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아트 /@@8Qvg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nbsp;미술 교사입니다.&nbsp;소소한 일상 이야기, 미술 수업 과정의 에피소드, 그림에 관한 생각을 사람들과 나누며 소통하고 싶어 오늘도 글을 씁니다. ko Thu, 23 Jan 2025 04:02:08 GMT Kakao Brunch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nbsp;미술 교사입니다.&nbsp;소소한 일상 이야기, 미술 수업 과정의 에피소드, 그림에 관한 생각을 사람들과 나누며 소통하고 싶어 오늘도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yujqKWP9-IyCBLKKrsHw443ZvtQ.jpg /@@8Qvg 100 100 04 에두아르 마네 - 역사를 외면하지 않은 화가 /@@8Qvg/81 이번 주 함께 볼 그림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 그림 같죠? 노골적인 처형 장면이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는 진실을 직면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이 그림의 정확한 역사적 배경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림을 먼저 천천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그림을 꼼꼼히 봐주세요. 그림을 관찰하며 떠오르는 단어가 있나요? 담벼락에 있는 시민들의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_MYW9bMlTUwyUw-sQCnT9tVp1N0.png" width="500" /> Mon, 13 Jan 2025 14:36:38 GMT 민트아트 /@@8Qvg/81 03 오거스터스 레오폴드 에그 - 닮았지만 너무나 다른 /@@8Qvg/42 이번 주 함께 볼 그림입니다. 천천히 꼼꼼히 봐주세요. 그림을 관찰하며 떠오르는 단어가 있나요? 두 여인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관찰한 내용을 적어보세요. 이 그림의 제목은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림을 보며 떠오르는 질문이 있나요? 떠오른 질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고 적어보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qBTSgNHhHXd1vkZUt_tSU6y-bVY.png" width="500" /> Wed, 01 Jan 2025 14:34:38 GMT 민트아트 /@@8Qvg/42 02 조각가 김영원 - 광화문 세종대왕상 조각가 /@@8Qvg/79 이번 주 함께 볼 작품입니다. 입체 작품이므로 여러 방향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작품을 관찰하며 떠오르는 단어가 있나요? 이 작품의 제목은 뭐라고 하고 싶나요? 작품을 보며 떠오르는 질문이 있나요? 생각 난 질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잠시 생각해 보세요. 작품을 보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9oSPwL2xexTdhMQyi2GzLH9SEFc.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07:26:53 GMT 민트아트 /@@8Qvg/79 01 파울 클레 Paul Klee - 음악, 문학, 미술의 융합을 이끈 천재 화가 /@@8Qvg/77 저는 앞으로&nbsp;여러분과 한 주에 한 점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려고 해요. 여러분과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글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앞으로 발행될 매거진의 형식은 다음과 같아요. 함께 볼 작품, 여러분께 던지는 질문, 저의 감상, 미술가와 작품 이야기라는 동일한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제가 여러분께 던지는 질문에 꼭 답하지는 않아도 좋아요.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D9pWFda3OmjVsFntQUkb-4Kgj0M" width="500" /> Sun, 15 Dec 2024 11:33:07 GMT 민트아트 /@@8Qvg/77 14 사계절의 배색을 찾아서 /@@8Qvg/78 평범한 일상, 눈을 돌리면 볼 수 있는 자연의 변화, 이 땅에서 나의 권리를 누리고 숨 쉬며 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고마운 것이었다는 것을&nbsp;새삼 깨닫게 되는 길고 긴 하룻밤이었습니다. 사계절이 온전히 주어지는 이 땅에 사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봄이면 제가 좋아하는 연둣빛 새싹을 볼 수 있고, 연분홍 꽃그늘 아래에서 꽃비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dFCDoHdwULBwBZLLPicG7sFy2k8.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07:51:52 GMT 민트아트 /@@8Qvg/78 13 종이컵 아트_진로, 사회적 이슈 표현하기 - 미술이야기 13 /@@8Qvg/76 종이컵을 재료로 한 수업은 많이 있습니다. 재료 자체가 생활용품이기에 컵디자인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제일 쉽습니다. 저는 이런 수업에 익숙했었지요. 산수화를 그린 컵 안에 조명을 넣어 무드등으로 만든 작품을 보고 신선하다고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다른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컵아티스트 영상은 저에게 새로운 수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스타벅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IstPYFdPh65TFP4vl_8xvdA81bI.png" width="500" /> Mon, 18 Nov 2024 00:58:08 GMT 민트아트 /@@8Qvg/76 12 사진으로 그림책을 만들어요 - 미술 이야기 12 /@@8Qvg/73 다시 미술 수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질문이 있는 그림 감상 수업 브런치북을 출간하느라 다른 글을 쓸 여력이 없었거든요. 