23:00:12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23 &lsquo;미국&rsquo; 그 자체가 된 트럼프 - 피격 직후 온몸으로 보여준 Make America Great Again /@@QeS/122 암살자의 총격을 받은 트럼프가 주먹을 불끈 쥐며 다시 일어나 본인의 건재함을 과시한다. 그 뒤로 성조기가 펄럭인다. &ldquo;Make America Great Again&rdquo;이라는 그의 슬로건과 너무 딱 맞는 순간을 담았다. 어쩌면 이 사진을 찍은 기자는 퓰리처상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역경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미국. 그가 불끈 쥔 손을 들어올린 순간 관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yvywm_artcQiXS_7SNt76t0BhBg.JPG" width="500" /> Sun, 14 Jul 2024 05:48:53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22 의견을 가져라! - 2024.04.04 직원들에게 보내는 글 /@@QeS/120 우리 회사에서 잘 성장하기 위해선 적어도 본인 업무 영역에서 각 이슈에 대한 의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의견이 없다는 것은 해당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본인 업무 영역에서는, 더 나아가 제품과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가지시길 연습해보세요. 회사가 채용을 할 때는 크게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창업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QYGjcpN2_Q4Y9C81RQE9bT1P-5Y.JPG" width="500" /> Mon, 22 Apr 2024 16:26:30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20 내 책임의 경계를 어디까지로 봐야 가장 유리할까? - 문제에 대한 책임과 처벌은 구분돼야 한다. /@@QeS/119 장기적으로 잘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대부분 태도에 기인한다. 인생의 결과는 [매일 나의 행동]의 누적 곱셈 값이다. 하루에 0.01 만큼의 발전을 만들어 내는 사람과 0.01 만큼의 후퇴를 만드는 사람의 1년 후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1)^365 = 37.78 (0.99)^365 = &nbsp;0.025 그렇다면 이 0.01의 차이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SdtNCHzkp-wZwD0P1q7qOg-hvlg.jpg" width="500" /> Mon, 06 Nov 2023 06:52:11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9 자존감 획득방식의 차이가 빈부격차를 만든다 - 자존감의 생산과 소비 구조로 바라본 자본주의 시스템 /@@QeS/118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은 크게 둘로 나뉩니다. 생산활동으로부터 자존감을 획득하는 사람과 소비활동으로부터 자존감을 획득하는 사람.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은 비단 금융 시스템 때문만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향에 의해 한쪽은 다른 한쪽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부를 획득하게 됩니다. 생산활동으로부터 자존감을 얻는 사람은 보통 일과 그 성과로부터 자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2HaeFEvVFhtfB49_ZxcwiuVJg-k.png" width="500" /> Fri, 05 May 2023 05:04:15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8 저출산의 원인 &lsquo;소개팅 앱&rsquo; - &ldquo;연애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결혼을 막고 있다.&rdquo; /@@QeS/117 최근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까지 떨어졌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왜 이 지경이 됐는지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그간 크게 제기되지 않았던 가설 하나를 던져보려 한다. 소개팅 앱의 확산이 혼인율 및 출산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남성에게 결혼의 편익 중 하나는 성욕의 안정적 충족이다. 그런데 소개팅 앱의 확산은 빠르고 간단하며 회전율 높은 성적 관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zhtaPi0croMdxkAROEo8HOxicus.PNG" width="500" /> Sat, 04 Mar 2023 14:51:32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7 엄마를 버려야 저출산이 해결된다. - 출산율 통계의 착시와 저출산 정책의 생존 편향 /@@QeS/116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아직도 여성의 독박육아와 독박가사가 거론된다. 정말 그럴까? 이미 많이 사라지지 않았을까? 아직도 10년 전 통념을 앵무새처럼 되뇌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알고 있는가? 합계출산율이 0.8명에 불과한 데 비해 결혼한 여성의 출산율(유배우 출산율)은 아직도 2명에 가깝다는 사실을! 