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영 /@@DMV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광고대행사와 CF프로덕션을 오가며 광고를 만들어왔고 현재는 광고회사를 운영하며 광고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강의중입니다. &lt;한 줄 카피&gt;를 썼습니다. ko Mon, 23 Dec 2024 23:45:59 GMT Kakao Brunch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광고대행사와 CF프로덕션을 오가며 광고를 만들어왔고 현재는 광고회사를 운영하며 광고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강의중입니다. &lt;한 줄 카피&gt;를 썼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qZ-0tgWmG5IEHX6V_A_sdz_Mj8 /@@DMV 100 100 3분짜리 사막 장면에 숨죽이던 시대의 종말 - 레드바론 인쇄광고 (2009) /@@DMV/131 9월부터 너무 정신없는 일정이 이어져서, 오랫동안 브런치에도 못들어왔네요. 외부 기고 글 덕분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11월 하순부터는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이 턱 막힐 듯 아득하게 펼쳐진 사막. 저 멀리 반대편에 피어오르는 신기루 사이에서 점 하나가 등장한다. 그 점이 조금씩 조금씩 화면을 향해 다가온다. 검은 색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G7e1n7axtGQLe8nIjgtMEiDyznA.jpg" width="500" /> Mon, 04 Nov 2024 23:40:46 GMT 정규영 /@@DMV/131 미래의 판검사든가, 의사라든가 태우고 계신다면 - JR큐슈 TV광고 /@@DMV/130 운전을 잘한다는 소리를 제법 듣는다. 전문 드라이버처럼 스킬이 뛰어나다는 게 아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해서 동승하기 좋다는 이야기다. 신호도 비교적 잘 지킨다. 비결은 따로 없다. 소심한 성격이라 넉넉하게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 보통 예상 시간보다 최소한 30분 정도 일찍 출발한다. 그러니 운전이 여유롭고 차선 양보도 잘 해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QLrlRJ0xG4gy-rMD4fnwM390iek.jpg" width="500" /> Tue, 27 Aug 2024 00:37:44 GMT 정규영 /@@DMV/130 카피수집&lt;37&gt; 사람만이 눈을 뜨고 꿈을 꾼다 - 아트네이처, 사이조, 미쓰이물산 /@@DMV/129 1. 아트네이쳐 신문광고 (2017) これからの人生で、一番若いのは今だから。앞으로의 인생에서가장 젊은 때는 지금이니까 스펜서 존스의 선물 (The Present)은 현재와 선물이 같은 단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지금의 중요성을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그 외에도 '현재'의 중요성을 말하는 수많은 격언과 우화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sSccyplJtoLVABEh5mP5ZzWXa2o.jpg" width="500" /> Sun, 11 Aug 2024 22:27:11 GMT 정규영 /@@DMV/129 카피수집&lt;36&gt; 책을 읽으면 생기는 일 - 가시마 건설, 슈에이샤 외 /@@DMV/128 1. 가나가와현 동물애호협회 포스터(2014) 捨てた日も、散歩と思ってよろこんで出かけて行った。버려지던 날도, 산책하는 줄 알고기쁘게 따라 나섰다. 바디카피에는 다음의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사육 포기나 철저하지 못한 불임 수술등으로 가나가와 현에서는 연간 2,892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처분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를 처음 발견하고 카피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4KU_tKaz3EVD7WwiHaoe8pVkQzY.jpg" width="500" /> Tue, 30 Jul 2024 22:57:31 GMT 정규영 /@@DMV/128 &lt;한 줄 카피&gt; 북토크에&nbsp;초대합니다 /@@DMV/127 저는 북토크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북토크에 가서 직접 만나서 듣는 이야기는, 책으로 보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주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책에서 이미 읽어 알고 있는&nbsp;내용들일 때도 있지만, 작가분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전달되는 것은 또다른 울림을 주었습니다. 책에 저자의 친필 사인을 받고 인사를 나누는 것도 큰 기쁨이고요. 한달에 1번 정도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3ZYatNiEkex5lrICNfAfQaWPtxw.jpg" width="500" /> Mon, 01 Jul 2024 00:20:57 GMT 정규영 /@@DMV/127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 ADZ(광고계동향) 2024년 5/6월 호 /@@DMV/126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의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lsquo;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rsquo; 이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StiMaNxEBbvBgaPCU8DteYUV1SI.jpeg" width="500" /> Sun, 23 Jun 2024 21:16:31 GMT 정규영 /@@DMV/126 카피수집&lt;35&gt; 공감과 반감은 함께 있다 - earth music &amp; ecology, 읿본교육대학원 대학, 토요타 /@@DMV/125 1. earth music &amp; ecology 트위터(2021) 共感があるとこには、反感もある。