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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비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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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사회를 보려 노력하는 또또비됴 브런치 입니다. 극장, VHS, DVD, VOD, OTT 가리지 않고 모든 영화를 좋아합니다.koTue, 01 Apr 2025 08:47:48 GMTKakao Brunch영화를 통해 사회를 보려 노력하는 또또비됴 브런치 입니다. 극장, VHS, DVD, VOD, OTT 가리지 않고 모든 영화를 좋아합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OPsIYPqIEgFmUG83meMfqhsAFn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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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누가 이단인가? 어떤 걸 믿겠는가! - <헤레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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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포다. 종교를 소재로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는 건 흔하지 않다. 우리가 믿는 종교란 무엇인지 밑바닥까지 파묘하고, 마주한 진실에도 기존 믿음을 견고히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선택이 이어진다. 여기에 과연 모르몬교를 믿는 두 자매가 이단인지, 그들에게 종교의 실체를 까발리는 리드가 이단인지 관객에게 되묻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qZvZp3paKkua3M9VsV-1ZhgiEwU.jpg" width="500" />Tue, 01 Apr 2025 05:27:15 GMT또또비됴/@@8kr3/304폭우 같은 호러에 침수된 미스터리 -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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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나일 강의 죽음>에 이어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까지 애거사 크리스티의 원작을 꾸준히 영화화하고 있는 케네스 브래너의 집념은 대단하다. 고전의 힘을 믿고 이를 복원하는 그는 과거 <햄릿> <헨리 5세> <헛소동> 등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길어 올린 바 있다. 그가 연출한 <토르> 시리즈에서도 <햄릿>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건 이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jo6qckW_ioyEOXSlhU3JySGZSIM.jpg" width="500" />Sun, 30 Mar 2025 23:00:17 GMT또또비됴/@@8kr3/3033월 4주차 국내 해외 예고편 - <드롭> 외 6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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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은 호러 만찬이다. 블룸하우스의 신작 <드롭>의 2차 예고편과 함께, <클라운 인 어 콘필드> <더 리추얼>이 본식을 담당한다. 여기에 <더 리추얼> <왓치 더 스키스> <에투알> <독일무이> <블루보이 사건> 등도 맛볼 수 있다. 근사한 만찬을 즐기듯 신규 예고편을 감상해 보자. <드롭>(Drop) 2차 예고편 데이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PyO7LcPAFZQ0ulMa4RrE7Wvo-uw.jpeg" width="500" />Sun, 30 Mar 2025 05:00:04 GMT또또비됴/@@8kr3/3023월 4주차 국내 신규 예고편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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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주를 장식할 국내 신규 예고편은 지난 주 20여초 영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티저 예고편을 비롯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베러맨> <열혈검사> <사유리> 등 총 6편이다. 다양한 국가의 다영한 영화가 찾아온 이번주 예고편 소개 시작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M4QKjJT_8Lxf4pWOKwOIoYIx-8k.jpg" width="500" />Sat, 29 Mar 2025 09:30:45 GMT또또비됴/@@8kr3/301풋풋한 청춘들이 연주하는 낭만 그 잡채! - <스윙걸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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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극장에서 만난 여고생들의 음악에 흠뻑 빠졌다. 우연히 접한 밴드 악기의 재미를 알게 된 이들이 누구의 가르침 없이 스스로 혼자 배우는 재미에 빠진다는 설정, 그리고 조금씩 성장하며 어엿한 빅 밴드의 위용을 갖추는 과정은 그 자체로 재미졌다. 엽기발랄한 소녀들의 코믹함은 덤. 개봉 20주년을 맞이해 재개봉을 한 <스윙걸즈>는 시간이 멈춘 듯 그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66W1y9Le9CVXI_SYqxEfHvmWENo.jpg" width="500" />Wed, 26 Mar 2025 23:00:20 GMT또또비됴/@@8kr3/300잘못된 신념이 만들어낸 다소 싱거운 지옥도 - <계시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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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상황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누군가에는 기쁜 일이, 누군가에는 슬픈 일, 누군가에게는 분노가 치미는 일이 되는 것처럼. 인풋은 같은 데 아웃풋이 다른 건 사람마다 상이한 믿음 때문이다. 도대체 믿음이 뭐길래. 만약 그 믿음이 그릇된 것으로부터 잉태되었고, 신념으로 뒤바뀐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계시록>은 뒤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VUSXg6VlfqCwhhPbIWEo-rgYwWE.jpg" width="500" />Wed, 26 Mar 2025 02:19:05 GMT또또비됴/@@8kr3/299너무 늦게 켜진 강하늘의 원맨쇼! - <스트리밍>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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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왔다. SNS와 스트리밍 채널의 폐해를 소재로 한 <스트리밍>은 사이버렉카 등 이제는 만연되어 흘러넘치는 현실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영화가 가진 사회적 문제 고찰이나 날선 시선은 그 자체로 중요성을 갖지만, 그 칼날이 무딘 느낌이랄까. 