합계출산율은 15세부터 49세까지 가임기 여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E9rimMh5M-gXDX8mZWWuHL1zAuQ.WEBP" width="500" /> Wed, 31 Aug 2022 17:52:41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6 7억명이 쓰는 링크드인의 초기 고객획득 전략 - 핵인싸 인증하게 만든 게이미피케이션 /@@QeS/115 2002년 12월 론칭한 링크드인은 구인구직 서비스에 SNS 기능을 합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nbsp;201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31조원에 인수했으며&nbsp;현재는&nbsp;200여개국에서 7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토록 대단한 링크드인도 햇병아리 시절은 있었을 것 아닌가. 링크드인은 초기에 어떻게 사용자를 모았을까? 리드 호프먼이 링크드인을 처음 시작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C7KuSqAaRdYCGrzk9YyIbeLSwEk.png" width="500" /> Mon, 18 Jul 2022 10:36:09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5 셀레브리티 플랫폼 카메오가 처음 1000명을 모은 방법 - 리액션 영상의 바이럴이 만들어 내는 플라이휠 /@@QeS/114 셀레브리티 영상판매 플랫폼 '카메오'의 창업자 스티븐 갈라니스는 듀크대 졸업 후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옵션 트레이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시장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그 복잡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다. 다재다능했던 그는 트레이더 생활을 하면서도 영상 제작 활동을 병행했다.&nbsp;유명 프로듀서인 삼촌을 통해 알게 된 마틴 블렌코와 함께 TV 프로그램을 만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4OjtXLkksGRtgqyeJ6jLLt4mRj8.jpeg" width="500" /> Mon, 04 Jul 2022 20:06:24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4 인스타그램이 런칭 하루만에 25,000명을 모은 비결 - 선별된 베타 테스터를 초기 확산과 고급 콘텐츠 수급에 활용 /@@QeS/113 인스타그램의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은 트위터에서 인턴을 하고 구글에서 제품 마케팅을 담당했었다. 이후 버븐(burbn)이라는 술집 사진과 위치를 공유해 쉽게 멋진 장소를 찾을 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 그는 이 아이디어로 베이스라인 벤처스로부터&nbsp;5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nbsp;이후 공동창업자를 구하라는 베이스라인 벤처스의 조언에 따라 케빈은 자신의 오랜 친구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mrvmpVmsDnrM5Pyg1yl95Kqpq-Y.jpeg" width="500" /> Sun, 26 Jun 2022 07:28:49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3 워라밸 속에 숨겨진 고통의 총량 - 출발지점도 목표지점도 모두 다른 사회 만들기 /@@QeS/111 가끔&nbsp;돈이&nbsp;얼마나 생겨야&nbsp;지금&nbsp;하는&nbsp;일을&nbsp;그만두겠냐는&nbsp;질문을&nbsp;본다. 내&nbsp;입장에서는&nbsp;언뜻&nbsp;이해가&nbsp;가지&nbsp;않는&nbsp;질문이다. 이런&nbsp;질문은&nbsp;일을&nbsp;돈을&nbsp;벌기&nbsp;위한&nbsp;어쩔&nbsp;수&nbsp;없는&nbsp;수단&nbsp;쯤으로&nbsp;폄훼하기&nbsp;때문이다. 나는&nbsp;워크와&nbsp;라이프가&nbsp;분리되지&nbsp;않는&nbsp;워라일체의&nbsp;삶을&nbsp;살고&nbsp;있지만&nbsp;그것이&nbsp;전혀&nbsp;고통스럽지&nbsp;않고&nbsp;즐겁다. 물론 나도 안다. 내가 특이 케이스라는 것을. 성격이 그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QTueJZCJIhyLcjWQZYDibAZrIKw.JPG" width="500" /> Thu, 17 Feb 2022 01:12:01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11 추락하는 창업가에게는 날개가 없다 - 창업자의 고용/산재보험 가입을 허용하자 /@@QeS/109 법인에서는 창업자(대표이사)도 직원인데 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없을까요? 창업자의 급여도 근로소득으로 분류되는데 사회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것은 이중잣대 아닐까요? 창업자도 회사가 망하면 실직자가 되고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이러면서 사람들에게 창업하라고 권유할 수 있을까요? 