사실 블로그에는 매일 1일 1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이곳에 쓰는 글은 '작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게 다가와 그런지 쉽게 글을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퇴고하고 또 퇴고하는 자기 검열을 거쳐야 한 개의 글을 올리다 보니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EaC6_x6R-LaFm9s0s7x0LpW0V3g.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06:04:45 GMT 민트아트 /@@8Qvg/73 여러분은 인생 그림이 있으신가요? - 에필로그_브런치북 연재를 마치며 /@@8Qvg/68 누군가 여러분에게 &quot;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quot;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답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질문을 바꿔볼게요. &quot;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무엇인가요?&quot; 물론 이 질문에 바로 답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앞의 질문에 비해서는 한참 고민해야 하는 분이 더 많을 거로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림은 어렴풋이 떠오르지만, 제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xI24QOucj74O6AL3Jj2vJ24Ixk.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7:13:07 GMT 민트아트 /@@8Qvg/68 인공지능 챗봇의 한계와 도전 과제 /@@8Qvg/69 우리는 앞 장에서 챗GPT와 뤼튼의 차이점 및 뤼튼과 진행한 하브루타 사례를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두 프로그램이&nbsp;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어떻게 다르게 풀어내는지 비교해 보고자 한다. 그러나 각각의 대화창을 띄워놓고 대화를 진행하다 보니,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했다. 두 개의 인공지능과 사람이 명화 하브루타를 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이런 상상력에서 이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ccXQC8-dm-yFFRcTkjiWgcd13nU.jpg" width="500" /> Sat, 26 Oct 2024 12:20:00 GMT 민트아트 /@@8Qvg/69 인공지능과 하브루타의 만남 /@@8Qvg/71 명화 하브루타는 짝이 되는 상대방이 있어야 활동의 의미가 살아나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혼자서는 불가능한 활동이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명화 하브루타를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인공지능 챗봇과 하브루타가 가능할까? 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직접 챗봇과 대화를 시도해보았다.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하고, 하브루타로서 의미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6GBzCY8HkXHTTKBmBJrL5FxjSVk.png" width="500" /> Sat, 26 Oct 2024 09:34:14 GMT 민트아트 /@@8Qvg/71 가족 명화 하브루타 실천 방법 /@@8Qvg/64 가족과 함께 명화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것은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다. 아이들은 예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울 수 있다. 가족&nbsp;명화 하브루타를 실천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1c3toZQ7nyc0pnk8x1YQTJW390o.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00:52:43 GMT 민트아트 /@@8Qvg/64 통합예술교육과 하브루타의 만남 /@@8Qvg/63 통합예술교육과 하브루타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 우리나라 예술 교육의 현 상황을 먼저 짚어보도록 하겠다. 우리의 예술 교육은 평가와 점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인해 음악, 미술 교과를 예술 교과 단위로 묶어 시수를 줄인 데다가 언제든지 줄어들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학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jfHLXI_iVaShacMvAjyNOGJIgpc.png" width="500" /> Tue, 22 Oct 2024 14:24:45 GMT 민트아트 /@@8Qvg/63 하브루타를 통한 감상 교육의 확장 /@@8Qvg/62 이번 장에서는 조소 하브루타를 진행해 보고, 다양한 미술 영역을 다루는 미술 하브루타, 더 나아가 예술 하브루타로 진행해 볼만한 주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야외 조각 작품은 보는 시간대와 계절, 날씨에 따라 너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주변 환경과 하나가 된 작품은 매일 시시각각 다른 느낌으로 감상자에게 다가간다. 