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수 /@@Anj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빅브레인》의 저자, 행동과학, 심리학과 뇌과학을 연결시킨 글을 쓰고 강의, 강연합니다. 명상, 뇌과학, 긍정심리, 액션러닝 코칭 ko Sun, 22 Dec 2024 22:22:32 GMT Kakao Brunch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빅브레인》의 저자, 행동과학, 심리학과 뇌과학을 연결시킨 글을 쓰고 강의, 강연합니다. 명상, 뇌과학, 긍정심리, 액션러닝 코칭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aoQG8jzF1i2OVue-g6auzurtPrk.png /@@Anj 100 100 친구의 죽음 앞에서 삶이 더 선명하다. - 죽음을 바라보다 삶을 마주하게 된다. /@@Anj/301 우리는 죽음을 통해 삶을 보다 냉정하게 바라보게 되는 듯하다. 세상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간&nbsp;누나의 죽음을 통해,&nbsp;세상의 성취보다 가족의 중요성을 읽었다. 어릴 적 친구의 죽음을 통해,&nbsp;살아 있는 나의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다.&nbsp;&nbsp;얼마 전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간 친구의 죽음에서 지금의 삶에서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들이 더욱 선명해졌다. 죽음 앞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AVtJ1dO-ajtG8P-wroMUjcrZljg.png" width="500" /> Fri, 15 Nov 2024 06:44:57 GMT 김권수 /@@Anj/301 마음 속 핫버튼, 그 깊은 곳의 진짜 감정을 찾아서 - 나를 이해한다는 것은 내 속에 숨겨진 진짜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 /@@Anj/300 당황스럽게 마음을 뒤흔드는 감정 우리는 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감정 폭발을 경험하곤 한다.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고, 후회할 줄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가 있다. 그것은 우리 내면에 숨겨진 핫버튼(Hot Button)이 눌려졌기 때문이다. 마음을 흔드는 감정의 트리거와 그 뒤에 숨어 있는 핵심 감정을 이해하면 ​당신의 마음속 핫버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xmXLTtGKbTH80RlvjjXTvt0TklY.jpg" width="500" /> Fri, 08 Nov 2024 07:56:09 GMT 김권수 /@@Anj/300 완벽함이란 좋은 것들의 적 - 완벽함의 충동에 타버리는 자신을 알아차려야 할 때가 있다. /@@Anj/298 완벽은 '좋은 것'들의 적이다. -볼테르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마치 지평선을 향해 달리는 것과 같다. 한 발짝 다가갈수록 목표는 두 발짝 멀어지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발밑의 꽃과 바람, 햇살의 따스함을 놓치고 만다. 완벽함은 끝없는 자기 검열과 불안의 고리를 만들고 우리의 걸음을 묶어둔다. 신입사원이 실수를 두려워한 나머지 새로운 제안을 망설이고, 완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K0aGzMxCqtHXlwjFB3GBoj8olR8.jfif" width="384" /> Thu, 31 Oct 2024 10:10:30 GMT 김권수 /@@Anj/298 신념과 가치가 고정관념이 되지 않기 위해서 - 옳고 그름, 선과 악의 신념과 가치가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되지 않아야 /@@Anj/297 신념과 가치의 이중성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신념과 가치는, 사실 우리를 구속하는 고정관념일 수 있다. 선과 악, 옳고 그름은 분명한 행동 지침을 만들고 세상을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하지만, 실은 더 넓은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차단하고 변화와 유연성을 제한하는 족쇄가 될 수 있다. 신념과 가치가 고정관념의 감옥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플라톤의 동굴 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cdH_WiU8CVUXdGqpLFDwreiDeQY.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09:46:38 GMT 김권수 /@@Anj/297 깊이 숨어 있던 핵심감정 알아차리기 - 무의식에 숨어 있던 나의 감정을 이해할 때, 나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다. /@@Anj/296 내면 깊이 숨어 있던 감정이 흔들 때 우리는 때때로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었던 일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누군가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심하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갑자기 불안해져 하루가 엉망이 되는 경험을 할 때도 있다. 왜 이런 반응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혼란스럽고 갑갑할 때가 많다. 이런 감정들은 단순히 표면적인 반응이 아니라, 그 밑바탕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dyxI7n7eP4Fx5PwcDvkcT_iyj74.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09:27:00 GMT 김권수 /@@Anj/296 자신의 믿음과 어울리는 삶을 산다. 믿음을 증명하는 뇌 - 자신의 믿음과 신념을 증명하려는 뇌 /@@Anj/295 &ldquo;포기하는 순간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방법을 찾는다&rdquo; 낭만닥터 김사부3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려는 뇌 우리의 뇌는 믿음을 증명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ldquo;될 거야&rdquo;라고 믿으면 되는 증거만 찾고, &ldquo;안 될 거야&rdquo;라고 믿으면 안 되는 정보에만 집중합니다. 