사회보험이라는 제도가 자본가와 노동자 편가르는 이념 위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hNGHPjc4j-HV3Ua-DTsf8W-YwL8.JPG" width="242" /> Sat, 15 Jan 2022 08:02:19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09 워킹맘 퇴사 시키는 어린이집 - 차기 정부에 보육제도 개선을 제안합니다. /@@QeS/108 현재 어린이집은 법적으로 오전 7:30부터 오후 7:30분까지 보육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장에서는 전혀 지켜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민간 어린이집이 오후 3:30~4:00에는 아이를 데려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퇴근 후 어린이집에 갈 수 있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오후 7시는 돼야 하기 때문에 난감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이 100여만원을 들여 하원도우미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L3caIDfrm8bGllTSqwe_LKwVZR0.jpeg" width="500" /> Sat, 08 Jan 2022 08:41:37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08 클럽하우스는 롱런할 수 있을까? - 콘텐츠 휘발과 실시간 종속성은 정체성이자 최대 단점 /@@QeS/104 클럽하우스가 요즘 핫하다. 비슷하게 핫했다가 빠르게 사라진 서비스가 2015년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미어캣이다. 힙스터들의 축제 SXSW에서 소개됐고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후 유튜브, 페이스북 등 대형 SNS 기업들이 같은 기능을 내놓으면서 자취를 감췄다.무엇이 문제였을까? 트위터 네트워크에 올라탄 방법은 영리했지만 라이브에 집중된 서비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ItEMrcKWTdPUx0bhJXicuMHxzRc.JPG" width="500" /> Tue, 09 Feb 2021 23:58:57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04 대형 커피전문점 '진동벨 경제학' - 서빙 없애 인건비 줄이고 카페 복층화... 커피산업 &lsquo;일등공신&rsquo; /@@QeS/102 &ldquo;아메리카노 두잔이요.&rdquo; 계산을 하고 영수증과 함께 동그란 모양의 진동벨을 받는다. 친구와 함께 전망 좋은 3층 창가에 앉아 한창 수다를 떨다 보니 진동벨이 울린다. 여유롭게 카운터에 가서 커피를 받아 3층까지 가져간다. 조용히 흐르는 음악 속에 토요일 오후를 즐긴다. 2000년대에 들어 우후죽순 생겨난 커피전문점은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점포 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eS%2Fimage%2FOIIMpuTmsBH3Itb82KNaDuhqmvE.JPG" width="500" /> Sun, 12 Jul 2020 03:59:34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02 혁신은 기술이 아닌 경험의 변화로부터 온다. - 올해도 혁신은 없다는 애플이 매년 대박나는 이유ㅋ /@@QeS/101 지난 봄, 기사 딸린 렌터카를 이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lsquo;타다&rsquo;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었을 때였다. 많은 사람들이 타다가 무슨 혁신이냐며 평가절하 했다. 새로운 기술도 없이 그냥 우버나 카카오택시를 베낀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다. 택시 기사님의 생존 문제는 이해할 수 있지만 타다에 아무런 혁신이 없다는 비난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이건 마치 애플이 신제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TuSJ40lYWMf_DsontuosFX9l38.JPG" width="500" /> Thu, 07 May 2020 17:18:47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101 기본소득 대신 기본투자 - 스타트업 정부투자 확대로 일자리 창출 /@@QeS/97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기본소득이 논의되고 있다.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법이다. 기본소득이 의미가 있으려면 인당 월 80만원은 지급해야 하는데 필요재원만 500조다. 대규모 증세 없이는 불가능 하다. 사람은 공짜로 받는 기쁨보다 증세로 인한 상실의 고통을 더 크게 느낀다. 기본소득이 말하는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성장은 정작 일하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ALy6OpEkG8ePgHWhd6qbBaEt00.JPG" width="500" /> Wed, 18 Sep 2019 15:35:34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97 자율적인 기업문화는 제약 위에 가능하다 -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축을 꽂을 바퀴의 중심 찾기다. /@@QeS/96 이번 워크샵에서 여름휴가 사용의 자유화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현재 각 서비스 팀마다 정/부가 모두 존재하지는 않아 한명이 빠지면 전체 조직의 일이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어쩌다 하루 정도는 어느 정도 조율로 가능하지만 5일 정도 되는 여름휴가는 치명적이다. 한사람씩 빠지는 기간이 팀원 수만큼 늘어나면 조금 과장해서 최대 2달까지도 일이 잘 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SXhSQ_y0PKm7Nuehd276kYX5_Y.JPG" width="500" /> Sun, 08 Sep 2019 07:12:05 GMT 자리톡 CEO 박병종 /@@Qe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