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8c7M '대학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일하면서 '저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얼떨결에 박사과정을 시작했고, 삶 속에서 균형을 잡아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ko Thu, 30 Jan 2025 08:39:52 GMT Kakao Brunch '대학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일하면서 '저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얼떨결에 박사과정을 시작했고, 삶 속에서 균형을 잡아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m7UENjaEQr1MLnH1P-QYgJS87_8.JPG /@@8c7M 100 100 늘 불편하고, 늘 불안한 나에게 - 감정을 되뇌는 것과 생각하는 것의 차이 /@@8c7M/118 어제는 1년에 한 번 있는 국제경영학회 학술 세미나가 있었다. 석사 선생님과 박사 선생님께서 각자의 주제에 대해서 발표하시고, 응용 심리학자 강사님의 특강이 있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및 교육을 하시는 컨설팅 회사 대표님이셨다. &quot;대다수의 직장인들이 호소합니다.&quot; &quot;늘 불편하고, 늘 불안하다고요...&quot; 음...??? 내 얘긴가? 정확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ODL1Qd_JAMEE9VmonpDEnSVxkxc.jfif" width="500" /> Sun, 17 Nov 2024 15:43:50 GMT 제이 /@@8c7M/118 사운드트랙 #2 불안함을 자책하지 않아도 돼 /@@8c7M/116 가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여운이 남는 경우가 있다. 그건 해피엔딩이나, 새드엔딩이냐가 아닌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얼마나 극 속 캐릭터에 공감을 하느냐이다. 예쁜 커플인 현서와 수호는 4년 전, 6년 간의 연애를 끝냈다. 과거의 회상신에서는 수호는 꿈을 굳건하게 믿고 지금을 살아가지만, 현서는 불안하다. 피아노를 전공한 현서는 팔목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um6eTqO1_bDuvapJC6zyPoQ7wqY" width="500" /> Sun, 28 Jan 2024 05:53:14 GMT 제이 /@@8c7M/116 죽지 않고 살기 위해 10시에 잡니다&nbsp; - 2024년 자기 돌봄 /@@8c7M/115 2023년을 보내면서 내가 열심히 사는 줄만 알았다. 세운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집요하게 달려가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것들은 다 허상이었고, 내가 만든 나만의 세상이었다. 어느덧 돌아보니, 몸은 엉망이었고 정신은 더욱 피폐했다. 주중에는 일하는 학교에 가고, 주말에는 공부하는 학교에 갔다. 아침 8시에 겨우 눈을 떠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차에 시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sW6BP6PMeB43XvIn958jNBdMyMI.jpg" width="500" /> Mon, 01 Jan 2024 02:53:58 GMT 제이 /@@8c7M/115 사업계획서 작성 3가지 포인트 - 실제 합격한 사업계획서를 사례로 /@@8c7M/114 올해 운이 좋게도 5개의 정책자금이 지원했고, 100% 서류 통과를 한 후 그중 2개의 최종 합격을 하였다. 그리고 한 개를 골라 현재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나도 처음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려고 양식을 열었을 때 그 막막함을 잊을 수가 없다.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이게 맞는 걸까?' 여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FZp0sfczUrohNcWuEUfQxjcLXA8.png" width="500" /> Sun, 12 Jun 2022 09:01:10 GMT 제이 /@@8c7M/114 내 꿈은 4바퀴 달린 자동차 - 4개의 파이프라인을 굴리는 운전자 /@@8c7M/113 퇴사 후 지금처럼 직장인의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부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회사에 몸 담았던&nbsp;나는 불안함 없이 살았었지만,&nbsp;답답함이 있었다. 퇴사 후 법인을 설립한 지금은 사업의 리스크를 감안했을 때 불안감이 굉장히 크다. 불안함도 답답함도 없이 살 순 없을까? 나의 자존감과 건강을 갈아 넣지 않으면서도... 괜찮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이 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thaASc8895CV7vfzbcIN4b9-bRM.jpg" width="500" /> Mon, 06 Jun 2022 13:26:27 GMT 제이 /@@8c7M/113 추앙의 진짜 의미 - 나의 해방 일지의 추앙이란 뭘까. /@@8c7M/112 JTBC에서 방영한 '나의 해방일지' 주말에 방영하는 나의 해방일지를 기다리면서 한주를 보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의 해방일지'가 끝난 후 내 머릿속에는 그 드라마 속 '추앙'이 뭘까 하는 생각이 맴돌았다. 2화에 등장하는 미정의 대사 미정 : 왜 매일 술 마셔요? 구씨 : 아니면 뭐 미정 : 할 일 줘요? 술 말고 할 일 줘요? 날 추앙해요. 난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W20ku73ml8FbRBJI139EZClmWtY.jpg" width="500" /> Sun, 05 Jun 2022 14:16:28 GMT 제이 /@@8c7M/112 몸을 갈아 넣는 일 -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일 /@@8c7M/111 멘탈이 흔들린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조차 없어진다. 