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코알라 /@@9DzN 학습과 진로, 진학의 꿈을 돕는 '드리머.시스턴트 dream-assistant' 박민혜 입니다. ko Thu, 26 Dec 2024 12:12:39 GMT Kakao Brunch 학습과 진로, 진학의 꿈을 돕는 '드리머.시스턴트 dream-assistant' 박민혜 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rKcHaDoh09Ms1BAsDeZ1QsuKQCs /@@9DzN 100 100 뜨거운 합격도 하늘의 뜻이겠거니 - 짜릿한 해피 엔딩 /@@9DzN/128 어머니, 보셨어요? 깔깔이 서울대 됐어요. 차분하지만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 언제나처럼 합격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고 연락 주시는 담임 선생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올해 브런치 스토리에 글이 뜸했던 이유는 제 입방정이 아이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지 않을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글의 대부분에서 아이들과의 에피소드가 빠지지 않다 보니 더욱 조심스러웠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MNthIIvZVUfjpOCQI1oqf16h_X0" width="500" /> Sat, 14 Dec 2024 01:02:45 GMT 알라코알라 /@@9DzN/128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 - 첫 책은 누구나 부끄럽다고 한다 /@@9DzN/126 작년 11월 22일, 막내의 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알리는 글이 마지막이었네요. 이 글의 독자가 10만을 넘었다는 알림을 받았을 땐 잠깐 어리둥절했고, 이후에는 두려워졌습니다. 저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제 글이 읽히고 있다는 것이.... 그래서 브런치와 멀어지게 된 것 같아요. 글벗님들의 글을 읽다 보면 '나도 써야 할 것 같은데 ...'라는 마음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ym2vUB2Hl6FAk-n-FIPpczC8TIs.jpg" width="500" /> Sat, 20 Apr 2024 09:53:11 GMT 알라코알라 /@@9DzN/126 엄마, 나 합격이래 -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될 작은아이의 이야기 /@@9DzN/125 입시, 분명 자녀의 몫이고 부모가 관여하거나 도울 수 있는 영역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마음과 신경이 온통 쏠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중3 작은아이의 입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합격자 발표가 있기 하루 전까지도 결과를 예측하거나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큰아이가 외고를 지원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죠. 작은아이는 여름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LLOQlVabb6q0E6u6iAW0E1weHgQ" width="500" /> Wed, 22 Nov 2023 09:21:32 GMT 알라코알라 /@@9DzN/125 부럽습니다 어머니~ - 딸아이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9DzN/124 큰아이 담임 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아이가 다니고 있는 외고는 야간 자율학습이 필수라서 선생님들의 상담 시간도 늦은 밤까지 열려있습니다. 덕분에 2학기, 딱 한 번 있는 특별한 상담에 남편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40분의 짧은 상담 시간 동안 무엇을 질문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일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아이도 저도 처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4RDHkA-U0K2lT-dqHAbKfQSD1_E.jpg" width="500" /> Tue, 05 Sep 2023 16:47:05 GMT 알라코알라 /@@9DzN/124 입학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 전기고 입시 시즌이 되었습니다 /@@9DzN/123 작은아이가 낄낄거리며 제게 사진 한 장을 보여줍니다. 자매라서, 자매니까 선호도 취향도 비슷할 거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사진처럼 제 두 딸은 아주 많이 다르답니다(외모도 사진과 비슷, 싱크로율 99.99%). 마치 관성처럼 큰아이를 키우듯 작은아이를 대했으니, 엄마로선 참으로 후회되는 대목입니다.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제 부족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KhBnELlJjnjscYNXCHItF8GU5gM.jpg" width="500" /> Sun, 27 Aug 2023 08:25:37 GMT 알라코알라 /@@9DzN/123 아이들이 듣고 싶은 말 - 10대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9DzN/122 대부분의 중고등학교는 지난주 개학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끝나는 방학을 아쉬워했지만,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가스 불 켜기가 무서웠던 엄마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무반주 댄스와 소리 없는 환호로 대신했죠. 많은 초등학교가 이번 주 개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건들로 방학 전과 달리 학교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다고 하는데 부디 학생들 모두 건강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YVETiC5kvckSxZfivzMjiwgFk-w.jpg" width="500" /> Mon, 21 Aug 2023 16:37:06 GMT 알라코알라 /@@9DzN/122 도전에는 좌절이 필수인 거죠? - 이상한 나라의 학부모에게 묻고 싶습니다 /@@9DzN/121 여기는 한 달에 한 번, 봉사하고 있는 마을문고. 