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봄 /@@8z2A 순정만화를 꿈꿨지만 명랑만화가 된 일상에서 생각과 감정을 움켜 잡아 성장합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합니다. ko Tue, 24 Dec 2024 13:25:18 GMT Kakao Brunch 순정만화를 꿈꿨지만 명랑만화가 된 일상에서 생각과 감정을 움켜 잡아 성장합니다. 매주 수요일 발행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5AMAqh34z_T2tOYsTbNWBiGN04w /@@8z2A 100 100 초등 사고력, 심화수학 필수일까요 - 초등 수학, 문제풀이보다 더 중요한 /@@8z2A/90 [초등고민게시판] 작성자: 심화로노화&nbsp;&nbsp; 작성일:2024.12.18 두 달째 두 아이 수학&nbsp;고민으로 늙고 있어요. 4학년인 큰 아이는 수학감은 둘째보단 있는 듯했는데 학원에서 최상위 풀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요. 응용까진 그리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최상위 문제는 반도 못 풀고 너무 힘들어하고 짜증이 극심해서 집안 분위기를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학 Thu, 19 Dec 2024 08:06:32 GMT 언제라도봄 /@@8z2A/90 눈물의 이유 - 툭하면 우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8z2A/38 [육아고민 게시판] 작성자: 울버린도울린 작성일: 2024.12.11 6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겁도 많고 정도 많고 말도 많은 아이인데 눈물이 많은 게 좀 걱정이에요. 감수성이 풍부해서 조금 슬픈 동화책만 읽어도 엉엉 울고,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도 나무가 춥겠다며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가만 보면 사실 웃기도 잘 웃기는 해요. 그런데 Wed, 11 Dec 2024 14:49:07 GMT 언제라도봄 /@@8z2A/38 영유 보낼까 말까 고민이시라고요? - 유치원이 고민될 때 생각해 볼 것들 /@@8z2A/30 [궁금해요 게시판] 작성자: 팔랑귀핑 작성일: 2024.12.04 영유 고민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영어 너무 중요한 거 저도 잘 아는데 주변 이야기들이 너무도 달라서 헷갈리네요. 아이를 영유에 보내는 친구네를 만났어요. 강남 쪽에서도 들어가기 힘든 영유를 졸업하고 대치 빅 3의 7세 고시도 통과했다는데 놀이터에서 놀면서도 영유 다니는 아이 Wed, 04 Dec 2024 16:54:13 GMT 언제라도봄 /@@8z2A/30 늦었지만 책과 친해지고 싶어요 - 늦은 때가 있나요? 책은 언제라도 우리를 반겨줍니다. /@@8z2A/11 &lt;고민게시판&gt; 작성자 : 드라만그만 작성일: 2024.11.27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학교 졸업 후 책을 놓은 지 거의 20년이 넘은 듯합니다. 회사 다닐 때는 이메일이나 매뉴얼이라도 읽었는데 이제 인터넷으로 보는 뉴스도 설렁설렁 보게 되고, 아이들 학교에서 오는 공지도 띄엄띄엄 보다가 쓰여있는 것도 제대로 안 봐서 곤란한 때도 생기고요. Wed, 27 Nov 2024 13:23:46 GMT 언제라도봄 /@@8z2A/11 자꾸 자식을 비교하게 됩니다. /@@8z2A/112 &lt;고민게시판&gt; 작성자 : 서울대가도돼 작성일: 2024.11.20 많이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더 남았을까요? 저희 부부는 다른 재능은 없고 다른 재산도 없고 유전자도 유산이라고 한다면 유일하게 공부유전자만 물려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작년까진 초등 저학년이라 괜찮겠지 했는데 4학년씩이나 되고도 아직도 뽀로로 같은 이 아이를 Wed, 20 Nov 2024 15:31:45 GMT 언제라도봄 /@@8z2A/112 수능날 여행을 떠나는 이유 - 사춘기 가족의 경주여행 후기 /@@8z2A/141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나니 교외체험학습신청을&nbsp;하기가 껄끄러워졌다. 초등때와 다르게 중학생이 되면 체험학습 금지기간도 있고 그 기간이 아니어도 수행평가가 있기도 하고 또 재미있는 축제나 활동이 학사달력에는 없지만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nbsp;또 사춘기인 중학생들이&nbsp;부모님과 가는 여행이 아니라 친구들과 노는 데에 악용을 하는 사례도 있어서인지 중학교 체험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4yHemm0pnIEUM0vw81A9TfbXU-w" width="500" /> Fri, 15 Nov 2024 09:32:15 GMT 언제라도봄 /@@8z2A/141 프롤로그 - 오지랖이 준 선물 /@@8z2A/140 시작은 오지랖이었습니다. 조금 먼저 혹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면서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지요. 때론 그들에게 조언과 지혜를 구하고, 때론 제 나름의 생각들을 나누고 서로서로 토닥이면서 친구들과 아는 언니 동생들 혹은 온라인 속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분들과 함께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그렇게 오지랖에서 시작된 '댓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NdF9Sgin40NG8rNjyDJItLBu4yE" width="500" /> Thu, 14 Nov 2024 03:58:22 GMT 언제라도봄 /@@8z2A/140 그래도 똥강아지는 싫거든. - 아파도 할 말 다 하는 강아지 /@@8z2A/139 어릴 적 내가 아플 때면 엄마가 내 등을 쓸어주시면서 이런 말씀들을 하셨다. &quot;차라리 엄마가 아픈 게 낫지. 