그동안 네이버와 쿠팡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꾸준히 해왔다. 생각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성장하는 속도가 느렸고, 경쟁이 치열해서 빈틈을 파고들기가 쉽지 않았다.&nbsp;&nbsp;더 이상 뭘 해야 하는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쿠팡은 미친듯한 가격경쟁 때문에 노출의 기회를 잃는 순간 모든 걸 잃어버리는 것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KxWY-5ujVMhKATZXcfMdRlYdqKs.jpg" width="500" /> Sun, 05 Jun 2022 07:45:21 GMT 제이 /@@8c7M/111 니치마켓을 겨냥한 작은 브랜드 세상 -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8c7M/110 브랜드의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기존의 브랜드는 대기업들이 만들고, 몇몇의 브랜드가 한 시장을 독점하는 판이었다. 그러나 점점 사람들의 니즈는 다양해지고, 그 디테일한 니즈를 맞추는 작은 브랜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기존의 니치마켓은 고객층도 적고, 수익성이 약하기 때문에 대기업들은 뛰어들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대기업이 보지 않는 시장을 파고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ltHMK0s-1DmPvACa5kArek8jwP0" width="500" /> Sun, 22 May 2022 14:49:27 GMT 제이 /@@8c7M/110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최종 선정 - 정책자금 /@@8c7M/108 2월 28일 최종 선정 메일이 왔다. 나와 함께 준비했던 파트너에게 전화가 왔다. &quot;언니!! 우리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최정 선정됐어!!&quot; &quot;아 그래? 알았어.&quot; 생각보다 담담했다. 2달 동안 준비했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과였는데 그날따라 별다른 감정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런 느낌도 나지 않았고,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런 감각도 느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1Ld8vnzOVogoZ3S-Dq5NViNjFyQ.jpg" width="500" /> Tue, 08 Mar 2022 15:13:29 GMT 제이 /@@8c7M/108 진짜 온라인 사업 일기는 찌질할 수밖에 /@@8c7M/107 회사에 다닐 때도 매일이 액셀로 노가다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데 사업도 똑같다. 수많은 노가다와 행운이 조금 합쳐져 성과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나는 멋있는 얘기 뒤에 온라인 사업의 날것의 면들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물론 의지를 다지고, 사업가적 마인드에 대한 얘기도 좋으나 정말 온라인 사업은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 궁금하신 분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Az0f7VwoPRk4nU2LCCuWyMDoIOs.jpg" width="500" /> Sat, 05 Mar 2022 14:52:04 GMT 제이 /@@8c7M/107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지원기 두 달간의 대장정 - 드디어 끝났다. /@@8c7M/106 한 달은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미팅도 다니고,&nbsp;사업계획서를 발전시켰다. 그리고 나머지 한 달은 서류심사, 교육, 심층면접, 대면심사를 거치게 되었다. 오늘 보고 온 대면심사를 끝으로 모든 과정은 끝이 났다. 그리고 일주일쯤 뒤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이 된다면, 최대 5,000만 원의 사업 지원금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H32P9nkDewtg295KtbynNbE5QfI.jpg" width="500" /> Wed, 16 Feb 2022 13:33:16 GMT 제이 /@@8c7M/106 저기, 상가 계약 안 하셨으면 하시겠어요?&nbsp;&nbsp; - 온라인셀러 상가를 내다. /@@8c7M/105 온라인 판매를 위탁판매로 시작해 사입도 조금씩 하면서 집 안에 물건을 쌓여갔다. 물건을 더욱 적극적으로 납품받고 물건을 보내기 위해서 상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서울에 살 때는 엄두도 못했던 일이었지만, 수원으로 이사 오면서 약 한 달가량 상가를 보러 다녔다. 당시에는 차가 없어서 집 바로 앞에 있는 상가가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4평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qaJPJsglzw_XGMiP9zBl0o_zgs8.jpg" width="500" /> Sat, 12 Feb 2022 13:19:28 GMT 제이 /@@8c7M/105 직접 겪은 온라인셀링의 5가지 방법 /@@8c7M/104 2년 전 심사임당의 창업 다마고치 콘텐츠로 온라인 판매 붐이 일었다. 나도 그때 본격적으로 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다. 당시에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클래스 101 유료 수업까지 수강하면서 열심히 따라 했다. 그런데 그 열정은 3개월이 가지 못했다. 성과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회사를 다녀와서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몸은 상품을 등록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tNQBJnVC01RON-h6RaRoUmWrR9Y.jpg" width="500" /> Tue, 01 Feb 2022 08:17:44 GMT 제이 /@@8c7M/104 진심을 다한 청년정책자금 심층면접 준비&nbsp; - ft. 