反感があるとこには、共感もある。どっちもないとこには、なんにもないよ。공감이 있는 곳에는, 반감도 있다.반감이 있는 곳에는, 공감도 있다.둘 다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 100%가 공감하고 만족한다는 것은 환상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받고 사랑받더라도, 반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jD1ojbO3ToMIH0o0oGkV-4rPtsE.jpg" width="500" /> Sun, 16 Jun 2024 22:38:11 GMT 정규영 /@@DMV/125 &lt;한 줄 카피&gt;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DMV/124 저의 첫 책 &lt;한 줄 카피:&nbsp;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카피수업&gt;이 출간되었습니다.&nbsp;온라인 서점에는 판매가 시작되었고, 오프라인 서점에는 5월29일 이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저에게 영감을 준 일본의 광고 카피 100편과 50편의 광고카피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여기 실린&nbsp;글들은 모두 브런치를 통해 많은 분들과 먼저 나누었던 이야기를 다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sSX4q28Dn0sCv1qygrswmzOmdkc.jpeg" width="500" /> Mon, 27 May 2024 12:39:53 GMT 정규영 /@@DMV/124 카피수집&lt;34&gt; 몇번을 반복해도 사랑은 - 토요타, 리쿠르트, FILT /@@DMV/123 1. 토요타 5대륙주파 라틴 아메리카 2016 歩いても、走っても、止まっても、明日になる。いいな地球って。걸어도, 달려도, 멈춰도 내일이 된다.지구는 참 좋구나. 토요타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5대륙주파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quot;길이 사람을 단련시킨다. 사람이 자동차를 만든다'라는 모토로 5개의 대륙을 직원들이 운행하여 다니면서,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iMDR_yvCFHSfnADqZAcEDJnadQo.jpg" width="500" /> Sun, 19 May 2024 22:39:01 GMT 정규영 /@@DMV/123 &quot;이보다 더 좋은 용건은 없습니다&quot; - NTT도코모 /@@DMV/122 「話したい」これ以上の用件はありません。&lsquo;이야기하고 싶다&rsquo;&nbsp;이보다 더 좋은 용건은 없습니다.- NTT 도코모 포스터(2002) &ldquo;오오~ 정 교수.&rdquo; 어머니는 언제나 똑같은 멘트로 전화를 받으신다. 내가 대학에서 강의를 맡은 이후로는 언제나 장난스러운 톤으로 &lsquo;정 교수&rsquo;라고 부르신다.&nbsp;겸임교수로 한 과목을 맡고 있는 것인 데다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밖에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PWPLXXVuPBEecm2dMPAaT4Z-als.jpg" width="500" /> Mon, 29 Apr 2024 06:06:29 GMT 정규영 /@@DMV/122 카피수집&lt;33&gt; 시작은 누군가의 개인사로부터 - 베를릿츠 재팬 영어학원, 코마자와 대학 외 /@@DMV/121 1. 베를릿츠 재팬 영어학원 포스터 (2013) 今年やり残したことはたいてい、来年もやり残すから。올해 못하고 남겨둔 일은 대부분 내년에도 남겨진다. 연말에 읽으면 두 번 한숨을 쉬게 하는 카피입니다. 작년에 못한 일, 올해도 다 못한 채로 넘어가는 구나, 싶어서 한숨을 쉽니다. 그러고는 안도의 한숨을 다시 쉬게 됩니다. 아, 남들도 다 그러는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7zWnUau2m--SPH60pAaqnjLDOgg.jpg" width="500" /> Wed, 24 Apr 2024 21:56:38 GMT 정규영 /@@DMV/121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 리쿠르트 브랜드 메시지 광고 (2017) /@@DMV/120 目の前に立ちはだかるのは壁ではなく、扉かもしれない。눈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벽이 아니라문일지도 몰라.- 리쿠르트 브랜드 메시지 광고 (2017) &ldquo;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rdquo;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지만, &lt;설국열차&gt;가 처음 극장에 개봉됐을 때만 해도 한국 감독이 연출한 영화에 한국배우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함께 등장해 연기를 하는 것이 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OMoT29JeNeS9EzJOI2YNwe-JH3M.jpg" width="500" /> Sun, 21 Apr 2024 21:41:15 GMT 정규영 /@@DMV/120 카피수집&lt;32&gt; 내가 창밖 밖에 볼 수 없던 건... - 토요타, 삿포로시, 니시텟츠 /@@DMV/119 1. 토요타 (2014) ブレーキがあるから、アクセルを踏める。브레이크가 있기에,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다. 토요타의 '넥스트 원 / 오스트레일리아 2014' 캠페인의 포스터 중 하나에 실려 있는 카피입니다. 이 캠페인은 토요타의 자동차로 호주대륙을 횡단하며 떠오르는 생각과 영감을 사진과 함께 기록한 것입니다. 