왜 우리 강아지가 아플까.&quot; &quot;아이고 이 녀석아, 똥강아지처럼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야지, 왜 아프고 그래?&quot; 크게 아픈 건 아니지만 열이 나고 기침하는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 담긴 이 말들이 나는 참 좋았다. 특히, 똥강아지처럼 자라야지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lV7xZDBzarMoIfv-s71KGQ_2Nas" width="500" /> Thu, 07 Nov 2024 11:36:35 GMT 언제라도봄 /@@8z2A/139 남편과 첫사랑을 만나고 오다. - 그와 결혼하지 않아 아직도 그가 좋은 거겠지 /@@8z2A/135 그를 처음 만난 건 29년 전 고2로 올라가는 겨울방학이었다.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와.'라는 달디단 말에 홀려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듯 그에게 빠져버렸다. 그때 나이. 나는 열여덟, 그는 스물둘. (요즘 나이인 만으로는 열여섯, 스물이었다.) 모든 게 운명 같았다.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에. 그의 생일이 2월 28일이고 내 음력생일이 2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RVK-Nr7wdW-ByBC_sxCQyTKJa08" width="500" /> Thu, 31 Oct 2024 05:12:48 GMT 언제라도봄 /@@8z2A/135 티처스 연재를 마감하며... /@@8z2A/137 티처스 시즌2가 15회를 시작으로 30회로 종영되었습니다. 티처스를 처음 보면서 나누고픈 이야기들이 많아서 티처스 시즌 2가 시작하자마자 연재를 시작했는데 시즌 2의 지원자들은 생각보다 비슷한 점이 겹치는 친구들이 많아서 욕심만큼 풍부하고 폭넓게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지는 못한 느낌도 드네요. 마지막 마무리글은&nbsp;티처스 연재북에서 필요한 부분들만 보실 Wed, 30 Oct 2024 11:35:05 GMT 언제라도봄 /@@8z2A/137 엄마와 아들, 불신과 불안 사이(2) - 티처스 30회 : 전문가 엄마를 믿지 못하는 아들, 아들의 불안 /@@8z2A/134 바로 전회인 29회의 이야기와 데칼코마니 같은 이야기입니다. 29회가 아들을 믿지 못하는 불안한 엄마이야기였다면 30회는 전문가 엄마를 믿지 못하는 불안한 아들이야기랄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탓도 많은 도전학생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도전학생 이야기] 내신괴물이 되고 싶어 티처스 문을 두드린 고등학교 2학년 승협학생. 중등 내신 197점으로 극상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6gA7hjleqnNelmz6sdxAp0NFuJY" width="500" /> Wed, 23 Oct 2024 16:17:03 GMT 언제라도봄 /@@8z2A/134 엄마와 아들, 불신과 불안 사이 (1) - 티처스 29회 : 조급한 엄마와 현실을 회피하는 아들 /@@8z2A/89 [29회 도전학생 이야기] : 아들을 믿지 못하는 불안한 엄마 경찰대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1학년 양수빈 학생. 경찰대는 내신, 수능, 자체시험도 통과해야 하는 최상위권들의 경쟁입니다. 중학교까지는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던 도전학생인데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이 추락하고(영어를 제외한 주요 과목이 100점 만점에 20점에서 40점대로 5~6등급대) 엄마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eX9Zl3kIi91UVqUtuKGxLlzgs8c" width="500" /> Wed, 16 Oct 2024 16:15:50 GMT 언제라도봄 /@@8z2A/89 고3 발등에 떨어진 불 끄기 - 티처스 28화 : 4~5등급대 고3, 한 달 만에 등급상향? /@@8z2A/69 [도전학생 이야기] 선한 인상에 차분한 미소가 예쁜 최가연학생. 녹화시점을 기준으로 수능이 100일 남은 고3이었습니다. 인서울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지만 내신등급은 3.46으로 가연학생이 원하는 대학은 가기 힘든 점수입니다. 고1에는 4점대였던 내신이 고3 와서는 2등급까지 계속 상승하는 곡선이라 학종에서는 긍정적 평가요소이긴 하지만 목표대학은 무리인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Sm3nnG4lelhP7CdV6iAAbizpiK4" width="500" /> Wed, 09 Oct 2024 13:49:49 GMT 언제라도봄 /@@8z2A/69 수채화, 35년 전 나를 만나다 /@@8z2A/132 시작은 부러움이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내가 부러워하는 작가님들은 수없이 많다. 위트 넘치는 글을 쓰시는 분, 통찰력이 깊은 분, 표현력이 남다른 분, 글의 몰입도나 가독성이 좋은 분, 어마한 어휘력을 가지고 계신 분, 전문적인 지식이 남다른 분 등등. 