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G1n 해외생활 12년째 | 해외취업/외국계기업 프로이직러 | 레주메 링크드인 커리어 컨설팅 | racheal615@naver.com (각종 질문, 컨설팅 및 강의 문의) ko Mon, 23 Dec 2024 23:59:30 GMT Kakao Brunch 해외생활 12년째 | 해외취업/외국계기업 프로이직러 | 레주메 링크드인 커리어 컨설팅 | racheal615@naver.com (각종 질문, 컨설팅 및 강의 문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Jo99PxUeY3rLLsy9Pl2cDYN27JA.jpg /@@G1n 100 100 Any questions? - 도대체 이런 건 왜 물어보는 거야? /@@G1n/497 &ldquo;면접에 가면 마지막에 꼭 질문이 없냐고 물어보던데요, 이런 건 제가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quot; 이런 질문을 몇 번 받은 적이 있지만 따로 글로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15년 넘게 일하신 분이 미국 회사와 면접 준비를 하실 때 이런 말을 하신 이후로 한 번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quot;도대체 왜 이런 걸 물어보는 거예요?&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pg9ioROnMHTEiR0xKvq3pVybo_4.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06:00:01 GMT 사라 /@@G1n/497 미 대선 이후 채용시장은? /@@G1n/496 미국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다가 갑자기 위의 주제가 생각나서 관련 기사들을 한 번 찾아보고 공유하고 싶은 기사 두 개를 골라 한 번 정리해 보았다.&nbsp;&nbsp;'꼭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보기보다는 한 번 참고하는 차원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nbsp;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두 기사를 확인하시면 되겠다. https://www.businessinsid<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W5sqAnvzwW-gnRrnuLFuNDdrGf8.jpg" width="500" /> Fri, 15 Nov 2024 06:00:01 GMT 사라 /@@G1n/496 내가 내 딸이었으면 돈을 안 잃었겠다&hellip; - 할로윈 데이에 문득 /@@G1n/495 지난 주가 할로윈 데이였다. 토종 한국인인 나에게 할로윈데이는 그냥 핑계 삼아 노는 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만, 서양에서 할로윈 데이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의 축제이다. (임신 5개월 차 지인은 배가 나오기 시작함에도 아주 멋들어진 좀비 복장을 하고 첫째 아이를 유모차에 밀고 10월 30일을 즐겼다.) 추억의 미드 시트콤 &lsquo;프렌즈&rsquo;에서 아이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OX9vLImJRk2KqJuR7CVSTSNrxhg.png" width="500" /> Fri, 08 Nov 2024 08:32:56 GMT 사라 /@@G1n/495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을 어디까지 가져갈까? - #워킹홀리데이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워홀 /@@G1n/494 https://zdnet.co.kr/view/?no=20230719170526 약 1년 전, AI 때문에 할리우드 종사자들이 데모를 한 뉴스기사를 본 이후에 남편과 이런 이야기를 했다. &ldquo;기술이 발전하면 공장에 사람이 없어질 줄 알았더니 컴퓨터 앞에 사람이 사라지고 있어.&rdquo; &ldquo;그러게.&rdquo; &ldquo;나 그런 생각도 하고 있어.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bdpPksXQi_XxXC0Y-fj8PSRlR1s.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21:04:21 GMT 사라 /@@G1n/494 프랑스 파리 &lsquo;OECD 진출 설명회&rsquo; 참석 후기 2 - OECD 재직자들과의 대화를 기록으로 남겨 봄. /@@G1n/493 이번 진출설명회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OECD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분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이었다. 네트워킹 시간이 그렇듯 처음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우연히 한 분과 꽤 오래 이야기하게 됐다. 어떻게 OECD에 들어가나요? &ldquo;이번 설명회 참 괜찮네요. 그런데 인턴에만 너무 집중된 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쉬워요.&rdquo; &ldquo;저도 그렇게 생각해요.&rdquo; &ldquo;대부분 인턴으로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Wmn2i-ORAdnIdXxZw5x7Z6xpPeo.png" width="500" /> Thu, 10 Oct 2024 07:17:50 GMT 사라 /@@G1n/493 프랑스 파리 &lsquo;OECD 진출 설명회&rsquo; 참석 후기 1 - #국제기구취업 #국제기구인턴 #국제기구인사 /@@G1n/492 게으름병이 도져 다녀온 지 거의 네 달이 다 되어 써 보는 후기.. 요즘 한국이 정말 해외취업, 진출에 힘을 쓰고 있구나, 싶었다. 전반적인 국제기구 취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행사는 몇 번 봤지만 이렇게 특정 국제기구에서 취업 설명회를 하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그것도 이런 국제기구에서 (물론 한국산업인력공단도 함께 했지만)&nbsp;한국인만을 위해서이런 설명회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Fv8129km9ZDu5W-q2RpyyP35kis.png" width="500" /> Fri, 27 Sep 2024 05:00:01 GMT 사라 /@@G1n/492 새삼 느껴보는 해외에서의 링크드인의 인지도?!? - 해외취업의 바이블, 링크드인 /@@G1n/491 &ldquo;제가 한 회사에서만 15년 넘게 일해서 이직을 해 본 적도 거의 없는데 그런 이직을 미국에서 해 보네요. 