자동차가 질주해 나갈 길 앞에는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1nMzVZf_ZCZyXqTEa7D2HJ-6jaU.jpg" width="500" /> Sun, 31 Mar 2024 22:01:23 GMT 정규영 /@@DMV/119 카피수집&lt;31&gt; 진짜로 외로운 사람은 하지 않는 일 - IHI, 리차드한 스피킹 아카데미 외 /@@DMV/118 1. Bar RedPost (2002) ほんとうに寂しい人はひとりで飲んだりしないだろう。진짜로 외로운 사람은 혼자서 술을 마시거나 하지 않을 거야. 포스터 아래쪽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quot;요코하마의 한 구석. 지하에 있는 Bar입니다.&quot; 지역의 작은 BAR에서 만든 포스터의 문구가 광고연감에까지 실린 것입니다. 주당들의 세계는, 술을 거의 못마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GULkHSkn_FWeuR3LzV5tx93Sasw.jpg" width="500" /> Sun, 24 Mar 2024 21:03:37 GMT 정규영 /@@DMV/118 카피수집&lt;30&gt; 아빠가 늦게 퇴근하는 이유 /@@DMV/117 1. 세디나카드 포스터 (2014) こっそり見たいのに、見つからない。それが、値札。몰래 보고 싶은데찾을 수가 없네. 그것이 바로, 가격표 혹시 공감이 잘 안되신다면, 풍족한 인생을 살고 계신 겁니다. 2. 이시가와 양육지원재단 SP (2011) 毎日「10分」早く帰る。1年で「5連休」分の家族の時間が生まれる。매일 10분 일찍 퇴근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jFpxQV1NBJaZ1pt_TOlQ-bAOg_0.jpg" width="500" /> Sun, 17 Mar 2024 22:20:53 GMT 정규영 /@@DMV/117 카피수집&lt;29&gt; 어른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DMV/116 1. 다케하시 마리코 SOIREE 恋には大事なことが三つある。出会い方、別れ方、そして、忘れ方。사랑에는 중요한 것이 세 가지 있다.만나는 법, 헤어지는 법, 그리고 잊는 법.- 다카하시 마리코 앨범 SOIREE 포스터 (2011) 다카하시 마리코(髙橋真梨子). 제가 잘 모르는 분이라 자료를 찾아보니, 1949년생으로 1973년에 데뷔하여 1980~90년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VxQfROmMfSaV23BTKyfMdv1hcmo.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00:22:46 GMT 정규영 /@@DMV/116 카피수집&lt;28&gt; 정해진 레일은 없는 편이 좋다 /@@DMV/115 1. 요메이슈 (2002) 起きた時、もう月曜か、と思った。 寝る時、まだ月曜か、と思った。일어날 때 생각했다, 벌써 월요일인가.자려고 누워 생각했다,아직 월요일인가. 출근하는 직장인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왜 그렇게 일찍 돌아오는지. 주말을 잘 보내도 왜 그렇게 몸이 찌뿌둥한지. 다음 주말까지는 또 왜 그리도 먼지... 자연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QS9RnWglb8U7mNtPXmI9lOlVmfw.jpg" width="500" /> Sun, 03 Mar 2024 21:41:39 GMT 정규영 /@@DMV/115 어떻게 두려움 없이 실패할 수 있을까 - 동경해상일동 인쇄광고 (2015) /@@DMV/114 AD-Z(광고계 동향)&nbsp;2024년 1/2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失敗をこわがる社会。何度でも挑戦できる社会。私たちの国は、今どちら側だろう。실패를 두려워하는 사회.몇 번이고 도전할 수 있는 사회.우리나라는 어느 쪽일까.-동경해상일동 신문광고 (2015) 2023년, 스포츠 분야의 빅이슈는 단연 LG트윈스의 KBO리그 통합우승이었다. 서울을 홈으로 쓰는 인기구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t7h4Mxv1rj5esX_fdKMpYke2Ihg.png" width="500" /> Sun, 18 Feb 2024 21:11:37 GMT 정규영 /@@DMV/114 카피수집&lt;27&gt; 노동은 행운인가, 불행인가 - 니시슈죠, 아지노모토 제너럴푸드, 리쿠르트 /@@DMV/113 1. 아지노모토 제너널푸드 브랜디 (1992) 話さなくてもわかる、話せばもっとわかる。家族だからね。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말하면 더 잘 알게 된다.가족이니까. 글쎄요...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죠. 때로는 가족이니까 이해하겠지, 생각했다가 더 큰 오해가 쌓이기도 합니다. 가깝고 서로 잘 이해하는 사이일수록 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uV7aYxx8gK9GGUKQK5RIGWPKv1I.jpg" width="500" /> Mon, 12 Feb 2024 22:42:49 GMT 정규영 /@@DMV/113 1년간 브런치에 글을 쓰고 생긴 일들 - 광고 잡지 칼럼 연재 및 단행본 출간 소식과 함께 /@@DMV/112 몰랐던 나의 발견, 기고, 출간까지 이어진 100편의 글의 시작 2022년 10월 27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브런치 발행버튼을 처음 누른 날입니다. 그 글은 18년 만에 다시 시작한 일본어 공부의 일환으로, 우연히 해석해 본 일본광고에 대한 단상이었습니다. 원래는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입니다. SNS에서 지인들이 인사차 눌러주는 &lsquo;좋아요&rsquo; 말고, 단 몇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V%2Fimage%2FN97-fPfc-1LPiWEXTGCJMp0u4q4.png" width="500" /> Sun, 28 Jan 2024 22:45:57 GMT 정규영 /@@DMV/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