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 /@@9v1G 1급사회복지사로 '특수학교 경력7년''장애아이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씁니다. ko Wed, 22 Jan 2025 22:09:57 GMT Kakao Brunch 1급사회복지사로 '특수학교 경력7년''장애아이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kzmqQ6rJhXKzSLwEb_i1McjJ6bg /@@9v1G 100 100 왜 당연할까??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nbsp; 별의별 이야기 5월호 /@@9v1G/78 내가 근무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은 여러 가지 후원 물품이 들어온다. 주로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페데믹 이후로는 위생용품이 그 주를 이룬다. 그런데 하루는 다량의 마스크팩이 들어왔다. 마스크팩은 서랍장 어딘가에 조용히 진열되어 있었는데, 어느 날 야간근무를 들어간 나에게 한 이용인 이 말을 걸었다. &ldquo;엄마, 나도 저거 하고 싶어&rdquo; &ldquo;아......차&rdquo;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PbgUuYQATCQ1r_TcpwcH6rRlG2s.jpg" width="500" /> Sat, 18 Jan 2025 05:29:13 GMT 김보영 /@@9v1G/78 &lsquo;정치적관심&rsquo;으로 변화되어야 하는 &lsquo;장애인권&rsquo;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 '별의별 이야기 4월호 /@@9v1G/77 장애가 있는 자녀가 태어나면 부모에게는(특히 여성에게는)돌봄의 종신형이 내려진다. 부모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일손을 놓고 수감생활에 들어간다. 자녀가 학교라도 다닐 때면 시간적으로나마 숨 쉴 틈이 생기지만 그것도 잠시, 졸업과 동시에 갈 곳도 갈 길도 알 수 없는 암흑에 들어선다. 끝을 알 수 없는 불안이 매일 요동친다. 장애인 돌봄은 &lsquo;가족이 해야 할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hnacwZbLpiHGQU0gBzU_v_Cg_Wg.jpg" width="500" /> Sat, 18 Jan 2025 05:21:09 GMT 김보영 /@@9v1G/77 시설 이용인들의 &rsquo;4대 권리&lsquo;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 별의별 이야기 3월호 /@@9v1G/76 시설 사회사업 사례집 &ldquo;월평빌라 이야기&nbsp;2&rdquo;&lt;지은이 월평빌라 실천가,&nbsp;출판사 푸른복지&gt;에는 시설 이용인들의 4대 권리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 실수&middot;실패할 권리 두 번째 아플 권리 세 번째 위험에 처할 권리 네 번째 불안정할 권리 사회복지 시설 현장에서의 이러한 권리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지켜가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 싶다. 첫 번째 실수&middot;실패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2aP4ubCv4lEamoSwDYxrWkGin6I.jpg" width="500" /> Sat, 18 Jan 2025 05:04:14 GMT 김보영 /@@9v1G/76 어떤 집에서 살 고 싶으세요?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 별의별 이야기 2월호 /@@9v1G/75 &rsquo;시설&rsquo;을&nbsp;&rsquo;집&rsquo;으로 만들기 우리에게 집과 가족이란 어떤 의미일까? 집은 편안한 안식처이자 자유로운 공간이며, 가족이란 나의 가장 가까운 타인이자 생활공동체이다. 더 나아가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으로 이제는 업무공간, 또는 전문적인 작업공간 등을 더해 집의 역할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을 넓혀 장애인들에게 &rsquo;시설의 방&lsquo;과 &rsquo;같은 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MNJ8c0MKsUonhQz5FNlVUo2OL7E.jpg" width="500" /> Sat, 18 Jan 2025 04:55:42 GMT 김보영 /@@9v1G/75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lsquo;장애 인권&rsquo;보장을 위해서&hellip;.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 별의별 이야기 12월호 /@@9v1G/74 나는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생활 지도원이다. 수습 3개월 시점부터 내가 담당한 일은 17세~60세의 남자 이용인의 생활지도였다. 나의 업무에서 특히 고충인 부분은 신변처리, 목욕, 그리고 문제행동 중 성적인 집착 행동을 여자인 내가 오롯이 제제하고 담당며 교육 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당연한 것은 사회복지사의 대부분이 여자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x0Pjl8_xOdArO9j6sOEMnZgh2MI.jpg" width="500" /> Fri, 10 Feb 2023 07:42:20 GMT 김보영 /@@9v1G/74 &lsquo;장애인&rsquo;도 함께 하는 &lsquo;백년지대계&rsquo; 교육계획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소셜워커]&quot; 별의별 이야기 11월호 /@@9v1G/73 내 어릴 적 꿈은 밋밋하고 지겨운 나의 일상에, 이벤트 같은 무슨 일이 생겨주는 것이었다. 매일 학교와 학원, 그리고 집으로 오는 일상 속에서 나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고 싶었던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그러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lsquo;장애&rsquo;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가지고부터, 나의 꿈은&lsquo;아무 일&rsquo;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되었다. &lsquo;아무 일&rsquo;도 일어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Tq_pysRvQIHjsQov5-hHYLpFor4.jpg" width="500" /> Fri, 25 Nov 2022 00:09:29 GMT 김보영 /@@9v1G/73 &lsquo;장애인&rsquo;은 그저, 도움이 필요한 &lsquo;사람&rsquo;입니다.