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은정 /@@9KWC 삶은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그러니 믿고 따라가 보자. 파도치는 일상이 잔잔한 바다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나의 두려움은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게 해주니 그저 삶을 따라가 ko Thu, 03 Apr 2025 21:55:04 GMT Kakao Brunch 삶은 나를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그러니 믿고 따라가 보자. 파도치는 일상이 잔잔한 바다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나의 두려움은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게 해주니 그저 삶을 따라가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k_XZx9SKCz1PASSTEomDPbyo3sU.JPG /@@9KWC 100 100 엄마 노릇 /@@9KWC/65 재경아. 회사를 다니며&nbsp; 너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짠하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해. 엄마는 너의 스무 살 이후로 너에게 엄마 노릇을 잘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가끔&nbsp;미안한 마음이 있어. 재경이가 대학에 가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nbsp;하면서도 취업 준비를 하고, 연애를 하고, 독립을 꿈꾸는 과정에 있는데 난 엄마 노릇도 참 못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_Hg4pCzi_RLYzXflY7btCL6MyZc.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14:27:10 GMT 해솔은정 /@@9KWC/65 엄마의 삶이 빛나는 이유 - 너희 둘 덕분이야. /@@9KWC/64 윤서야 지난주 금요일은 윤서 학교에서 설명회와 상담이 있던 날이었지? &quot;엄마 시간 있으세요?&quot;라고 묻던 너에게 &quot;엄마의 1순위는 윤서이니까 무조건 가야지!&quot;라고 했지. 고교학점제로 바뀌었고, 윤서부터 입시제도가 또 바뀌니 학교에서는 설명회가 있고, 담임선생님과의 만남도 있으니 엄마도 꼭 가고 싶었어. 강당에서 설명회가 있었는데, 다 듣고 오지는 못하고,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56_kPP_xBRzw9bdNX1kvyb8-guY.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14:47:53 GMT 해솔은정 /@@9KWC/64 그리움을 나누는 방법 - 남편의 3주기에 /@@9KWC/63 재경, 윤서야. 지난주 수요일이 아빠의 3주기였지? 아빠의 기일이 다가오면, 엄마는 몸이 먼저 알아채는지 좀 아프고 마음도 가라앉곤 해. 아빠가 많이 편찮으시다가 떠나셨으니까, 내 몸이 그 시간을 기억하는 것 같더라. 그래도 이번 한 주는 아빠를 생각하며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아빠와 예전에 나눈 이야기 중에 제사에 대한 것도 있었지. &quot;누가 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EDZpoeC7jfpNzzpEJQj8UJ3bMog.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13:26:22 GMT 해솔은정 /@@9KWC/63 &quot;딱 좋아!&quot; 삶을 가꾸는 &nbsp;말 /@@9KWC/61 윤서야. 우리 집 가훈이 뭐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 요즘은 학기 초에 이런 거 안내나? 학기 초에 항상 학교에서는 그걸 써오라고 했어. 중학교부터는 좌우명도 쓰라고 했지. 삶의 태도가 정확하지 않는 데다, 마루에 떡 하고 걸린 게 없으니 해년마다 부모님께 여쭤보고 써서 냈지. 엄마&nbsp;&nbsp;어릴 때 가훈은 &quot;정직&quot;이었고, 아빠는 어릴 때 &quot;최선을 다하자!&quot;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LH757pHvCIlUbkIXtyObx9AylDU.jpeg" width="275" /> Mon, 10 Mar 2025 14:37:41 GMT 해솔은정 /@@9KWC/61 꿈을 &nbsp;해석한다는 건 - -나의 무의식을 마주 보는 것 /@@9KWC/60 윤서야. 요 며칠 엄마 꿈에 자꾸 아빠가 나와. 아빠 기일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봐.아빠가 꿈에 나왔는데, 얼굴도 좋아 보이고 엄마를 보고 웃고 있는데 꿈속에서 엄마는 엄청 화를 냈어.&quot;왜 연락도 없어? &nbsp;살아있다고 연락 좀 해주면 안 돼? &nbsp;시시콜콜 일상을 주고받는 게 내 즐거움인데 어떻게 그렇게 연락한 번 안 하고 &nbsp;살아? 문자도 못 보내?&quot;화를 내는 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alZRxoUHOfToh6unWQIQcppx6kc.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14:52:11 GMT 해솔은정 /@@9KWC/60 너에게 감사 - -사랑하면 지게 돼. /@@9KWC/59 너에게 감사 / 나태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단연코 약자라는 비밀 어제도 지고 오늘도 지고 내일도 지는 일방적인 줄다리기 지고서도 오히려 기분이 나쁘지 않고 홀가분하기까지 한 게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더 많이 지는 사람이 끝내는 승자라는 사실 그걸 깨닫게 해 준 너에게 감사한다. 사랑하는 윤서야. 