영문이력서도 링크드인도 처음입니다.&rdquo; 최근에 컨설팅해 드린 분은 미국에서 취직을 준비하는 분이시다.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하셨고, 다행히 그 경력 덕분에 고급 인력으로 인정받으셔서 비자를 받고 일단 미국으로 출국하신 능력자셨다. &ldquo;미국 온 지 한 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1yV-bGiazjR-qeUDIZJdGWlyaL8.jpg" width="500" /> Fri, 20 Sep 2024 05:00:04 GMT 사라 /@@G1n/491 유럽식 휴가에 적응하기 - 25박 26일 휴가를 마치고. /@@G1n/490 예전에 100일 동안 혼자 배낭여행을 해 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25일 동안 떠나는 게 길다고 생각하지는&nbsp;않았지만 희안하게 휴가 초반, 조금 불편했다. 일을 좀 더 하고 싶었고(아.. 해외에서 10년 넘게 살아도 어쩔 수 없는 나는야 한국인), 누군가와 오래 여행을 하는 것이 적응되지 않았다. 혼자 싸돌아다니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nbsp;사실 초반에는 랩탑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X-W0rT6hjAfQy4dEs5TtIKr2CNY.jpg" width="500" /> Tue, 17 Sep 2024 05:16:14 GMT 사라 /@@G1n/490 독일의 직장인 고은님과의 맥주챗 /@@G1n/489 고은님과는 컨설팅을 하며 알게 됐다. 작년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고, 지금은 현재 독일의 베를린에서 근무 중이시다. 얼마 전 독일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ZOOM으로 급 번개를 하기로 했다. &ldquo;사라님, 저 사실 한국어를 너무 쓰고 싶어요!!�&rdquo; 밤 9시, 우리는 각자 맥주 한 병씩 가지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밤 9시 넘어서 한국어로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QlCN3LLHZGhDbB6PDiAqyNKcgPU.png" width="500" /> Mon, 19 Aug 2024 21:26:47 GMT 사라 /@@G1n/489 오랜만에 효도를 - feat. &lt;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gt;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G1n/488 문화체육관광부 피셜 1년 간 책 한 권을 읽는 성인이 50%도 되지 않는 다는 시대에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5년 동안 잘 살아남아 운 좋게 개정판까지 쓰게 됐습니다. ✔️개정판은 전보다 조금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해외 생활 및 해외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추가했습니다. 제목에는 싱가포르가 적혀 있지만 새로 쓴 내용들을 놓고 보니 특정 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VlTMC_GLvt4t_BAV9QO_lT48AoM" width="500" /> Thu, 15 Aug 2024 09:33:14 GMT 사라 /@@G1n/488 회사의 빌런들에게 받은 상처로부터 회복 2 /@@G1n/487 /@swimmingstar/486 &quot;언니, 내 친구한테 우리 회사 대표 이야기를 했더니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해요. 나한테 영양가 없는 소리나 하고 답답했어요.&quot; &quot;당연하지. &nbsp;왜냐면 그런 인간을 보지 못하면 존재한다는 것도 몰라. 그런 얘기를 남한테 왜 해. 우리끼리 하면 되지. ㅋ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xMatTxJ8FnZ25Qs-V0NfYFjs7Ow.jpeg" width="500" /> Thu, 01 Aug 2024 21:09:47 GMT 사라 /@@G1n/487 회사의 빌런들에게 받은 상처로부터 회복 1 /@@G1n/486 *그동안 카카오톡 계정 문제로 두 달 동안 브런치 및 카카오톡에 접속하지 못하다 드디어 접속하게 됐습니다. 감격!! ㅜㅜ 요즘 마음 공부를 하며, 매주 모임도 가지고 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내가 바뀌고 있다. 조만간 그 이야기도 할 수 있기를&hellip;) 얼마전 모임에서였다. 그날의 주제는 '타인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나의 반응 혹은 경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jV12sOFAfFT-rcp5i8qVsCcATBU.jpeg" width="500" /> Wed, 31 Jul 2024 20:53:44 GMT 사라 /@@G1n/486 영어를 못해서 X무시당한 순간들 /@@G1n/485 요즘에는 이런 글을 쓰기가 좀 민망한 게, 워낙 국내에서도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고,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자라거나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도 많아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몇 년 전, 인터넷에 글을 쓰기로 다짐했던 때를 떠올려보며, 나처럼 이전의 해외경험이 1도 없이 해외취업 혹은 외국인들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고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iS0Pa0ed-NaYvArMYrBqFBJekiE.png" width="500" /> Sun, 26 May 2024 22:10:03 GMT 사라 /@@G1n/485 내 성격과 완전 다른 일을 해 보기 - Feat. MBTI를 알아서 다행이다, 몰라서 다행이다. /@@G1n/484 &ldquo;저는 내향적인 사람인데요, 해외에 나가면 모든 인간관계를 다시 만들어야 하잖아요. 