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 별의별 이야기 10월호 /@@9v1G/72 나는 사회복지사이면서,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하다. 아이가 어렸을 때, &lsquo;틱장애&rsquo;가 심했는데 아이를 데리고 &lsquo;치료센터&rsquo;를 갈 때면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 심호흡부터 해야했다. 버스에서 &lsquo;틱 증상&rsquo;이 시작된 아이를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사람은 양호한 편이고, 아에 대놓고 &ldquo;그런 아이를 데리고 다니냐?&rdquo;는 핀잔을 주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zwA3cxMYK7ePxGmcP3agGcbp0Cs.jpg" width="500" /> Fri, 28 Oct 2022 05:25:15 GMT 김보영 /@@9v1G/72 인권적으로 &lsquo;지원&rsquo;할 때 &lsquo;좋은 일&rsquo;은 완성된다.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잡지 &quot;월간 [소셜워커]&quot; 별의 별 이야기 9월호 /@@9v1G/71 사회복지사는&nbsp;&lsquo;좋은 일&rsquo;을 하는 직업? &ldquo;무슨 일 하세요?&rdquo; &ldquo;사회복지사입니다.&rdquo; &ldquo;좋은 일 하시네요&rdquo; 처음 마주치는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 질문은 매번 이렇게 연결되고 마무리 지어진다. 관성적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나면, 나는 늘 나만의 의문에 싸인다. 그 &lsquo;좋은 일&rsquo; 때문이다. 비장애인의 시선에서 장애인을 지원하는 일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어 나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rHf6Uj-gg3kQBvp1X8ze0k05Ol0.jpg" width="500" /> Thu, 15 Sep 2022 22:34:18 GMT 김보영 /@@9v1G/71 두 번째 인터뷰, '끗질' /@@9v1G/70 기억하고 싶었다. 이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서.. 기차 창 밖으로 보이는 간판들을 읽고 외웠다. 기차가 빠르게 움직일수록 기억들은 덮어지고 지워졌다. 오늘은 나의 두 번째 &lsquo;인터뷰 날&rsquo;이다. 사전 인터뷰를 &lsquo;줌&rsquo;으로 이미 마친 상황이라 부담감은 덜했지만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하다. 어떻게 하면 나의 이야기가 &lsquo;사연팔이&rsquo;가 아닌,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로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elLcTkJFe3hv0_qLgV4-ni1H1GE.jpg" width="500" /> Sat, 09 Apr 2022 02:20:06 GMT 김보영 /@@9v1G/70 '자가격리'에도, &quot;자격&quot;이 필요했군요... - '격리 대상자'인 듯 '격리 대상자'아닌 '격리 대상'되어 연차 쓴 이유 /@@9v1G/69 감염률이 높은 오미크론이 내가 근무하는 시설에도 확산되었다. 시설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코로나에 취약한 이용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이기 때문이다. 확산은 막을 수 없었다.&nbsp;'소독약'을 뿌려대고, 방 앞마다 '스크린 막'을 쳐도 마치 바이러스가 '투명인간'이 되어 각방마다 누비고 다녔는지, 오미크론의 심각한 감염률은 매일 '양성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sKWXiKzbpWur06jURYxM6OFRJJ8.jpg" width="500" /> Tue, 08 Mar 2022 01:10:41 GMT 김보영 /@@9v1G/69 무척이나 외로웠을 아빠의 &quot;고독&quot; - 나의 아버지 3 /@@9v1G/68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ldquo;고독&rdquo;이라고 말하곤 했다. 아마도 외로우셨나 보다. 가족과 떨어져, 지구 반대편에서 건설노동자 일을 하면서도 돌아가야 할 곳의&nbsp;가족이 자신을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한 고독한 슬픔도 있지 않았을까? 아빠는 약자였다. 밖에서는 '늘 굽신거리셨고', '늘 양보하셨'고, '늘 괜찮다', 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화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jXqG0JQH9kovM-6OChl0yvcrzg4.jpg" width="500" /> Sat, 12 Feb 2022 03:28:13 GMT 김보영 /@@9v1G/68 &quot;그 작은 손으로 내 구두를 털어줬는데...&quot; - 나의 아버지 2 /@@9v1G/67 아빠는 친척들을 만나거나, 지인 친구분들을 만날 때 늘 자랑거리로&nbsp;하시고 또 하시던 말씀이 있었다. 아빠와 어디론가 가려고 버스를 탔던 그때, 나는 아마도 매우 어려서 버스 안에서도 아빠 손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까맣게 빤작이던 아빠의 구두에 다른 누군가의 신발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는 것이었다. 무심결에 나는 그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아빠 손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tnXsTVKDXkfgoTwdRVIXQCHiNWk.jpg" width="500" /> Sat, 12 Feb 2022 03:12:46 GMT 김보영 /@@9v1G/67 나는 왜 &quot;아빠가 보고 싶다&quot;라고 말했을까? - 나의 아버지 1 /@@9v1G/66 결혼하고 큰아이의 발달장애를 알기 시작할, 내가 28살 무렵쯤의 일이다. 