비 내리는 오후, 귀찮음이 온몸에 덕지덕지 붙은 무거운 몸뚱어리를 이곳으로 옮겨 올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읽을 수 있다는 위로, 책이 주는 평온함과 고요함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청소기를 돌리고 바닥의 먼지를 닦고 나서 에어컨을 틀고 책상 앞에 앉으니 그동안 쓰고 싶지 않았던 글을 갑자기 써야겠다는 생각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XU9pNtZvx612lIKzvHYCpivy16s.jpg" width="500" /> Fri, 11 Aug 2023 06:37:32 GMT 알라코알라 /@@9DzN/121 후기고 입시에 대하여(2탄) - 입시는 출렁거려도 중심을 잡고 간다는 것 /@@9DzN/120 5월과 6월, 강의가 몰려있었던 건 글을 쓰지 못한 제게 좋은 핑계가 되었습니다. 출간 미정의 원고 수정도 마찬가지고요. 돌아보니 저는 그간 무척 게으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이주일... 미루다 보니 시리즈처럼 시작한 글의 2탄이 너무도 늦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후기고 입시는 아직 많이 남아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1탄에서는 특목고 중에 Mon, 03 Jul 2023 12:19:41 GMT 알라코알라 /@@9DzN/120 후기고 입시에 대하여(1탄) - 후기고도 선택지가 많아 고민 되신다고요? /@@9DzN/118 전기고의 입결이 마무리되는 12월 초반 이후부터는 후기고 입시가 시작됩니다. 후기고는 특수목적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기타 진학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전 글에 특수한 목적을 띄고 설립된 고등학교, 줄여서 '특목고'라 불리는 학교가 이미 등장한 바 있습니다. 영재고,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가 바로 전기고 전형에 포함되는 특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mRfzvNgJg16YVaJiKStEOm1xn_E.png" width="500" /> Sun, 21 May 2023 02:41:46 GMT 알라코알라 /@@9DzN/118 전기고 입시에 대하여 - 내 자녀가 다음 소희라면? /@@9DzN/117 조금씩 조금씩 오른 조회수가 3,000을 돌파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자녀의 고등학교 입시와 관련해서 관심은 많지만 도움을 받을만한 정보가 부족해서일까요? 미리미리 자녀의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지혜로움과 조급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대학 입시보다 3년 빠른 입시가 고등학교 입시죠. 서울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고등학교의 전기고 입시는 8월 말 영재고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q92UJiDvCGuJuoy8YIUE9Lms2Sg.jpg" width="500" /> Wed, 10 May 2023 06:38:24 GMT 알라코알라 /@@9DzN/117 눈물이 흐른다는 것은... - 김영하의 「작별인사」 /@@9DzN/116 학교는 20세기의 산물이며 21세기 초반에 그 유용성을 이미 상실했다는 것이다. &quot;과거에 학교는 일종의 수용소였단다. 부모들이 직장에 나가 일할 수 있도록 나라가 맡아주었던 거야. 피가 뜨거운 십대들을 모아놓았으니 늘 문제가 생겼지.&quot; 코로나 이후 비대면 강의가&nbsp;각광받고 있습니다. 교육청 대부분의 강의도 비대면 강의가 주를 이루고 있죠. 사실&nbsp;마음만 먹으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DrvN6siNjTMx9RfmGkYGMPHHqqk.png" width="500" /> Sun, 30 Apr 2023 07:16:56 GMT 알라코알라 /@@9DzN/116 과외냐 학원이냐 - 개인 과외 보고서 /@@9DzN/115 어제 중간고사를 끝낸 작은아이는 다음주, 2박 3일의 졸업여행을 고대합니다. 초등학교 졸업식도, 중학교 입학식도 코로나 때문에 미적지근 넘어가고, 가족과 함께 찍은 번듯한 사진 한 장 없이 지나간 것이 맘에 걸려서 졸업여행은 꼭 갔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탓에 수련활동 희망 여부를 재확인 해달라는 가정통신문을 받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fWzjBop2joAF6NCMx2CMuCN6TP0.jpg" width="500" /> Wed, 19 Apr 2023 16:13:53 GMT 알라코알라 /@@9DzN/115 공백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 '저자'란 타이틀 앞에서 저는 한껏 작아졌습니다 /@@9DzN/114 쓰고 있던 책을 마무리하는 사이 &lsquo;브런치&rsquo;는 &lsquo;브런치 스토리&rsquo;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달 가까이 글을 쓰지 않았더니 이름이 바뀐 브런치가 매우 낯섭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동안 글감은 어떻게 찾았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참고, 매일 한 줄이라도 글을 써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한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Y9hvcZNT-mOHILKKcFg6hv0B5Lc.jpg" width="500" /> Thu, 13 Apr 2023 07:18:09 GMT 알라코알라 /@@9DzN/114 어른이 되기 싫은 아이 - 내가 그럴 수 있을까? 엄마처럼 살 수 있을까? /@@9DzN/113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니 대문에 노란 쪽지 하나가 붙어 있었습니다. 부재중이라 등기우편을 전달하지 못했으니 전화를 부탁한다는 집배원의 메모. 