저 같은 사람도 잘 살 수 있을까요?&rdquo; 예전에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 질문이 몇 날 며칠 내 머릿속을 맴돌았던 적이 있었고, 그 걸 바탕으로 새&nbsp;개정판에 &lsquo;I형 인간의 해외살이&rsquo;라는 글을 썼다. 그렇게 책에 들어갈 글을 쓰다 보니&nbsp;지금 쓰는 이 글이&nbsp;쓰고 싶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mR6674RNR1mjBnABcpLpVbExuGw.jpg" width="500" /> Thu, 09 May 2024 20:50:43 GMT 사라 /@@G1n/484 면접 - Two way street - 면접, 둘 사이의 대화 /@@G1n/483 *책 개정판 원고를 출판사에 넘기고 다시 브런치로 복귀합니다..만 사실 원고를 빌미로 게으름을 부린 건 안 비밀입니다.. 자신감에 가득 찬 모습,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 아이컨택, 미소 띤 얼굴. 등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니 생략합니다. 살면서 면접을 참 많이 봤다. 어릴 때는 면접에 떨어지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NO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W6tqMg3zVRMkeik978L6ozU6MAI.jpg" width="500" /> Wed, 24 Apr 2024 20:39:32 GMT 사라 /@@G1n/483 레주메를 어떻게 써야 먹힐까요? ATS는 뭔가요? /@@G1n/481 레주메를 어떻게 써야 먹힐까요? ATS는 뭔가요 레주메 Resume는 웬만하면 한 장으로! 10년 경력을 가진 사람도 레주메를 쓸 때는 웬만해선&nbsp;한 장을 넘기지 않는다.(물론 당연히 예외는 있다.&nbsp;'웬만하면') 외국에서는 자신의 이력을 잘 압축하고 핵심만 적어내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장을 넘겨서 다음 장을 본다는 건 몇 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xChbazt5pnFgga3NZl_VTl3eKUI.png" width="500" /> Wed, 27 Mar 2024 22:17:15 GMT 사라 /@@G1n/481 책 개정판을 준비 중입니다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G1n/482 저는 지금 이사중 입니다. 거실에 이삿짐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곧 이 랩탑도 짐 안에 넣어야 하네요. 그래서... 글은 다음주에 올리겠습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책이 나온지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출판사와 함께 요즘 개정판을 준비하고 있어요. 내용이 많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은 아니고 올드해진) 내용은 빼고, 그후 5년 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X8EH-_p1WtaSBDQiVGgFNN6sNSE.png" width="500" /> Thu, 21 Mar 2024 09:52:48 GMT 사라 /@@G1n/482 &quot;저... 이 회사에 지원해도 될까요?&quot; - 외국 채용공고를 보고 너무 기죽지 말아요. /@@G1n/480 &lsquo;회계/결산 업무, 기타 제반 업무, 4년제 졸 등 &rsquo; 만약 한국에서 회계팀 직원을 뽑는다면? 공고는 이와 같이 단순하다. 단 세 줄로 직무소개와 지원자격을 소개한다 회계 업무를 해 본 경력자라면 말하지 않아도 무슨 일을 어떻게 하게 될지 알지만, 신입이라면 사실 난감하기 그지없는 이 문장도 아닌 단어의 나열. 사실 경력자라고 해도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KNFAuZI3RcmZWruPCxDY6270Sw4.png" width="500" /> Wed, 13 Mar 2024 22:23:43 GMT 사라 /@@G1n/480 한국인이 주로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포지션은? - 음.. 한국인이라 쓰고 문과생이라 생각해 봅니다. /@@G1n/479 앞서 이야기한 싱가포르 취업의 장점에서 &lsquo;한국어 가능자&rsquo;를 뽑는 회사가 꽤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살면 한국어를 잘 하는 건 장점이 아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한국어를 잘 하는 것이 장점이다. 내가 한국어를 한다는 이유로 여기서 나는 2개 국어 가능자가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우리는 외국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리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c7uA6n9zLCnh7J6kckEIR3b7Qq4.jpg" width="500" /> Wed, 06 Mar 2024 22:48:42 GMT 사라 /@@G1n/479 해외취업모임 후기 + 근황(?) /@@G1n/478 일주일에 한 번 꼭 글을 올리겠다며 이 매거진을 만들었는데&hellip; 올해 들어 여기에다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기다렸을 분들에게는 참 죄송합니다. 1월 초에 해외취업 모임을 한 후에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컨설팅과 이력서/링크드인 첨삭 등에 시간을 좀 많이 썼어요. 새로 알게 된 분들과 커피챗도 몇 번 가지며 영감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좀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n%2Fimage%2FxTtFguVIlmS8B6FZI-JFn8cKAsg.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21:47:59 GMT 사라 /@@G1n/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