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건의 서재 /@@GFa 동네 의사 신승건 ko Tue, 24 Dec 2024 01:07:01 GMT Kakao Brunch 동네 의사 신승건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dekcFD8iXvlaIdhY73dx2O86fv4 /@@GFa 100 100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놓인 아이들 - 연제구 소식지 11월 25일 기고글 /@@GFa/536 성장호르몬 주사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특정 질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이 주사가 이제는 정상적인 키를 가진 아이들에게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2세에서 12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성장호르몬 주사가 처방된 횟수는 약 25만 건이라고 한다. 전년 대비 무려 30% 이상 늘어난 수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w49m_yg2Q5c0bWmsPJubsq6FUmM.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00:00:03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6 인간 실격 /@@GFa/535 &ldquo;나는 그 사나이의 사진을 세 장 본 적이 있다.&rdquo;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은 낯선 화자의 회상으로 시작하며, 액자식 구성을 통해 주인공 오바 요조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펼쳐낸다. 화자는 요조의 수기와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를 타인의 시선으로 두 번 걸러 전달한다. 이러한 구성은 요조의 내면을 외부 시선과 교차시키며 불안정을 강조한다. 독자는 요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Ro2k_I1o1M2_w2dmpwZxWgbsjY0.jpg" width="458" /> Wed, 13 Nov 2024 22:00:05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5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GFa/537 패트릭 브링클리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십여 년간 경비원으로 일하며 저자가 경험한 일상과 사색을 담은 책이다. 원제가 『All the Beauty in the World』인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저자가 미술관에서 발견한 세계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관찰을 통해 예술과 삶을 탐구한다. 나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WygGVEmI6IT9rmqiYHkSNGvcKxU.jpg" width="458" /> Tue, 12 Nov 2024 10:00:03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7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줘도 될까 - 국제신문 11월 8일 기고글 /@@GFa/534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던 시절, 저녁 식사를 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기장에 있는 미역국 집이었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가족이 눈에 띄었다. 젊은 부부와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 둘이 앉아 있었지만, 그들 사이에는 대화가 없었다. 그저 각자의 스마트폰에만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생각했다. &lsquo;내 아이에게는 스마트폰을 최대한 늦게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G9axP8zTAbQV1ObTywEjtBJ2uu4.jpg" width="500" /> Fri, 08 Nov 2024 00:00:12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4 탈모에 관한 오해와 진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월 17일 기고글 /@@GFa/533 가을이 되면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계절 변화는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데, 가을철에는 일조량 감소와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두피의 유분 분비가 줄어들고 모발 성장 주기가 일시적으로 변화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는 두피를 자극해 모발이 더 쉽게 빠지게 만든다. 이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u1klSHv648_tU4uLvD-Ol_aveEc.jpg" width="500" /> Thu, 07 Nov 2024 10:00:02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3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GFa/532 토요일 아침 8시. 아직 꿈속과 현실의 중간 어디쯤을 배회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스마트폰 화면이 켜지며 이메일이 도착했다는 알림이&nbsp;이어졌다. 블로그 구독자를 자처하는, 그러나 송구하게도 생소한 이름들이 보낸 메일이었다. 메일의 제목은 대체로 이랬다. &lsquo;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rsquo;, &lsquo;부디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rsquo;, &lsquo;그동안 보내주던 글을 잘 읽었었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FexAMOgV9zGpnGHAe8NsbMbAkLE.jpg" width="500" /> Thu, 10 Oct 2024 09:25:08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2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 /@@GFa/531 주말에 딸과 함께 서점을 돌아다니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 집어 든 책이다. 제목이 내가 요즘 품고 있는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처럼 다가왔다. 글을 쓴다는 게 쉬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요즘 들어 부쩍 무엇을 써야 하는지, 더 나아가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어쩌면 생성형&nbsp;인공지능이 술술 글을 써 내려가는 것을 목격한 이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d7O_-13VOOBx4zg-7ads1ozl-2Q.jpg" width="458" /> Thu, 19 Sep 2024 23:00:10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1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GFa/530 처음&nbsp;영국에서&nbsp;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섰을 때의 일이다. 주행 방향이 반대라 정신이 없던 와중에 차선을 변경하려고 했다. 사이드 미러로 뒤를 살피는데, 옆 차선에서 다가오던 차가 나를 향해 상향등을 깜박였다. &lsquo;무리하지 말고 저 차를 먼저 보내야겠다&rsquo;고 생각하며 속도를 줄였는데, 그 차는 오히려 더 천천히 달렸다. 알고 보니 그런 상황에서 상향등은 &lsquo;먼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NAmcjfFsEy73_L8qNAw-1-iiFTY.jpg" width="458" /> Sun, 15 Sep 2024 10:00:02 GMT 신승건의 서재 /@@GFa/530 휴대폰 없이 하루 동안 지내보니 /@@GFa/529 휴대폰 수리를 맡기다 내 휴대폰은 &lsquo;쌩폰&rsquo;이다. 검정색 갤럭시 폴드3로, 기기 전체를 감싸는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는 물론이고 그 흔한 화면 보호 필름조차 없다. 나도 한때는 새 휴대폰을 사면 그런 것들부터 정성스레 붙이곤 했다. 그러다가 한 번은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휴대폰이란 게 결국 일상의 편리함을 위한 도구일 뿐인데, 이런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5VzGGolvPGybVmahJILsuOCK3PU.jpg" width="500" /> Thu, 12 Sep 2024 09:00:04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9 올 추석, 응급실로 향하기 전에 - 국제신문 9월 6일 기고글 /@@GFa/528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일주일 남짓 남았지만 마음은 이미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을 떠올리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진다. 달빛 아래 송편을 나눠 먹으며 이어질 정겨운 대화와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듯하다.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거리에도 저마다의 기대와 설렘이 묻어난다. 