특별히 올 데가 없는데 생각하며 남편 게 아니면 제 것이려니 했는데 메모에는 큰아이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편물을 받고는 뜯어보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고 큰애의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길 기다렸습니다. 봉투 겉면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rcpGgZxztqph8MmuNM7FAKTEMxg" width="500" /> Mon, 13 Mar 2023 09:05:56 GMT 알라코알라 /@@9DzN/113 방학 총결산 - '머니의 위력'은 '마미의 잔소리'를 하찮게 만든다 /@@9DzN/112 '선생님이 미칠 때쯤 방학을 하고, 엄마가 미칠 때쯤 개학을 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옵니다. 엄마이자 선생님이기도 한 청취자의 사연 덕분에 몇 분의 글벗님들이 생각났습니다. 새 학년 새 교실에서 낯설게 시작할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우선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해야겠어요. 그리고 오늘 입학하는 자녀를 두신 글벗님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NHAOTyKVMSVe51CynMgeCyGZuYE" width="500" /> Thu, 02 Mar 2023 03:39:07 GMT 알라코알라 /@@9DzN/112 이런 조건이라도 취업하시겠습니까? - 다큐프라임 저출생 보고서 &lt;인구에서 인간으로&gt; /@@9DzN/111 출근시간은 새벽 6시가 될 수도... 운 좋으면 8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퇴근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르면 밤 9시, 까딱하면 자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중간중간 잠을 깨서 확인해야 하는 것도 필수 사항입니다. 주요한 일과는 반드시 시간을 지켜 완수해야 합니다. 정해진 일과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해서 결코 미룰 수 없습니다. 하루에 100번 이상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f_7nNZXBq3Q-mE7HHua2EAbt3rs.jpg" width="500" /> Wed, 01 Mar 2023 07:56:12 GMT 알라코알라 /@@9DzN/111 아직까지 나는 믿을만한 존재 - 딸들과 함께 집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9DzN/110 저녁을 먹고 나서 딸들과 함께 영화 &lt;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gt;를 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을 깔긴 했으나 음료수 한 병 공짜로 얻자고 맛집을 해시태그 하는 일이 아니면 굳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지천명의 아줌마는 섬뜩한 이 영화를 굳이?? 했습니다. 그러나 자막 읽기 싫어서 한국 영화만, 스릴러가 아니면 돈 내고 볼 이유가 없다는 취향 똑 부러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UyQ-ONW-8LbeG5tPXNgnHGwMz4I.png" width="500" /> Thu, 23 Feb 2023 05:14:31 GMT 알라코알라 /@@9DzN/110 왜 다시 수학인가... - 다양한 인재가 함께 한다면 모두가 수학을 잘 할 필요는 없지 않나? /@@9DzN/109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프로그램 코딩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가지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수학이 중요합니다. 또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관건이기 때문에 인문, 사회 과학이 중요해집니다. 우리 연구원에도 법 윤리 등 인문 사회학 전공자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서울대와 독일 본 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서울대 AI 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장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9V_jeVTfLhECXfBMu5zIgWr7a24.jpg" width="500" /> Wed, 22 Feb 2023 16:51:06 GMT 알라코알라 /@@9DzN/109 2022 개정 교육과정 톺아보기 - 불확실성과 변화 대응 /@@9DzN/108 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키워드를 '불확실성'과 '변화 대응'으로 읽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없던 것들이 신설된 것도 이 두 개의 키워드와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부터 신설된 것을 중심으로 톺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기본기는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교과 학습의 기반이 되는 언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xMPWjuwmKuqGTjJaJPKC7VsQg4g.jpg" width="500" /> Thu, 09 Feb 2023 12:16:04 GMT 알라코알라 /@@9DzN/108 &lt;일타 스캔들&gt; 속의 진짜 - 고등학생 딸은 둔 엄마가 보는 예사롭지 않은 드라마 /@@9DzN/107 비록 허구이긴 하나 현실과 시대를 반영한 콘텐츠로 드라마만 한 게 또 있을까요? 사람들 입에 수없이 오르내리고 각종 패러디가 쏟아져 나와도 막상 시간을 내서 드라마 한 편을 보기란 꽤나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한 번 빠지면 정신 못 차리... 먼산). 우리 집 두 딸들은 로맨스 빠진 드라마는 정중히 사절이라 저와 취향이 꼭 맞는다고 보긴 어렵지만, 작은 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DzN%2Fimage%2FOAHN2XlsxwEYWaAEvhlr2WiwzOA.png" width="331" /> Thu, 02 Feb 2023 13:56:06 GMT 알라코알라 /@@9DzN/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