영화보다 현실이 더 심각한 상황이 된 세상에서 <스트리밍>은 본의 아니게 특색을 잃는다. 사회이든 스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jcgRGoJyv2EYEljL-Jd_f4hZ0XU.jpeg" width="500" />Sun, 23 Mar 2025 23:00:23 GMT또또비됴/@@8kr3/2983월 3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외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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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의 포문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폴 토마스 앤더슨의 신작 <원 배틀 애애프터 어나더>다. 아주 짧은 영상이지만,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 여기에 개봉을 앞둔 <발레리나> <머티리얼리스트> <투게더> <더 어굴리 스탭시스터> <타년.타일> <사고물건2> 등도 우리를 찾아왔다. 여기까지 왔는데, 한 번 만나봐야지! <원 배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1N4EeqQSk3G3iZ4X9P2kdiCS7m8.jpg" width="500" />Sun, 23 Mar 2025 01:00:08 GMT또또비됴/@@8kr3/2973월 3주차 국내 신규 예고편 - <엘리오> 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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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주 기대되는 건 신규 예고편이다. 3월 3주차에는 국내 신규 예고편에는 그토록 기다렸던 픽사의 신작 <엘리오>를 비롯해, <파과> <마리아> <해피 길모어2> <파란> <그랜드 투어>가 도착했다. 오늘은 신규 예고편 보고 야구도 즐겁게 보자~ <엘리오> 메인 예고편 외계인에게 납치되기만을 기다리던 지구의 외톨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mhX409qrvju_dBHoFD3ieeWRLtc.jpg" width="500" />Sat, 22 Mar 2025 12:19:48 GMT또또비됴/@@8kr3/2963억 2천만불짜리 특색없는 SF 가족영화 - <일렉트릭 스테이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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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한 번 해야 하나! <어벤져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와 넷플릭스와 궁합이 너무 안 좋다. 전작 <그레이 맨>도, 이번 작품인 <일렉트릭 스테이트>도 하나같이 이들이 연출한게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한다. 특히 3억 2천만불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번 영화는 더더욱 그렇다. 1990년대 미국에서 내전이 벌어진다. 남과 북이냐고? 인간 vs 로봇이다.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eAka8SVotGzHEu479UuNG0U6KiA.jpeg" width="500" />Mon, 17 Mar 2025 23:00:13 GMT또또비됴/@@8kr3/2943월 2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 - <프리키어 프라이데이> 외 6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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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를 수놓은 해외 신규 예고편은 어떤 작품이었을까? 21년 만에 나온 속편 <프리키어 프리이데이>를 비롯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신작 <더 슈라우즈>, 톰 히들스턴 주연의 <더 라이프 오브 척> 존 마가로 주연의 <사이코 테라피>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나는 <모노노케 히메>,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다큐멘터리인 <원 투 원: 존 & 요코>, 중국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XgF2ypOiBLYOkPnfo7O20y4aXvQ.jpg" width="500" />Sun, 16 Mar 2025 01:00:09 GMT또또비됴/@@8kr3/2933월 2주차 국내 신규 예고편 - <야당> 외 6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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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를 수놓은 신규 예고편은 어떤 작품이었을까?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주연의 <야당>을 시작으로, <릴로 & 스티치> <에프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라스트 마일> <올파의 딸들> <블랙 미러: 시즌7>이 그 주인공. 이번 주에도 다양한 예고편의 향연을 만끽하자! <야당> 1차 예고편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P_jltBED--wPxcFVLkM2YJsh6W8.jpeg" width="500" />Sat, 15 Mar 2025 00:00:08 GMT또또비됴/@@8kr3/292말간 청춘의 얼굴들 - <청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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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극장에서 원작을 봤던 기억을 더듬었다. 더운 여름날, 수영장, 수화, 풋풋한 청춘의 사랑.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은 대만 로맨스 영화 <청설>(2010)은 그 자체로 맑은 느낌의 러브 스토리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담백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국내 리메이크 작품 <청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yO-6Nkh2o42PRnAhDzUx4x6u66U.jpg" width="500" />Thu, 13 Mar 2025 07:30:58 GMT또또비됴/@@8kr3/291혼돈과 비극으로 넘쳐나는 세상을 품은 낯선 뮤지컬! - <에밀리아 페레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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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어떻게 봐야 할까? 