생일 축하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qV9c6q2xIlK6QtUYjPEcgukapyY.jpg" width="500" /> Mon, 24 Feb 2025 12:56:10 GMT 해솔은정 /@@9KWC/59 엄마 닮았네?-좋은 거 맞지? /@@9KWC/58 윤서야. 윤서가 긴 머리를 중단발로 잘랐을 때 친구들이 어머님이 오신 줄 알았다고 놀렸다고 했지? 엄마 딸이니까 당연한 거지만, 그때 윤서는 기분이 어땠을까? 엄만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와 너무 많이 닮았다고 사람들이 그럴 때마다 엄만 싫었어. -난 여자인데 왜 남자인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 걸까? -내가 못생겨서 그런 건 아닐까? -예쁘지 않다는 말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u9yELGWlF0lWcB91zPf3uYlkBzM.jpg" width="500" /> Mon, 17 Feb 2025 14:33:03 GMT 해솔은정 /@@9KWC/58 다정하게, 친절하게, 상냥하게 /@@9KWC/57 윤서야~~ 윤서가 어릴 때, 엄마가 &quot;윤서야~&quot;라고 부르면 &quot;네~엄마아~.&quot;라고 답하던 윤서의 목소리와 그 어조를 기억하고 있어? 엄마는 그 목소리를 일기장에 황홀하다고 썼지. 대답하는 너의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거든. &quot;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quot;라는 책을 읽었어. 제목에 이끌려서 읽었는데, 좀 재미는 없는 과학책이었지. 그래도 이기적 유전자보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MBU1f7_roWS_EcFfrstO0zTDMHw.jpg" width="500" /> Mon, 03 Feb 2025 14:28:09 GMT 해솔은정 /@@9KWC/57 스물아홉, 이십 대의 마침표. -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9KWC/56 2024년 1월 24일 재경생일에. 마침표 하나 황규관 어쩌면 우리는 마침표 하나 찍기 위해 사는지 모른다 삶이 온갖 잔가지를 뻗어 돌아갈 곳마저 배신했을 때 가슴 깊은 곳에서 꿈틀대는 건 작은 마침표 하나다 그렇지, 마침표 하나면 되는데 지금껏 무얼 바라고 주저앉고 또 울었을까 소멸이 아니라 소멸마저 태우는 마침표 하나 비문도 미문도 결국 한 번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B8trXmpE9EZhNdj1Kz4xUpKyQPU.jpg" width="500" /> Sun, 26 Jan 2025 15:00:04 GMT 해솔은정 /@@9KWC/56 너의 기억 속 내 모습 /@@9KWC/55 재경아. 토요일은 할아버지 기일이었지? &quot;세상에서 재경이를 가장 사랑한 사람은 누구일까?&quot; 물어보면 자신 있게 &quot;할아버지!&quot;라고 답하던 재경이를 기억하니? 엄마는 아빠 돌아가시고 난 후 증조부모님, 할아버지. 외조부모님 추모예배를 준비하면서 말씀을 고르고 그 말씀에 맞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 그냥 떠도는 말씀이 아니라, 진짜 내 이야기가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mMYogV934DoQRb3DQVO6t9OBelE.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07:28:31 GMT 해솔은정 /@@9KWC/55 기억을 담은 공간 - 정리정돈 잘해줄래? /@@9KWC/52 재경, 윤서야. 엄마의 10대 시절 소원은 독립이었어. 부모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거든. 어릴 때 나만의 방이 갖고 싶었는데, 나 혼자 지내는 공간이 거의 없어서 그랬나 봐. 나는 소문난 엄마 껌딱지였는데도, 대학도 집에서 멀리멀리 가서 살고 싶고, 기숙사에서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어. 대학교 1학년 때 서점에 갔다가 버지니아 울프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Q5VMfERThkIhj_IWg48QPQry_Tw.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14:06:16 GMT 해솔은정 /@@9KWC/52 존재의 이유 - 사랑하는 데 이유가 없다. /@@9KWC/54 재경아. 맛난 거 보면 엄마 생각부터 난다고 하는 너의 말에 엄마는 가슴이 찡하고 감동이더라. 맛있는 거 먹게 될 때, &quot;엄마가 이거 보면 엄청 좋아하겠다!&quot;라는 생각이 먼저 난다고 해줘서 고마웠어. 맛있는 거 먹을 때, 좋은 경치 볼 때, 즐거운 이야기 들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잖아. 엄마는 너네랑 셋이서 맛난 거 먹게 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FOXqzX_Avq1qf0SyqVxibjMpEUc.jpg" width="500" /> Mon, 30 Dec 2024 14:28:56 GMT 해솔은정 /@@9KWC/54 대답하는 너 - 나, 사랑받고 있구나 /@@9KWC/53 &quot;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quot; ​&nbsp; 빅토르 위고 ​ ​엄마가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될 때 윤서가 대답해 줄 때야. ​윤서가 어렸을 때 ​엄마가 ​&quot;윤서야~~.&quot;라고 부르면 ​&quot;네~~ 엄마아!&quot; ​라고 답하던 윤서 목소리에 엄마가 왜 불렀는지 잊어버리고 웃음 지을 때가 많았거든. ​네.. 엄마아.. 