하지만 이번 추석은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P3vxYtdzlCA7zxQ36Pp-Lonof_4.jpg" width="500" /> Mon, 09 Sep 2024 03:47:11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8 내가 유튜브 중독에서 벗어난 방법 /@@GFa/526 이번 글은 지난번에 올렸던&nbsp;&lsquo;밤에 쉽게 잠드는 방법 3가지&rsquo;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앞서 나는 밤에 잠들기 어려울 때 쉽게 잠들 수 있는 방법을 나름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한 바 있다. 그 글에서 나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 곤란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글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이 있다. 사실 좀 더 앞<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GvR-FYwe7k3l_eCtIIGQ1UWxZd4.jpg" width="500" /> Sun, 18 Aug 2024 01:34:34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6 폭염과 말라리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 /@@GFa/524 여름철 폭염으로 밤잠을 설치게 되어 시원한 바람을 찾아 호수공원이나 물가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올해는 이러한 야간 외출이 위험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매개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하여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기 때문이다.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이다. 특히 저녁에 땀이 난 상태로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호수공원과 같은 물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ekOHfkY4ieElreLstu9OEmo6koQ.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10:48:59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4 인공감미료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7월 29일 기고글 /@@GFa/525 인공감미료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 첨가물이다. 1879년 사카린의 발견을 시작으로, 인공감미료는 우리 식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단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등 그 의의가 매우 크다. 또한 저칼로리 식품 개발에도 크게 기여하여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RKzysi8yDLLXsG8dBSe7QyRH0d8.jpg" width="500" /> Wed, 07 Aug 2024 10:04:51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5 저출산 시대, 부산이 가야 할 길 - 국제신문 7월 12일 기고글 /@@GFa/523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7년 전 아내 직장의 발령 때문에 부산이라는 도시에 처음 오게 되었고, 그때부터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부산으로 이사 와서 가장 먼저 실감했던 것은 서울에서는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 볼 수 있는 바다가 지척에 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단지 바다 때문에 낯선 타지인 부산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아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w0FQQCznPLREOrX79nq1LRFDO3Y.jpeg" width="500" /> Sat, 13 Jul 2024 03:18:38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3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GFa/522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은 데이비드 본 드렐리가 쓴 감동적인 전기다. 이 책은 한 세기를 살아낸 찰리 화이트라는 인물의 삶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생의 지혜를 전달한다. 저자 본 드렐리는 찰리와 이웃으로 지내는 동안 나누었던 대화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찰리 화이트는 1900년대 초반에 태어나 21세기까지 생존하며 현대사의 중요한 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88tIrP5j09WRbjImb_MZeiocrI0.jpg" width="458" /> Sun, 07 Jul 2024 02:22:41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2 밤에 쉽게 잠드는 방법 3가지 /@@GFa/521 얼마 전에 해외에서 화제가 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것인데, 그들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 1위는 바로 잠을 잘 자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접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다.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이들도 잠만큼은 뜻대로 하기 어렵구나, 잠을 잘 자는 게 정말 큰 복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kRCmfayLh2pN66wtCQf7gyjkZIU.jpg" width="500" /> Tue, 02 Jul 2024 10:22:34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1 폐와 호흡 /@@GFa/520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며 가족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는 무의미한 행동이 아니다. 팬데믹 동안 마스크 의무화 덕분에 결핵이나 독감 같은 호흡기 질병의 발병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역설적으로 그동안 폐가 얼마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536dxy9moyjstWvYrQvdhWOYtOo.jpg" width="458" /> Thu, 27 Jun 2024 13:27:23 GMT 신승건의 서재 /@@GFa/520 불변의 법칙 /@@GFa/519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은 현대 사회의 변화와 불변성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하우절은 이 책에서 우리의 일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원칙들을 다루며,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구조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우절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온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bqU0lO5GhRHdWonvz-KBx0_PUtc.jpg" width="458" /> Sun, 23 Jun 2024 05:43:15 GMT 신승건의 서재 /@@GFa/519 돈의 심리학 /@@GFa/518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은 현대 금융과 경제적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전직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벤처 투자자이며, 경제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글을 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돈을 다루는 우리의 심리적 측면을 탐구하며, 돈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그로 인한 잘못된 결정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60sB_cw3rSddMcmU7O83NUt-rjM.jpg" width="458" /> Fri, 21 Jun 2024 10:28:45 GMT 신승건의 서재 /@@GFa/518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 특강 - 2024년 5월 28일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 강연 후기 /@@GFa/517 동해선은 부산의 부전역에서 울산의 태화강역을 잇는 전철 노선입니다. 부산 시청에서 근무했을 때 이 노선의 신해운대역과 거제해맞이역을 이용해서 출퇴근했기 때문에 제게도 무척 익숙한 곳입니다. 배차 간격이 30분이라는 점이 좀 아쉽지만, 시간만 잘 맞추면 해운대구에서 연제구까지 아주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거제해맞이역은 대부분의 다른 전철역과는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oWetYypV0PB-uqfw4vpyLJzwt4Q.jpg" width="500" /> Tue, 04 Jun 2024 09:20:41 GMT 신승건의 서재 /@@GFa/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