아빠는 평소 감기몸살 한번 걸리지 않으셨다. 그러다 병원 한번 갔다 오시고는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다. 첫 번째 수술을 받던 날, 아빠는 아랫배에다 항문을 내고, 대변 주머니를 달고 퇴원하셨다. 그리고 며칠 되지 않아, '복막염'이 왔다. 평소 하시던 말씀처럼, &ldquo;많이 살았으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SVBQPaoaPdPCaGxeHgMNA_7jq-I.jpg" width="500" /> Sat, 12 Feb 2022 02:46:06 GMT 김보영 /@@9v1G/66 &quot;장애인 탈시설&quot;의 &nbsp;바탕 마련 -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의 입장에서 보는 '탈시설' /@@9v1G/65 탈시설을 위한 사회적인 바탕 마련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들의 탈시설을 위해서는 &quot;이동권&quot; &quot;교육권&quot; &quot;노동권&quot;이 주어져야 한다. 인간이 최소한의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이기도 하다. 이들의 이동권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논리와 잣대를 대입하지 말아야 한다. 저상버스 도입이나 장애인 콜택시 갖은 경우, 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미 Fri, 11 Feb 2022 05:42:08 GMT 김보영 /@@9v1G/65 고용이 창출되는 &quot;장애인 탈시설&quot; -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의 입장에서 보는 '탈시설' /@@9v1G/64 장애인은 '탈시설'을 통해 이들의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되며,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지역사회는 이들의' 탈시설'을 통해 &quot;고용창출&quot;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나와 비장애인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을 '탈시설'이라고 한다. 현재 정부는 탈시설을 목표로 여러 가지 '사회서비스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Fri, 11 Feb 2022 05:37:56 GMT 김보영 /@@9v1G/64 엄마와 돌팔이 의사와, 나의 치통 /@@9v1G/62 치통이 시작되었다. 처음 앓는 고통이다. 이가 아파봤자, 몸의 백분의 일의 영역인데 치통쯤 뭐 그리 고통스럽겠냐?고 했던 모든 생각이 뒤엎어졌다. 아픈 어금니를 주변으로 얼굴 반쪽에 심장이 한 개 더 생긴 느낌이다. 쿡쿡 찔러대는 망치질이 심장의 박동과 함께 리듬질 치고 있다. 지금 당장 모든 일을 제쳐두고 치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진통제 두 알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MtaA97t2QYp385Kmoc3KMUNMe5M.jpg" width="500" /> Thu, 27 Jan 2022 06:43:35 GMT 김보영 /@@9v1G/62 이혼했는데, 전남편의 아버지가 나에게 친절했던 이유 /@@9v1G/61 나의 이혼은 그야말로 친권 공통, 양육권 아빠... 그러나 현실은 반반 육아 상태 그 상태로 2년째 이어져 가고 있으며, 곧 큰 아들은 시아버지네 회사에서 일을 할 예정에 있다. 이혼과 동시에 시댁 부모님은 자기 아들과 연을 끊다시피 하였고, 원래도 희미했던 경제적 지원도 아들에 대한 실망으로 해 주지 않는 눈치다. 이혼은 전남편의 귀책사유로, 상습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AlBDUiFBcta3Cq8X1yxrxgCF5E4.jpg" width="500" /> Fri, 21 Jan 2022 00:55:08 GMT 김보영 /@@9v1G/61 왕 초보 '유튜버'입니다. - 애드맘 tv /@@9v1G/60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나만의 노하우와 그간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쌓였던 전문적인 지식까지... 아주 전문적이지 않는, 그러나 아이 키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저만의 '꿀팁'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 응원해 주세요^^ https://youtu.be/VQz5 jeVwcQg Mon, 10 Jan 2022 20:46:51 GMT 김보영 /@@9v1G/60 &quot;카카오 뷰&quot; 오픈 채팅 - 장애아이 부모들의 이야기 1 /@@9v1G/59 브런치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quot;이 작가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 보기&quot; 에서, '오픈 채팅방'을 열었습니다. '장애아이의 엄마'이자, '복지시설 종사자'로써의 '장애아이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개설된 방이며, 이외 다른 저의 글에 대한 공감과 조언 그리고 일상의 고민거리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싶습니다. 부족한 작가지만, 저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1G%2Fimage%2F6Wttm2SId6Yfy2lBWbu5qEtP9y8.jpg" width="500" /> Mon, 10 Jan 2022 20:18:08 GMT 김보영 /@@9v1G/59 인터뷰 2. - 격리된 한국 장애인 거주시설의 비리, 중증장애인도 자립할 수 있나요? /@@9v1G/58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사의 입장에서 본 '탈시설'에 관한 이야기와, 장애아이 보호자의 입장에서 본 '자립'에 관한 저의 의견이 담겨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tSZS93_Xu8 Fri, 31 Dec 2021 19:00:45 GMT 김보영 /@@9v1G/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