한 마디로 카오스다. 장르도, 이야기, 형식도 하나로 규정짓기 힘들다. 마치 각 요소를 특성만을 가져와 한데 섞은 혼돈의 모양새다. 성을 바꾸는 마약왕의 설정이나, 스페인어 기반의 뮤지컬 형식, 멕시코의 척박한 현실 속 핍박 받는 여성들의 이야기 등 보기만 해도 잘 붙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이는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발휘되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xxJM9W8humX9CUeqJQaMd4zerYA.jpeg" width="500" />Wed, 12 Mar 2025 00:17:57 GMT또또비됴/@@8kr3/2903월 1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 - <썬더볼츠*> 외 5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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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의 여파가 컸던 것일까? 3월 1주차 해외 예고편에는 이렇다 할 영화 기대작은 없었다. 대신 <썬더볼츠*>의 자신감을 듬뿍 담은 ABSOLUTE CINEMA 예고편을 비롯해 <몹랜드> <본즈맨> <거버먼트 치즈>등 신규 시리즈가 그 빈 구석을 채웠다. 펑 샤오강 감독의 신작 <향양화> 초난강 형님의 넷플릭스 시리즈 <불렛 트레인 익스플로전>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Dl_zpoGZrncTBWnSEAX4oate_I.jpg" width="500" />Sun, 09 Mar 2025 07:33:40 GMT또또비됴/@@8kr3/2893월 1주차 국내 신규 예고편 - <악연> 외 6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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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작을 함께한 국내 신규 예고편을 가져왔다.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악연>을 비롯해 <헤레틱> <쉬리> <크래쉬: 디렉터스 컷>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해피엔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였다. 궁금하다면 한 편씩 플레이해 보길! <악연> 공식 티저 예고편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 동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SiIjCDv9Ci8svafJJ9oJP5Qt1ug.jpg" width="500" />Sat, 08 Mar 2025 13:12:28 GMT또또비됴/@@8kr3/288늑대인간의 원망스런 하울링이 들려 - <울프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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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의 하울링 소리가 들린다. 원망스러운 하울링 소리가. 2025년으로 늑대인간을 소환해 만든 <울프맨>은 고전 호러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가져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다. <인비저블맨>의 리 워넬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걸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감독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 뚜껑을 열어보니 원작의 매력도, 시의성에 맞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ICA572Mej8ubrWli7YHPrWnNsOs.jpg" width="500" />Wed, 05 Mar 2025 23:00:14 GMT또또비됴/@@8kr3/287사랑으로 점철된 봉준호식 살아남기! - <미키 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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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후 약 5년 만의 신작이다. 시간이 흐른 만큼 세상은 변했다. 그리고 사회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봉준호 감독의 시선도 그러한 듯하다. <기생충>을 통해 한 줌의 빛도 행복도 허락하지 않았던 감독은 <미키 17>을 통해 희망을 얘기한다. 그것도 사랑으로 점철된 희망을. 물론, 그 도착 지점까지 가는 과정은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세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DnrsNC_S5Si0LlJC-_LseApGsQY.jpg" width="500" />Mon, 03 Mar 2025 23:00:11 GMT또또비됴/@@8kr3/2862월 4주차 해외 신규 예고편 - <슈렉 5> 외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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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해외 신규 예고편은 총 7편으로, <슈렉 5> <부탁 하나만 들어줘 2> <홀랜드> <롱 브라이트 리버> <디 어세스먼트> <더 서퍼> <프런트라인>이다. 유독 반가운 녹색 친구의 영상이 너무나 반가웠던 이번 주 해외 신규 예고편을 소개한다. <슈렉 5>(Shrek 5) 캐스트 발표 예고편 16년 만이다. 2010년에 개봉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qyoICTGYjDKsC7XKSZUd-TXAOFQ.jpg" width="500" />Sun, 02 Mar 2025 07:35:45 GMT또또비됴/@@8kr3/2852월 4주차 국내 신규 예고편 - <로비> 외 5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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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짧았던 2월의 마무리를 한 국내 신규 예고편을 가져왔다. 하정우 연출작인 <로비>를 비롯해,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계시록> <플로우> <해벅> <예언자> 총 6편이 그 주인공. 과연 올봄에 우리 마음을 뒤흔들 작품은 무엇일지 미리 만나보자. <로비> 공식 예고편 오로지 연구만 했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r3%2Fimage%2Ftgbj_ZMJg1ZjwZ-dvnUaZiohEjQ.jpg" width="500" />Sat, 01 Mar 2025 11:42:11 GMT또또비됴/@@8kr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