조각가의 손을 떠난 입체 작품은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PFbC7B34SD4dqAx_xrlplLj-IY8.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23:38:32 GMT 민트아트 /@@8Qvg/62 가족 하브루타 2_이중섭 /@@8Qvg/61 '반가사유상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해가 커다란 미소를 띤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해의 따뜻한 빛이 아이들에게 가 닿아 주황빛이 감돈다. 아이들도 해처럼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생각에 잠긴 것인지 눈을 감고 있다. 미소를 띠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여러 가지 표정, 다양한 자세가 각자의 스토리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nbsp;누군가는 이 그림에서 평화와 안식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Tihe53yH8tHEUUeZH2sHbpf-iyk.png" width="500" /> Sat, 19 Oct 2024 04:36:04 GMT 민트아트 /@@8Qvg/61 가족 하브루타 1_존 에버렛 밀레이 /@@8Qvg/66 우리 가족은 2018년부터 2년 정도&nbsp;하브루타 독서 토론을 매주 진행했다. 하지만&nbsp;나의 능력 부족으로 지속시키지는 못했다. 그 사이 딸과 아들은 거실에서 밥 먹을 때 이외에는 만나기 어려운 중학생과 고등학생이&nbsp;되었고, 모두 각자의 삶을 사느라 바빴다. 오랜만에 아빠, 엄마, 딸 셋이 다시 식탁에 모였다. 엄마의 제안으로 명화 하브루타를 하기 위해서. 딸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oarMj8qU0iDyexcSQQ7oAGBjc6I.png" width="500" /> Sun, 13 Oct 2024 01:54:00 GMT 민트아트 /@@8Qvg/66 교사동아리 하브루타 2_김득신 /@@8Qvg/60 '그전까지 나는 이 그림이 매우 익살스럽다고 생각했다. 날개를 퍼덕이며 소리만 지르는 어미 닭을 대신해 고양이를 잡으려고 허둥지둥 달려드는 주인공 부부를 바라보며 어수선한 현장감을 참 절묘하게 순간 포작했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엄마가 되고 난 이후 이 그림을 볼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핏대를 세운 닭의 눈이었다. 눈앞에서 자식이 잡혀가는 모습을 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91vksJS5-lcpmJIAxdjKUKSTphU.png" width="500" /> Sat, 12 Oct 2024 02:59:48 GMT 민트아트 /@@8Qvg/60 교사동아리 하브루타 1_프리드리히 /@@8Qvg/59 3월이 되면 학교마다 교직원 동아리 활동이 시작된다. 운동 동아리, 독서 동아리 등 모임의 리더 선생님들이 메신저를 통해 모집한다. 1인당 2만원의 소소한 동아리 활동비도 지원되므로 대부분 어디든 가입을 하는 편이다. 올해 필자가 맡은 업무 중 교직원 동아리도 있어 안내 쪽지도 보낼 겸&nbsp;명화 하브루타 회원 모집을 같이 했다. 고맙게도 두 분의 선생님께서 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p5IYETUwo-6Cgwv32RNNSELBKyU.png" width="500" /> Sat, 05 Oct 2024 23:12:44 GMT 민트아트 /@@8Qvg/59 미술교사 모임 하브루타_르네 마그리트 /@@8Qvg/65 3년 전부터&nbsp;지역의 친한 미술 선생님 네 분과 미학 모임을 하고 있다. 미학책을 비롯해&nbsp;미술 관련 실용서,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논제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누는 수다 모임이다. 학교 이야기, 수업 이야기는 덤이다. 여름 방학 모임에서는 명화 하브루타 수업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그림과 활동지를 준비해 갔다. 미술 교사라 웬만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W3j50radHNtynl7oxCz3UGWTbwQ.png" width="500" /> Fri, 04 Oct 2024 23:44:52 GMT 민트아트 /@@8Qvg/65 미술 캠프 하브루타 2_앙리 마티스 /@@8Qvg/57 &lt;명화 하브루타 미술 캠프 두 번째 시간&gt; * 여러분도 그림을 관찰해 보고, 아래의 순서에 맞게 함께 참여해 보세요. '가슴에는 버튼 같은 빨간 심장을 달고, 수영하고 있는지 춤을 추는지 알 수 없는 검은 형상이 있다. 손과 발은 원래 없었던 듯 새를 닮은 이 형상은 살기 위해 허우적대다가 삶을 포기하고 바닷속 심연으로 가라앉고 있다. 그는 결국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TkYcswYFuzk9cVOfCLOhKVHYr48.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14:32:56 GMT 민트아트 /@@8Qvg/57 미술 캠프 하브루타 1_후고 짐베르크 /@@8Qvg/58 이번장부터는 다양한 구성원과 진행한 명화 감상 하브루타 사례를 보여주고자 한다. 토론의 모든 내용은 지면상 다 싣기 어려워 참여자 의견 위주로 옮겼고, 그림을 처음 접하는 독자의 감상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그림에 대한 정보는 사례 이후 마지막에 실었다. 장의 구성은 그림 &rarr; 필자의 감상 &rarr; 하브루타 사례 &rarr;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순서로 이루어져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vg%2Fimage%2Fbijqnr1Gr365RmfUpa-NlS54DvQ.png" width="500" /> Sun, 29 Sep 2024 05:33:47 GMT 민트아트 /@@8Qvg/58