이는 뇌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 정보를 선택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aoS68bMaINIXOFcQ7-OU7Wox46Y.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23:00:13 GMT 김권수 /@@Anj/295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는 기술-탈융합 -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인식하는 틀을 바꿔야 한다 /@@Anj/294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생각과 감정에서 거리를 두고, 그것들을 자신과 분리해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nbsp;본능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극복해야 할 인간의 본능적 인식 방식 인간의 본능적인 인식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더 민감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dUKCvyi0j3RFlMJ5WerrULXhBus.jpg" width="500" /> Mon, 07 Oct 2024 23:00:16 GMT 김권수 /@@Anj/294 무의식을 읽는 힘, 삶을 주도하는 숨겨진 열쇠 -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일상의 습관들 속에서 자신의 삶은 더욱 강해진다. /@@Anj/293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것, 인식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일상의 선택과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의식이다. 때때로 일상의 문제나 갈등보다 무의식의 반응에 붙들려 있을 때가 많다.&nbsp;무의식을 의식화함으로써 우리는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에서 벗어나 자아를 강화하고,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신의 성장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KQZ-sJSLP8Y_2BkqwWnY10csXRI.jpeg" width="500" /> Fri, 06 Sep 2024 05:57:48 GMT 김권수 /@@Anj/293 생성형 AI에게 질문하는 법(프롬프트 작성 비법) /@@Anj/292 생성형 AI 에게 질문하는 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실험 결과를 설명한 논문 내용 중에 개인적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선별해서 예시를 만들고, 테스트 하면서 설명을 달았습니다. 꼬박 하루가 걸리네요. 좋습니다. chatGPT, Perplexity, claude, Gmini 들과 토론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어떤 AI든 언어모델에 의존하고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6aZsl1ySCgyoWqIc3wFHR0YTNPQ.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10:33:58 GMT 김권수 /@@Anj/292 하루 10분, 마음챙김 명상과 근육이완 훈련의 차이 - 하루 10분 마음챙김 명상, 뇌의 효율성을 높인다 /@@Anj/291 하루 10분의 마음챙김 명상 하루 10분, 주당 평균 41분의 마음챙김 명상만으로도 주의 집중력과 작업기억이 향상되었습니다. 꾸준히 하루 10분씩 마음챙김 명상을 실천하면 인지기능과 뇌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근육이완 훈련과의 비교 흥미로운 점은 마음챙김 명상 그룹과 근육이완 그룹을 비교했을 때 나타납니다. 근육이완 훈련, 즉 진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gg4n09WoT3Y7Y5uTw6JxspvDBE0.jpg" width="500" /> Fri, 05 Jul 2024 03:13:26 GMT 김권수 /@@Anj/291 삶의 컨트롤러: 사실, 생각, 감정을 구분하는 힘 /@@Anj/290 사실, 생각, 느낌을 구분하지 못하면,&nbsp;우리의 삶은 혼란스럽고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사실을 왜곡해서 인식하거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고 통제감을 잃기 쉽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쉽게 기분이 상하고, 그 결과로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분이 나쁜 이유를 상대의 말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XDrg6rKSQKrv_qPwGGjNIWN6wTY.jpg" width="500" /> Tue, 02 Jul 2024 03:27:11 GMT 김권수 /@@Anj/290 자동차 와이퍼 교체, 뜻밖의 40cm 금 /@@Anj/289 #나의 감각과 기억 당혹감과 황당함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깜짝 놀랐다. 차 앞 유리에 40cm 이상의 금이 물결처럼 흘러 있었다. 당혹감과 황당함이 온몸을 휘감았고, 곧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감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와이퍼 교체, 이 정도야 뭐 차 앞 유리 와이퍼를 직접 교체해 보려고 와이퍼를 주문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eAG5yA5T4vlKIwsRZxALoOmdU-k.jpg" width="500" /> Fri, 28 Jun 2024 09:15:42 GMT 김권수 /@@Anj/289 작업기억 향상으로 삶의 질 개선, 마음챙김 명상으로 /@@Anj/284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의 원인은 작업기억 개선 마음챙김 명상 같은 훈련을 지속하면 집중력과 인지력이 좋아지고, 마음이 평온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감정과 충동, 중독 조절이 개선된다고 한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과학자들은 이런 메커니즘을 찾기 위해서 인간의 작업기억에 주목해 왔다. 