그 말이 그렇게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sWkxlsWQsu6Yeq18u8RatT0Ngz0.jpg" width="500" /> Mon, 23 Dec 2024 14:39:30 GMT 해솔은정 /@@9KWC/53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알지? - - /@@9KWC/51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지혜를 얻으려면 관찰을 해야 한다.-&nbsp;Marilyn vos Savant 재경, 윤서야. 엄마 아주 오래전 일기장을 펼쳤더니 이 구절이 있더라. 저 말을 한 사람이 누군가 이제야 찾아봤더니,&nbsp;1986~1989년판 기네스북에 &quot;세계에서 가장&nbsp;지능 지수가 높은 사람&quot;으로 등재된 사람이래. 아이큐가 228이라는 거야.. 세상에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MNy4GwOizlTJYL1yya54cnHmlA4.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14:41:47 GMT 해솔은정 /@@9KWC/51 삶이 건네는 위로. 괜찮아! /@@9KWC/50 재경아. 며칠 전 윤서가 엄마에게 &quot;엄마. 인생에도 답안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quot; 라고 해서 엄마가 웃었어. 너를 키울 때,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기에게 딱 맞는 해설이 붙은 설명서도 같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거든. 너를 낳기 전에 엄마와 아빠는 육아서적을 두 권이나 읽고, 아기에 관한 여러 가지 책을 읽었건만, 책에 나오는 것처럼 되지는 Sun, 08 Dec 2024 15:00:05 GMT 해솔은정 /@@9KWC/50 시험 기간의 즐거움, &quot;뭐 먹지?&quot; - 너와 함께여서 좋은 걸 /@@9KWC/49 윤서야. 내일이면 중학교 시절의 모든 시험은 다 끝나는 거네? 어떤 기분일까? 시원 섭섭? 아니면 결과에 대한 걱정? 시험이 끝난 그 기분보다는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들 수도 있을 테지? 재경언니가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기간이 되면 엄마는 언제나 장을 잔뜩 봐서 맛난 걸 가득가득 채워놓았지.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평소에는 잘 사다 놓지 않던 과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D_j36tDdUwkwefcHH7Yh7o2uZ0o.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14:00:00 GMT 해솔은정 /@@9KWC/49 &nbsp;일기를 쓰는 이유 /@@9KWC/48 재경, 윤서야. 엄마는 어린 시절 일기를 자주 썼어. 일기를 아주 잘 이용하기도 했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엄마의 일기를 자주 애독하셨거든. 엄마 어린 시절에는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은 짜장면이었어. 엄청 먹고 싶지만 1년에 한 번 어린이날? 또는 졸업식에만 먹을 수 있는데 평일에는 꿈도 꾸지 못할 음식이었거든. 그래서 일기에 썼었지. 제목 짜장면이 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1UFsR4hmWre5NP5MU5UI104nO7o.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12:31:20 GMT 해솔은정 /@@9KWC/48 멧돼지 앞에 선 너&nbsp; - 수능 앞둔 희정에게 보내는 응원 /@@9KWC/46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희정아. 이 노래 알아? 가시나무라는 노래야, 시인과 촌장 노래였는데. 조성모 노래로 더 유명하기도 해. 좀 오래된 노래인데, 큰엄마가 30대일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zrlCDjhM45XnoQV4cu7KLtyg5ag.jpg" width="500" /> Mon, 11 Nov 2024 07:10:18 GMT 해솔은정 /@@9KWC/46 포옹의 힘 - 매일 안아줘서 고마워, 윤서야 /@@9KWC/47 &quot;엄마는 저 덕분에 오래 사는 거 같아요.&quot; -이잉? 무슨 소리야? 재경과 윤서와 함께 이야기 나누다가 윤서의 말에 언니와 엄마는 의아했단다. 내가 너 때문에 오래 산다고? &quot;많이 껴안아주면 오래산대요. 제가 며칠 전에 기사에서 봤거든요. 엄마는 내가 매일매일 안아주잖아요.&quot; &quot;야! 바보 아냐? 오래 사시겠지 라고 해야지! 넌 진짜. 엄마한테!&quot; -맞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XC5TCPsDmMKKKzeMlFz21tDsC_U.jpg" width="500" /> Sun, 03 Nov 2024 15:00:19 GMT 해솔은정 /@@9KWC/47 노후 준비 시작은 독립심부터 - 독립을 꿈꾸는 재경에게 /@@9KWC/19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nbsp; 제일 잘한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너희 둘을&nbsp;세상에 나타나도록 한 일이라고 말해. 재경이가&nbsp;태어났을 때&nbsp;네가 웃으면 나도 웃고, 네가 이유 없이 울면 나도 같이 울었어. 내 세상은 온통&nbsp;너로 가득했단다. 밤새 우는 너를 붙잡고,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쩔쩔매며 울었어. 이제 독립할 때가 되어가는 너를 보면서, 잘 보내주고 싶은데 마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WC%2Fimage%2Fc56wONguYqV1wXgaLgtWwrWPAMs.jpg" width="500" /> Mon, 28 Oct 2024 08:54:44 GMT 해솔은정 /@@9KWC/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