홍디작가님(홍디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도 그런 분들 중 한 분이었다. 거의 매번 정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n5NP5Wq3Y-zSrsHrh7lLjqXJ8IU" width="500" /> Thu, 03 Oct 2024 11:28:42 GMT 언제라도봄 /@@8z2A/132 잠 못 드는 청소년들에게 - 티처스 27화 : 잠은 죽어서 자는 거 아니고 살아서 자는 겁니다. /@@8z2A/133 [도전학생의 이야기] 고등학교 2학년의 준서 군은 고등 1, 2학년 내내 전 과목 1등급의 누적 내신 1.0을 자랑하는 소위 '내신왕'입니다. 아무 걱정이 없을 듯한 준서 군이 티처스 문을 두드린 이유는 월등한 내신에 비해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낮았던 것인데요. 모의고사 기준으로 국어 4등급, 수학 3등급, 영어 3등급을 받아 실제 수능에서는 4등급 이하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PDy370E2YQiD5iqJqMFeuVnbSHc" width="500" /> Wed, 02 Oct 2024 04:59:59 GMT 언제라도봄 /@@8z2A/133 공부, 재능인가 노력인가. - 티처스 26화 : 게으른 수학천재 / 지능의 함정 /@@8z2A/101 티처스에 또 '영재'가 등장했습니다. 다시 영재발굴단이 되는 건가 하고 티처스 연재를 그만둘까 고민했던 회차입니다. 물론 공부를 잘한다고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회차의 경우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도움보다 박탈감을 주진 않았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고 사실 더 절박하고 간절한 학생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부러워할 것만은 아닌 영재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QM-bzSQOBxEHNY9Avy9bF4Ii42Q" width="500" /> Thu, 26 Sep 2024 01:37:19 GMT 언제라도봄 /@@8z2A/101 양면행복 - 행복의 조각2. 생각보다 양면적인 우리의 행복 /@@8z2A/128 내 필명을 패러프레이징한 듯한 늘봄작가님의 글에 댓글을 썼다가 홍디작가님까지 댓글로 여러 말을 나누게 되었다. 늘봄작가님의 기버(giver)에 대한 글: 건축공학과 그 사람 (brunch.co.kr) 윗글을 읽기 얼마전 하루에 두번이나 선물 폭격을 받고 행복에 허우적 대며 썼던 나의 글도 생각이 나면서 (알록달록한 선물의 설렘 (brunch.co.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6S9OszwgE3GJy-h4tlYVrkyQubY" width="500" /> Fri, 13 Sep 2024 10:59:35 GMT 언제라도봄 /@@8z2A/128 '열심히'보다 '제대로' - 티처스 24화 : 매일 7시간씩 공부하는데 수학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 /@@8z2A/104 티처스 24회의 도전학생은 한민고 진학을 희망하는 육군 소령인 아버지를 둔 중3 윤서 양입니다. 아이들을 군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게 하는 아버지와 따뜻하게 집안을 건사하는 어머니 아래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도전학생. 겉으로 보기엔 군인인 아버지가 엄격하고 무서운 듯 하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이나 가족 전체가 3박 5일의 자전거 국토대장정도 다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A0spqBAAIuvIhb8ko8ff8yJwbuU" width="500" /> Wed, 11 Sep 2024 08:29:39 GMT 언제라도봄 /@@8z2A/104 화목함이 극상위권! - 티처스 23화 : 아빠를 위해 의사가 되고픈 도전학생 /@@8z2A/129 부모님이 결혼 15년 만에 얻게 된 늦둥이 수연 양. 정말 귀한 외동딸입니다. 고2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딸을 보는 부모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를 안고 뽀뽀까지도 하는 애교 많고 공부도 잘하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여학생이었어요. 갓반고라 불리는 고등학교에서 1학년 1학기 전교 7등이라는 성적을 받은 극상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v2EApLehE_ZOBokbBr2ZpGGBKUA" width="500" /> Wed, 04 Sep 2024 14:53:03 GMT 언제라도봄 /@@8z2A/129 가을 문을 여는 행복 - 행복의 조각 1. Seasonal Happiness /@@8z2A/127 여름과 가을이 밀당을 하는 요즘이다. 지리한 더위가 곧 끝날거라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불어주며 맑고 푸른 하늘을 보여주는 가을과 아직은 8월이라며 낮이되면 한여름 못지 않은 뜨거운 햇살과 더위로 에어컨을 끌 수 없게 하는 여름. 한여름 땀에 끈적이지 않게 불쾌지수를 툭 떨궈 주는 에어컨도 감사하지만 오늘 아침, 창으로 들어오는 선선하고도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A%2Fimage%2FL49lB7Dmqxtui4dEFvW9oYB70rM" width="500" /> Sat, 31 Aug 2024 01:47:52 GMT 언제라도봄 /@@8z2A/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