분명, 마음챙김 명상을 훈련함으로써 주의력과 작업기억이 개선되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7kUkPQGhx_sDSJecn2CCQZ4AZRM.jpg" width="500" /> Fri, 14 Jun 2024 05:46:42 GMT 김권수 /@@Anj/284 부정적인 생각 갖고 놀기, 부정적 생각의 반박&nbsp; /@@Anj/288 오늘부터 자신의 부정적 생각을 포착하고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챌린지를 해 보면 어떨까? 자동적이고 본능적인 부정적 생각, 의외로 이런 부정적 생각에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못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지만 부정적 생각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훈련되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어렵고 스트레스 많다.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능력을 확장시키고, 우리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A5CQEyIC1SzUIx9Dz8sh7gyeeVk.jpg" width="500" /> Thu, 13 Jun 2024 06:48:16 GMT 김권수 /@@Anj/288 마음챙김 명상과 낙관성 /@@Anj/286 사람에게 낙관성이란 자산 여러 연구에 따르면, &nbsp;낙관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덜 느끼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인 대처 전략을 마련하고,&nbsp;심장 건강과 면역체계가 강화되어&nbsp;건강한 생활습관을 더 잘 유지한다고 한다. &nbsp;낙관성이 중요한 심리적 자산임에는 틀림없다. 낙관성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C45qWhs3LFzpvjk8mjRIFOwVIu8.jpg" width="500" /> Tue, 04 Jun 2024 22:52:24 GMT 김권수 /@@Anj/286 마음챙김 명상, 항우울제와 같은 불안 장애 감소 효과 - 감정과 감각을 인식하는 마음챙김 요소가 불안 조절의 뇌를 활성화한다. /@@Anj/287 마음챙김 명상의 항우울제와 비슷한 불안 장애 감소 마음챙김 명상이 불안과 우울, 감정조절에 효과적이다는 결과는 많이 알려져 있다. 여기에 마음챙김 명상과 항우울제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있는데,&nbsp;&nbsp;불안 장애가 있는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명상과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를 비교한 결과 불안 감소 효과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aIaN56EM0dW7hqh6iWJ1BVjbWeQ.jpg" width="500" /> Tue, 28 May 2024 01:39:27 GMT 김권수 /@@Anj/287 낙관성을 먼저 키워야 - 낙관성은 우리의 긍정적 심리를 키우는 시작이다. /@@Anj/285 낙관성은 긍정적 마음의 문고리, 마중물, 엔진, 땔감 오랫동안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낙관성, 회복력)을 연구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nbsp;&nbsp;이런 긍정적인 심리 자산 중에 어떤 것이 우선하느냐였습니다. 결론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는 태도로 정의되는&nbsp;'낙관성'이었습니다. 낙관성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시작하게 하는 문고리, 마중물의&nbsp;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SMH2zvtYJDFE-y0-qZ8AaARHO9U.jpg" width="500" /> Mon, 20 May 2024 03:37:07 GMT 김권수 /@@Anj/285 급한 불을&nbsp;끄며 살다보니 회피동기로 기우러져 살았다. - 힘든 이유가 동기의 문제였어! /@@Anj/283 당장 급한 불을 끄며 살다 보니 우리는 모두 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때로는 불안한 문제를 해결하고, 때로는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열심히 살다 보면, 당장의 불안한 문제를 해결하고 피하기 위해서 산다는 느낌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당장의 불안이나 고통을 피하려는 마음에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이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KOzvaPWKgiAEWsaNQzPbyBOleyg.jpeg" width="500" /> Thu, 02 May 2024 06:20:50 GMT 김권수 /@@Anj/283 무기력을 다스리는 핵심 노하우 - 신체적 에너지가 높아지도록 호르몬을 활성화 시키는 것 /@@Anj/282 구르는 돌에는 무기력이 끼지 않는다. 가장 정확한 답이다. 겪지 않은 사람은 전혀 모르지만 무기력은 엄청 당혹스럽고 처절하다. 아무것도 할 의욕과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저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생각은 하지만 마음과 몸은 전원이 빠진 플러그 신세다. 어떤 이유든 살면서 짧고 길게 이런 무기력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 무기력을 이기는 몇 가지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oYlKYx83JLzTzU9ga7KwrVVL9es.png" width="500" /> Tue, 23 Apr 2024 05:07:52 GMT 김권수 /@@Anj/282 생각의 독배, 과잉일반화 벗어나기 - 자신의 불행도 일반화 하면서 통제하려고 한다. /@@Anj/281 나는 오늘도 잠시 &lsquo;과잉일반화&rsquo;의 독배를 들었다 놨다. &ldquo;뻔하지 뭐! 그야 항상 그랬으니까&rdquo;라고 생각하면서 감정 섞인 생각을 강하게 옹호했다. 통제하기 힘든 상황이나 타인을 과잉일반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이해득실을 따지면 가능성과 희망을 잘라버린 나의 독배이고 손해다. 한두 가지 정보만으로 모든 것을 일반화해 버리는 과잉일반화는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j%2Fimage%2FjivCr2uwgzbrzHU6nyr8D8j_c20.jpg" width="500" /> Tue, 16 Apr 2024 04:41:16 GMT 김권수 /@@Anj/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