벤치마킹 보고서 /@@8c7M/103 사회적기업가육성 과정 서류 심사 통과 후 더 무시무시한 과정들이 남았다. 바로 심층면접과 대면심사이다. 먼저, 심층면접 전에 벤치마킹 보고서를 4page 이내로 정리하여 제출을 해야했다. 실질적으로는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연휴가 지나면 또 바로 심층면접일이 다가온다. 마음은 급했고, 파트너와 함께 벤치마킹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미팅을 하기로 했다. 미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dkDFw-bmPbZntyIWzZL9pFjeiuk.jpg" width="500" /> Sun, 30 Jan 2022 11:49:59 GMT 제이 /@@8c7M/103 첫번째 청년창업지원금 서류 합격 - 그럼에도 갈 길이 멀구나. /@@8c7M/102 아직 좋아하긴 조금 이르지만,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을 기록한다는 것에 있어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간략하게 나마 기록하고자 한다. 제일 처음으로 지원했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어제도 다른 사업계획서를 다듬다 늦게 잔 나는 하루종일 헤롱헤롱하고 있었는데, 연락을 받으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음 단계 심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gGZtz3IHRa9Ep2eLJar5EU4Smjw.jpg" width="500" /> Fri, 28 Jan 2022 13:26:30 GMT 제이 /@@8c7M/102 청년창업자금 지원기 1탄 /@@8c7M/101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생산을 하든 유통을 하든 자금이 돌아야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얼마있지 않은 사업자금은 나를 자꾸만 뒷걸음치게 했다. 그러다 보니 올초를 계속해서 기다렸다. 정부 주관부처나 자자체에서 운영하는 창업정책을 통해 창업자금을 조금이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면 당장의 숨통은 조금 틔이지 않을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6AB6XhE9AY9MTjbfwnhYcxJrMZA.jpg" width="500" /> Thu, 27 Jan 2022 08:26:15 GMT 제이 /@@8c7M/101 대기업 퇴사후 내가 택배를 싸는 이유 - 자격지심이었다. /@@8c7M/100 회사를 다니는 3년 반의 시간동안 매일이 고갈되는 느낌이었다. 분명 성취감이 들고, 즐거웠던 기억들도 있다. 그런데 퇴사 직전 몇 달의 기억은 정말 버티는 하루 하루였다. 바로 윗선배가 정신과에 다니기 시작했었다. 수면제를 복용하고 회사에 비몽사몽하게 나타나기도 했다. 그 모습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 졸업 후, 엄마 아빠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ZsREeBafUELyrspWLzRdB8BwLx0.jpg" width="500" /> Tue, 25 Jan 2022 13:09:05 GMT 제이 /@@8c7M/100 내 꿈은 포르쉐에서 아반떼로 바뀌었다. - 포르쉐가 아니어도 괜찮다. /@@8c7M/99 서초동 원룸에 살 때, 집 앞 빌라에는 항상 흰색 포르쉐 마칸이 서있었다. 그리고 가끔 그 차에서 내리는 젊은 여자를 보았다. 그 모습이 참 멋져보였다. 그냥 그 여자를 보았으면 모르겠지만, 1억 2천만원짜리 포르쉐 SUV에서 내리는 젊은 여자는 뭔가 특별함이 있을 것만 같았다. 원래부터 차를 보는것도 좋아하고, 차의 기종이나 특색들을 보는 것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nNYNjtM6f7y16xXYkHafDeUNpvc.PNG" width="500" /> Sun, 23 Jan 2022 13:04:38 GMT 제이 /@@8c7M/99 숨 쉬는게 귀찮아지면 죽는거야 - 멋진 순간 뒤에 수많음 귀찮음 /@@8c7M/97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맴도는 생각이 있었다. '하루 하루를 살아내는 건 귀찮음에 저항해 나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우리는 건강할 때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숨을 쉰다. 우리의 폐는 공기를 들이쉬고, 내쉰다. 인지적이거나 의식적인게 아니고 자율신경이 알아서 숨을 쉴 수 있도록 우리 신체 기능을 모두 컨트롤해준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아지고 몸이 아프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oQYTQ-Brc11vGu019o03FeBOphA.png" width="500" /> Sun, 19 Dec 2021 12:56:36 GMT 제이 /@@8c7M/97 퇴사후 1년 장단점 3가지 /@@8c7M/96 2020년 10월 퇴사를 했으니, 이제 퇴사를 한지 딱 이제 1년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그 1년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변화는 마인드셋이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많이 변화한 것이지 싶다. 지금 나 자신을 보면 퇴사 직전에 내가 계획했던것과는 많이 다른 방향을 가고 있다. 퇴사 전에는 하남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갈 계획이었고, 이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7M%2Fimage%2FOpq0uA6UxU5dsZWOMP5sBszMDtM.jpg" width="500" /> Sat, 23 Oct 2021 16:31:40 GMT 제이 /@@8c7M/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